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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9 13:24:56
Name 크레토스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45504?sid=102
Subject [정치] '어린 영유아는 집에만 있는 줄" 尹대통령 발언에 부모들 '한숨' (수정됨)
날리면으로 전세계 외신을 장식한 한류스타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엔

어린이집 가서 주옥같은 발언들을 쏟아냈습니다.


"어린 영유아는 집에만 있는 줄"

보육교사가 윤 대통령에 "(생후) 6개월 차부터 온다"고 설명하자, 윤 대통령은 "아 6개월. 그래도 뭐 걸어는 다니니깐"

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209281719104752&s_mcd=0134#return

“아나바다가 무슨 뜻이에요?”


본인이 애가 없다고 보육 문제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걸 단적으로 드러냈고

그 나이 먹고 사회적으로 유명했던 아나바다 운동도 모르네요.


하긴 이런 사람이니까 앞으로 구직앱 같은거 쓸 때가 올거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했겠죠..

정말 기소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 사람이 앞으로 56개월간 이 나라의 대통령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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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커서된게나다
22/09/29 13:26
수정 아이콘
6개월에 걸어다니면 얘가 운동으로 대성할까 고민하는 부모가한둘이 아닐건데요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키워본 경험이 없으니 고민이 없는거 아닌가 싶은 정도입니다
발기부전
22/09/29 13:35
수정 아이콘
애 안키워본 저도 6개월이면 당연히 못걷는다는거 정도는 아는데 그냥 너무 상식부족인거 같아요. 아나바다도 모르고.. 뭐 어디 지구 평행세계에서 오셨나
시린비
22/09/29 13:26
수정 아이콘
“조금 더 발전하면 휴대폰 앱으로 일자리 정보 얻을 것”
대법관
22/09/29 13:27
수정 아이콘
생후 6개월 강아지가 잘 걷죠. 역시 애견인다우십니다.
방구차야
22/09/29 18:21
수정 아이콘
거뭐 2년정도면 다 큰거아닌가? 우리집 개보니까 2년이면 되던데..
태엽감는새
22/09/29 13:27
수정 아이콘
국민의 선택이잖아요. 4년 바이든 됩니다.
22/09/29 13:28
수정 아이콘
크크
니가커서된게나다
22/09/29 13:38
수정 아이콘
아니... 합격이요 합격
22/09/29 14:01
수정 아이콘
어디 학원 다니세요? 크크
22/09/29 14:2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하야로비
22/09/29 15:06
수정 아이콘
바이든? 이게 무슨 말...아!!! (깊은 깨달음)
22/09/29 15:47
수정 아이콘
창작이면 최고의 드립을 만드셨습니다 크크
22/09/29 16:03
수정 아이콘
저도 코인 때문에 좀 바이듯
하쿠나마타타
22/09/29 17:45
수정 아이콘
좀웃겼음크크크
Jedi Woon
22/09/29 18:09
수정 아이콘
덕분에 웃을 수 있었습니다.
체리 따봉 드립니다!
22/09/29 13:28
수정 아이콘
6개월 아이같은 대통령...
체크카드
22/09/29 13:29
수정 아이콘
애가 없으니까 걷는 시기 모른다고 치겠는데 아나바다 모르는게 더 충격이었습니다
22/09/29 13:30
수정 아이콘
6개월 크크... 좀더 크면 혼자 걸어서 등원한다 하겠네
호야만세
22/09/29 13:30
수정 아이콘
도대체 아는게 뭐야 도대체!!
raindraw
22/09/29 13:3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아직 6개월이 안되서 못 일어선 거였군요. 아직도 6개월이...
22/09/29 13:31
수정 아이콘
윤석열 정부 아직 생후 4개월이라 6개월에 뭐하는 지 잘 모른답니다.
도토리형
22/09/29 13:32
수정 아이콘
아 제발!! 가택 연금좀 하면 안되나요
왜 내가 뉴스를 보고 스트레스를 받아야돼 ㅠㅠ
박근혜
22/09/29 13:33
수정 아이콘
참모들 뭐하나요.. 차라리 짜고치는 연출이라도 해요.
크레토스
22/09/29 13:33
수정 아이콘
윤석열 대통령에게 최순실 같은 참모만 있었더라면..
니가커서된게나다
22/09/29 13:40
수정 아이콘
이회창 선생님께서 예전에 요즘은 고대 나와서 기자를 하나? 라고 하셨다죠
크게 다르실까 싶습니다
22/09/29 13:34
수정 아이콘
쇼를 한다 욕했지만 그 쇼가 쉬운게 아니죠
유자농원
22/09/29 13:41
수정 아이콘
진작 고집 덜부리고 들어먹었으면 지난 논란도 이정도는 아니었을겁니다. 먹여줘도 싫다면 답없쥬
22/09/29 16:21
수정 아이콘
그 참모 수장이 김은혜..
시린비
22/09/29 13:33
수정 아이콘
아나바다 - 아'직도 나'알리면 바'이든 다'투냐?
소독용 에탄올
22/09/29 13:34
수정 아이콘
운동권에 감히 비교할수 조차 없고 최서원씨 만도 못한 엘리트......

