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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 08:54
한화가 2등이라니.... 젠지가 2등일줄알았는데...
젠지가 진짜 팀규모라고 해야하나 사람들의 인식보다는 인기가 정말 없구나.. 상위권일줄알았는데 꼴지라니..
20/07/07 11:56
사실 타 종목도 운영하는 큰 기업이며 롤에서는 T1 다음가는 국제 커리어도 있어서 인기 있을만한데 왠지 모르겠네요.
옛날 향로메타부터 이어져온 게임이 지루한 거보니 젠지가 이기겠군.과 같은 노잼 프레임 때문에 사람들이 안보는 건지. 아니면 룰러 제외 선수 팬들이 없어서 그런건지. 압도적 1위인 T1과의 라이벌 관계라서 T1본진 + 타 팀 앞마당으로 팬질을 하는 팬들의 부재인건지
20/07/07 22:52
룰러 자체도 과거 역대급으로 거론되었던 원딜 선수들에비해 그닥 인기가 높은지 모르겠는데요.
이쯤되면 걍 팀 자체가 인기가 없고 노잼이미지가 맞다고봄.
20/07/07 08:56
평균 시청률은 관심있지만... 경기별 시청률 순위는 솔직히 너무 뻔하긴 합니다...
티원 인기많은게 원데이 투데이도 아니고. 타팀팬 입장에서 별로 즐거운 얘기가 아니기도 하고
20/07/07 09:07
페이커가 티원 그 자체인데요 뭐.
페이커 지분이 대부분이라고 해서 뭔가가 달라지지는 않는 것 같네요. 뒤를 이을 슈퍼스타가 등장하면 좋겠지만, 잘하는 선수와 팀이 있어도 언제나 페이커와 티원의 그늘에 가려지는데, 방법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20/07/07 09:10
결국 마이너한 팬들이 제일 먼저 찾아보는 건 커리어이기 때문에.
당장 이번 서머를 우승하거나 혹은 롤드컵에서 우승하는 게 최고죠. IG가 급격히 인기 많아진 것도 LCK가 지배하던 롤드컵을 빼앗아 온 최초의 팀이라는 게 크니... 그런 점에서 삼성/젠지가 아쉽긴 하죠. 17년 롤드컵 우승하고 팬덤 쌓을 수 있는 기회였는데(...) 삼성 엑소더스도 아쉽고.
20/07/07 08:58
T1 인기도 거진 페이커 지분이 대다수라..
예전에 온게임넷 처럼 방송사가 주관일때는 포스트 임요환 찾는다고 박정석 밀어주다가 김택용 밀어주다가 별별 시도를 다했는데 이제는 뭐.. 알아서 슈퍼스타가 나와야 할듯
20/07/07 09:16
그리핀이 티원의 뒤를 이을수도 있는 좋은 재목이었는데... 사라져버린게 아쉽네요...
drx와 한화의 시청자수가 많은것도 그리핀 멤버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20/07/07 10:41
근데 세대교체 잘 이뤄지면.. 임요환 은퇴 이후의 SKT T1도 꽤 인기 많았죠. 사실 저도 페이커 때문이 아니고, SKT 팀이 생기면서 롤 응원하게 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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