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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 20:11
30%가 기부했으면..
고의로 구축한 노령층에게 어려운 시스템 ...받아야할 사람들이 못받았다...특정 지방에서 더 높게 나타나(0.5%매직그래프) 50%가 기부했으면 '박대리? 기부했지?' '고압적인 분위기속 강제기부...약자에게는 실효성 없는 정부대책,' 75%가 기부했으면 정부는 졸부처럼 돈을 뿌렸지만,국민들은 거지가 되는것을 거부했다.현명한 국민의 승리.
20/06/03 20:15
[지난 4월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우리가 과거에 IMF 때도 '금 모으기'를 통해 국민들이 함께 협력해 힘을 모았던 경험과 저력이 있다"며 "처음 겪어보는 국가 재난상황인 만큼 함께 이겨내자는 우리 국민의 역량과 지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불을 지폈다.
실제 문 대통령이 직접 기부에 나서면 지지자들이 적극 도와 전체 재난지원금의 약 10~20%는 기부로 이어져 1조4000억~2조8000억원가량의 기부금이 모일 것으로 여권에서는 예측했다.] 기사 중 내용이 사실이라면 제목이 저럴 수도 있겠네요
20/06/03 20:18
그건 좀 어이없는 예측과 기대군요..
그런데 앞쪽의 발언은 힘을 모아 혹은 경기를 부양해서 코로나를 극복하자인지. 받을돈을 기부를 하자는건지 구분이 명확하진 않은거같습니다.
20/06/03 22:09
여당은 100% 지급, 기재부는 반대였고 한창 싸우다 나온 중재안이 선택기부제였죠. 결정된 정책이고 대통령도 기부했으니 말 얹은 정도지, 100% 지급 지지입장에서 기부를 독려할 이유가 전혀 없죠. 소비하라고 주는 돈인데요. 한경기자가 무슨 프레임으로 기사를 작성했는지는 추측의 영역지만, 기사 첫 문장의 '기대가 꺾였다'는 기자의 기대, 또는 추측일뿐입니다.
20/06/03 23:42
한경에서 재난지원금 써서 경기가 살아나면 기사 쓸 거리가 부족해질까봐 걱정이 되는가 봅니다. 경제신문들에 대한 기대치가 워낙 바닥이라, 이런 수준이하 기사를 봐도 무덤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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