한국 엘 리트주의에 물을먹이시는 기여를 절찬리에 하시는중
동년배
22/09/29 13:34
수정 아이콘
오늘 자게 지분이 참... 전장의 지배자도 아니고
아이군
22/09/29 13:36
수정 아이콘
5연타로 날려주시네요.... 심지어 몇 명이 도배한 것도 아니고 5글이 다 다른분이 올림.... 진짜 대다나다...
바람돌돌이
22/09/29 16:26
수정 아이콘
다 다른 주제네요.
아이군
22/09/29 16:26
수정 아이콘
대다나다….
22/09/29 13:35
수정 아이콘
유권자의 개별적인 선택
22/09/29 13:36
수정 아이콘
대통령 처음 하는데 저런 말 할 수도 있지... 하............ 하... 하..
트루할러데이
22/09/29 13:37
수정 아이콘
이제는 이런 상식 부족은 오히려 별 문제가 아닌것 처럼 느껴져요. 하하 이녀석 말을 줄이라고 하하
이쥴레이
22/09/29 13:37
수정 아이콘
링크 뉴스 대화보다가.. 다른것보다 그냥 아이들 이라고 하거나 아기라고 하거나 하면 될거..
개네들 개네들.. 자주쓰는거 보니 대화가 너무 저렴한 느낌입니다. 대통령님...ㅠㅠ
아이들이 선생님한테 개네들 뭐해요? 라는 느낌을 다큰 성인이 공적인 자리에서 주시면...
바부야마
22/09/29 13:37
수정 아이콘
아나바다를 몰라??!
포도사과
22/09/29 13:39
수정 아이콘
이러고도 엘리트라니
수타군
22/09/29 13:40
수정 아이콘
너무하네 진짜. 이래도 쉴드를 치겠지요?
22/09/29 14:49
수정 아이콘
신앙의 힘이죠.
22/09/29 13:41
수정 아이콘
쉽지 않다 정말
及時雨
22/09/29 13:42
수정 아이콘
아버지
나를 낳으시고
바지적삼
다 적시셨네
헛스윙어
22/09/29 14:53
수정 아이콘
갑자기 터졌어요
트리플에스
22/09/29 13:44
수정 아이콘
참모진들은 레알 어둠의 민주당인가요??? 뭐하는거여 진짜.
인스네어리버
22/09/29 13:45
수정 아이콘
그냥 용산에 박혀서 가만히 숨만 쉬어도 30프로따리는 유지할것 같은데 왜 자꾸 걸어다니는 뽀나스를 자처할까요?
dogprofit
22/09/29 15:08
수정 아이콘
리얼 워킹 점수판...
심지어 맞추기 힘든 과녁도 아닌것이 정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복장 터지죠.
503보다도 더 합니다. 천하의 팔푼이는 저 사람한테 어울리는 말이에요.
계층방정
22/09/29 15:56
수정 아이콘
아래 한동훈 고발글 보면 야당도 제대로 못 때리고 있으니까 기고만장한 것 같습니다.
바람생산공장
22/09/29 13:49
수정 아이콘
논란은 논란으로 덮고,말실수는 말실수로 덮는 법...?
에휴...
조미운
22/09/29 13:52
수정 아이콘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 요즘엔 일주일만 지나면 그 전에 무슨 일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Quarterback
22/09/29 13:55
수정 아이콘
대통령을 응원해도 부족한 판에 이런 국익을 해치는 기사를 내다니...대통령이 실수 하면 보도하는게 아니라 감싸줘야 언론의 본분을 다하는거죠. 아니면 적어도 직접 대통령에게 발언을 확인하고 알려준대로 기사를 써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자유주의 전통입니다. 그렇지 않은 언론이 있다면 당장 사과하십시오! 아니면 바로 압수수색 들어가겠습니다!
22/09/29 13:55
수정 아이콘
6개월이 어린이집을 가요???????

