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2/23 22:34:46
Name 껌정
Subject [일반] "20일 만에 2억 5천만 명 감염"…대륙을 뒤엎은 코로나19


이 뉴스를 보고 이게 사실이 맞는건지 가짜뉴스가 아닌지 궁금했습니다.

KBS 9시뉴스에 나온 내용이니 사실이라고 믿고 보는데 얼마전까지 제로코로나 방역을 유지했던 나라가 20일만에 인구의 18%가 감염이 되었다고 합니다.

20일간의 감염자가 우리나라 인구의 5배가 된 상황이 무섭기도 하고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

이미 의료마비가 시작된 것 같고 얼마나 더 많은 감염자와 사망자가 나올지 두렵네요.



세계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국의 경제상황도 걱정이고 내년에 열리게 될 아시안게임이나 LPL이 진행이 제대로 될지도 걱정입니다.

한국도 일주일 평균 감염자가 67,437명을 기록할 정도인데 이 놈의 코로나는 참 지겹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요슈아
22/12/23 22:37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숨기고 숨겼던게 한방에 터진거라고 봐야겠죠
22/12/23 22:39
수정 아이콘
2억 5천만명이면 5천명밖에 안죽은 셈이네요;;
시나브로
22/12/23 22:41
수정 아이콘
매일 5천 명 사망 아닌가요..
22/12/23 22:47
수정 아이콘
매일 5천명이라도 생각보다 되게 적은 수 같아서요. 매일 저렇게 죽어서 100일간 50만명이 죽어도 치명률로 따지면 0.2퍼센트 정도니까요.
시나브로
22/12/23 22:49
수정 아이콘
아, 저는 혹시 총합을 5천 명으로 잘못 아신 거 아닌가 잘못 짚었어요.
삼화야젠지야
22/12/24 01:19
수정 아이콘
매일 5천이면 제목에 있는 20일 곱하면 10만이고 어지간한 도시 인구인데 이게 작다니요....
아케이드
22/12/24 02:32
수정 아이콘
절대 숫자는 많지만 15억이라는 인구를 감안하면 모수 대비 그렇게 어마어마한 숫자는 아닌 듯 하네요
중국 인구가 우리나라 인구의 30배니까 우리나라로 치면 일일 사망자 166명급 정도인데
올해 초 우리나라 일일 최다 사망자가 470명이었거든요...
22/12/23 22:39
수정 아이콘
탄식이 나오는 수준이네요. 게다가 여기는 노년층이 의심스러운 백신조차 많이 맞지 못한 상황이라. 앞으로도 나아질까 의문입니다. 코로나는 정말 인류의, 나아가 각 국가 정치, 사회, 문화 체계의 '오징어 게임'같은 서바이벌 게임 같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자급률
22/12/23 22:40
수정 아이콘
그간 드러나지 않던 감염자들을 합쳐서 저정도라는 얘기죠? 20일만에 2억5천이면 뭐 전염병주식회사같은 겜에서나 보일 속도같은데(물전염에 공기전염 풀로 찍으면 이정도 나오려나)
크레토스
22/12/23 22:59
수정 아이콘
저 출처로는 중국 내부 통계로 하루에만 3700만 확진이라고 합니다
시나브로
22/12/23 22:43
수정 아이콘
저도 9시 뉴스 라이브로 보면서 매일 5천 명 사망한다길래 충격받았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뭐 어떻게 해 줄 수도 없고....
모르골
22/12/23 22:45
수정 아이콘
제로 코로나 해제한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저정도까지 되었다는 것은 믿기지 않는군요. 한 1월 춘절되서 인구 대이동이 시작될 쯤이면 저정도 감염자가 나올수도 있겠지만요.
추적왕스토킹
22/12/23 22:47
수정 아이콘
중국 시안 거주중 본인회사 3일만에 35%확진
소주의탄생
22/12/23 22:51
수정 아이콘
딴 질문인데 그 시안에 진시황릉 가볼만 한가요?? 제가 가고 싶어서요ㅜㅜ
추적왕스토킹
22/12/26 12:35
수정 아이콘
저도 시황릉은 안가봐서 죄송...

