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7/24 19:23:45
Name 검사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87181?sid=102
Subject [정치] 국토부 "양평고속도로 백지화 선언은 일종의 충격요법" 사업 재개 시사
국토부는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에게 회신한 답변서에서도 "양평 고속도로는 사업이 일시적 중단(보류)된 상황으로, 후속 절차에 대해서는 추후 검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백지화를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 등에 대한 박 의원의 질의에 "여건 변화에 따라 사업을 재개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백지화를 위한 절차를 논의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현재는 관련 부서와 백지화를 협의할 단계라거나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에 부칠 대상도 아니라는 것이다.

원 장관은 지난달 말 종점 변경 의혹이 불거진 뒤 사업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힌 데 이어 지난 6일에는 노선 검토를 비롯한 사업 추진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79553?sid=101

대안과 같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이 강상면에 들어서면 김건희 여사 일가 땅값이 일부 오를 수 있다는 점은 인정했다. 하지만 특혜는 아니라고 반박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김 여사 일가 땅은 예타안과 대안의 가운데 있는데, 대안이 예타안보다 서울로 가는 게 3~4분 빨라진다”면서도 “양평군 어디를 가도 서울로 가는 게 빨라져 서울~양평 고속도로 자체가 양평군엔 호재”라고 했다.

민주당의 사과가 있을 경우 백지화를 재검토하겠다며 은전을 베풀 것이라던 원희룡 장관님의 엄포와는 다르게 국토부에서 무엄하게도 양평고속도로 백지화의 탈출구를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초에 장관 하나가 갑자기 비분강개해서 10년간 공들인 사업 하나를 백지화한다는 것 자체가 정상적 국가 시스템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음을 감안한다면 당연한 일이겠지만요. 아, 그리고 다른 기사에서는 김건희 여사님 일가가 대안을 통해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마침내 인정은 했습니다. 특혜는 아니지만요.

과연 누구에게 충격을 주기 위한 요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토리북
23/07/24 19:25
수정 아이콘
지지율에 충격을 주긴 했죠.
내년엔아마독수리
23/07/24 19:30
수정 아이콘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해
23/07/24 19:33
수정 아이콘
말이라도 맞추던가....
위에선 백지화라고 하고 아래에선 아니다 충격요법이다 보류일뿐이다 라고 하고
23/07/24 19:34
수정 아이콘
충격요법이라니.. 저게 국가를 운영하는 사람 입에서 나올 말인 건가..
쩜삼이
23/07/24 19:35
수정 아이콘
뭐라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군요. 기가막혀서. 내 참.
23/07/24 19:37
수정 아이콘
수도권 주민에게 긴장감을 주기위한 충격요법이라니 재미있네요
23/07/24 19:39
수정 아이콘
내가 무릎을 꿇은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짤방이 생각나네요
아이스베어
23/07/24 19: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3043400003?input=1195m
어제 국토부에서 모든 자료를 공개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PDF 파일 다운받아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48168?sid=100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란, 김건희 일가 필지 20곳 수변구역으로 개발 불가]
이건 방금 기사네요. 29개 김건희 일가 필지 중 20개 필지(91%)가 개발불가능 지역이라네요.
용도변경하려면 경기도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하고요.
23/07/24 19:50
수정 아이콘
드... 드리겠습니다 허가
클레멘티아
23/07/24 19:54
수정 아이콘
김동연 지사가 허가할리가 없긴 하죠
닉네임을바꾸다
23/07/24 19: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어디서 케비넷 열리면야...불가능은 없을겁...
지사가 자리를 지킬 수 있을거란 보장을...? 뭐 떠나서 정부가 지자체 압박 할려면 못할것도 없지만요...
소독용 에탄올
23/07/24 20:25
수정 아이콘
시기상 지선이 대선 이후라서....
닉네임을바꾸다
23/07/24 20:41
수정 아이콘
뭐 중간에 지사 못날릴거라 누가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날리고 대행 앉혀놓고 슥삭하면야...뭐...
슈퍼잡초맨
23/07/25 08:56
수정 아이콘
땅 용도 변경을 위해 경기지사를 날린다구요?
지방자치제 이후 선거로 선출된 지사를 대통령이 임의로 날린다?
이게 벌어지면 대통령 탄핵이 바로 일어날텐데, 이런 부담을 안고 대행 앉히고 슥삭한다구요?
진지한 말씀인지, 농담인지 잘 모르겠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3/07/25 09: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상식적이라면 그렇지만 기소해서 금고였나 받으면 짤리니까...만들려면 못할것도 없겠죠...
일단 기소만 날아가도 받는 정치적압박이 상당한데...
요즘 상식이 많이 죽었지 않습니까...
23/07/25 09:44
수정 아이콘
날리는거야 어떻게 가능하다고 쳐도 그렇게 비상식적으로 날리는데 보궐에서 이긴다고 생각하면 좀 이해가 안되는데요 미투라도 찾아냈나
닉네임을바꾸다
23/07/25 09:45
수정 아이콘
슈터 님// 뭐 대행때 쓱삭하면되죠...뭘 보궐까지...
이자크
23/07/25 13:52
수정 아이콘
닉네임을바꾸다 님// 아무말 대잔치네요 덜덜
닉네임을바꾸다
23/07/25 13:55
수정 아이콘
이자크 님// 뭐 솔직히 선출직 날리는거 쉽진 않지만 이 정부에서 필요할거같다면 하려하지 않을거란 보장도 없죠 크크...
23/07/24 20:40
수정 아이콘
불가능한게 이루어지는 기적을 너무 많이 봐서..?
날리믄을 바이든으로 듣는 건 말이 되나요 허허
23/07/24 20:55
수정 아이콘
https://www.law.go.kr/LSW/lsInfoP.do?urlMode=lsInfoP&lsId=009136#0000