본문이랑 별개로 진짜 놀랐네....

아니 6개월은.... 집에만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22/09/29 14:01
수정 아이콘
100일때 부터 가는 경우도 적지않죠. 육아휴직 못하고 돌봐줄 조부모 없고, 시터 쓸 경제사정 안되는 맞벌이 부부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22/09/29 14:05
수정 아이콘
어떤 상황인지 이해됬습니다...
저 어릴때랑 많이 다른 세상이였군요;;; 라떼는~ 집을 벗어나는게 초등학교 였는데;;;
22/09/29 14:01
수정 아이콘
긴급보육 수준이면 가능할겁니다.

이론상 맞벌이 가정에 3개월 출산휴가 후 바로복직인데 아무도 도와주지 못하면 어쩔수 없죠...
중상주의
22/09/29 14:02
수정 아이콘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경우는 보냅니다. 흔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드문 케이스도 아닙니다.
영혼의 귀천
22/09/29 14:02
수정 아이콘
100 일전부터도 가요. 엄마 육아휴직 3개월 하고 복직할려면 봐줄 사람 없으면 보낼 수 밖에 없어요.
아스날
22/09/29 14:36
수정 아이콘
집안사정상 가는 애들도 있습니다.
대부분 18~30개월쯤에 다니기 시작하는데 맞벌이에 육아휴직 길게 못쓰는 부모들도 많죠..
22/09/29 15:25
수정 아이콘
그 부모도 보내고 싶어서 보내는건 아닐거에요. 저희 둘째도 11개월부터 보냈습니다.
22/09/29 16:59
수정 아이콘
저희 애들 1/4번 10개월... 2/3번 67일...
연년생+쌍둥이가 붙어버리니... 아빠가 잠깐 출근이라도 하려면 어린이집 가야만 했습니다.

