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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2 03:29
한 반년전쯤에 김종인옹이 도어스태핑은 어느시점이 지나면 안할꺼라고 예상했었는데 이렇게 추한 방식으로 중단될줄은 몰랐습니다.
22/11/22 05:55
천공이 대통령을 움직일 수 없다고 믿어준다 하더라도 단기 주가조작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되오니 더욱 빠르게 실천하는 것이 예방책이겠네요.
22/11/22 06:18
이기정이 아니라 김영태를 짜른것 부터 이상합니다.
뭔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설전을 벌였던 정부측 인사가 책임지고 물러났다는 되도 않는 여론을 형성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은(?) 어처구니 없는 생각도 들고요.
22/11/22 06:22
국익을 해친것은 윤석열 본인의 입이고 한말을 안했다고 가짜뉴스를 만든것도 윤석열의 입이죠
이번정부는 삼류 바보들만 모아놓은것인지 같잖습니다 증말
22/11/22 06:49
여론조사상으로는 바이든vs날리면 이 6대3이지만 바이든의 실제수치는 더 높을것이
확실시되는 영상소스를 지금 손에 성검처럼 쥐고... '성전'을 하겠다는거죠? 현재 부정적으로 나오는 지지율여론조사의 반전을 꾀하는 획기적인 강공책입니다.
22/11/22 07:44
국민청원도 처음에나 좀 좋아보였지 문재인대통령 힘내세요 100만청원 이후로는 색이 많이 바랬죠
그래도 200일컷은 아니었는데...
22/11/22 08:24
물론 정부가 해결 할 수 없는 청원도 많았고 부작용도 있었지만
일종의 여론의 실검?순위 같은 사회적 논쟁들이 이런것들이 있구나 하고 사회적 환기를 시켜주는 차원에서 개인적으로는 높게 평가합니다. 실제로 끝까지 유지하기도 했고요 누구를 응원하니 이런 개뻘짓도 있지만 난민반대인가? 이게 아마 역대 최다인가 그럴건데 나름 역활은 했다고 보는편입니다.
22/11/22 10:04
나중에 부작용이 많이 보였지만 나름의 순작용도 있긴 했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했었죠. 그런데 도어스태핑은 윤석열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것만 입증해준것 아닌가 합니다.
22/11/22 12:00
자극적인거 아니면 사람들이 별로 관심 안가져서 그렇지 답변 나온 것들은 (정책 호불호를 떠나) 퀄리티가 꽤 좋았습니다.
장관 같은 사람들이 직접 PPT하는 수준이었으니..
22/11/22 07:42
도어스테핑 안하는건 환영입니다. 쓸데없는짓이었어요
근데 저렇게 졸렬하게 mbc 걸고넘어지는건 좀 심하네요 악의적인 왜곡보도? 크크크크
22/11/22 08:40
저는 MBC가 굳이 나댈 이유는 없다고 보기때문에
바이든 관련 영상을 올린것에 대통령이 이런 반응 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대통령이 언론의 비판아닌 비난을 필요이상으로 받아줄 이유도 없지 않나요? 하다못해 삼성가한테도 이정도 비난을 할 자신감있는 언론도 없을텐데 민주적 정당성을 가진 대통령이 이렇게 동내북처럼 취급 당하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라고 봅니다.
22/11/22 08:53
대통령을 존중하는 문화는 앞으로도 아마 없을겁니다. 그리고 mbc는 억울할껄요 윤비어천가가 확실하게 돈이 되면 충분히 할수도 있는데 어차피 돈 안돼서 안하는 방송국들 많잖아요? 그중에 하나인데 저렇게 두드려 맞을 이유가 있나 싶죠
그렇다고 mbc가 티비조선이랑 윤비어천가 대결해서 이길수 있는것도 아니거든요
22/11/22 08:53
https://pgr21.co.kr/freedom/82737
3년 전에 작성하신 '기득권을 위한 나라'라는 글을 쓰신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말씀하시는 논리대로라면 그 당시의 법무부장관은 '그런 일을 당하면 안되는' 위치 아니었던가요?
22/11/22 10:06
하종화 님이 저 사람의 행적을 지적한 데 대해 어떤 얘기를 한 게 아니라 통상 내로남불에 분개하고 엄청난 잘못이라 여기는 분들에게 한 얘기입니다. 분개하고 지적할 필요가 음슴... 현실 세계에선 거의 다 하기 때문...