해당 지역은 [한강 수변구역] 입니다.
해당 지역에서 아파트 등 개발은 금지되어있으나
[환경부 장관][허가권자]이며, 이 과정에서
관할 도지사와 [협의] 가능합니다.

링크에 5조에 나와있군요.

합의와 협의의 차이점은 굳이 논할 필요가 없으니 생략하고,
도지사가 어쨋든 개발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건축물 인허가 과정에서 애로사항은 좀 있겠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3/07/24 21:00
수정 아이콘
환경부장관이라...최근에 목이 간당간당하실거같던데...
못할거같으면 국토부에 넘겨라고 쪼이셨던...
23/07/24 21:02
수정 아이콘
뭘 어렵게 생각하십니까.
안해주면 교체하면되지요.
아, 최근 개각에 환경부 차관도 한분 계시던데..?
혹시....?
라는 불충한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3/07/24 23:49
수정 아이콘
차관정치라는 말이 괜히 나오고 있는게 아니죠. 청문회 필요한 장관은 핫바지 맨들어놓고 차관에 따라지들 심어놓고 멋대로 하면 그만이니.
23/07/24 19: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벌점 2점)
valewalker
23/07/24 19:40
수정 아이콘
절대로 쉴드치는건 아니고 최초 백지화 과정부터가 너무 얼탱이 없는 급발진이여서 국토부가 지금 내세울수 있는 얼마 안되는 변명&핑계거리 중에선 최선책인것 같긴 합니다.
raindraw
23/07/24 19:41
수정 아이콘
충격적인 헛소리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3/07/24 19:46
수정 아이콘
뭐 문젠 이 고속도로가 양평군 사람을 위한게 아니라 사실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서울사람이 두물머리 가기 편하게 하기 위한거란거지...극단적으로 말하면 양평군은 덤에 가까울정도로...
나는아직배가
23/07/25 05: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두물머리쪽 국도도 맨날 막히고, 그 조금 위쪽 서울양양 고속도로도 맨날 막히고 하니, 그쪽 교통량을 빼려고 계획한 고속도로라서 한강 건너서 두물머리와 서울양양쪽에 가깝게 종점을 붙인 거죠. 제가 남양주 평내호평쪽에 살아서 맨날 그 주변도 왔다갔다 하거든요. 주말엔 제 동네 주변도 경춘로 타고 춘천 쪽 가는 차들로 주차장 되는 꼴 맨날 보고 사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두물머리 주변으로 해서 경로 잡으면 꼼짝달싹 못하고 오나전 잣됨을 여러 번 겪었고, 서울양양 타고 강원도에서 돌아오는 차들이 춘천부터는 가다서다 하는 꼴도 맨날 겪어 온지라... 고속도로도 네비가 중간에 내려서 국도 루트 잡으라고 유혹할 정도로는 자주 막혀요. 국도도 어차피 루트가 뻔해서 내리고 보면 거기도 만선이 되어 있지만. 저야 어차피 남양주에서 쏙 내려버리면 그만이지만 저러고 한 시간은 더 가야 하는 서울 방면 사람들은 피곤하겠다 싶었음... 가평 양평 남양주 쪽에 발 묶인 주말 나들이객들 중에도 한강이남 수도권 분들 많을텐데, 조금이라도 교통량 따로 빼 주면 조금이라도 낫겠죠... 여기에 맞춰서 제2순환도 양평-화도 구간을 먼저 짓고 있는 거 같고.
다 전체적인 교통 수요를 보고 고속도로 놓는 건데. 여기서 사람도 없는 양평에 종점 만들려고 고속도로 틀었다는 소리가 좀 얼척이 없었음. 양평 주민 서울 쉽게 가라고 고속도로 놓는 거는 우선 경기도 강원도쪽 나들이 간 엄청난 숫자의 수도권 사람들 교통 분산시키는 대책이 있고 나서 다음을 기약해야...
23/07/24 19:55
수정 아이콘
