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7/13 13:37:38
Name 이는엠씨투
File #1 tes.jpg (26.2 KB), Download : 74
출처 https://www.fmkorea.com/2985465738
Subject [LOL] 도인비 "지금은 어떤 팀도 TES를 이길 수가 없고 해결책도 없다." (수정됨)


도인비는 나이트가 갈리오 나코를 내놓자 TES의 선택이라고 믿을수 없었다 
나이트는 캐리형 미드의 대표주자로 신드라같은 캐리형 챔피언을 선호한다
그래서 코치가 나이트에게 갈리오를 추천하는것은 별로 좋은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나이트의 갈리오는 풀스텍 메자이로 오공을 원콤내는등 엄청난 임팩트를 보이며 시청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이같은 결과를 본 도인비는 교전에서 TES를 이길수없는 가장 큰 이유는 나이트가 엄청나게 강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항상 상대보다 빠른 라인푸시와 교전합류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재 TES의 가장 큰 강점은 원래의 TES는 나이트가 강력한 캐리형 챔프를 픽해야 이겼고 서포팅형 챔프로는 이기기 어려웠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LNG전 2세트의 밴픽은 팀이름을 가리고 보면 WE의 밴픽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였다
TES를 상대하는 팀은 TES가 선택할수 있는 라인업이 매우 다양하기에 스트레스가 엄청나다

지금 왜 다들 TES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하나?
작년에 오늘 경기처럼 나이트가 카르마를 픽했다면 절대 게임을 이기지 못했을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나이트가 카르마를 픽해도 이길수 있다

그동안 TES의 승리전략은 나이트에게 캐리형 챔프를 골라준다는것 하나뿐이였지만 현재는 팀플레이 위주의 카르마 갈리오 같은 픽을 줘도 이길수있기 때문에 너무 강력해졌다

나이트는 어떤 챔피언을 선택해도 이기고 카사가 못할때는 나이트를 막기 힘들고 팀원 전체적인 폼이 별로 일때는 369가 날뛰기도 한다
그래서 TES를 이길수 있는 팀이 없다
다들 라인전이 강하기 때문에 텔레포트를 우선적으로 쓸수있고 라인푸시를 하고 합류를 하는 속도도 항상 빠르다




HVsjIGK.png

참 이런 미드가 있는팀에 정글이 카사 원딜이 재키러브에 탑도 리그에서 최상급으로 잘하는 선수고 서폿도 준수하게 하는 선수니 그냥 너무 압도적이네요 

펀플도 이틀전에 개박살나고 2대0 당하던데 누가 잡을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반상대성이론
20/07/13 13:40
수정 아이콘
나이트가 그냥 너무 잘함...
실제상황입니다
20/07/13 13:41
수정 아이콘
유일한 약점이 유앤지아였는데..
20/07/13 13:43
수정 아이콘
롤은 역시 라인전(기본체급)이 가장 중요한듯.
이거 잘하는거 자체부터 이미 손가락은 검증된거니 교전피지컬도 좋을 확률도 높고 말이죠.
20/07/13 13:43
수정 아이콘
이러고 18rng테크트리 타면 역대급일텐데 크크
인물들의재구성
20/07/13 13:45
수정 아이콘
중국에 밭갈고 있다던 페이커들이 슬슬 롤도 하나 보군요
치토스
20/07/13 13:45
수정 아이콘
포스가 15skt 급 이에요. 전라인 라인전 다 잘하고 후반캐리 돌아가면서 할수 있고 한타력도 최상급
興盡悲來
20/07/13 13:46
수정 아이콘
롤드컵 먹고 대관식 할 수 있을지 과연....
강나라
20/07/13 13:47
수정 아이콘
그나마 TES 상대로 라인전 비빌만한건 IG밖에 없어보이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서...
실제상황입니다
20/07/13 13:59
수정 아이콘
정신은 차리고 있습니다..
정규리그 기준으로
더샤이: 3경기 중에 한 경기는 무조건 캐리, 3경기 중에 한 경기는 무조건 똥쌈
닝: 3경기 중에 한 경기는 무조건 캐리... 그러다가 트런들 같은 거 잡으면 무조건 똥쌈
루키: 꾸준하게 잘하는데 가끔 결정적인 실수로 승리 헌납
퍼프: 꾸준하게 못하다가 한 경기씩 캐리
바오란: 나올 때는 나름 잘함...

