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2/28 20:16:59
Name 기찻길
Link #1 https://www.leparisien.fr/sports/football/coupe-du-monde-2022-44-des-argentins-prets-a-elire-messi-president-27-12-2022-CJOPP3FPMZHVNHPD45T3MGIR4Q.php#xtor=AD-1481423553
Subject [정치] 리오넬 메시 대통령 출마할 경우 아르헨티나 대권주자 지지율 1위 (수정됨)

이미지

Giacobbe Consultores 12.19-20 조사(메시 출마 가정 시나리오) / America Elects 제공

리오넬 메시 축구선수 (무소속) 43.6%
하비에르 밀레이 하원의원 (LLA, 자유의지주의/우익) 14.3%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 및 현 부통령 (FdT, 중도좌파) 13.4%
파트리시아 밀레이 전 치안장관 (JxC, 중도우파) 10.5%
마우리시오 마크리 전 대통령 (JxC, 중도우파) 8.2%
호라시오 로드리게스 라레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 (JxC, 중도우파) 3.4%
파쿤도 마네스 하원의원 (JxC, 중도우파) 2.1%
세르히오 마싸 현 경제장관, 전 하원의장 (FdT, 중도좌파) 1.7%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 (FdT, 중도좌파) 1.5%
니콜라스 델 카뇨 하원의원 (FIT, 좌익) 1.0%

FdT = Frente de Todos/Everyone's Front. 중도좌파 성향 페론주의+키르치네르주의 정당연합. 현 집권당.
JxC = Juntos por el Cambio/Together for Change. 중도~중도우파 성향 자유주의 정당연합.
LLA = La Libertad Avanza/Freedom Moves Forward. 우익 성향 자유의지주의 정당연합.
FIT = Frente de Izquierda y de los Trabajadores – Unidad/Workers' Left Front – Unity. 좌익 성향 정당연합.


이미지

메시가 대통령에 나온다면 
43프로 :투표한다 
37프로 :투표안한다
 17프로 : 모른다


아르헨티나 여론조사업체에서 우승기념으로 해본것 같은데 아르헨티나 나라꼴이 아시다시피 거의 망한 수준이라 사람들이 거의 영웅을 원하는 것 같네요. 물론 메시는 축구신이긴 하지만 권력자가되는건 별개의 일이긴 합니다. 비슷한 세례가 있는 나라는 라에베리아 대통령인데 프랑스 프로축구팀에서 활동한 전적이 있네요 아들은 미국 국대에서 월드컵 진출은 했었고요. 
 남미라는 자체가 워낙 생소한 지역이라서 뭐라 더 자세하게는 말을 못하겠지만 정치혐오감이 다른나라들 보다 더 센듯 합니다.  현직대통령이 진보성향인데  지지자들이 대거 메시로 쏠린거 보면  진보적인 성향 가진 분들도 영웅을 원하는듯 하네요. 만약에 대통령이 된다면 다른 건 모르겠고 국민통합은 될듯합니다. 

