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1/07 21:34:33
Name 하루빨리
Subject [정치] 현재 국회 행안위 현안질의(라는 이름의 경찰 돌려까기 대회)중입니다. (수정됨)


오늘 오후 2시 부터 현재까지 국회 행안위 현안질의가 진행중입니다.

행안부 장관, 경찰청장, 서울 지방경찰청장, 서울 시장, 용산구청장등이 참고인 자격으로 나왔고, 문제가 많은 전 용산서 서장과 참사 당시 상황관리관 등은 참고인 자격으로 못나오겠다고 해서 16일날 증인으로 출석하게끔 증인 출석 요청의 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참고로 참고인 자격은 증인이 아니라 증인 선서도 하지 않고, 그래서 거짓말을 하더라도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기본소득당 측에서는 참고인들에게 증인 선서 받아야 한다고 의사 진행 발언을 했습니다만 받아드려지지 않았습니다.)

좀 편하게 쓰겠습니다.
지금까지 질의와 답변을 들어본 바, 행안부 장관은 지금 속으론 싱글벙글 상황,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은 죽을 상, 용산구청장은 목 내놓고 포기 상태, 서울시장은 토템 중입니다.

일단 여당과(주로 장제원 의원) 행안부 장관은 결국 경찰국 만들어질 당시 경찰 지휘, 관리 기능을 야당때문에 넣지 않았으니 책임 없다, 오히러 지금에라도 경찰국에 경찰 지휘, 관리 기능을 넣어달라고 하는 형국입니다. 마치 법무부장관이 지금 '검수완박'때문에 수사를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형국과 같아요. 이태원 참사에 무한 책임을 느끼고 있지만 해결할 권한이 없으므로 일단 권한을 만들어주면 책임을 지겠다 이런 수순이에요.

위 여당과 행안부 장관 스탠스 때문에 여당 진영쪽은 경찰의 무능을 중심으로 질의가 나왔습니다. 까이고 까이다가 예전 실책들도 하나 둘씩 튀어 나오고, 급기야 버닝썬과 LH부동산 투기 사태까지 나왔습니다. 이때 경찰이 명운을 걸겠다고 하면서 제대로 한게 무엇인가 이번 이태원 참사까지 하면 경찰 기강이 문란하고 무능한 조직 그 자체라고 완전 극딜을 당했어요.

야당은 또 그렇다고 경찰을 감싸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러 여당과 야당이 경찰 패는데 만큼은 한마음이였습니다. 경찰은 이자리에선 없어도 무방한 조직, 무능해도 이정도로 무능할 수 없다는 조직이 되었습니다.

용산구청장이 기본소득당 의원에게 극딜 당하는건 경찰이 맞는 딜에 비해선 극딜도 아닌 수준이였습니다.


아직 행안위 현안질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나 더이상 볼게 없을거 같아 이른 시청 소감을 적자면, 결국 총리와 행안부장관은 자리를 지킬 셈이고, 경찰을 희생양 삼아서 오히러 정부측에서는 뭔가 얻어가려고 하는 모양새라 보이네요. 참고인 전부 무한 책임을 느낀다 이야긴 하지만, 그럼에도 각자 조금씩 억울하단 소릴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장은 진짜 억울한거 같고, 경찰은 니가 그렇게 억울해 하면 안되지란 생각이 들고, 행안부 장관은 위기를 기회로!를 진짜 잘 실천하고 있네요. 적고 있는 와중에 행안부 장관에게 안전국을 만들 생각 없냐 하니깐 '이번 기회에 뿌리부터 갈아 엎겠다' 이소리 하고 있네요. 참 대단하다고 밖에 뭐라 말이 안나오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handler
22/11/07 21:40
수정 아이콘
용산 대통령실 이전이후 용산 경찰청에 인원없다 살려달란 기사가 나오던게 하루이틀이 아닌데 경찰만 죽일놈 만드는거 너무 속보입니다