병마용이랑 대안탑, 화청지 정도는 가봤는데 한번쯤은 가볼만 합니다...
구라쳐서미안
22/12/23 22:54
수정 아이콘
3일만에 35프로요? 그게 가능한가요? 마스크도 있을테고 다들 조심을 할텐데.... 어마어마하군요.
구라쳐서미안
22/12/23 22:52
수정 아이콘
2억5천만은 그냥 자극적인 타이틀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내부에서 얻어낸 문건이라며 타이완에서 보도한거라 곧이곧대로 믿기엔 좀 그렇네요. 그 문건이 실제로 있는가의 문제, 그리고 실제로 있더라도 그 문건이 정말 실체를 제대로 파악한 것인가라는 문제가 있어서요.어찌 생각하면 이만큼에 18프로 해치웠으니 조금만 버티면 된다라는 식의 희망섞인 문건일 수도 있으니까요. 거기에 다른 곳의 추정치와 큰 차이를 보이기도 하구요.
.
개인적으론 그동안 코로나가 보여왔던 더블링에 걸리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2500만도 과하게 예측한 숫자라 생각합니다.
인고의 시간이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어지겠네요.
타츠야
22/12/24 01:02
수정 아이콘
근데 윗분 댓글로는 회사 직원 중 35%가 3일 만에 확진이라고 하시니 2억 5천도 나올 법 해 보입니다.
Mephisto
22/12/24 09:56
수정 아이콘
3일만에 35프로 확진 정도야....
저 일하는 곳은 한층이 하루만에 깔끔하게 전원 확진이었는데요 뭐.....
타츠야
22/12/25 04:40
수정 아이콘
헉... 중국에 계신거죠? 고생이 많으십니다. 건강하세요.
Mephisto
22/12/25 11:43
수정 아이콘
아녀 울나라에서.....
지금 울나라 언론에서 조용했던거지 마냥 안전한거 아닙니다.
타츠야
22/12/25 22:09
수정 아이콘
에!!?? 한국에서 근무하시는데... 와 이런데 언론은 보도도 제대로 안 하는 건가요? 혹시 걸리셨으면 쾌유를 빕니다.
구라쳐서미안
22/12/24 18: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게요. 윗 분 댓글도 있고, 아랫 분의 댓글들에서도 한 층이 다 쓸려나갔다느니, 올스톱 상태라느니 하는 걸 보면 진짜 2억 5천이 불가능한 수치가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그럴려면 이전에 통계에 잡히지 않으면서 억눌려있던 코로나 환자가 거의 천만명에는 육박한 상태여야 하지 않았나 싶기는 하지만요. 더블링에 걸리는 시간을 대충 역산해보면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2억5천이라는 수치가 사실에 근접한다는 전제 아래 생각해보면, 중국의 도시화율이 60퍼센트에 달하니.. 60퍼센트까지는 빠르게 접근하고(2달정도)... 그 이후로는 절대적 수치자체는 크지만 상대적으로 천천히 늘어가는 형국을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시골이 전파는 천천히 될테니까요.
타츠야
22/12/25 04:40
수정 아이콘
네 시골은 아무래도 전파력이 약할 것 같습니다. 중국은 뭐 이제 믿을 수 있는 수치가 뭐가 있나 싶네요. 특히 방역 관련해서는.
No.99 AaronJudge
22/12/25 07:43
수정 아이콘
리커창도 자기네들 통계는 좀 걸러서 본다더니…
에휴 폐쇄성과 통제로 인해서 중국 정부에서 나오는건 뭘 믿을 수가 없어요…
22/12/23 22:53
수정 아이콘
인류 멸망의 서곡인가..
깔롱이
22/12/23 22:55
수정 아이콘
뭐라고 하던 그대로 믿을수가 있어야죠

안좋은건 다 감추는 곳이니

저것도 실제보다 엄청 축소된 것일듯 합니다
아프락사스
22/12/23 22:56
수정 아이콘
이걸보고 국내현황은 어떤가해서보니
감염자수 위중증 사망률 모두 심각하군요.
이경규
22/12/23 22:58
수정 아이콘
저쪽 통계가 뭐 의미가 있나 싶네요.
한사영우
22/12/23 22:59
수정 아이콘
중국 코로나 변이로 얼굴과 입안이 검은색으로 변하는 증상이 유행중이라는데
지금 다른 나라 면역체계가 먹힐지 의문이네요. 또 다시 광풍이 불까 무섭습니다.
나무위키
22/12/23 22:59
수정 아이콘
20일만에 2억 5천만명이요? 실화인가요... 얼마나 많이들 사망할지 걱정되네요
22/12/23 23:01
수정 아이콘
그동안 제로코로나로 너무 재미본 후폭풍이네요..
물백신에 접촉금지로 다들 항체가 있을리가 없고, 항원 접촉도 없어왔으니,,, 이젠 걷잡을수 없이 퍼지는듯.
Grateful Days~
22/12/23 23:08
수정 아이콘
저 숫자를 떠나서 중국산 물백신이 정말 큰 후폭풍으로 다가올것 같습니다..
22/12/23 23:20
수정 아이콘
중국은 아직도 자국생산 백신 맞고있나요? 지금이라도 화이자나 모더나 맞는게 낫지않으려나..
Lord Be Goja
22/12/24 00:02
수정 아이콘
이제 전 세계가 대승적차원으로 다같이 대처하자는 시기도 지나버렸고
중국이 코로나확산에 대한 책임따위 인정한적도 없으니까
중국이 이제와서 서방 백신을 대량으로 구하기가 너무 까다로워지지(비용적이나 정치적이나 물량이나) 않았을까요
22/12/24 01:20
수정 아이콘
미국 제약회사야 지금 생산한 잉여분 처리하기에 중국만한데가 없으니 사가라고 하는데 중국이 기술이전을 조건으로 요구해서 파토났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No.99 AaronJudge
22/12/24 01:48
수정 아이콘
미국쪽이야 돈 주면 얼른 주겠죠 크크 슬슬 잉여분 남아도니까요
다만 중국 자존심이
22/12/23 23:21
수정 아이콘
잊고 있었는데,
점점 감염자수도 점점 늘고
우리나라 한주 최고점 사망자수가 60명이나 되는 군요.