검사님 정답을 알려주세요
23/07/24 19:59
수정 아이콘
저는 劍士입니다..
락샤사
23/07/24 20:37
수정 아이콘
엌 내 심장 -_-
조메론
23/07/24 20:43
수정 아이콘
링크~~~
jjohny=쿠마
23/07/24 22:50
수정 아이콘
~스타트!
루크레티아
23/07/24 19: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벌점 2점)
시린비
23/07/24 20:01
수정 아이콘
예타 한곳도 그냥 업체 한곳이 맘대로 바꾸는데 다른것도 사람들이 관심 안가지고 있었으면 어떻게 쉽게 바뀌었을지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할수도 있긴 하겠죠
23/07/24 20:09
수정 아이콘
김진태도 충격요법이었나
괴물군
23/07/24 20:11
수정 아이콘
애초에 백지화를 꺼낸거부터가 잘못된거죠 대응을 할려면 처음부터 좀 조직적으로 하던가 일단 질러놓고 하는게 조단위가 들어가는 국가사업을 책임지는 사람이라고는 보이지 않네요
꾸준하게 예타이후의 타임라인을 공식적으로 보이고 문서로 증명하고 가장 핵심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면 그냥 조용해질수 도 있던 문제를 스스로 일단 똥볼차고ㅠ시작했으니
지나가던S
23/07/24 20:16
수정 아이콘
졸속행정 그 자체. 무슨 변명을 해도. 참.
23/07/24 20:1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왜 바꿨는데?
마프리프
23/07/24 20:21
수정 아이콘
무승부로 하지않을래?
소독용 에탄올
23/07/24 20:27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라고 비판하시던 분들이 집권하시더니 더하시는....
공방24
23/07/24 20:34
수정 아이콘
국민이 계도대상도 아니고 누구를 위한 충격요법인지
락샤사
23/07/24 20:37
수정 아이콘
전국민 소환 가즈아!! 크크 잼민이들이 정치하는거 같아요.
manymaster
23/07/24 20:34
수정 아이콘
충격요법이야 정치적으로도 잘 쓰이곤 한데,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떠올랐던 것이 오세훈이 급식 가지고 투표해서 사퇴한 것이네요.
Janzisuka
23/07/24 20:39
수정 아이콘
멍멍!!!!!멍!!!!!!
인간실격
23/07/24 20:51
수정 아이콘
말 길게 할 필요 없이 김건희가 나와서 개발될 필지 사회 환원하겠다고 공표하면 비교적 푼돈으로 전부 해결될 문젠데 감다죽...
호러아니
23/07/25 15:17
수정 아이콘
어떤 느낌으로 말씀하신진 알겠지만 그런식으로 넘어가면 절대 안되죠.
인간실격
23/07/25 16:31
수정 아이콘
그렇게 해결하는게 맞다는게 아니라 그랬으면 해결됐을텐데 그정도 감각도 없다는거죠
트리플에스
23/07/24 20:53
수정 아이콘
이게 말이야 방구야 크크크킄
그말싫
23/07/24 21:10
수정 아이콘
??????????????????????????????????????????????????????????????????
야..... 진짜 얘네 어디까지 가냐
치킨너겟은사랑
23/07/24 21:35
수정 아이콘
진짜 욕이 매일매일 나옵니다.
23/07/24 21:38
수정 아이콘
여윽시 깽판부리는 민주당 상대로하는 국힘의 초강수처럼 포장했었는데 바로 들어맞는군요!
아이슬란드직관러
23/07/24 21:39
수정 아이콘
정말 욕이 하고 싶으신 분은 제 댓글에 신고버튼을 눌러서 쓰세요
무려 140자까지 쓸 수 있습니다(?)
우정잉
23/07/24 21:44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freedom/99144