우연히 찾은 첫째 어린이집이 영유아 전용(00세~1세) 어린이집이라 천만다행이었죠. 저희 사정 눈치 바로 딱 채고 바로 자리 만들고 기다려주셨던...
남성인권위
22/09/29 13:56
수정 아이콘
IMF를 관통하는 단어가 아나바다인데 TV와 신문도 안 보고 살았나 어떻게 아나바다를 모를 수가 있는지 신기하네요
강동원
22/09/29 13:58
수정 아이콘
외교야 뭐 당연히 물밑에서 실무진이 다 해놓고
정상간에는 하하호호 웃으면서 사진 이쁘게 찍는
'쇼'하는 게 잘하는 건데 그것도 못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사전 준비도 안되고 돌발 상황도 많을 국내행사에
윤석열씨를 풀어놓으면 뭐... 답이 있나요.
22/09/29 14:03
수정 아이콘
6개월에 걸을 수 있으면 만 5세에 학교에 나갈 수도 있겠군요 나루호도
22/09/29 14:27
수정 아이콘
10살에는 맨손으로 곰도 때려잡을듯
22/09/29 14:06
수정 아이콘
이 기사는 한편으로 당연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정치인이라는게 직업적으로 서민을 헤아리려는 포지션이라 좋든 싫든 서민에 대해 보고 듣고 배우는게 있을텐데
그 정치인이라는 직업을 거치지 못 하고 대통령이 되다보니 당연한 결과 같아요
개인적인 욕심에 현 정부를 끝으로 정치 경험이 전무한 사람이 대선에서 당선되는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
너무 리스크가 커요
22/09/29 23:5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약점이 많겠네요
중상주의
22/09/29 14:09
수정 아이콘
아껴쓰고 나부터 바보처럼 다하이브리드 샘이솟아 리오베이비
호야만세
22/09/29 17:13
수정 아이콘
리오레이비입니닼크킄
PolarBear
22/09/29 14:10
수정 아이콘
6개월에 걷는다라... 이건상식의 문제라고 보는데... 아 상식이없으시니 형용사와 명사를 그렇게 발음하셨겠네요
SG워너비
22/09/29 14:14
수정 아이콘
와 세상에 얼마나 인생에 운이 쎄면 대통령을 하냐 깜냥도 안되는 사람이 하하하하하하하
22/09/29 14:26
수정 아이콘
차라리 순실이누나 국정농단이 낫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하는 매직...
R.Oswalt
22/09/29 14:26
수정 아이콘
윤석열 위인전에 6개월부터 직립보행 가능했다고 한 줄 써줘야겠네요.
자식이 없는 사람이라 한들, 친구 자식이나 조카 본 적도 없나...
Yi_JiHwan
22/09/29 14:27
수정 아이콘
거 참 끔찍하기가 이를데가 없습니다 에?
22/09/29 14:32
수정 아이콘
순실이가 천사로 보이게 생겼네 진짜..
아이는사랑입니다
22/09/29 14:32
수정 아이콘
유권자의 수준에 딱 맞는 대통령이죠 뭐.....
끔찍하네뇨
유목민
22/09/29 14:35
수정 아이콘
우리가 바이든 할 윤석열 임기 남은게 44개월밖에 안되요??
크레토스
22/09/29 14:44
수정 아이콘
순간 임기 4년으로 착각했네요 수정했습니다 크크
22/09/29 14:35
수정 아이콘
모르면 잘 물어봐 가면서 말해야 하는데
문제는 본인이 뭘 모르는지도 모른다는거죠.
본인이 어떤걸 아는지 모르는지 아는것도 중요합니다.
22/09/29 14:37
수정 아이콘
말로는 민생 민생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하시는분이 이렇게 민생을 모릅니다!
22/09/29 14:42
수정 아이콘
민생이라는게 일 끝나고 한잔 하면서 캬아 하는거 아니었읍니까.
-안군-
22/09/29 14:48
수정 아이콘
서민음식에만 관심있고 서민생활에는 관심이.없으신..
아스날
22/09/29 14:37
수정 아이콘
세상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법조인들 상식과 동떨어진 판결하는게 이유가 있네요.
Starry night
22/09/29 14:38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에도 50넘게 독신이신 분이 있는데 제 아이가 5개월쯤 됐을때 저한테 "이제 아이가 뛰지요?"라고 물어보셔서 당황했던 기억이 오버랩되네요;;;
22/09/29 14:44
수정 아이콘
제발 입 좀 다물어...
지구돌기
22/09/29 14:46
수정 아이콘
예전 만5세 초등학교 입학 정책이 어떻게 나왔는지 이해가 가네요...
22/09/29 14:47
수정 아이콘
아는것도 없는데 만5세 초등학교 입학은 어떻게 지시한거지? 아 본인이 한게 아니니 모르려나?
22/09/29 14:51
수정 아이콘
6개월에 걸어다니니까 3살 쯤에는 한글 떼는 줄 알았겠죠
아밀다
22/09/29 14:51
수정 아이콘
좋아 빠르게 가
22/09/29 15:07
수정 아이콘
개고기는
빠르게
꺼져라
Arsenal.
22/09/29 15:09
수정 아이콘
뭐 아직 1년도 안됐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22/09/29 15: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꼬는 거 아니고 정말로 아나바다 모를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 걸 해볼만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잖아요. 알아볼 이유도 없었을 테구요.
버스비 모르는 대선후보, 고시원 보면서 놀라는 대선후보 그동안 봐오지 않았습니까.
오히려 저는, 윤씨에게 자녀가 없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22/09/29 15:26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로 아이를 안 키웠으면 6개월에 걷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은데, 아나바다를 모르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2/09/29 15:20
수정 아이콘
모를 수는 있다 쳐도 수행원들은 대체 뭘 하는건지
배고픈유학생
22/09/29 15:21
수정 아이콘
독신인 저도 돌잔치가서 걷는 아이, 아직 못걷는 아이 있는건 다 아는데. 6개월 아이가 걸어다니면 와우.
일반인 상식 수준도 없는 사람이 저출산에 대해서 무슨 정책을 내놓을지 참 기대되네요.