그저... 기복킹
20/07/13 15:17
수정 아이콘
1경기 더샤이 캐리
2경기 같이 똥쌈
3경기 닝 캐리

하면 무적권 이기네요
Chronic Fatigue
20/07/13 15:23
수정 아이콘
더샤이 닝이 3경기중에 한 경기 무조건 캐리하니까
각자 교대로 한 경기씩만 내보낸다면 어떨까...
1경기 더샤이 캐리
2경기 닝 캐리
3경기 똥쌀 차례를 주지 않는다
20/07/14 04:26
수정 아이콘
선똥 후캐리면
1경기 똥
2경기 똥
패배
크크크크
기사조련가
20/07/13 13:50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저는 TES가 중국역대최강팀이라고 봅니다.
롤드컵에서 쟤네들 이기려면 피나는 노력을 해야되요.
특히 정글못하는팀은 절대 못이긴다고 봐도 됩니다.
Normal one
20/07/13 13:50
수정 아이콘
더샤이가 때려가면서 키운탑 369
20/07/13 13:5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재키러브 합류가 가장 큰 이유
차은우
20/07/13 13:51
수정 아이콘
사실 진경기들 보면 그정도는 아닌거같긴한데 크크
제가 생각하는 tes의 최고 강점은 결국 미드원딜 라이너 체급이 좋다에요. 18rng는 상대적으로 무게중심이 너무 쏠린팀이였고,fpx는 약간 메타 영향을 많이 받는 스타일인데 tes는 그런 부분에서는 밸런스가 참 좋죠
기사조련가
20/07/13 13:52
수정 아이콘
그리고 TES는 RNG 엔딩도 안나올 확률이 높은게 팀의 승리공식이 다양해서 누가 좀 부진하다 싶으면 재빨리 플랜을 바꾸면 되죠.
저스디스
20/07/13 14:26
수정 아이콘
탑 캐리
정글 캐리
미드 캐리
원딜 캐리
서폿 1인분 (서머땐 캐리경험 있음)

모두 가능한팀이죠 크크
Mephisto
20/07/13 13:54
수정 아이콘
지금 TES라는 팀의 방향성을 개인적으론 T1에게 기대했었는데....
T1은 너무 팀웍과 운영에 무게가 실려서 개개인의 유동적인 프리플래이가 너무 죽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시 메타엔 그게 더 정답이어서였겠지만 그러지 않았어도 지금의 결과를 뽑아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더치커피
20/07/13 1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이트 재키러브뿐만 아니라 369도 진짜 잘해요
더샤이에 cs 100개 차이로 털리고 멘탈 날라갔던 게 작년 이맘 때였는데 이제는 큰경기에 더 강한 빅게임 탑솔이 되었네요
게다가 라이너 3명이 01 00 00년생에 전원 순혈이라 미래도 밝죠
20/07/13 13:59
수정 아이콘
펀플과의 1세트에서 오공하나로 3명 천국보내는거 보고 소름돋았읍니다 크크
응~아니야
20/07/13 13:55
수정 아이콘
나이트 원툴이던 캐리라인이 재키러브라는 현재 세체원 포스의 특급캐리가 합류해서 캐리력 부담이 줄어드니까
나이트가 전 라인에 영향력행사하는 픽을 뽑아서 369/카사 캐리력까지 올리는 스노우볼을 굴리는 것 같네요

결론은 나이트의 라인전, 카사의 초반 설계, 재키러브의 캐리력을 억제가능한 동급의 팀이 있어야 될텐데 현재는 잘 모르겠네요.
그나마 초중반의 담원 (후반은 고스트가 재키러브에 비해서 캐리력...) 이랑 도란표식데프트가 고점 뜬 DRX?
아무튼 LCK최상위권 팀도 조건이 붙어야 TES를 겨우 상대 가능할 것 같네요.
다레니안
20/07/13 13:56
수정 아이콘
뭔가 비유가 딱 맞는 팀이 없네요.
그나마 유사한게 18스프링 킹존정도?
18킹존이 MSI을 먹었다면 지금의 TES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차은우
20/07/13 14:03
수정 아이콘
전 정글이 좀더 탄탄한..16 skt가 생각나더라고요.1옵션 나이트,2옵션 재키러브 느낌이라
20/07/13 14:00
수정 아이콘
나이트도 나이트고 재키러브나 카사도 크지만 YYJ도 MSC로 성장했고 무엇보다 369가 더샤이 극복하고 소위 레베루가 달라져버렸어요.... 큰 경기에 너무 약한 멘탈과 기복이 약점이었지만 아직 연차도 나이도 어린 유망주였는데 약점을 극복하니까 그릇이 훌쩍 커져버렸습니다. 원래 라인전이나 한타때의 무력이 강점이던 선수였는데 지금은 라인전도 능수능란하게 하면서 챔프폭도 넓어지고 이니쉬나 합류전도 잘해지게 됐고...
김연아
20/07/13 15:10
수정 아이콘
369가 세체 포스 보이는게 진짜 크죠.