야당도 이런 점을 공격 안하는건 아니겠지만 딱히 경찰 쉴드를 쳐줄일도 없겠죠
22/11/07 21:43
수정 아이콘
행안부 장관은 스스로 그만 안두면 정말로 탄핵이라도 할 수 밖에 없겠죠.
닉네임을바꾸다
22/11/07 21:48
수정 아이콘
이론상이면 일단 장관에 대한 소추 의결은 과반으로도 가능은 하니...
적당한 법률위반 근거만 있으면 걸 순 있을려나...헌재가 통과시켜줄지는 별도고...
22/11/07 21:45
수정 아이콘
윗선에서 충분히 책임질거라 생각도 안했지만 정말로 책임은 커녕 뒷짐이군요

근데 결국 다 부메랑 될거라 생각합니다 하나씩 쌓여가고 있죠.
22/11/07 21:50
수정 아이콘
용산경찰서장이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됐다는 이유로 문재인 정부까지 비판하는 걸 보면서 제 정신인가 싶었습니다.
NSpire CX II
22/11/07 21:51
수정 아이콘
용산구청장은 좀 많이 함량 미달같다는 생각, 이상민의 책임 회피가 예술적인 수준이란 생각이 드네요

윤석열이 비공개 발언을 굳이 공개까지 해가면서까지 이상민은 싹 빼놓고 경찰만 신나게 까는 것도 참 속 보인다 싶기도 했구요
22/11/07 21:53
수정 아이콘
세월호 때는 해경이 해체되더니만, 이번 이태원참사는 경찰이 해체당하게 생겼네요. 근데 행안부 이상민 장관은 진짜 뻔뻔하네요.
이쥴레이
22/11/07 22:01
수정 아이콘
적어도 이번에는 이상민 장관 날려야 되지 않나요...
경찰청장들이랑 용산구청장은 극딜 당하고 나가리 될거는 확실한데.. 탱커 잘하는 총리나 뒤에서 뻔뻔히 지키는 행안부 장관이나...
호머심슨
22/11/07 22:10
수정 아이콘
경찰서장이 전정권 알박기...
태극기단톡방만 바라보는 정권답군요.
구청장이나 어떻게 해봐라
스토리북
22/11/07 22:16
수정 아이콘
이상민은 어떻게든 데려가려고 할 겁니다.
윤석열이 꼭 쥐고자 하는 게 경찰과 검찰인데, 그러려면 행안부는 믿을맨에게 맡겨야 합니다. 윤석열에게 믿을맨은 검찰 인맥 뿐인데, 그렇다고 이상민 후임을 다시 검찰장관으로 올리기엔 부담스럽죠.
한동훈과 이상민이 불명예 퇴임하는 건 윤석열이 어떻게든 막지 않을까 싶네요.
monochrome
22/11/07 22:17
수정 아이콘
행안부 장관은 해임건의안 가야죠. 이걸 윤석열이 안 받으면 뭐.. 알아서 하겠죠. 크크
스위치 메이커
22/11/07 22:22
수정 아이콘
해임건의안 이미 한 번 안 받은 대통령이 두 번을 거부 못하겠습니까
monochrome
22/11/07 22:23
수정 아이콘
그 때랑 분위기는 또 다르니까요. 받든 안 받든 국회는 할 일 해야 합니다.
스위치 메이커
22/11/07 22:25
수정 아이콘
해임건의안을 세 번 네 번 넣어도 단 한번도 수용 안할 겁니다.

