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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 04:29
가장예쁜, 평소에 흠모하는이 핵심이겠죠. 제가 입었던 티는 땀냄새나는 더러운거고, 박보검이 입었던 티는 체취가 묻은 레어템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요 크크 그래도 방석은 좀 그렇긴하지만요 방귀도 꼈을텐데
20/06/03 08:04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는 일 같기도 한데 요즘 세상이 하도 빡빡하니 안타깝네요.
딴 얘기지만 일반적으로 사무실에 CCTV가 있나요? 일하는 모습이 계속 찍히는 건 싫을 것 같은데..
20/06/03 09:52
매일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이 맨날 내 엉덩이를 주시하며 혼자 변태적인 행위를 하고 있다는 걸 알게되면 웃어넘길 수 있을까요?
세상이 빡빡하고 안타깝고 할 문제가 전혀 아닌 것 같은데;
20/06/03 09:04
이게.....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뭘 이런걸갖고?' 할수 있는데
당한 사람은 진짜 불쾌할거라.... 모르게 했으면 상관없는데 개인캠이건 뭐건간에 들켰으면 엎드려 빌어야지 불법촬영 역고소는 뭔 말이냐.... 불법은 아니어도 정서적으론 문제될만한것 맞는데...
20/06/03 09:34
저 사람들이 얼굴 불쾌하게 찌푸리며 냄새를 추적하려 여기저기 킁킁 대다가, 해당 자리를 살짝 들춰본다든지 하진 않았겠죠. 그랬으면 저렇게 글도 안 올렸을듯...
음란행위는 안했다고 하나, 의자 방석에 코를 처박고 얼굴을 문대고 하악하악 느끼는 표정 짓고 했을 것 같은대요.
20/06/03 09:35
20/06/03 09:58
여직원이 일부러 개인웹캠을 켜둔거면 그간 건수는 없었지만 엄청 여러가지로 여직원 입장에서 불쾌하게 행동했을거 같아요.
보통 어떤시선으로 자길 보는지 다 느낄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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