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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4 12:06
한국 개발사들이 한국식 mmorpg삘나는 그래픽 못 버리는 이유는 2d 개발자보다 3d 개발자가 많아서겠죠? 참 아쉽긴 합니다. 창세기전4도 페이크 도트로 만들어서 가챠나 땡겼으면 돈은 벌었을텐데 말이에요.
20/06/24 12:12
이올린이 설화난영참을 쓸 수 있던가?라는 의문에서 시작되서 찾아보니 엑스칼리버 끼면 사용할 수 있는 블리자드 스톰인거같더라구요
물론 핏줄이니 만큼 쓸 수는 있겠지만.. 일단 2에서는 크로우랑 라시드만 설화난영참을 썼다고 합니다
20/06/24 12:10
천지파열무 x자를 보니 그래도 뭔가 뽕이 차오르긴하네요 ㅜㅜ 여태까지 본 녀석들 중에서 가장 괜찮아보이는 녀석이긴한데... 모바일도 아니고 스위치라니;
20/06/24 12:12
pc버전 리마스터좀 하고
버그만 잡고 템페스트는 시스템 좀 바꾸고 스위치로 이식만좀....아님 스팀같은거나... 두기의 고전게임에서 창세기전 받아서 하는데 너무 팅겨서 못하겠더라구요 20년전 윈98깔린 컴이라도 구해야하나
20/06/24 12:38
창3파트1의 경우
<카페 자료실에서 창모드 런처> 다운받고 실행파일 <속성-호환성> 들어가서 <축소된 컬러모드 16비트>, <xp 서비스팩3 호환성>, <관리자 권한 실행>, <높은dpi 설정 변경-높은DPI 조정 동작 재정의> 해주시고, <마우스커서 XP 패치 실행>, <창세기전 3 옵션 - 3d 가속 끄기> 윈 10에서 아무런 문제 없이 작동합니다. 옛날에 썼던 글인데 한번 시도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20/06/24 12:51
에이 그래도 뫼비우스의 띠가 오직 살라딘 셰라자드 사랑놀음 뿐이겠습니까 크크 파멸을 향해 가는 두 세계를 이어 영원히 반복되는 세계의 완성이라는 대의도 있으니까요
20/06/24 12:23
원래 1 ,2 부터가 택틱스 계열이었죠.
딱히 전술이고 나발이고 없는 전체마법과 필살기 난무겜이나 다름없었지만. 그 점은 밸런스에서 수정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20/06/24 12:28
이게 상당수의 팬들은 자기 최애캐 필살기 난무하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당시 개발진조차 전투는 스토리의 도구에 불과하기에 밸런스는 신경쓰는 대상이 아니라고 했던 전례가 있죠. 과연 랑그릿사처럼 밸런싱 잘된 게임을 방향으로 잡았을지 의문입니다.
20/06/24 13:50
저도 필살기나 광역기가 싹쓸이 하는 것이 가장 즐거웠습니다만, 특정 캐릭만 강해지지 않게 전 캐릭이 어느정도는 키울수있게끔 해주면 좋겠어요.
조엘 99레벨까지 키우고 100레벨 아이템 먹고 또다시 레벨1부터 반복해서 한계까지 키우는 분들 보면서 느낀거지만 얼마나 조엘 키우기가 뭣 같았으면 일부러 그런 노가다를 스스로 하실까 하는 생각이..
20/06/24 12:45
저런 게임은 그래픽은 거들뿐이고 전투 재미와 얼마나 잘 만들여졌는지가 중요한데 잘 만들여져서 좋은 판매량으로 후속작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게 망하면 저걸로 끝이지 않을까 크크... 어쨌거나 기본 작들의 그 스토리 오류들은 리메이크단계에서 고치겠죠
20/06/24 13:38
저도 빨리 하고 싶습니다만..
2년뒤면 진짜 모릅니다. 저 그래픽이 아닐수도 있어요. 저것보다 더 좋아진다는 희망보다는 흑화만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돈으로 뽑기만 제발 없기를.. dlc로 사키스키 같은 사기캐릭 추가나 서브 시나리오추가 정도는 환영합니다.
20/06/24 14:14
창세기전도 이상한 게임시스템 욕심내지말고, 그냥 프리코네처럼 수집형 분재게임으로 했으면 차라리 더 좋았을듯.. 등장인물들 종류도 많고 개성도 다양한데.. 그걸 못살리네요.
20/06/25 01:26
도트이길 바랐읍니다만... 요즘 도트기술자가 없긴 하겠죠. 어쨌든 재미없어도 일단 사고 클리어는 할 생각입니다. 7점따리 정도만 해도 눈물 흘리면서 할 자신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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