정치인 경력없이 출마한 분들이야 많은데 대표적으로는 트럼프,윤석열,젤렌스키가 생각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락곰
22/12/28 20:2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로 치면 안철수가 무릎팍으로 확 떴을때 제3지대로 여론조사 돌린 느낌일지도
덴드로븀
22/12/28 20:29
수정 아이콘
혹시나 했더니 진짜되긴 하네요 크크
antidote
22/12/28 20:30
수정 아이콘
누군가의 표현을 빌자면 나라 전체가 축구 소년만화 속에서 살고 있는.. 뭐 그런 나라라는 표현이 맞는 나라같습니다.
데몬헌터
22/12/28 20:33
수정 아이콘
조지 웨아 생각나긴 하네요
노둣돌
22/12/29 10:00
수정 아이콘
드록바님 반갑습니다^^
Davi4ever
22/12/28 20:37
수정 아이콘
근데 메시가 뭐 한 마디 하면 모두 "합시다!" 할 것 같기는 하네요 크크크
드록바가 전쟁도 멈춘 적 있으니
22/12/28 20:37
수정 아이콘
라이베리아 대통령 조지 웨아는 그냥 프랑스 리그 팀에서 활동했다 수준이 아니고 1995년 발롱도르 수상자입니다. 아직까지도 유럽이랑 남미대륙 외 발롱도르 수상자는 조지 웨아가 유일하고요.
김연아
22/12/29 11:36
수정 아이콘
피파 올해의 선수상도 탔고, 당시 최고의 팀 중 하나인 AC 밀란에서도 뛰었죠.
꿈과희망이가득
22/12/29 12:4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예전에 조던이라는 농구화는 유명합니다 유명한 농구선수도 신었어요라는 문장을 보고 늙었구나를 체감한적이 있는데 저 문장도 마찬가지로 시대를 체감하게 하네요....
알빠노
22/12/28 20:37
수정 아이콘
대선이 임박했고 메시가 지금 바로 출마한다면 진짜로 당선되긴 하겠죠
파퀴아오도 정치인 처음 됐을때 바로 대선 나갔다면 무조건 당선됐을 겁니다
NSpire CX II
22/12/28 20:42
수정 아이콘
저도 딱 파퀴아오 생각나네요
페스티
22/12/28 20:41
수정 아이콘
에바 페론의 나라가 또...
海納百川
22/12/28 20:42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가 완벽은 커녕 멀었단 증거죠.
그렇다고 독재가 좋다는건 아니고
닉네임을바꾸다
22/12/28 21:41
수정 아이콘
뭐 원래 최악의 정치체제죠...기존의 정치체제 빼면...
22/12/28 20:43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에게 맡겨놨는데 나라가 개판이니 차라리 메시를 대통령으로...같은 느낌이라;
퀀텀리프
22/12/28 20:49
수정 아이콘
축구 & 낭만.. 국방이야 별 이슈가 없을것 같고..
경제만 잘되면 좋겠다만.
구밀복검
22/12/28 20:50
수정 아이콘
뭐 히딩크도 한국에서 대통령 되네 마네 했으니
DownTeamisDown
22/12/28 21:00
수정 아이콘
이게 리오넬 메시가 정치성향을 안밝혀서 그런것도 있지않나요?
어느정당이나 어느성향이라는걸 안밝히고 대선에 치른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나올텐데 그러면 떨어져 나갈사람들 있을꺼라서...
스덕선생
22/12/28 21:0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3지대는 처음이 가장 지지율 높고 그떄 성공 못하면 그냥 시마이죠.
뛰어든 순간부터 신선함은 사라지고 기성 정치인 1이 되는거라...
한창고민많을나이
22/12/28 21:09
수정 아이콘
임영웅님이 출동한다면? 몇등까지 가능할까요?
바부야마
22/12/28 21:18
수정 아이콘
저도 윤 이 보단 유재석..
환경미화
22/12/29 07:44
수정 아이콘
유느님
록타이트
22/12/29 08:58
수정 아이콘
유재석 댓글 달러 왔더니 역시 있네요 크크크크
미네랄은행
22/12/29 09:30
수정 아이콘
예전엔 유재석이 국회의원은 따놓은 당상, 하지만 대통령은 보수적인 한국사람들 성향상 쉽지 않다 봤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나오면 무조건 당선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되게 잘할거 같아요.
SAS Tony Parker
22/12/29 10:32
수정 아이콘
강호동이랑 연합 보고 싶습니다
EK포에버
22/12/28 21:33
수정 아이콘
2002 정몽준도 저 정도는 아니었어도 대단하긴 했죠
LowTemplar
22/12/28 21:45
수정 아이콘