22/11/22 11:27
언론보도실에서 거의 동시에 자기들 언론에서 보도한걸로 아는데 그냥 정권이 MBC가 밉상이라 떄리기를 시전하는걸 이렇게 포장하는걸 보네요;;
22/11/22 08:01
도어스테핑 시작하면서 자기 입으로 국민과의 소통이라고 했는데 그 말도 웃겼지만 이젠 국민과 소통은 없다고 말하는거죠?
자기가 뭘 하고 사는지 자신은 알까싶어요.
22/11/22 08:16
청와대 나온 명분 중에 가장 티가 나는 것을, 자기 삔또 상했다고 스스로 철회하는 그림이라서 모양이 많이 빠지기는 하지만
중단하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입장에서도 국정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은 안되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국민들 입장에서도 딱히 명쾌한 그림을 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기도 하고요.
22/11/22 08:34
윤대통령은 편하게 생각한거 같아요. 기자들 불러놓고 내가 말야 이런 순수한 느낌으로 시작한 것 같은데 해보니 그게 아닌거죠. 거기다가 엠비씨가 트리거가 된거고.
몰랐는데 홍보수석이 김건희 라인이었네요 아 그래서?
22/11/22 08:41
검찰 때 기자 대하는 것이랑 느낌이 많이 달랐을 겁니다.
이명박의 “이xx들이” 짤방이 떠오르는데 그 느낌을 받지 않았을까요.
22/11/22 08:41
대통령은 내 사람 지키려는 마음으로 무언갈 하면 안 되나요?
내 사람이 좀 부족하고 왜곡된 모습이 있어도 대통령으로서 해야할 일들에 집중하면 되지 않을까여?
22/11/22 10:55
그게 순수한 마음이라면 어느 정부에서도 비판은 안하고 격려한 하신 분이시죠?
본인 예전 글들 다시 보시면 지금 본인의 말이 '진영논리' 라는걸 알 수 있을 겁니다.
22/11/22 13:08
[유시민이 한동훈한테 가짜뉴스로 매도] : 업데이트가 느리신가 봅니다.
검찰에서 노무현 재단 계좌 추적은 사실로 밝혀진지가 오래되었는데요.
22/11/22 13:37
저 업데이트좀 시켜주세요. 검찰에서 노무현 재단계좌 추적한건 사실이라 유시민이 오해할만 했다는게 사실이지만.. 유시민이 콕집어 한동훈이 있는 부서가 했다고 한건 실수 아니었나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몀 알려주세요.
22/11/22 08:47
대통령이 사익을 위해 무언갈 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한 나라의 수장이란 이유로 무리한 비난과 물어뜯기를 그저 받아들이고 있을 이유는 없죠
어쭙잖는 도덕의식으로 스스로가 성인인양 행동하며 검수완박이나 일삼는 우둔한 이들보다는 낫습니다. 물론 이런 비교를 떠나 한 국가의 수장이 일반 재벌회장만도 못한 수준으로 대우 받는것도 크나큰 문제라고 보구요.
22/11/22 08:55
무리한 비난과 물어뜯기는 본인에게도 해당되지 않는지 돌아보세요.
그리고 대통령에 대한 대우 즉 존중을 바라시는 것 같은데 저절로 생기는 것 아닙니다. 대통령 스스로 말과 행동으로 품격을 버린지 오래입니다.
22/11/22 09:01
뭐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신이라도 됩니까? 지난 정권이나 외국의 경우에도 잘못한건 여론으로 쳐맞는게 다반사입니다. 윤석렬대통령처럼 국민여론을 전혀 신경 안쓰고 공적인일에 본인의 지극히 사적인 감정을 이입해서 하고싶은대로 하는 대통령도 보다보다 처음입니다.
22/11/22 12:08
이쯤가면 막가자는 거지요?
라고하신 누구도 있습니다 대통령은 신도아니고 신에 대해서도 비판하는건 인간은 할 수 있기도하죠. 신을 온전시 받아들이긴 어려우니까요
22/11/22 15:11
후마니무스님 혹시 그 영상 다 안보시고 그 부분만 짤라서 보신건가요? 그건 그 검사가 먼저 예의없이 막나갔으니까 그런 소리가 나온거지요.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야말로 모든 언론이 합심해서 줘패는 수준아니었나요?
22/11/22 09:08
무리한 비난과 물어뜯기를 당하고 있는게 아니죠.
무리한 비난과 물어뜯기를 당하고 있다고 피해 호소 하는중이지. 가해자는 엠비씨라고 호소중이구요. 영상으로 떡하니 남아있는데 뭐가 그리 억울한지 모르겠네요.