서머 들어선 나이트가 버스타는 경기도 나올 정도니...
윈드워커
20/07/13 17:27
수정 아이콘
더샤이 상대로 멘탈 터지고 주저앉은게 엊그제 같은데 트라우마를 극복한 모습이 대단하네요
20/07/13 14:01
수정 아이콘
14삼화 15SKT가 될 것인가 18RNG가 될 것인가....
20/07/13 14:06
수정 아이콘
이 팀은 일단 오공 너프되고 지켜봐야
20/07/13 14:23
수정 아이콘
369는 섬머시즌에 오공 3판밖에 안했습니다. 스프링 중후반부터 LPL에선 오공이 쓰였는데 그걸 감안해도 전체 90경기 가까이 치르는동안 오공 5번밖에 안했죠
20/07/13 14:56
수정 아이콘
오공 원툴이란 게 아니라 오공이 탑 생태계의 핵심으로 부상하기 전후로 평가가 급변한 선수라 좀 더 지켜봐야 한단 뜻입니다. 원래 포텐셜이 있었기에 저도 마냥 메타 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지금 이 정도 퍼포먼스를 내고 또 유지하는 게 단순히 새 멤버간 시너지 또는 각성 정도로 퉁치고 넘어가는 것도 어렵지요. 지금 TES의 상승가도의 여러 요인 중 369의 기복이 사라진 듯한 플레이가 개인적으로 가장 놀랍기 때문입니다. 기존 플레이스타일은 떠올려도 그렇고 카사 나이트 재키러브만큼 이미 증명된 선수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20/07/13 15: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바와 같이 369가 평가가 급변한건 2020 스프링 플레이오프라고 봐야 합니다. 이 때 1) 큰 무대에 너무 약하고 기복이 심하다는 점, 2)더샤이만 만나면 아무것도 못한다 이 두개를 동시에 극복했고, 저 것들이 369 평가를 높게 안 치는 이유였는데 그 후 평이 달라지고 MSC와 섬머에 이어서까지 엄청 잘해주고 있죠. 그 평가 반전의 계기가 된 스프링 플레이오프 당시 369가 오공으로 극복했다거나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공으로 인한 영향으로 평가가 달라진 면은 없지 않나 싶고(스프링 플옵 당시 오공 플레이 0회), 그 이후 MSC-섬머에 잘하고 있는 것도 여러 가지 그전부터 본인이 하던 챔프를 더욱 잘해주고 있기 때문인데(모데, 레넥, 케일, 제이스 등), 오공이란 챔프 유행 전후로 평가가 급변했기 때문에 오공 너프되고 봐야 한다 이 얘기는 좀 핀트가 다르지 않나 싶네요. 별개로 뒷부분 말씀은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굳이 오공의 티어를 떠나서 언제까지 꾸준히 잘해줄지가 관건인 선수긴 하죠 아직 풀시즌을 잘한 건 아니니
20/07/13 16:01
수정 아이콘
저는 이 선수의 폭발력이야 이미 드러났고 결점은 무대와 상대를 가린다기보다(애초에 더샤이에게 약하지 않은 선수 찾기가) 스스로의 브루져 선호로 인한 심각한 기복이라 예전부터 보아왔기 때문에 그것이 갑자기 일소된 스프링 정규시즌 후반부를 변곡점으로 본다는 차이가 있네요. 확실히 플레이오프에서의 서사가 워낙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빼놓을 수 없지만 게임내적인 변화는 그 이전에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하지만 MSC까지의 활약 역시 이해가능한 범위로 여길 정도로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온 저조차 이번 시즌 활약은 정말 이 정도까지였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듭니다. 메타의 수혜로 인한 플루크라고 단정지을 수 없으나 전통적으로 탑 같은 경우 그러한 부침이 특히나 심한 라인이다보니 이 폼이 유지 가능한가에 대해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거고요. 그 배경으로 현재 7할에 육박하는 밴픽률로 탑 생태계를 브루져 친화적 환경으로 완전히 헤집어놓은 오공메타의 지속이 한몫하지 않나 짐작하는 중입니다만 아무래도 넘겨짚기의 성격이 짙다는 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전립선
20/07/13 14:07
수정 아이콘
JDG 어케 우승했는지
티모대위
20/07/13 16:26
수정 아이콘
결승때 뭔가 법력 같은것도 좀 느껴지더라고요. TES입장에서 '이게 이렇게 될 게 아닌데...' 싶은 장면들이 꽤 많았던...
다리기
20/07/13 14:12
수정 아이콘
15SKT이랑 제일 비슷한 형태네요.
압도적인 미드정글, 딜링머신 원딜이라..
그와중에 SKT는 탑서폿도 정점이었는데
TES는 상대적으로 그렇진 않네요.