중국은 저 뉴스대로 정말 춘절 이후 멸망의 길을 걷지 않을까..
겨울삼각형
22/12/23 23:23
수정 아이콘
중국과 업무적으로 매주 회의를 하는 중인데..

북경쪽은 죄다 지난주까지 다 확진떴고, 이번주는 정상출근 했습니다(?)
다른 지역은 이번주 확진 뜨는 중이라.. 다음주까진 사람이 없더군요.

그동안 통계를 숨겼다?
글쎄요..

그냥 그 전까지 빡세게 통제 하다가 그 통제를 푸니까 미친듯 확산되었다가 맞을겁니다.
대도시쪽은 1월이면 한차례 웨이브가 지나갈거로, 지방은 조금 늦어지겠지요.
성야무인
22/12/23 23:35
수정 아이콘
현재 중국하고 뭐하나 하고 있는 사람들은 느낄 겁니다.

저장성은 이미 막혔습니다.

1주일내 배송이 안됩니다.

심천은 그나마 낫습니다.
라이엇
22/12/23 23:36
수정 아이콘
변이 바이러스가 나와도 중국은 문제 없을껍니다. 중국인들도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보다는 격리,통제에 따른 불편함때문에 불만이 있는거지 코로나 무서워하는 사람은 소수라고 하니까요. 문제는 변이 바이러스때문에 다른 나라가 피해를 볼꺼같다는거죠.
크레토스
22/12/24 11:21
수정 아이콘
인구 많다고 꼭 치명적 변이가 생겼으면 이미 인도에서 생겼겠죠
조말론
22/12/23 23:55
수정 아이콘
폭탄이 터졌네...
리듬파워근성
22/12/24 00:02
수정 아이콘
숫자부터 무섭네요
22/12/24 00:02
수정 아이콘
변이하나 또 나오겠네요.
그래도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한번 거쳐갔으니 덜하길 바랄 뿐이고, 실제로 덜하겠죠.
This-Plus
22/12/24 00:05
수정 아이콘
대부분 노인들이 사망할테니
싸패스럽게 보자면 중국이라는 나라에는 장기적으로는 호재인 느낌...
애지상
22/12/24 11:32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살짝 공감 합니다
22/12/24 00:12
수정 아이콘
전당대회까진 틀어막다가 한계가 온건지 방심한건지 모르겠네요
키모이맨
22/12/24 00:25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일하는 친구있는데 봉쇄 풀자마자 거의다 한번씩 걸리고 지나가는중이라던데
제 친구 일하는곳에서는 저번주에 한번 지나가고 지금은 다 나았다고 하긴하더군요
괴물군
22/12/24 00:30
수정 아이콘
아무런 대책없이 그냥 풀어버리니.... 저럴수 밖에 없다는...
22/12/24 00:34
수정 아이콘
숫자에 대한 믿음이 없어진 국가라 뭘 말해도 못 믿겠네요. 감당이 안 되는 숫자이기도 합니다만.....
22/12/24 00:51
수정 아이콘
서방보다 2년은 늦네요.
후진국 답습니다.
서쪽으로가자
22/12/24 01:38
수정 아이콘
바…발생은 선진국
리얼월드
22/12/24 00:59
수정 아이콘
감기를 막을 수 있다는 생각이 무모? 무식? 한거죠...
빨리 가나, 늦게 가나... 결국 걸릴 사람 다 걸려야 끝나는것을...
블루sky
22/12/24 01:09
수정 아이콘
저런 국가가 패권을 가졌다고 생각하면 참 끔찍하군요
삼화야젠지야
22/12/24 01:20
수정 아이콘
아니..아...아니 이게....
No.99 AaronJudge
22/12/24 01:49
수정 아이콘
허이고…..
22/12/24 02:10
수정 아이콘
한국은 3차백신 맞고 2,3달 후 다 풀어서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생각하는데, 중국은 어떻게 될련지 궁금하네요.
Janzisuka
22/12/24 02:36
수정 아이콘
진핑이..진핑이는 왜 안죽고
지니팅커벨여행
22/12/25 10:07
수정 아이콘
아마 비밀리에 화이자나 모더나 5차까지 맞지 않았을지
MissNothing
22/12/24 02:56
수정 아이콘
중국에 있는 협력업체가 전멸했더라구요. 맨날 회의하는데 사원들이 점점 사라짐; 뭐 초반에 걸렷던 사람들은 슬슬 복귀하고있긴한데
TWICE NC
22/12/24 05:32
수정 아이콘
저게 제대로 된 총합 통계자료는 없을 거구요