저는 일관되게 행안부장관, 서울경찰청장, 용산구청장이 책임을 질 문제라 보고 대통령은 사과만 깔끔하게 하면 된다고 보는데... 이러다 불 붙으면 국회가 아니라 국민이 나서는 거죠
monochrome
22/11/07 22:33
수정 아이콘
세 번 네 번 국회를 무시하면 무시하는대로 스택을 차곡차곡 쌓는 거죠. 이러면 국민이 나설 명분도 되는 거고...
임전즉퇴
22/11/08 04:44
수정 아이콘
모든 장관 한번씩 해임건의 받기 업적작
도전의욕..?
아우구스투스
22/11/07 22:36
수정 아이콘
탄핵도 가능합니다.
young026
22/11/08 14:04
수정 아이콘
일단 우선순위는 해임건의부터고 그 다음 탄핵까지도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2/11/08 14:18
수정 아이콘
장관 탄핵하려고 해도 200석 필요한 거 아닌가요? 차라리 해임건의안이 더 현실성 있는 것 같습니다.
young026
22/11/08 14:21
수정 아이콘
대통령 이외의 탄핵소추안 통과 요건은 재적과반수입니다.
스위치 메이커
22/11/08 14:25
수정 아이콘
아 과반수에요? 그럼 가능성이 있군요
인민 프로듀서
22/11/07 22:23
수정 아이콘
상민이형 받아!!
호머심슨
22/11/07 22:25
수정 아이콘
사고직후 바싹 엎드렸으면 모르겠는데
'우리한테 따지지 말고 잇힝'하면서 뻗대던
장관을 전정권 경찰서장 알박기따위로
돌파하려는 정신세계가 이해가 안가는데
'만사는 사정으로 돌파한다'는 철학이면
경찰을 믿을맨그랩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도감
22/11/07 22:29
수정 아이콘
믿을맨인줄 알고 맡겼는데 그럴 깜냥이 못됨
아우구스투스
22/11/07 22:3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제 시작인데요.
일주일간은 애도 기간으로 막아둔 거고 다른 자리는 몰라도 행안부 장관이 자리 보존은...
유목민
22/11/07 22:43
수정 아이콘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정권에서 싸고 돌수록
저 자리 지키고 있을수록 정부여당에 부담만 될텐데
참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인사 스타일이네요.
영이 안서는 장관으로 저 크고 비대한 경찰에게 오히려 되치기 당하는 수가 있을텐데
22/11/07 23:19
수정 아이콘
보수 지지자고, 윤정부 약하게 지지하는 제가봐도,

책임 주무부처, 행안부 장관까지는 경질이든 자진사퇴든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정식으로 기자들 불러서 대국민담화 해야하구요.

대형 참사 후에는 관례적으로 그렇게 해왔고, 그래야 국민들이 책임지고 사과하고 있구나란 느낌을 받습니다.

분위기 봐선 경찰을 줘패며 넘기려는 느낌인데, 그런식으로 마무리된다면 다음 선거에서 보수가 크게 당할 겁니다.
아우구스투스
22/11/08 00:39
수정 아이콘
그게 기본입니다.
기본도 안할거면 정권 놓고 나가야겠죠.
임전즉퇴
22/11/08 04:53
수정 아이콘
으리!의 관점에서 보면 아귀가 맞긴 합니다. 쟤네가 뭐라고?
총선도 멀어보인다면 말년은 까마득하고..
최종병기캐리어
22/11/07 23:28
수정 아이콘
용와대는 이 기회에 경찰 두들겨 패서 경찰조직을 장악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할 사람으로 행안부장관을 지목했죠. 아무리 압력을 넣어도 ‘경찰 쇄신(이라 쓰고 장악이라 읽는다)할 때까지는’ 절대 안 물러날 겁니다.
하루빨리
22/11/07 23:35
수정 아이콘
현안질의 계속 보고 있었는데 장제원 의원이 오늘 문진석 의원 문자 논란 꺼내서 판을 흔들어 놓네요.

관련 내용은 이것입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11/07/2022110700211.html

문자 내용이 내용인지라 민주당 측에선 신상발언을 통한 해명기회를 요구하고 있는 중이네요.
하루빨리
22/11/07 23:43
수정 아이콘
일단 기사에도 적혀 있듯이 저 문자를 문진석 의원이 적은것도 아니고, 현 당직자가 아닌 전 당직자가 보낸 문자 하나로 이테원 참사를 정쟁의 도구로 이용한다 하니 잠시 시끄러웠네요. 현안질의에서 대놓고 이런 비방이 나오다니 놀랍습니다.
아이군
22/11/08 01: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는 저 말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

유족의 요청이 있는게 아니라면, 희생자 명단이 공개 안되는 것도 이상합니다.
이런 대형 참사에서 희생자 명단 공개 안된 경우가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검색해보니 어지간한 건 다 있네요....
지구돌기
22/11/08 01:3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희생자들 대부분이 꽃다운 청춘들이라서 여러 스토리들이 있을 거 같은데...
외신에서 외국인 희생자들 이야기 나온 거 외에 국내 언론에서 모두 침묵하고 있는 것도 뭔가 이상하긴 합니다.
아이군
22/11/08 01:40
수정 아이콘
진짜로 정치적인 이유라면, 이건 찝찝한 수준이 아니고 아주 역겨운 소리죠.

