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5/08/02 18:29:33
Name 휴울
Subject [질문] 김경훈이 스파이라는 것을 장동민외 팀원들은 언제 알았을까요?
최정문이 스파이인 것은 팀원 모두가 알고있었던 것 같은데, 김경훈이 스파이인 것도 모두 알고 있었을까요?

최정문이 준 신호을 잘못 받아서 당황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때 김경훈이 스파이인 걸 모두 알았다면 두 명이 보낸 신호가 상충되었을테니까 이상하다는걸 사전에 눈치채고 이에 대한 논의가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편집인지는 몰라도 방송에 나오지 않았죠. 만약에 장동민 혼자 알고 있었더라면 자연스러운 장면이긴 합니다. 과연 팀원들이 이것을 언제부터 알고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8/02 18:31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두명을 다 운용하다가, 최정문이 잘못된 신호 보낸 순간 최정문 버리고 김경훈으로 통일한 것 같습니다. 그때 말했을 겁니다

김경훈 정체 밝혀지고는 장동민이 팀원들에게 김경훈이 정보주니 상관없다고 이야기하는 게 있었죠.
시비르
15/08/02 18:32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 팀원들은 다 알고 있었습니다. 맨 마지막에 김경훈 스파이인거 공개 된 다음에 앞에 내용들 설명해 주는 장면에서

최정문이 의심 받아서 신호 못 보낸다고 하니까 홍진호가 괜찮아 경훈이 있으니까 이런식으로 팀원에게 말하는 장면 나옵니다.
도바킨
15/08/02 18:33
수정 아이콘
최정문이 의심을 사고 있어서 한라운드 스파이를 쉰다고 할때
그걸 오현민이 장동민과 홍진호에게 전하죠.
그 때 김경훈이 있으니 괜찮다고 한거 봐선 처음부터 다들 알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235 [유머] 지니어스 멤버들이 중국집 갔을때~~ [39] Y.eLLow[ZerG]13267 15/08/07 13267
2234 [기타] 지니어스의 숨겨진 공로자 [7] 이토카이지9075 15/08/06 9075
2233 [유머] [6회전 비하인드] 연기천재 김경훈 [7] SSoLaRiON9627 15/08/05 9627
2232 [유머] 이 때로 돌아가기를.. [18] 똥눌때의간절함을10500 15/08/05 10500
2231 [유머] 나꿍꼬또 배싱꿍꼬또 [8] 행쇼10540 15/08/04 10540
2230 [분석] 지니어스의 장동민은 컨트롤 프릭인가? [48] 트롤러22970 15/08/04 22970
2229 [기타] 그냥 생각해보는 앞으로의 탈락 순서... [33] 도바킨9491 15/08/04 9491
2228 [유머] 짓갤문학 [12] 삭제됨10957 15/08/03 10957
2227 [기타] 가장 정감가던 플레이어 최연승 [12] 하고싶은대로7856 15/08/03 7856
2226 [기타] 유명한 스포일러 14.36 정체에 관한썰 [13] 아포가르토10665 15/08/03 10665
2225 [질문] 메인 매치 결과가 이렇게 나오면 어떻게 처리되나요? [5] 계란7136 15/08/03 7136
2224 [분석] 김경훈의 변화와 그 이유 [9] NoAnswer9079 15/08/03 9079
2223 [유머] 이번 에피 최대 수혜자 [26] 아포가르토11541 15/08/03 11541
2222 [분석] 407. 다음화 메인매치 추론글 [3] 세이젤7538 15/08/03 7538
2221 [분석] 406 후기. 김경훈과 장동민 각자의 복수 (스압) [11] 트롤러10791 15/08/03 10791
2220 [분석] 메인매치와 데스매치 실력차이에 따른 플레이어들의 유리한 선택지와 그에 따른 내 팀으로 데려가기 적절한 사람에 대한 고찰. [5] 이라세오날6462 15/08/02 6462
2217 [유머] 홍진호 각성의 날은 3주남았습니다. [2] 제르8260 15/08/02 8260
2216 [질문] 왜 이준석은 스파이를 포섭하지 않았을까요? [17] aSlLeR7945 15/08/02 7945
2215 [질문] 김경훈이 스파이라는 것을 장동민외 팀원들은 언제 알았을까요? [3] 휴울8255 15/08/02 8255
2214 [기타] 지니어스 7회차 예고편 [17] 호호아저씨7809 15/08/02 7809
2213 [기타] 이준석의 반골기질이 장동민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거 같아보입니다.? [6] 도바킨8622 15/08/02 8622
2212 [기타] 406 참가자 페이스북 모음 [26] 카미너스10468 15/08/02 10468
2211 [분석] 팀전이 불가능했던 게임, 그러나 그걸 이루어낸 장동민 [49] 은때까치9641 15/08/02 964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