통제국가니까...
저 수치는 코로나 검사하는 특정 기관의 총 검사수, 양성자수로 양성률 자료가 흘러 나온걸로 중국 인구로 역산한 것 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현 시점의 양성자 수 추이를 보는데는 참고할 수 있는 자료이긴 합니다
22/12/24 08:47
수정 아이콘
뭐 중일전쟁으로 2000만명 증발하고 대약진운동으로 3000~5000만명 증발해도 안망했던 나라라...
22/12/24 08:58
수정 아이콘
사무실에 한국인이 저 포함 10명인데, 저 한 명빼고 9명 모두 확진입니다.
동년배
22/12/24 09:09
수정 아이콘
너무 쎄게 막다가 그 역풍으로 통제 풀린거라 사람들이 더 조심하지 않아 확산이 그만큼 빠를 것 같긴 합니다.
그나마 중국에 긍정적인 점은 노령화 심하다지만 선진국 만큼은 아니라 평균연령이 낮고 오미크론 변이일테니 코로나 초반 이탈리아 미국등이 당했던 치사율은 안나올거라는 정도?
하지만 그래도 절대 감기급 치사율은 아니라서 사람들이 무슨 병에 걸린줄 다 알면서도 의료수요 포화로 제대로 치료 못받고 엄청나게 죽어갈텐데 이걸 정치적으로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인민이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고 넘어가려나
분쇄기
22/12/24 09:41
수정 아이콘
대약진운동 문혁 생각하면 뭐 그냥 뭉개질거 같아요.
쇼쇼리
22/12/24 12:17
수정 아이콘
방역정책 외통수에 걸려 제로코로나 풀면 사망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때가 필연적으로 올 수밖에 없었죠. 그때 누굴 욕받이 세워야하나 고심했을텐데 카타르 월드컵 이후 시위가 일어나니 때를 놓치지 않고 니들이 선택한 위드코로나다! 하면서 풀어주네요. 인민이 간절히 원해서 시행했으니 당의 책임은 없다고 퉁치고 넘어갈지도요.
라이브앤라이브
22/12/24 09:48
수정 아이콘
뭐 저 나라는 저 정도는 아직 껌이죠... 크크크
나이스후니
22/12/24 10:28
수정 아이콘
중국인 여친에게 저기사 보여주고 물어보니 자기 가족들이나, 친구들 단톡방 분위기는 50%정도 걸렸다고 하더군요. 다만, 한국처럼 병원접근성이 높지 않아 양성판정을 받는게 어렵기 때문에, 걸렸다고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몸의 이상을 느낀 사람입니다. 그걸 감안해도 상당히 많이 걸리는 건 사실입니다.
22/12/24 20:34
수정 아이콘
코로나 시즌3 서막을 알리고 있는듯합니다 무능한 정부가 이시점에 실내마스크까지 규제를 풀려고 한다는데 어떻게 감당하려고 저러는지
척척석사
22/12/24 22:16
수정 아이콘
마스크는 이제 좀 놓아주세요..
No.99 AaronJudge
22/12/25 07:45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필수규제는 이제..
특히 어린아이들을 위해서라도요
사울 굿맨
22/12/25 11: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미 전국민의 반이 넘게 걸린 코로나 전파 방지를 위해, 밥먹고 커피, 술마시며 대화하고, 수영장, 목욕탕에서 같이 물에 들어가도 괜찮지만, 아무튼 마스크는 무조건 써야 하나요?
22/12/25 13:31
수정 아이콘
지금도 6만명이면 적은편이 아닌데 독감까지 트윈데믹에 이러다 다른변종이 또생길까 큰 우려가 있는 상황인데다 중국발 대유행이 터지면은 좀 걱정스럽다 이거죠 언젠가 벗어야 된다면 지금보다 좀 지난시점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울 굿맨
22/12/25 14:34
수정 아이콘
다들 지금보다 훨씬 빡세게 마스크 썼을때도, 하루에 몇 십만명씩 감염됐었는데요.
동아시아 몇 개국 외의 다른 나라들은 코로나가 거의 없어지고, 트윈데믹 안겪고, 변종 걱정이 없어서 마스크 안쓰고 있나요?
23/01/02 19:50
수정 아이콘
저의 예지력이 어떠신지요 사울님?