보여주기 쇼도 못하네요. 참모진 입장에서는 입을 막아버리고 싶을 듯요.
에이아이
22/09/29 15:27
수정 아이콘
이젠 아무 기대도 없음
제발 그냥 아무것도 하지마. 뭐 할려고 하지마.
그냥 술먹고 치킨이나 먹고 어기적 어기적~ 잠이나 자라 제발
봄날엔
22/09/29 15:36
수정 아이콘
역시 인생은 운이 중요하다
제발 대운이 나에게도 와주길..
이른취침
22/09/29 16:15
수정 아이콘
별의 순간...

그 별 혼 좀 났으면...
Equalright
22/09/29 15:39
수정 아이콘
자신없으면 입을 열지 마 좀 ㅜㅜ
깻잎튀김
22/09/29 15:45
수정 아이콘
6개월에 걸으면... 일단 체육계 예약
중상주의
22/09/29 15:49
수정 아이콘
갑자기 김성모 칠삭동이 짤이 생각나네요. 삶에 대한 의지를 가진..
22/09/29 15:56
수정 아이콘
우리애기 6개월... 기지도 못함 ㅠㅠ
미뉴잇
22/09/29 15:59
수정 아이콘
독신기간도 길었고 육아도 안 해봐서 아기가 언제쯤 걷는지 요즘 영유아가 어린이집에 다니는지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럼 미리 참모진이 준비라도 시켜주던가 아니면 적당히 끄덕끄덕하면서 넘어가도 될텐데 굳이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여기저기 알릴 필요는 없죠
그럴수도있어
22/09/29 16:05
수정 아이콘
저런데 가기전에 기본적인 제도나 배경설명은 미리 듣고 가는거 아닌건가요?
임전즉퇴
22/09/29 20:41
수정 아이콘
그간 전과를 보건대 참모 엑스엑스들이 그걸 하긴 하는지부터가 의심됩니다.
BbOnG_MaRiNe
22/09/29 16:05
수정 아이콘
전 한국인의 초식동물화 크크
그렇구만
22/09/29 16:10
수정 아이콘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폰독수리
22/09/29 16:24
수정 아이콘
60년생이 아나바다를 어떻게 모르나요 신기하네요
쩜삼이
22/09/29 16:25
수정 아이콘
쇼도 못하면 하지 말 것이지...
스웨이드
22/09/29 16:35
수정 아이콘
저거 진짜 참모인지 돌대가리들인지 다쳐내야합니다 본인 참모진 환장의 콜라보중
Lich_King
22/09/29 16:38
수정 아이콘
이분 주특기입니다. 이슈를 이슈로 덮는.
22/09/29 16:49
수정 아이콘
영상이 있어도 잡아떼는데 영상도 없으면 그렇게 말한 적 없다고 할 듯....
임작가
22/09/29 16:57
수정 아이콘
저희 아이가 6개월에 잡고 일어나고, 7개월에 첫 걸음을 땠죠. 지 돌잔치에선 뛰어다녔습니다.
.....
22/09/29 18:16
수정 아이콘
저희 첫째두요 크크
근데 둘째는 딱 2배 걸리더라구요
케이지애
22/09/29 17:01
수정 아이콘
이슈가 진짜 쏟아져 나오네요. 뉴스 안보는 사람은 따라가지도 못하겠네...
iPhoneXX
22/09/29 17:04
수정 아이콘
그냥 다 모라잔 분 같네요. 지식도 부족하고, 공감 능력, 눈치 전부 다 부족해 보이는...
22/09/29 17:07
수정 아이콘
본인 자녀가 없어도 주변에 조카나 지인 아기도 없나... 아예 관심이 제로인게 티가 나네요. 에휴
공사랑
22/09/29 17:11
수정 아이콘
이슈 선점력 무엇
일간 윤석열이네요
퀄리티는 흠
꼬마산적
22/09/29 17:15
수정 아이콘
애 새 끼 들 소리 안나온게 어디입니까 에효!!
Darkmental
22/09/29 17:15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이야기했던 손가락을 자르고 싶어질거라는 말을 증명하는중
스위치 메이커
22/09/29 17:22
수정 아이콘
안철수부터 짜르고 와야죠
알파센타우리
22/09/29 17:16
수정 아이콘
아니 이대로 임기 5년 다마치면 괴담이 책한권으로는 택도 없겠는데......?
크림샴푸
22/09/29 17:37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가만히만 있어도 중간은 갈텐데
집무실에서 일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그나마 나을텐데 하실텐데