22/11/22 12:06
대통령도 잘못하면 비난받아야죠
다만, 그 정도가 지나쳐가고 있다는 겁니다. 마치 고졸출신 노무현에게 향했던 것처럼요. 지금은 반엘리트주의가 너무 팽배해요
22/11/22 12:18
대통령의 모습이 엘리트주의적 모습인가요?
반말하는 모습? 와이프는 학벌 세탁, 논문 표절, 경력 조작? 장모는 사문서위조? 무당에 기대는 모습? 어디서 윤대통령에게서 엘리트주의를 보셨나요?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2/11/22 10:10
대통령의 지금까지 6개월의 행적을 보고도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면 심각한 정치병이라 생각됩니다.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님이 말하는 우둔한 이들이 그렇게 행동했다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22/11/22 11:33
해당건은 무리한 비난과 물어뜯기 영역의 문제도 아니고, 자기들이 그렇게 딜 박았으면 리턴이 돌아오는 건 받아들여야하는 영역이죠.
야당은 당시 어줍잖았지만 지금 여당은 그냥 악행을 도덕인양 포장하면서 성인대우 해주길 바라고요. 차라리 검수완박을 하는 것만 못해요 이번 정권의 행보는 야당이 우둔한거면 여당은 정신질환 있는 수준입니다
22/11/22 12:23
그니까 현 야당보다도 선행은 더 적고 나쁜짓만 더 하면서 나를 높여줘! 이러는건 웃기는 짓거리라는 거죠. 현 야당 이상으로요.
애초의 본문의 행태도 지난정부보다 낫다는 자신감으로 했을텐데 지난정부보다 못할거라는 불안감밖에 남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하고요.. 이번 정부의 악행이 지난정부보다 덜 하다고 느낄 사람들이 있는게 아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만,(지난정부 악행이 다시 이뤄져야한다는 것도 아니고요) 가령 예를 들면 재벌도 국민에게 폐를 끼치면 마찬가지로 비판받으면서 불매의 대상이 됩니다. SPC같은 사례도 있구요. 그러니 한국 국민 누구든 도덕에게 자기를 몰락시킬 힘을 부여하고 있고, 재벌회장이든, 대통령이든 마찬가집니다. 이를 무시하고 대접을 해달라는건 특권의식이라 할 수 밖에 없는 진상행위죠.
22/11/22 11:44
[대통령이 사익을 위해 무언갈 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지만,]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매우 잘못 된 것입니다.
22/11/22 11:51
구체적으로 얘기는 못 하시고 무리한 비난과 물어뜯기라니.제삼자가 보면 온국민이 윤정부를 억까하고 있는줄 알겠네요. 발단이 누구며 대처를 잘못한 쪽이 어디며 무리를 하고 있는 쪽이 어디인가요?
22/11/22 13:23
네 양쪽 모두에게 문제가 있을 수 있죠. 근데 이번 건은 한 쪽의 과가 훨씬 크고 반대쪽은 굳이 따지면 예전의 괘씸죄 정도니까 다들 이리 얘기하는 걸 테구요. 여기서 양비론을 들고 오기엔 사이즈가 너무 많이 다르네요.
22/11/22 15:36
무리한 비난과 물어뜯기 X
지가 국제외교의 장에서 욕설하고 그거 지적하면 언론부폐로 몰아가기 O 이런 댓글이 제일 크나큰 문제라고 보구요
22/11/22 08:49
반년도 안되는 사이 웬만한 대통령 임기때 있을만한 뉴스거리들을 대량으로 생성하더니... 레임덕 오는 지지율로 그냥 30%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건데..
진짜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몇년동안 더 안좋을텐데.. 검찰출신으로 검찰 장악한 대통령이 무서울게 없다는걸 보여줘서... 전 더 부정적이네요. 가장 삽질이 청와대 이전으로 생기는 세금 낭비와 시간 낭비입니다. 도대체 왜 옮겨서 여러 정부기관들 힘들게 하는건지..
22/11/22 08:49
집권 시작하자마자 체리따봉으로 이준석 쳐내느라고 나라를 시끄럽게 하더니
이제는 mbc군요 ;; 중요한건 둘다 자기가 잘못해놓고 결과적으로 상대방을 쳐내는 방식또한 똑같군요. 아주 구질구질하고 쪼잔하고 아주 역겹기까지 합니다.
