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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3 00:25
기온이 33도가 넘으면 선풍기가 쓸모없는건 당연한 듯한.... 공기를 몸에 더 많이 닿게해서 열을 빼앗아가도록 하기위한게 선풍기인데
열을 뺏어갈 바람의 온도가 사람 체온이랑 별반 차이도 없으니..
20/06/23 01:06
런던 지하철 하면 인터넷만 안 되는 줄 알았더니 에어콘도 안 되...
이상하네요. 저는 시원했던 것 같은데.. 아니 덥진 않았던 것 같은데.. 착각인가요?
20/06/23 00:53
어릴때 하계동 살았는데, 마을버스 타고 성북역 가서 1호선 탔던 것 생각해보면 지상철 구간은 창문열고 다니고 시원하고 그랬던 것 같네요. 딱히 그시절엔 덥다 그런 느낌을 못받았던듯(기억보정...?)
20/06/23 01:28
제가 일하는 주방이 한여름에 보통 콜파트가 36~40도 핫파트는 기본 40도 오바라서 평소 많이 느끼는데 ...
저런 밀폐공간에서 36도이상 올라가면 정말 쪄죽죠 ...
20/06/23 08:41
저 어렸을때만 해도 경인선 같은 국철엔 저런 선풍기 돌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3,4호선 생기면서 부터는 저런 더웠던 기억은 없긴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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