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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4 13:56
본명얼굴 다 나온사람이니 손쉽게 욕하는건 상대를 도와주는 일이죠.
뭐 그런 개인도 있는거다 싶은데 방송에서도 뭐 관심 필요하면 나올수 있는일이고 제작진이 거르지 못할수있고 다만 이제 한두명에 조용해봤자 시끄러울 건 확정이라...
20/06/24 14:05
애견인은 아니고 그냥 패션아이템 정도로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의문점은 왜 신청을 한걸까? 왜 분양 보내자고 하는데 안보내고 키운다고 해서 어그로를 끌었던걸까? 강아지 학대 같은데 저걸 제재할 방법은 없는건가?
20/06/24 14:05
음????
근데 이 분 어머니는 왜 그리 감성적으로 개 키우기 시작한 다음부터 모녀가 대화를 하기 시작했느니 어쩌니 하면서 눈물 짠거죠?
20/06/24 14:18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772210026231990&id=100003290300624
여기네요;;; 그런데 이렇게 주소를 올리면 문제가 되는게 있나요 ..? 원문 댓글에 조심하는 댓글들이 많네요
20/06/24 14:21
저런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놀랍게도 제 친지 중에도 한명 있죠. 이 사람은 개 지겨워지면 죽입니다. 어릴때부터 제가 귀여워했던 아이가 어느날 안 보이길래 물어보니 안락사했다더라고요. 병원에서 안해줘서 몇군데를 돌면서 했다나? 그 뒤로 인간으로 안보고 있는데 어머니랑 동생이 그 양반 만날때마다 표정 풀라고 뭐라고 하시는거 보면 제가 포커페이스는 아닌거 같습니다.
20/06/24 14:58
정말 대단합니다. 결혼한다고 친구들 소개시켜주면 1명정도는 얘 예전에 개훌륭 나왔던 걔아냐? 할거같은데. 물론 2500만명중에 몇명은 받아들이겠지만요...
20/06/24 15:09
그것도 그렇고, 그냥 강형욱 부르면 짜잔 하고 알아서 해결 될 줄 알았는데 느닷없이 자기 플랜에 없던 개를 내보내라 그러고 훈련 솔루션 과정도 뭔가 복잡하고 매일 같이 해줘야 한다니 그런게 큰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자기 생각대로 안되니까 짜증난게 맞긴 맞는것 같아요 99%
20/06/24 18:48
큰 개가 입질하고 성격 더러워서 큰 개 내보내고 싶은데 자꾸 작은 개 내보내라그래서 짜증나있었다 <- 이게 정설같은데요? 진짜 싸이코패스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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