22/11/22 08:59
도어스테핑은 안 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청와대 나온 명분 중 하나가 소통이었고 소통의 예시가 도어스테핑이었습니다. 도어스테핑 마저 안한다면 더더욱 용산으로 이전한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22/11/22 09:05
이제 뭐 딱히 기대도 없고 지지자들도 차마 실드 못치게 된지도 꽤 되가는데 역시 또 한건 하네요.
여기 저기 쌈닭처럼 부딪치는거 말고 할줄아는게 없는데 국민도 국민이지만 본인 적성 고려해서 빨리 내려오셔서 좋아하는 술드시러 다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2/11/22 09:27
다시 말하지만 저걸 옹호해주는 사람들이 젤 문제입니다. 그러니 지지율 30% 유지하는 거고 그러니 제동이 안 되는 거죠. 돌아와 주세요. 6개월만에 전부다 사라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수호자들이여..
22/11/22 09:29
말이랑 사슴은 대충 둘 다 네발달려가지고 비슷하게 생기기라도 했지
바이든을 날리면으로 우기는건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나요 2천년전 막장테크 타던 나라의 간신배보다 못한 현실이라니... 솔직히 이 작자는 물러나는 것도 바라지 않고 자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양심이 있으면 해야지.
22/11/22 09:36
요새도 아니고 이번 정권 내내 언플하는 거 보면 대통령이 무슨 군주나 왕인가 싶을 정도로 국민이나 기자 정치인들한테 떠받들라고 하는 거 같네요.
취임사에서 자유를 그렇게 외치더니 크크
22/11/22 09:43
본인은 주변 사람 조언도 안듣고 갈! 이러고 있다고 하는 말들이 종종 나오는 거 보면 그게 확실히 믿음이 갑니다만
주변 사람들까지 다같이 아부만 떨고 있는 것도 안타깝네요. 총선이 더 빨랐으면..
22/11/22 09:39
4년 중임제로 가야 합니다. 이런 수준 떨어지는 대통령이 대선 선거로 확실하게 정치적 심판을 받아야 민주주의가 발전할 겁니다.
5년 단임제 임기 마치고 무사히(?) 퇴임하는 꼬라지를 볼 생각 하니 끔찍하네요. 물론 총선이나 지선 등 다른 선거들로 대통령이 심판받기는 합니다마는 어디까지나 간접적, 우회적이라고 봅니다.
22/11/22 09:44
용산에 왜온거죠.
공사업체들에게 돈주려고 옮긴거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득은 하나도없고 해만있으니 차라리 어디 시골에 옮겼으면 합니다. 산골에 옮겨도 아무런 지장이 없을것 같네요.
22/11/22 09:49
근데 웃긴건 본인이 이 사단의 결정적이유인 바이든 날리면에 대해 뭐라했는지 말을안하는거..
김은혜가 인정했던거는 뭐였으며 보인은 그럼 뭐라 했다는건지 얘기라도 하든지
22/11/22 09:51
하든지 말든지...그다지 인상적이진 않았던 도어스태핑였습니다 1주에 한번씩 현안 브리핑만 해도 충분한듯 대통령 경험이 없어서 그렇겠지요?
22/11/22 10:42
인상적이긴 했죠.
인상의 방향이 문제였긴 합니다만.... 대통령 경험이 아니라 정치초짜에 고집이 강하셔서 그럴 가능성이.....
22/11/22 10:31
내가 너 때문에 불편해서 널 좀 때릴건데, 네 결백 그런게 뭐가 중요해?
애초에 내가 기분이 나빠졌는데 네가 어떻게 결백해? 좀 맞아라 전형적인 고딩 일진 마인드
22/11/22 10:35
뭐 사실, MBC가 거의 불이익 각오하고 윤석열 낙선운동 + 이재명 당선운동 비스름하게 작년에 했다고 봐서.. 어느정도 불이익은 예상했습니다만,
이렇게 저열한 방식으로 명분없게(아니 명분이 뒤통수에 소리지른거 + 날리면 이거? ) 할줄은 끔에도 몰랐네요.. 굳이 말씀대로 하자면, 너를 깔거리 고민하기 싫다, 너가 결백한 건으로 때리면 더 열받겠지? 뭐 그런 상황으로 보임...
22/11/22 13:27
작년에 윤석열 떨어뜨리겠다고 김건희 녹취록 깠다가 오히려 도와준다는 욕먹어서 그담주 방송취소하고 그랬으니까요 머. 윤석열이 엠비씨 싫어하는거야 머 서로 익스큐즈하겠죠 머
22/11/22 13:45
뭐 말씀 너무 어렵게 하지는 말아주세요. 그리고 저는 합리성의 화신도 중립성의 화신도 아니고, 걍 (정책)정치성향에서는 중도진보적인 성향을 갖고 있지만 조국 박원순 이재명 3연타에 실망한 사람일 뿐이에요.
