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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 21:01
(수정됨) 첫로딩은 어쩔수 없으니, 첫로딩 후 안죽고 끝가지 플레이했을때는 원테이크라고 하더군요
(저는 하도 죽어서 몰랐는데 그렇다고들 하더군요 ㅠㅠ) 갓오브워는 백그라운드 로딩이라는 꼼수를 쓴 건데 그것도 필요없으니, 죽었을 때도 로딩이 없을 것이고 백그라운드 로딩을 안하는 만큼 개발 편의성도 올라가고 그만큼의 리소스를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있을 겁니다
20/06/20 21:03
(수정됨) 스테이지 필드를 넘나드는 라쳇 & 클랭크도 그렇고, 스파이더맨 시퀄도 SSD덕분에 PS4시절과는 차원이 다른 웹스윙 액션을 보여준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20/06/20 21:19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차세대기에 어울리는 혁신을 플5가 보여줄지 아니면 응 근본은 우월한 깡스펙이야 하면서 일반적인 예상대로 엑시엑이 우세를 가져갈지 궁금해지네요.
20/06/20 21:24
스펙 공개 당시만 해도 엑시엑이 우세라고 생각했는데
초고속 SSD의 활용도가 생각보다 높다는게 하나둘씩 밝혀지면서 PS5가 많이 따라잡은 느낌이죠 결국 관건은 가격이겠죠 엑박이 더 싸면 재밌는 싸움이 펼쳐질 것 같고 (이게 유저들에게 가장 이로운 시나리오라고 보이구요) 플스5가 더 싸면 솔직히 게임오버라고 보구요 (엑박의 성능우세도 비싸니까 당연한게 되어 버리고...) 동급 가격이면 결국 게임 소프트웨어 싸움이라고 보는데 이 경우에도 독점작이 많은 플스5가 더 유리할 테니...
20/06/20 21:38
사실 우위인게 ssd하나뿐이니 관련 기사를 자꾸 내는건 이해하는데..
엑시엑도 ssd가 뭐 쳐발린다거나 하는게 아니고 충분히 빨라요.. PC게이머가 로딩 신경 쓰지 않는것처럼 딱히 이게 어마 어마한 장점으로 다가올수 있을지.. 개인적으로는 조금 회의적이네요..
20/06/20 21:44
(수정됨) PS5 기사가 자꾸 나오는 건 최근에 PS5 발표회가 있었으니 당연한 거구요
XSX 발표회 하면 또 XSX 기사가 많이 나오겠죠. 말씀대로 XSX의 그래픽 성능은 PS5에 비해서 우위이고, PS5는 SSD와 그걸 활용한 기술을 보여줬으니, XSX는 성능 우위로 충분한 어필을 하면 될 것이구요. 근데, PC게이머가 로딩을 신경 쓰지 않는다구요?;;;; 어쩔수 없으니 포기하는 거라면 모를까 로딩 없으면 좋죠 로딩 느리다고 까이는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요 ㅠㅠ 특히 일본 게임들....
20/06/20 21:53
네 뭐 사실 이기는거 사면 되니까 누가 뭘로 홍보를 하던지 크게 문제는 아닌데..
암튼 모르겠네요.. ssd 속도 차이로 뭔가 보여줄수 있을지는.. 로딩 없으면 좋은건 맞는데 콘솔 게이머처럼 신경은 안써요.. 보통은 신경쓰기전에 끝나니까요.
20/06/20 21:46
콘솔 하드웨어 성능은 PC에 비해 보통 1~2세대 뒤쳐지는 걸로 아는데 PS5의 SSD만큼은 다른, 완전 최첨단이란 얘긴가요? 호오 정말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으려나
20/06/20 21:48
PC에서 아직 표준화가 되지 않은 최신 기술을 사용하는 거라서 그렇습니다.
당연히 언젠가는 PC에도 등장할테고 몇년 후에는 자연스럽게 게이밍 피씨가 우위에 서겠죠 언제나 그래왔듯이.... 참고로 저 SSD 제조사가 SAMSUNG이라는 기업이죠 크크
20/06/20 22:22
첫로딩은 어쩔수 없겠지만, 게임 내 로딩은 XSX도 거의 인지가 안되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MS의 퍼스트파티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7월 행사가 많이 기대되네요. 특히, 최애 게임 포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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