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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 00:31
지점 내기전에 전담팀이 상권분석하고 본사 승인까지 나야한다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스타벅스 입점하면 스세권이랍시고 건물값이 오르는지라... 건물주들이 모셔오는 판입니다. 폐업률이 높진 않을거에요.
20/06/04 00:35
잠깐 검색해보니까 [스타벅스 불패…2013년 이후 서울서 오픈한 신규 매장 폐업률 0% ]라고 하는군요.
무서운 시스템이네요, 이정도면.
20/06/04 08:37
스벅은 들어오기 전부터 시장조사 철저히하고 직영으로 돌리고 정규직 써서... 폐점이 잘 안되는 편이죠
임대료 너무 올라서 감당 안되는 경우 말곤 잘 없는듯.,.. 옆에 커피점 망해도 스벅은 든든하죠..
20/06/04 10:39
스벅 임대료는 매출에 비례해서 증가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제 건물가가 동일 조건의 건물보다 스벅 입주한 건물의 가격이 20%더 높다고 하더군요....
20/06/04 08:08
유동인구가 그리 많지 않은 역 근처에 신규 건물이 생기고, 커피샵이 생겼는데 사람이 항상 많더군요. 그리고 얼마 후 같은 건물 바로 옆에 스타벅스 입점... 지금도 두 곳 모두 사람 많고 장사 잘 되더군요.
20/06/04 01:29
요즘처럼 카페가 수시로 망하는 때에도 이디야가 망해서 문닫는걸 저는 본적이 없긴하네요.
제가 사는곳 근처에서 여러 카페 생기고 사라지고 했는데, 제가본 가장 장수 카페가 이디야입니다. 심지어 투썸도 문닫았는데....
20/06/04 02:31
프랜차이즈 커피 폐업률 조사한 영상을 봤는데...이디야는 거의 1% 근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단점으로는 이미 너무 많이 생겨서 하고 싶어도 하기가 힘들다고;;;
20/06/04 01:05
근거는 있는건가~~생각하다가도
막상 생각해보면 일단 생긴 저 가게들이 딱히 망하는건 본적 없네요. 특히나 파바는 횡단보도 인근이 아니면 가게 안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요구하는게 많으니까 많이 지원해주려나
20/06/04 03:10
베스킨라빈스 음식물쓰레기도 잘 안나올거고, 유통기한 지나거나 변질되서 폐기하는것도
보통의 음식점에 비하면 굉장히 적을듯하네요 크크 특히 아이스크림 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위치고....
20/06/04 07:53
폐업률이 낮다고 하기엔, 좀 아닌데가 꽤 보이네요.
일반인들이 보기엔 그럴싸 해보이겠네요. 장사가 안되서 다음 호구로 주인바뀌는 점주교체도 프차시장에서 엄청 많습니다. 예전에 점주교육 3주 받으러 갔는데, 14팀? 정도중에 저포함 2팀만 신규개점이고 나머지는 전부 점주교체였던걸로 기억하네요. 회사 방침상 무리한 확장이 아니라, 1년에 기존매장수 대비 몇%만 오픈하는 정책이 있어서, 연초에 신규개점 매장수가 전부 다차버리죠. (던킨,파바,베라 등등) 폐업률 낮추는 효과이기도 하네요. 물론 spc쪽은 몇년전부터 카페타입에 평수넓고, 안망할만한데만 오픈시켜줘서 다른 프차보다 양심이 있는편인거 같긴해요. 씁쓸한점은 점주교체점들은 사장이 투자비용도 못뽑고 알바랑 비슷하게 벌면서 인건비 따먹기만 하는 가게가 엄청 많은데, 폐업률낮다고 포장이 되네요...
20/06/04 14:52
배라는 폐업률이 굉장히 낮더라구요. 오픈하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전면부 5m가 대로변에 노출되어야 하거나 상가 입주의 경우 7천세대인가... 이상 되는 아파트 단지를 끼고 있어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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