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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9 03:29
마이큐브부터군요 ㅜㅜ 저는 임요환 선수 전성기인 코카배, 스카이배때부터 보기 시작했고 그때 가장 주구장창 본거같네요 흐흐
그리고 온스타넷이란 명성에 걸맞게, 그 전 리그들도 재방 많이 틀어줘서 기욤 경기도 많이 봤습니다.
15/06/19 05:59
스타리그는 파나소닉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오프닝은 06이전까지는 거진 다 들었는데 이후로 타지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한동안 스타1 방송 보는걸 끊어서 안보다가 대학교 들어온 10시즌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이후로도 꽤 좋은 음악들이 많아서 지금도 듣고 있는 게 꽤 됩니다. 영상 시청하면서 두 곡 또 괜찮은 걸 발견!
15/06/19 07:42
마이큐브때 Pitchshifter - A Better Lie
올림푸스때 Disturbed - the game 스카이프로리그 BYOB - system of the down 아직까지 듣고 있는 노래네요~
15/06/19 07:53
전 오프닝보다 결승 끝나고 나온 엔딩곡 이었던거 같은데 가사가 다시 만날때까지 이노래를 기억해줘~ 하는 노래 였는데 제일 기억에 남네요
15/06/19 08:15
전 99PKO고. 군대에 가 있던 IOPS부터 신한은행2006 시즌2까지를 제외하면 다 열심히 봤다고 해야겠네요.
그래도 군 입대 전에 훨씬 열심히 봤지만.
15/06/19 08:18
진짜 다음 스타리그는 경기들도 그렇고 음악들도 정신 나갔네요.... Spitalfield에 반해서 앨범 전체를 진짜 듣고 듣고 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 소름돋아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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