국민들에게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을 추모하라고 강요한 꼴이니깐요.

유족분들이 반대해서 어쩔 수 없이 공개 못한다고 믿어야죠.....
HalfDead
22/11/08 01:12
수정 아이콘
이거도 좀 이상하죠.
그간에 피해가 큰 사고에는 희생자 명단 공개하고 방송에서 망자의 그간의 삶을 정리해주고 미담이나 슬픈 사연들 읊어주고 같이 애도하고 그랬던것 같은데,
이번엔 그게 없어요.
이유는 알것 같지만 뭔가 찝찝합니다.
하루빨리
22/11/07 23: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안질의를 회차를 넘겨서 계속하겠다고 합니다. 밤샘 마라톤이네요.

라고 적었는데 결국 위 문자 논란에 대한 해명 발언 후 위원장 발언으로 끝나겠네요.
22/11/08 00:45
수정 아이콘
책임질 사람은 아무도 책임을 안지고, 아래사람들 쥐어패가며 자기들 책임은 회피하려고만 하고.
그래놓고 사퇴하는 게 책임지는 게 아니라는 헛소리만 모든 사람들이 반복하고 있고...
참사를 정치적 도구로 삼지 말라면서 전정부 언급하며 정치적으로 이용해먹기만 하고.. 대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티아라멘츠
22/11/08 01:10
수정 아이콘
창작물에서도 엔딩을 '내가 남아서 더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책임을 지겠다'면 개소리라고 욕합니다 엔딩이 왜 이따위냐고..
22/11/08 01: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치는 선거에 올인하는 일종의 포퓰리즘이다 라는 입장에서 적어보는 잡소리입니다.

이런 일들 있을 때마다 늘공들 조지는 건 잘 이해가 안 되요. 실무자들은 오히려 사고 수습하고 이후에 매뉴얼 정리하고 이런 것까지가 실제적인 책임이라 생각하고 따로 저지른 잘못은 내규에 맞게 처벌해야지 꼬리자르기식 처벌을 해버리면 조직 내 사기까지 싹 다 망치는 거라서요. 그들도 선거가면 유권자 집단이기도 하고...

오히려 임명직이나 선출직 양반들은 옷 벗어도 본업으로 가든 다른 데 영전을 하든 선택지가 있고 커리어가 아작나는 것도 아니고 먹고 사는 데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니죠. 무리해서 붙잡는다고 지지율에 도움되는 것도 아니고 버린다고 지지율에 타격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유권자라는 측면에서 봐도 몇 표의 가치나 된다고..
아이군
22/11/08 01:30
수정 아이콘
그래서 보통은 높은 사람 누군가는 어느 정도 책임을 지는게 관례입니다. 다른 자리 가긴 하겠지만, 적어도 '격'은 떨어뜨리는 거죠.

예를 들어 세월호의 정홍원 총리도 사퇴 선언했고(비록 불멸의 총리라는 상황이 되기는 했지만) 그 뒤로 국민의힘 선관위원장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높은 직위는 가지지 못했습니다.
대구 지하철 참사는 조해녕이 비록 사퇴는 안했지만 사실상 강제 불출마 선언 이후로 정계 복귀 못했구요.