원희룡이
아에 사업을 갈아 업는게 아니라 이번정권에서 추진한건 백지화 하겠다니

국토부 입장이 배치되는건 아니죠
정권 바뀌는 등 여건 바뀌면 사업이 살아날수 있다는 것은
달은다시차오른다
23/07/25 01:13
수정 아이콘
지금 정권 바뀌었나요?
우정잉
23/07/25 07:35
수정 아이콘
여건 변화에 따라 사업을 재개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백지화를 위한 절차를 논의할 단계는 아니다

본문 3째줄 내용입니다
백지화가 아니라 이전정부에서 추진한 예타 단계에서 추진 중단이고
숙토부가 말을 바꾼건 없죠
마그네틱코디놀이
23/07/24 22:16
수정 아이콘
피씨방 전원 내리기
바이바이배드맨
23/07/24 22:34
수정 아이콘
뭔소리야 이게
닭이오
23/07/24 22:42
수정 아이콘
재미있어 재미있는 정부야
아....... 우리 나라 정부였지
23/07/24 23:00
수정 아이콘
그냥 공무원이 저짓했으면 지금 대통령은 뭐라 할까요
에이치블루
23/07/25 00:38
수정 아이콘
이걸 말이라고 크크크
23/07/25 00:39
수정 아이콘
라고 할 뻔~
No.99 AaronJudge
23/07/25 02:22
수정 아이콘
?
OilStone
23/07/25 04:31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같네요.
23/07/25 08:02
수정 아이콘
충격이긴 하네요 크크크
톤업선크림
23/07/25 08:17
수정 아이콘
뚫린 입이라고 막 씨부리네요 진짜ㅡㅡ
이걸 말이라고 하고 앉아있나 장관이란 작자가 예타까지 통과한 국책사업을 충격요법 준다고 그만두네마네 하는게 올바른 행동인건지
그럴수도있어
23/07/25 08:48
수정 아이콘
이게 나라인가?
23/07/25 10:47
수정 아이콘
국가정책을 무슨 장난으로 생각하는가 보네요
Not0nHerb
23/07/25 10:53
수정 아이콘
충격적인걸 보면, 그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것 같네요.
23/07/25 10:56
수정 아이콘
원희룡씨가 급하긴 한가봐요. 이번정권 들어서 심하게 애쓰시네요. ㅠㅠ
이게나라냐/다
23/07/25 13:31
수정 아이콘
너무도 뻔해서 이젠 화도 안나요.
이렇게 뻔뻔한 인간들의 합리화와 선동에 속아나지 맙시다.
합리화도 물론 해주지 마시고요.
그렇군요
23/07/25 14: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 욕설(벌점 2점)
씨드레곤
23/07/25 18:42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백지화 관련 사건이 몇번 있었습니다.
*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레고랜드 사태
* 강서구청장의 가양CJ부지 인가취소
* 원히룡장관의 양평고속도로 백지화 선언