제가 이글에서 윤석열이 잘했다고 한적도 없고, 이번 조치가 잘했다고 한적도 없고, 바이든/날리면 건에 대해서 MBC가 잘못한게 있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이런글에까지 쫓아와서 계속 비꼬실 필요까지는 없지 않습니까? ;;;; MBC가 그래도 위선적인 중립언론이라도 잘 지키다가, 이명박근혜 때 심하게 당한 이후에, 문재인때는 민주당 나팔수가 되었다는건 사실아닌가요? 흠.. (이것도 제가 이상한건가.. ) .. 백번 양보해서 MBC가 정론언론이라고 쳐도 윤석열이 싫어할 이유는 있겠죠. 윤석열같은 (님이보기에 절대악은) MBC 싫어할수밖에 없잖아요? ;;;
22/11/22 13:55
역으로 율리우스 카이사르님의 성향과 그간의 주장, 그리고 댓글의 내용때문에 여러 생각을 한다고 쓴거죠.
평소에 정부를 쉴드만 치거나 극도로 편향된 모습만을 보여주기만 한 분이 MBC도 잘못이지만 투였으면 뻔하다 봤겠죠. 이건은 너무 명명백백하게 한쪽의 잘못만 있는 건이니까요. 원래 이런건에서 사족은 솔직히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쓰는거죠. 굳이 MBC가 어쩌구일 필요도 없이 언론 탄압이니까요. 이건 조선일보가 당했어도 그냥 언론 탄압인거죠. 뭐 과거와 스탠스가 달라지셨다는 건 이번건에선 굳이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비꼰다 주장을 하시는데 비꼬진 않았습니다.
22/11/22 14:01
님도 과거랑 스탠스 달라진걸 몇 번이나 봤는데 본인은 당당한가 보군요 크크크크크크
하긴 여기 있는 사람들중 거울 제대로 보고 있는 사람 한손으로 꼽을 정도는 되는지 의아한지라 아무래도 좋은데 그걸 대놓고 지적질하는건 좀 조소가 나오거든요 그리고 안 비꼬았다라... 어딘가는 문제가 있어 보이는군요.
22/11/22 14:07
그렇죠. 저도 스탠스가 매번 일정하지는 않아요.
근데 적어도 중립이라던가 혹은 내가 어디쪽인지 숨기진 않습니다. 그냥 일관되게 한쪽을 지지한다고 하고 그쪽으로 되어있는데요? 마찬가지로 누구나 자신의 과거와 모순된 부분이 있죠. 저 역시도 적지 않은 기간을 여기서 활동했으니까요. 정치탭에 쓴 글에 과거 스연게에 쓴 글로 인해서 욕도 먹어봤고요. 근데 그걸로 지적을 못 한다라고 생각은 안 하는데요. 저도 지적받고 그러면 또 사과할거 사과하고 그러겠죠. 7년이 지나서 다른 게시판에서 지적받을 때도 사과했었는데요.
22/11/22 14:12
아우구스투스 님//
"근데 적어도 중립이라던가 혹은 내가 어디쪽인지 숨기진 않습니다." 이거 저한테 하는 말씀 맞으시나요? 저는 중도=중립 이라고 생각안하기떄문에 제가 중립적이라고 생각한적도 말한적도 없었죠. 그리고 계속 말씀드리지만 정책적인 정치성향은 저는 진보쪽에 가깝습니다. 다만 저번에 다른분이 말씀하신걸보면 요새 정치적 중도라는 것은 민주당/국힘당 사이에서 중립적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에 가깝구나라는 것을 이제야 좀 깨닫긴 했네요. 그리고 제가 어디쪽인지 숨긴다고요? 대체 뭘 숨겼다는거죠? ;;;; 거참 뭘 인증해야 하나? ;;;
22/11/22 14:02
허허 거참.