읽다가 조지웨아를 "프랑스 프로축구팀에서 활동한 전적이 있네요"라고 건조하게 표현하셔서 좀 놀랐네요 크크
valewalker
22/12/28 21:56
수정 아이콘
예전에 미국도 더락이 지지율 1등한 적 있지 않았나요 크크
interconnect
22/12/28 21:58
수정 아이콘
지지율 1위는 당연한...
과반이 아닌게 뉴스네요
Janzisuka
22/12/28 22:10
수정 아이콘
그러다 미국이나 우리처럼 후회한다 ㅠㅠ
22/12/28 22:15
수정 아이콘
메시 본인 의사도 별로 없을것같고 설령 출마해서 당선된다고 해도 국민통합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글쎄요 싶긴합니다.
메시가 무슨 정치인 준비를 해온것도 아닐테고....
22/12/28 22:28
수정 아이콘
조지 웨아를 그냥 "프랑스 프로축구팀에서 활동한 전적이 있음"이라고 소개한다면, 다른 레전드 선수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펠레는 "(유럽리그에도 진출 못하고) 남미와 북미 리그에서 활동한 전적이 있음" 이 되겠네요.
22/12/28 22: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런거야 뭐 의미 있나요
예전에 정몽준 씨도 2002 후광 등 엎고 1위 나온적 있었나? 그랬지 않나요?
22/12/29 08:42
수정 아이콘
(소곤소곤) 선생님, 2002에요.
몬테레이
22/12/29 13:05
수정 아이콘
맞아요. 2002 월드컵 4강 신화로 정몽준 씨 대선 후보 인기도 1위 하고 했지요. 결국은 단일화로 불출마했지만.
22/12/28 22:39
수정 아이콘
정몽준도 유력 당선후보였던걸 생각하면 현시점에서는 너무나 당연할수 있겠네요
22/12/28 22:5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아르헨티나 경제 망한 수준이던데
더치커피
22/12/28 23:14
수정 아이콘
아르헨티나는 그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도 경제가 그꼴이라니 ㅠㅠ
바이너리너굴
22/12/28 23:30
수정 아이콘
조지웨아에 대해 전혀 들어본 적이 없으셨나본데 그 아들이 미국 국대를 뛴 건 어떻게 알고 쓰신 건가요? 메시가 지지율 1위인 것보다 그게 더 놀랍네요.
한국안망했으면
22/12/29 00:22
수정 아이콘
월드컵 경기보신듯
해설이 언급했어요
22/12/29 00:09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여론조사 전화 왔는데 문항에 뜬금없이 "박지성"이나 "김연아" 나오면 뭐야 이거 하면서 누를듯 크크
우자매순대국
22/12/29 00:31
수정 아이콘
43.6%밖에 안나온게 오히려 더 신기하네요
22/12/29 00:52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말해서 기존 정치인들보다 국민여론을 통합해서 뭔가를 하는데는 좋을겁니다. 그 뭔가를 어떻게 잘 계획을 세우고 비전을 제시할지가 문제죠
답이머얌
22/12/29 01:04
수정 아이콘
정몽준이나 메시나...
전혀 이해할수 없는데, 오히려 그런 생각이 소수파라는 거 생각해보면...내가 유별난게 맞나 봅니다.
마그너스
22/12/29 08:05
수정 아이콘
저는 그나마 정몽준이야 월드컵 유치 등 단체를 이끌어간 모습이라도 있지 메시는 신기하네요
김연아
22/12/29 11:46
수정 아이콘
정몽준은 이미 국회의원 경력이 보통이 아니었구요, 월드컵 유치가 보통 일이 아니며, 외교력과 행정력이 연관되었다고 보일 수 있으니까, 이상한게 아니죠.
답이머얌
22/12/29 18:2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딱히 한게 없죠.
축구연맹 이끈거야 돈이 많아서 그런거고. 딱히 축구 전문성이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지금도 그런지 모르지만 당시에는 재벌 회장들에게 할당식으로 운동협회 후원하게끔해서 축협회장직 수행한 것이고요.
월드컵 유치야 정몽준 개인이 유능해서가 아니고 국가 자존심을 건 총력전(?)이라서 피파마저 당황해서 사상 최초로 공동 개최간 것이고요.
물론 당연히 돈로비 열심히 한건 인정합니다. 그걸 위해서 국가에서 축협회장을 시켜준거구요.
김연아
22/12/29 22:05
수정 아이콘
그게 정몽준의 유능함 때문이라는게 아니라, 월드컵 유치에 제일 앞선에서 활동했던 다선 국회의원이, 월드컵 유치 성공하면 끕이 오르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메시와 동일 선상에 놓는 건 더더욱 말도 안 되구요