정말 이렇게 까지 배를 째는 경우는 처음 봅니다.
22/11/08 03:44
수정 아이콘
검찰 좋아하는 대통령님은 이번기회에 경찰 기죽일수 있는 기회라 좋아할거 같다...
임전즉퇴
22/11/08 05:23
수정 아이콘
경찰서장이 관할 파출소장이나 소방서장과 비교되게 사태에 감을 못 잡긴 했죠. 집회관리에 중점을 두고 오늘은 보람찼다 모드였던 것 같은데.. 말하자면 갓 들어가는 새 보금자리 고이 지켜주려 애썼는데 말이죠. 전 정권 발령 얘기는 진짜 '0무새'의 극치로 달려가는 꼴..
질식에 이르는 것을 예방치 못한 이상 수습이 이상적이었더라도 책임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구청장이 민주당이었으면.. 아예 공수역전에 나섰을지도? 국회에선 저래도 대통령이 직접 실드쳐줘서 구청장은 황송하겠네요.
스위치 메이커
22/11/08 14:21
수정 아이콘
구청장 민주당이었으면 이미 구속됐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08 14:03
수정 아이콘
랴리건... 설사 만에 하나.. 이상민 장관 말대로 야당땜에 경찰 지휘 , 관리 기능을 넣지 못하고 경찰내 민주당 알박기 세력때문에 이태원 참사 막는데 제대로 못한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 그래도 이상민 장관이 책임을 회피하는건 좀 우스운 일일텐데.. 흠.. 정말 역풍 불거같은데.. 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129 [일반] 건물주 이벤트 결과 발표! [24] 꿀깅이10275 22/11/09 10275 20
97128 [정치] 웃기고있네 [112] 체크카드24985 22/11/08 24985 0
97127 [일반] 그저 안타까움과 슬픔 [43] 얼우고싶다16201 22/11/08 16201 9
97126 [일반] RTX 4080 긱벤치 유출, 3080보다 30~37% 우위 [30] SAS Tony Parker 12600 22/11/08 12600 2
97125 [정치] 작심한 尹, '서장' 아닌 '현장 경찰관' 질타했다 [233] 크레토스33160 22/11/08 33160 0
97124 [일반] [테크 히스토리] K(imchi)-냉장고와 아파트의 상관관계 / 냉장고의 역사 [9] Fig.124646 22/11/08 24646 23
97123 [정치] "대통령실 앞 집회 집중하라"... 배치 요청 묵살 [45] 오늘17837 22/11/08 17837 0
97122 [정치] 9억짜리 집, 금리인상으로 인한 이자 부담을, 세금으로 메꿔주려 하는군요.. [119] 마르키아르28359 22/11/08 28359 0
97121 [정치] 현재 국회 행안위 현안질의(라는 이름의 경찰 돌려까기 대회)중입니다. [45] 하루빨리17676 22/11/07 17676 0
97119 [일반] 어질어질한 인도네시아 공군 [44] 어강됴리18454 22/11/07 18454 1
97118 [정치] 대국민 사과를 이걸로 퉁치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나 국무총리는 그냥두고 [79] 유목민21571 22/11/07 21571 0
97117 [정치] 이태원 참사 특수본, 용산구청장·용산소방서장 포함 6명 피의자 입건 [58] OneCircleEast22349 22/11/07 22349 0
97116 [일반] 응원하면 진다 [33] 이치죠 호타루17039 22/11/07 17039 6
97115 [일반] 구인난 영상 하이라이트 [74] kien.22360 22/11/06 22360 4
97114 [일반] 흔한 스포츠 덕후의 데스크 셋업 [37] SAS Tony Parker 13738 22/11/06 13738 1
97113 [일반] [징징글] 지금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싶은 심정입니다. [57] Red Key13324 22/11/06 13324 118
97112 [일반] 병역특례를 잘 모르겠어서 [31] 상록일기13878 22/11/06 13878 10
97111 [일반] 요즘 본 영화(스포) [6] 그때가언제라도10952 22/11/06 10952 2
97110 [일반] [성경이야기]요단강 서쪽 & 동쪽 갈등의 역사 [14] BK_Zju15039 22/11/06 15039 15
97109 [일반] 나의 군대이야기 [3] 레드빠돌이8754 22/11/06 8754 6
97108 [정치] 삼프로TV에서 금융투자소득세에 관한 민주당 이용우 의원의 변 [100] 헤세드8320535 22/11/05 20535 0
97107 [정치] 중도가 인기를 잃는 민주주의: 보편적인 가치는 적을 향해 열린 문이다 [44] 계층방정14380 22/11/05 14380 0
97106 [일반] 사진다수) 1년간 만든 프라모델들 [24] 한국화약주식회사11594 22/11/05 11594 2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