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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03/10 20:25
이럼 굳이 LPL을 빡빡하게 진행할 이유가 없었을 텐데...
엥 근데 MSI 미국이라고요? 이게 가장 의외네요. 개최지를 바꾼 건가...
20/03/10 20:34
(수정됨) 이 일정이면 최소 4월 말에 스프링 시즌을 끝내야 하고 LCK 는 5주정도 진행하고 MSI 이후 바로 재개하면 얼추 일정은 기존과 비슷하게 끝낼수 있네요. 올해 스프링 시즌 우승팀은 기존 보다 더 빡센 스케줄 이네요.
20/03/10 21:23
리라는 작년에 이미 마이너지역은 모두폐지했고
메이저도 중국에서 작년이 마지막 리라라고 중계에서 발표했습니다. 원래 폐지 확정이였죠
20/03/10 21:14
롤드컵 못미루지않나요? 선수들 계약 자체가 보통 11월까지인걸로 아는데...
근데 라이엇도 MSI강행하고싶은게 만약에 MSI를 그냥없애버리면 대회 권위가 거의 나락으로 추락하는셈이라...
20/03/10 22:03
MSI 규모를 15년 수준으로 축소하는게 나았을듯
와카는 일정 빨리 굴려서 토너먼트 퀄리파이어로 하나 대충 뽑고
20/03/10 22:30
일정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제가 선수라면 lck 우승 커리어와 msi 진출은 욕심날것 같은데...
또 msi 때문에 무리한 일정이 되어서 서머 성적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다른 팀이 쉴때 국제 대회 경험을 쌓고, 대회를 치르면서 팀적으로 단단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번 msi가 서머 성적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결과를 봐야 알 수 있을것 같아요.
20/03/10 23:27
LPL - 스프링 포인트 축소 + 서머 포인트 비중 확대
LCS - 롤드컵 포인트를 아예 서머에 몰빵 인데다 LCK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올해는 서머시즌이 가뜩이나 더 중요해졌죠. 그런 상황에서 시즌 중간에 MSI 나가는 게 어떤 변수로 작용할 지 모르는데 그냥 개최를 안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20/03/11 00:21
MSI의 위상이 솔직히 높은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코로나는 아마 날씨가 따듯할 때 수그러들 확률이 높은 편이고 다시 추워지면 또 기승할텐데 롤드컵 12월에 열다가 아얘 무관중으로 진행하는 그림 나올 수도. 그냥 원래대로 9,10월에 진행하는게 맞다 봅니다. 되려 여름과 붙여서 땡겨도 모자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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