정몽준은 월드컵 유치전부터 상당한 입지를 가진 정치인이었어요.

그게 현대 후광일 순 있어도, 정몽준의 위치 자체가 그랬다는 걸 부인할 수는 없죠
답이머얌
22/12/29 22: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대선후보감은 전혀 아니죠.
월드컵 4강이 정몽준이 잘 나서 된건 아니니까요.
국회의원된건 현대 후광에 불과하죠.
현대 지역구에서 지주가 선거 나왔는데 소작농들이 안찍을수 없는 상황이죠.
그가 수도권이나 기타 지역에서 국회의원이었으면 이리 박한 평가 안합니다.
물론 메시와 동일선상은 아닙니다. 그래도 역시 대통령감인가?에서는 둘 다 미달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기반찬
22/12/29 01: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라이베리아 대통령 = 조지 웨아(최초이자 유일한 아프리칸 발롱도르 수상자 겸 아프리카 GOAT 후보 중 1인). 그냥 축구선수가 아니죠.
DownTeamisDown
22/12/29 01:24
수정 아이콘
다만 아쉬운건 월드컵을 한번도 못가본거죠.
월드컵 예선출전도 거의 웨아가 돈을 많이 써서한것 같던데말이죠.
카푸스틴
22/12/29 03:47
수정 아이콘
조지웨아 발롱도르 받고 다음해인가 우리나라 온거 생각나네요
22/12/29 08:31
수정 아이콘
AC밀란, 유벤투스 모두 와서 국가대표팀이랑 친선 경기했죠. 월드컵 개최로 인한 축구붐 조성을 위한 국가적 행사 성격이 강했습니다. 그때 AC밀란 최고 스타가 조지 웨아였었죠. 유벤투스는 비알리였구요.
칼슈마이
22/12/29 06:51
수정 아이콘
개그맨도 대통령 됐는데 메시라고 못 할 이유가 있나요. 크크크
Fabio Vieira
22/12/29 08:09
수정 아이콘
뭐 사실 메시가 당장이라도 출마 선언하면 당선은 확실하긴 하죠 크크
샤르미에티미
22/12/29 08:11
수정 아이콘
아르헨티나 현재 상황 + 월드컵 열기가 아직 안 가신 상태니 이렇게 나온 거고... 머리 식히고 냉정하게 보면 파퀴아오처럼 낙선할 가능성이 높... 아니, 아르헨티나는 모르겠네요. 상황이 좋은 국가면 메시 같은 스포츠 선수가 대통령을 하면 매우 부정적인 결과가 예상 됩니다만 아르헨티나 상황이면 오히려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22/12/29 08:41
수정 아이콘
아르헨티나 경제가 많이 안좋나요??
꿈트리
22/12/29 09:19
수정 아이콘
22.11월 물가상승률이 작년 동월대비 92.4%랍니다.
페소는 1월 102페소/USD에서 172페소로 나락갔구요.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1219010009293
22/12/29 10:33
수정 아이콘
금리가 60프로가 넘습니다...
22/12/29 08:49
수정 아이콘
막상 되면 아주 비참한 쓴맛을 남기며 끝나겠죠. 안 할거라 생각합니다.
22/12/29 09:20
수정 아이콘
지금은 인기 버프가 맥스인 상태라 그런거긴 하지만,
아르헨티나의 현재 상황(망했다고 단언해도 과언이 아닌...)을 생각하면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처럼 제3세력을 모아서 정계 진출을 선언하면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닐 겁니다. 다만 메시가 정치에 관심이 있느냐는 다른 층위의 문제겠네요.
돼지뚱땡좌
22/12/29 10:05
수정 아이콘
캬 이게 민주주의다
22/12/29 10:22
수정 아이콘
윗분들이 말씀해주셨지만 라이베리아 대통령 조지 웨아는 아프리칸 유일의 발롱도르 수상자이자 에투, 살라와 함께 아프리카 축구 GOAT 후보 중 하나죠.
아르헨티나 경제 상태가 워낙 안좋다보니 기성 정치인에 대한 불만이 이렇게 나오나 봅니다.
국수말은나라
22/12/29 10:30
수정 아이콘
조지웨아는 폄하하면 안됩니다 축구 영웅이지만 정치 경력이 꽤 됩니다 그리고 라이베리아 최대 현안이 상수도 사업이었는데 오랜기간 동안 그 부분에 있어 공을 들이고 대통령도 세번째. 만에 된걸 겁니다 축구인 출신 정치인이지 축구 인기만으로 정치한게 아닙니다
神鵰俠侶_楊過
22/12/29 11:18
수정 아이콘
메시 대통령되면 인간적으로 국무총리 스칼로니, 비서실장 아게로, 법무부장관 데폴, 국방부장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시켜줍시다.
22/12/29 11:23
수정 아이콘
우리 선장님 욕만 먹을텐데 안 된다