아우구스투스님께서 (제가 정부를 실드치거나 편향된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에서도 굳이 제 과거이야기를 꺼내는거나 제가 이글에서 굳이 MBC옛날 이야기를 꺼내는거나 다를게 뭡니까? 제가 MBC도 잘못이지만.. 이라는 말을 한것도 아니고 말이죠. .. 저는 아우구스투스님을 저격하거나 쫓아다니며 뭐라고 한적도 없고, 예전에도 그렇고 최근까지도 어쨋뜬 님은 저보다 합리적이고 나은 사람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굳이 특별히 편향된 글을 적지도 않았는데 , 그냥 비판/비난하시는것도 아니고 굳이 행간에 비꼬는 글을 적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뭐 제가 님께 무슨 불이익이라도 드렸나요? ;;;; 민주당 20년찍다가 조국/박원순에 실망하고 극렬이재명안티된게 그렇게 님입장에서는 이런 커뮤니티에서 원수질 일입니까? ;; 좀 적당히 하시죠. ... 마지막으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이게 저는 비꼰다고 느껴졌습니다. 뭐 비꼰다고 까지 생각한건 저의 피해의식이고 열등감이라고 쳐도.. 어쩃든 '너 우회적으로 윤석열 옹호하고 MBC욕하는거 아니냐.' 이말씀 아닙니까? 그러면 그대로 적지 뭐하러 이상하게 돌려 적으시나요. .쩝.
22/11/22 14:11
비꼰다고 생각하셨다면 그 부분 사과드리고 주의하겠습니다.
다만 율리우스 카이사르님께 말씀을 드리고픈건 계속 중립이다, 나는 이 정부를 지지하지 않는다 라고 주장은 하시지만 실제로 쓰는 댓글은 교묘히 정부 쉴드치거나 양비론적인 내용이 많았으니까요. 자꾸 20년간 민주당 계열을 찍으셨다고 하는데 허위사실로 글을 쓰시고 그 글이 허위란게 밝혀지고는 [이 쓰레기들을 낙마시키기 위해선 뭐든지 할거다]라고 주장하신게 2년이 안되었을겁니다.
22/11/22 14:16
아우구스투스 님// 문재인 가족건으론 팩트고 나발이고 필요없이 찌라시 황색신문 뉴스
아님 동네 장삼이사가 떠드는 카더라 가지고도 무슨 천인공노 만이대적같이 도배하다시피 비분강개한 글들을 그렇게 써댔으면서 김건희 건으론 이미 드러난건들도 팩트입니까 이러면서 암글도 안쓰고 당당히 민주당 회원 민주당 찍을겁니다 하는데에 아주 학을 뗐네요 왜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22/11/22 14:22
아우구스투스 님// 아뇨 제가 비꼰다고 생각한 부분이 불편한게 아니라, 왜 굳이 돌려말씀하시는지 잘이해가 안갈뿐이에요.
굳이 사과하실 필요까진 없어요. 그리고 저는 중립적이라고 한적이 없어요. 혹시 있더라도 중도적이라는 말을 실수로 적었겠지요. 저는 중립적인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노빠가 중립적일까요? 이재명안티가 중립적일까요? 중립적일 수는 없는거잖아요. 정치정책성향은 늘 중도진보 포지션이 나오는 사람입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 허위사실로 글을 쓰시고 그 글이 허위란게 밝혀지고는 [이 쓰레기들을 낙마시키기 위해선 뭐든지 할거다]라고 주장하신게 2년이 안되었을겁니다." 이게 뭘 말씀하시는지는 잘모르겠는데, 저번에 캡처까지 해와서 제 과거를 저격하신, 코로나정책에 대해 비난했던 글.. 그건 허위사실인줄 정말 모르고 쓴거고, .. 그때 제감정이(제가 합리적이고 중립적인 사람은 아니기때문에) 당시 조국 박원순 이재명 계열로 이어지는 운동권세력에 대한 증오때문에 그들을 낙마시키기 위해서 뭐든지 할거라고 한건 사실일지도 모르겠어요. 그게 불편하셨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저는 특별히 PGR말고는 하거나 보는 사이트도 없어요. 그냥 직장다니는 평범한 사람일 뿐이고.. 그나마 PGR은 균형잡인 사이트라고 생각해서 계속 볼뿐인거구요.. PGR에서야 정치병자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특별히 뭐 그렇게 정치적인 사람도 아닙니다. 문재인이 당시 너무나 좋아서 박근혜랑 대결할때도, 홍준표랑 대결할때도 민주당 가입해서 문재인 경선부터 쭉 투표했을 뿐이구요. 집권후에 운동권 정권에 너무 실망했을 뿐이구요.. 그리고 계속 물타기 양비론 비판하시긴하는데.. 저도 어찌보면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제가 애초에 윤석열/국힘당/김건희가 좋아서 찍은게 아니거든요. 애초에 그들이 운동권 이재명 정권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찍은거고, 그렇기때문에 윤석열/국힘당/김건희가 삽질할때마다 저도 그래도 운동권 이재명 보다는 나은가? 라는 바로미터를 계속 생각할수밖에 없거든요. 어차피 정치는 차악을 찍는거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리고 뭐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일관되게 환국투표가 답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고.. 물론 제가 이재명 운동권 정치세력을 상당히 증오하고 싫어하긴 합니다만, 그냥 개인의 한편린일 뿐인거고, 뭐 넓게 해량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걍 인터넷 익명 커뮤니티에서 우리끼리 서로 증오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냥 저런 이상한놈도 있다 정도로 받아들여주심이... ;;;
22/11/22 14:33
내우편함안에 님// 죄송합니다.