제발 정치인들이 백지화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결정하기를 바랍니다. 혼란도 많고 사회적비용도 엄청납니다.
23/07/26 03:44
수정 아이콘
정부가 왜 자꾸 신용 없게 이딴짓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295 [일반] 신림 칼부림 MBC 조작 영상 - JTBC 사건반장 [93] 만찐두빵18457 23/07/24 18457 26
99293 [정치] 국토부 "양평고속도로 백지화 선언은 일종의 충격요법" 사업 재개 시사 [75] 검사12711 23/07/24 12711 0
99292 [일반] 오송 주민의 입장에서 본 이번 사고의 문제점 [34] kurt12720 23/07/24 12720 4
99291 [정치] 조선일보 일본 특파원: ‘후쿠시마 취재’를 거절한 이유 [18] 기찻길11296 23/07/24 11296 0
99290 [일반] 군인권센터 "채수근상병 동료 주말 출타·면회 전면통제" [46] 만찐두빵13570 23/07/24 13570 9
99289 [일반] 신림역 흉기 사건을 두고 조롱하는 사람들.jpg [137] 깐프20051 23/07/24 20051 19
99288 [정치] 오송 침수사고 경찰이 출동조차 안했다는 뉴스에 경찰측에서 블랙박스 공개 [32] Schna17826 23/07/23 17826 0
99287 [일반] 오송 지하차도 참사, 충북경찰의 반박+블랙박스 공개로 상황이 복잡해졌습니다 [41] 동훈16874 23/07/23 16874 9
99286 [일반] 다시 다가온 모기철, 노하우를 공유해주세요. [41] valewalker8335 23/07/23 8335 2
99285 [일반] 감각을 되살리고 픈 이야기. [10] aDayInTheLife6839 23/07/23 6839 3
99284 [일반] 뉴욕타임스 7.16. 일자 기사 번역(인구구조 변화가 세상을 바꾼다.) [8] 오후2시10526 23/07/23 10526 9
99283 [일반] 점점 초등도 어린이집/유치원 같아지는 것 같아요. [30] 착한아이9110 23/07/23 9110 29
99282 [정치] 與 "풍수학 최고권위자에 또 '무속 프레임'…野 말바꾸기 졸렬" [103] 유료도로당17268 23/07/23 17268 0
99281 [일반] <업그레이드> - 기시감이 느껴지지만. [12] aDayInTheLife6825 23/07/23 6825 1
99280 [일반] 전기차와 휘발유차의 순수 연료 가격 효율 [82] VictoryFood11548 23/07/23 11548 4
99279 [일반] 다이어트 순항중에 2달만에 술 마신 후기.jpg [3] insane8520 23/07/23 8520 1
99278 [일반] 평범하게 살아가는 척 [1] 여기에텍스트입력7090 23/07/23 7090 5
99277 [일반] [팝송] 노엘 갤러거스 하이 플라잉 버즈 새 앨범 "Council Skies" [3] 김치찌개5651 23/07/23 5651 0
99276 [정치] 대통령실 "초등 교사 극단 선택은 종북주사파가 추진한 학생인권조례 탓" [253] 된장까스22752 23/07/22 22752 0
99275 [일반] "인종차별"적 시험낙제자들이 보상으로 18억달러를 받을예정 [93] 숨고르기14828 23/07/22 14828 5
99274 [정치] 〈원신〉여름축제 행사장 '폭탄테러' 예고, 행사중단 및 해산 [20] 기찻길8924 23/07/22 8924 0
99273 [일반] [피마새]인간, 도깨비, 나가의 대적자, 길잡이, 요술쟁이는 누구일까 [4] 닉언급금지6474 23/07/22 6474 2
99272 [일반] 우리 모두가 누군가의 진상이었다. [75] kien.13513 23/07/22 13513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