롤드컵까지 폼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잘하는 애들 이기고 우승해야죠
올해는 안되려나..
더치커피
20/07/13 14:15
수정 아이콘
얘들 최대적수는 IG G2 T1이 아니고 코로나일듯;
20/07/13 14:20
수정 아이콘
현재 TES는 딜러 3라인이 제일 리그 내에서 위력적이고 카사는 압도적 정글 원탑은 아닙니다 카나비 / 웨이웨이 등과 경쟁중이죠
김연아
20/07/13 15:14
수정 아이콘
미드정글 합치면 뭐 젤 압도적이죠.
20/07/13 14:2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유일한 약점이라면 서폿이라 라인전 강한 봇으로 어떻게 해봐야하는 상대라고 봅니다.
더치커피
20/07/13 14:41
수정 아이콘
그럼 탑미드가 텔타고 옵니다 덜덜
쿼터파운더치즈
20/07/13 14:27
수정 아이콘
잘할땐 세체정이지만 롤드컵만 되면 맛탱이 가는 카사
그리고 이러니저러니해도 아직 우승컵 msc말고는 없는 팀이죠
저 나이트가 중요 문턱에서 게임 던진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체감포스는 18rng가 역대급이었어요 15슼는 msi 우승도 못했고 스프링때도 의외로 고난 좀 있었죠 마찬가지로 14삼화도 정규우승 못했구요
프라이드랜드21
20/07/13 14:33
수정 아이콘
Jdg가 이팀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결국 로컨 뤼마오가 재키 yyj하고 해볼만한 듀오였으니까 나이트의 쓰로잉을 받아먹을 건덕지라도 있었던겁니다
카사급 정글러 나이트급 미드 재키급 원딜러 369급 탑솔을 다 가진 팀이 냉정하게 지금 당장은 지구상에 없어요 당장 jdg도 야가오가 나이트한테 안되는걸 나이트가 던져서 비빈거고... Lpl 라이벌들도 다 한두가지씩 하자가 있습니다
미카엘
20/07/13 14:39
수정 아이콘
약점 없는 팀은 아니라 무적은 아닙니다. 평균과 고점이 너무 높을 뿐..
20/07/13 14:43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지하게 IG 밉니다. 고점의 IG!!
더치커피
20/07/13 14:51
수정 아이콘
역시닝신!
20/07/13 15:05
수정 아이콘
젠지를 완벽하게 찍어누르던거 보고 경악했는데 요새는 더한가보네요ㅜㅜ
기사왕
20/07/13 15:16
수정 아이콘
MSC 이후로 오히려 포텐이 더 터진 느낌...
20/07/13 15:2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IG가 롤드컵 우승하길 바랍시다, IG는 한국인이라도 있잖아요
김연아
20/07/13 15:24
수정 아이콘
FPX가 칸 영입하면서 그렸던 그림이 지금의 TES일텐데 말입니다.