사울 굿맨
23/01/02 20:00
수정 아이콘
예지요? 중국 때문에 마스크 다시 쓴다는 나라가 있나요?
사울 굿맨
23/01/02 20:1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보다 훨씬 열심히 마스크 쓰고 있을 중국에서 저렇게 퍼지는 걸 보니, 다시 한 번 마스크가 무쓸모라는 걸 알게 됐네요.
파인애플빵
22/12/26 03:58
수정 아이콘
풀더라도 겨울 지나고 봄이 되서나 풀면 이치에 맞을것 같은데 좀 대책 없다 싶기는 합니다. 기껏해야 2달 정도만 기다렸다 해도 될텐데
왜 지금 한참 확산기에 풀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521 [일반] [성경이야기]삼손의 최후와 그 영향 [60] BK_Zju13857 22/12/25 13857 19
97520 [일반] [팝송] 샘 라이더 새 앨범 "There’s Nothing But Space, Man!" [4] 김치찌개7485 22/12/25 7485 0
97519 [일반] 쓰라린 마음 [10] Red Key8333 22/12/25 8333 14
97518 [일반] <나이브즈 아웃: 글래스 어니언> - (스포)내실과 외연 사이. [50] aDayInTheLife10358 22/12/25 10358 2
97517 [일반] 이공계인의 유신론, 그리고 시뮬레이션 우주론에 대한 잡설 [223] 비선광12658 22/12/24 12658 8
97515 [일반] 개같은 남편 [60] 마스터충달19826 22/12/24 19826 175
97514 [일반] 버락 오바마 선정 2022 최고의 영화 [38] SAS Tony Parker 14900 22/12/24 14900 4
97513 [일반] 인구 줄어 대기업도 사람 못 뽑는 시대 온다? [107] Taima19693 22/12/24 19693 3
97512 [일반] Ditto 사태. [45] stereo18369 22/12/24 18369 20
97510 [일반] "20일 만에 2억 5천만 명 감염"…대륙을 뒤엎은 코로나19 [79] 껌정16150 22/12/23 16150 2
97509 [정치] 법무부] MB 사면·김경수 복권없는 형 면제 결정 [216] 빼사스19766 22/12/23 19766 0
97508 [일반] 유전학의 대부는 어떻게 예수의 부활을 믿을 수 있었을까 [137] Taima17444 22/12/23 17444 12
97507 [일반] 하루새 38.8㎝ '역대급 눈폭탄' 쏟아져…적설 기록 경신 [21] Leeka14111 22/12/23 14111 0
97506 [일반] 여성향 장르물에서 재벌과 왕족이 늘상 등장하는 이유 [72] Gottfried15717 22/12/23 15717 44
97505 [일반] 교육에 대한 개인적인 철학 몇 개 [23] 토루8794 22/12/23 8794 22
97504 [일반] 디지털 시대의 추억. [7] 인민 프로듀서10275 22/12/23 10275 6
97503 [일반] 이대로 괜찮을까. [38] aDayInTheLife15139 22/12/23 15139 5
97502 [정치] 영국 보수당 의장: 간호사 파업은 푸틴을 돕고있다. [10] 기찻길13462 22/12/23 13462 0
97501 [정치] 여야 내년 예산안 합의, 23일 처리... 대통령실 반응은? [28] Davi4ever12859 22/12/23 12859 0
97500 [일반]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면 족한것인가? [25] 닉넴바꾸기좋은날10008 22/12/22 10008 2
97499 [정치] '확률형 아이템' 규제 게임법 개정안이 법안소위에서 계류되었습니다. [132] 하종화13987 22/12/22 13987 0
97498 [정치] 민주당 신현영 의원의 닥터카 탑승 관련 문제가 계속 터져나오네요 [290] 미뉴잇23513 22/12/22 23513 0
97497 [일반] [넋두리] 심각한 슬럼프가 왔습니다. [57] 카즈하13893 22/12/22 13893 3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