라고 썼는데 유재석 대통령 생각에 솔깃해진 나...
22/12/29 12:01
수정 아이콘
황우석 박사님을 대통령으로 생각나네요.
R.Oswalt
22/12/29 12:26
수정 아이콘
선호도 2위라는 분 보니까 암호화폐 폰지 혐의 고소, 총기 슈퍼마켓 판매 등 살벌한 기사들이 나오네요.
메시는 잘하는 게 하나라도 있잖아!
22/12/29 13:1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유재석 나오면 1등 크크
22/12/29 13:58
수정 아이콘
이런건 그냥 재미로 보는거죠.
노회찬
22/12/29 15:25
수정 아이콘
젤렌스키 레이건이라는 사레가 있는데 메시는 축구의 신으로 남겠죠
퀀텀리프
22/12/30 00:54
수정 아이콘
축구의 신이 어찌 사바 세계에 발을 들이리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577 [일반] 한국 대표 사진작가 김중만 폐렴 투병 중 별세… 향년 68세 [9] 시나브로12072 22/12/31 12072 0
97576 [일반] 숏쟁이 투자결과 및 피자 약속 지키러 왔습니다 [35] 기다리다12168 22/12/31 12168 10
97575 [일반] 돌아온 ‘염전노예’ 오빠의 첫마디… “니, 대학은 졸업했나” [109] 서브탱크19680 22/12/31 19680 21
97574 [정치] 국방부 "영공 침범 북한 무인기, 유의미한 정보 못 얻었을 것" [28] 동굴곰12452 22/12/31 12452 0
97573 [일반] 2023년 주식 투자 [16] kien.11754 22/12/31 11754 3
97570 [정치] 이명박 사면받자마자 퇴원. 대국민메시지 [330] 빼사스30633 22/12/30 30633 0
97569 [일반] 이기영 음주운전 전과 4회...군 복무 당시 단속 경찰관 폭행도 [48] Leeka18226 22/12/30 18226 6
97568 [정치] 중국과 긴장관계 대만, 의무 군 복무 4개월서 1년으로 연장 [40] 기찻길12040 22/12/30 12040 0
97567 [일반] 이번에 산 만화책 세트들 감상 [54] Cand15310 22/12/30 15310 4
97566 [정치] 중국발 코로나19 방역에 “文정부 실패 거울삼아 대응” [146] 핑크솔져25872 22/12/30 25872 0
97565 [일반] 2022년 한 해 금융 투자 소감 [18] matthew15000 22/12/30 15000 18
97564 [일반] Always Learning: 박사과정 5학기 차를 마무리하며 [55] Bread.R.Cake10573 22/12/30 10573 25
97563 [일반] (약스포) 영화 극한직업 간단 감상문 [21] 원장9610 22/12/29 9610 2
97562 [일반] 두 번째 코로나 감염 후기... [33] PleaseBeQuiet13816 22/12/29 13816 3
97561 [일반] (스포) <헤어질 결심> -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16] 마스터충달8738 22/12/29 8738 9
97560 [정치] 왕해군 동방명주 대표 기자회견 전문 [41] 김재규열사17043 22/12/29 17043 0
97559 [일반] 사랑과전쟁 빌런의 조건 [28] 노틀담의곱추11791 22/12/29 11791 4
97558 [일반] [속보] 경인고속道 과천 갈현고가교 화재… 차량 다수 갇혔다 [82] Leeka23142 22/12/29 23142 0
97557 [일반] MSI, 4K 144Hz MiniLED 디스플레이 타이탄 GT77 HX 13V 노트북 확인 [15] SAS Tony Parker 9551 22/12/29 9551 0
97556 [정치] 리오넬 메시 대통령 출마할 경우 아르헨티나 대권주자 지지율 1위 [72] 기찻길18021 22/12/28 18021 0
97555 [정치] 노웅래 의원 체포 동의안 부결 [247] D.TASADAR23410 22/12/28 23410 0
97553 [일반] 북한 ICBM과 완충지대의 중요성(2)-녹화 지원정책 [73] 깐부11404 22/12/28 11404 2
97552 [일반] 옛날에 있었던 곳 직원들 근황 [17] 흰둥15919 22/12/28 15919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