문재인 가족건때 허위사실로 급발진한 점이 있을수도 있다는점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드러난건들도 팩트입니까? 이런적은 없어요.. 다만 저도 PGR말고는 정치활동? 커뮤활동을 안하다보니, 김건희가 다른 검사랑 바람피고 뭐 그런게 팩트인지 궁금했을 뿐.. 그리고 당당히 민주당 권리당원이고 다음에 민주당 찍을건 팩트라서 말씀드리는거에요. 학을 띄실것까지야.. 허위사실도 아닌데 말씀드릴수도 있잖아요..
22/11/22 15:11
쪽지를 통해서 어느정도 정리를 했습니다.
제 의견을 전달해드렸고 또 어느정도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주셨습니다. 저도 쪽지로까지 말씀을 드렸으니까 앞으로 율리우스 카이사르님의 댓글에 대댓글 달지 않기로 말씀드렸고 혹시나 잊어버리고 달면 그 부분 지적을 해달라는 부분까지 덧붙였으니 더욱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게 해결이 되었다 봅니다. 대댓글로 날카롭게 반응하며 했던 부분도 뒤에 덧붙여 사과드렸습니다.
22/11/22 20:41
율리우스 카이사르님 정도면 꽤 합리적인 스탠스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친민주 스탠스에만 있으신 아우구스투스님이 왜 이렇게 사람 저격하듯이 당당하게 계속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 3자 입장에서는 괴롭히는 것으로 보여요. 저는 상황에 따라 비판할 수 있는건 비판할 수 있는 분이 훨씬 더 좋게 보입니다. 왜 자꾸 사람의 성향을 재단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2/11/22 21:14
[저는 상황에 따라 비판할 수 있는건 비판할 수 있는 분이 훨씬 더 좋게 보입니다.]
그게 아니라 비판글을 달았던 겁니다. 뒷부분은 사족 느낌이라서 삭제를 하겠습니다. 나머지 이야긴 쪽지로 전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22/11/22 10:34
군대갔을때만큼 시간이 안가는듯.
6개월쯤 했으니, 이제 훈련소 끝났나... 자대가야 진짜군생활인데... 이등병때 파란만장할것 같네요.
22/11/22 11:22
굳이 찾아보진 않았지만 채널 돌리다가 나오는 도어스테핑 영상들 보면 총통이라는 자가 치는 멘트 하나하나가 툭하면 국민타령 + 주옥같은 함량미달 수준의 우둔함에 고개를 절레절레 했었는데;
핏대 세우면서 전정권은 어땠냐고 쏘아붙이기 이전에 본인의 무능함부터 다시 되돌아보길.
22/11/22 11:25
??? : 참모 뒤에 숨지 않겠습니다???
이럴 거면 청와대 왜 버리고 나온거죠. 청와대 공개로 보안도 애매해져서 다음 대통령 다시 들어가기도 좀 애매해진 상태. 도어스태핑의 장점이라고는 대통령의 인식수준을 국민들에게 다 공개했다는거? 크크. 윤석열 대통령의 언론관은 검찰 시절 그대로 인 것 같습니다. 특정 사건에 대해서 검찰이 소스 좀 흘려주고. 언론은 그거 받아 써서 여론 조성해주고. 이러면 걸로 알고 있는데. 대통령 되니 언론이 자기 공격하니 짜증나겠죠. 그래서 후보시절에 메이저 언론이 어쩌고 한거고. 메이저 언론인 mbc가 들이 받으니 '너 나가' 시전한거고. 유치하긴 합니다.
22/11/22 11:28
청와대의 세종시 이전을 위한 큰그림이 아닌가 할정도입니다.