도인비가 서포팅형 미드의 대표주자로 인식되어서 그렇지, 사실 운영도 잘 하지만 챔에 따라 캐리도 엄청 잘 하는 선수였고,

LWX가 작년에는 도인비가 서포팅할 때 결국 바텀 엔딩으로 결말지을 정도로 피지컬은 받쳐주는 선수였고,

그래서 화룡정점으로 칸을 영입해서 3라인 캐리가 가능하게 만들려고 했을텐데..... 그말싫.....
20/07/13 15:27
수정 아이콘
Msi보고 맘 비웠습니다...
대진빨로 결승만 가주기를...
제라그
20/07/13 15:43
수정 아이콘
15,16 SKT 느낌이네요.
플리트비체
20/07/13 16:17
수정 아이콘
369한테 칸이 처참하게 무너지더군여. 탑이 지금 그 정도의 격차인데, 다른 라인들은 더 심하겠죠
소금사탕
20/07/13 17:52
수정 아이콘
답은 육회
혹은 킹슬레이어 한화!!!
이정재
20/07/13 18:32
수정 아이콘
해결책은 바텀을 죽어라 파는걸까요
20/07/13 20:26
수정 아이콘
[부 두 술]
20/07/13 20:28
수정 아이콘
탑은 중위권, 서폿은 하위권이었는데 둘이 급격하게 진화했음
20/07/13 20:35
수정 아이콘
이걸 주술이 크크크크크크크
StayAway
20/07/13 20:39
수정 아이콘
상대하려면 도란, 쵸비가 각성한 DRX나 고스트 베릴이 각성한 담원 정도..
20/07/15 09:00
수정 아이콘
하루만에 v5가 해답으로 바텀diff내기를 제출하여 제대로 먹혔네요(특히 서폿)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1755 [게임] 어둠의 듀얼 [6] 불행6173 20/07/13 6173
391754 [스타1] 시코릿가덴 [3] ELESIS7140 20/07/13 7140
391753 [기타] [주식] 흔한 게임주 주가 [17] Binch8766 20/07/13 8766
391752 [기타] 프레스로 치아 누르기 [17] 물맛이좋아요8494 20/07/13 8494
391751 [게임] [라스트 오리진] 일러트레이터 sol 퇴사 [10] 캬옹쉬바나9136 20/07/13 9136
391750 [유머] 양보운전 참기 lv99.jpg [17] 꿀꿀꾸잉10450 20/07/13 10450
391749 [유머] 길이 막혔을 때 [12] 길갈8188 20/07/13 8188
391748 [방송] 힘들게 내 집 마련했더니 무주택자로 만들어버리는 악랄한(?) [9] TAEYEON11002 20/07/13 11002
391747 [유머] 야구팬들의 상상과 현실 [9] 치열하게8396 20/07/13 8396
391746 [LOL] 방구석 롤갤러의 T1 공략집 [171] 키류27570 20/07/13 27570
391745 [서브컬쳐] 드워프 왕국 [14] 인간흑인대머리남캐7430 20/07/13 7430
391744 [기타] 1925년의 결혼식 [18] 퍼플레임9721 20/07/13 9721
391743 [방송] 공혁준에게 사과받는 김계란.gif [51] RFB_KSG23815 20/07/13 23815
391742 [게임] 유비소프트 와치독스2 무료래욥 [16] RFB_KSG7448 20/07/13 7448
391741 [게임] [어둠땅] 신규 캐릭터 선택 화면 [29] 이호철8138 20/07/13 8138
391739 [기타] 오늘 오전에 있었던 경인고속도로 사고 [15] 감별사10230 20/07/13 10230
391738 [유머] 중국을 섬기는 조선을 본 중국인들 반응 [28] 공원소년13746 20/07/13 13746
391737 [기타] 돈까스 구한 김계란.jpg [31] 살인자들의섬12663 20/07/13 12663
391736 [기타] 콩나물모양 이어폰은 대박인데 [23] Lord Be Goja9811 20/07/13 9811
391735 [LOL] 'The Spirit Walker' 우디르 트레일러 [16] 은여우6669 20/07/13 6669
391734 [연예인] 김세정 "아이유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 없어 [12] 살인자들의섬13008 20/07/13 13008
391732 [기타] 추가 보너스의 비결 [5] Lord Be Goja8252 20/07/13 8252
391731 [LOL] 이제 좀 붙어봤으면 [25] 묻고 더블로 가!9102 20/07/13 910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