청와대 공개로 청와대로는 못들어가고. 용산은 본인의 행동으로 개판 만들어놔서 다음대통령이 못쓸테니 지금 짓고있는 세종분관을 본관을 만들기 위한 큰그림인가 싶은 생각도
22/11/22 11:46
아는분과 30년된 노후아파트 재건축시 안전검사 면제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이게 대선 공약이었다는걸 깨닫고 아니 벌써 몇년짼데 진행안되냐고 이야기 하다가 아직 1년도 안된거 깨닫고 소름돋았습니다.
체감으로는 한 2년차쯤 지난거 같은데 말이죠..
22/11/22 12:07
타국 정상들과의 외교 현장에서 한국말 못알아듣는다고 막말하다가 그게 그대~~로 찍힌건데 그걸 왜곡, 가짜뉴스라고 하더니..
MBC기자의 저 행동을 고성이라고 바꿔버리고, 그걸 핑계로 '출근길 내 말' 중단.. 크크크.. #적반하장#뒤끝#천공
22/11/22 12:10
대통령이 꼭 즉흥 문답을 잘 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보고 윤석열 수준에 이런건 안하는게 백번 낫긴 한데 그만둘거면 출구전략이라도 그럴싸하게 짜던가 해야죠
22/11/22 12:51
대통령실에 유투버출신이 많아서 그런가 도어스테핑도 인방처럼 그냥 기자들하고 노가리까면 되는줄 알았던게 아닐까... 기자들 질문은 도네어그로 쯤으로 생각했던 모양인데... 그러니 망하지.
22/11/22 13:58
보수계열 정당 출신의 대통령들에게서 볼 수 있었던 세련됨이랄까요... 그런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대통령입니다.
물론 어느 계열이든 감탄고토가 있다고 평할 여지도 있고, 지지층 여론에 한층 더 귀 기울이는 것이야 좌우를 막론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알아서 70대 유투브 애청자들을 빼고, 나머지 지지자들을 전부 내 쫓는 느낌까지 들어요. 이번 도어스테핑 철회 건은 [대통령이 말 쉽게 바꾸는 것 아니다]의 관점에서 보아도 낙제고, [합리적인 정책결정과 명분 있는 업무진행]을 놓고 보면 엠비씨 홀대는 전혀 정당화 될 수 없죠. 엠비씨가 왜곡했다고 깔 것이라면, 최소한 그 자리에서 그 자신이 뭐라고 했는지라도 명확하게 밝히면서 대응을 했어야지요. 그냥 졸렬한 필부가 어쩌다 바람타고 대통령이 되어서, 그냥 지 하고 싶은대로 XX한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런 필부따리를 금 뱃지 하나보고 우쭈쭈하는 여당의원들이 참 한심하네요.
22/11/22 14:37
악의적이라는 말 뜻이 악한 의도, 악한 마음을 가졌다는 건데 그걸 다 꿰뚫어보시는 분은 궁예인가요
자기 맘에 안들면 공당의 대표든 언론이든 쳐내버리네요 저 딴게 무슨 대통령인지 모르겠고 저러면서 무슨 말끝마다 자유를 찾는지 모르겠어요
22/11/22 15:26
닭이 먼저일까요 달걀이 먼저 일까요 랑 비슷한 느낌인데
대통령이 왕 노릇을 하는게 먼저 일까요 국민이 왕으로 받을어 모시는게 먼저일까요 민주주의 국가니 아무래도.. 후자겠죠?
22/11/22 15:39
개인적으로 이 사태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시민운동은 저 날리면 영상 조회수 높이기 운동인 것 같습니다.
운동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한 1억뷰 넘어가면 국민들의 의사가 어느 정도 짐작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22/11/22 17:02
우리나라에서 검찰이랑 사법부 잡으면 속도가 좀 느리고 처벌이 극단적이지 않아서 그렇지 조지는건 왕정이랑 다를바가 없으니 스스로 왕이라 생각하고 마음대로 해도 거리낄게 없는 것도 당연하겠죠
22/11/22 17:29
참여연대 "도어스테핑 중지, 핵심은 '앵무새 언론' 바라는 尹 언론관"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112215375779856&utm_source=naver&utm_medium=mynews "원하는 질문만 하고, 보이고 싶은 모습만 받아적는 언론 바라나" 언론 대하는 게 독재자 마인드라니까요. 자기가 왕인 줄 아나 봅니다.
22/11/23 16:21
https://youtu.be/MAMjtyscs8w
[윤 대통령 등 뒤에 질문한 기자는 MBC 기자가 처음일까? // YTN] 예의없다 등뒤에서 질문한다 어쩌고 하던데... YTN에서 이걸 또 모아서 올리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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