그게 저 인간이 제일 못할 짓인 겁니다.

서류는 보기 싫고, 여러 문서들을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검찰 시절도 이미 수사검사 시절은 다 지났으니 도장만 푹푹 찍어대대가
청와대 왔더니 알아야 될 것도 많고 배워야 할 것도 많고 공부해야 할 것도 많고

아 씨 줠라 답답해

나가서 싸돌아 댕기면 바람도 쐬고 서울 구경도 하고 밥 먹으면서 소주도 한잔 하고
낮술 하니 기분도 좋고
또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굽신굽신 거리니 그거 보는 맛 또한 기가 막히고
사무실 있어봐요 굽신 굽신 하는 모습을 몇 번 못 볼텐데
밖에 싸돌아 댕기면 너무 좋죠
세상이 내 것 같고

아마 임기 끝날 때까지 겁나게 싸돌아 댕길 겁니다. 기웃 거리면서
아마 전국에 윤석열 다녀간 식당들 싸인 받기 시작하면 임기 끝날때까지 천 곳은 될 거 같아요
알파센타우리
22/09/2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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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씨가 이사람은 일을(열심히) 할 생각도 배울 생각도 없다라고 말했는데 동감합니다
22/09/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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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효표를 던진 제 스스로를 올려치기 해주시는 윤석열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최강한화
22/09/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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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개월에 걷고, 만 1살에 젓가락, 숟가락질하고 기저귀때는게 국룰 아니겠습니까? 껄껄
만2살 되면 혼자 라면정도는 끓여먹어야죠.
22/09/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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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이녀석 하하하
뺙뺙뺙
22/09/2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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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박근혜보다 못한 사람이 나오나요 크크크크
Jedi Woon
22/09/2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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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레임덕 상태 맞죠? 올해 대선 레이스 들어가는 거 맞죠? 곧 정당들 후보 경선 시작하겠죠??
누가 지금이 2022년이 아니고 2025년이라고 말해주세요 !!
아따따뚜르겐
22/09/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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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바다를 모르는 건 좀 충격이네요.
22/09/2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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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다 이미 대선 기간 때 드러난 문제의 연장선이죠. 윤석열이 본인 업무야 잘하는지 몰라도, 사회 여러 주제에 관해서 이야기하면 어느 정도 '일반인'의 수준보다 못한 이야기할 때도 많아서 다들 왜 저러지 했었죠. 근데 워낙 여기서 윤석열 인기가 상대적으로 좋다 보니 지지자들이 무마해서 그렇지. 구직 앱이니 뭐니 했던 것들의 연장선이 이런 거고, 사실 이건 예측하고 말고의 문제도 아닌 수준이었습니다. 이럴 게 뻔했죠.
마텐자이트
22/09/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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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도 이재명도 찍지 않은 나 칭찬해!! 진짜 진짜 너무 답답하네요 좋아하지 않은 후보였지만 잘하길 바랬는데 너무한거 아닙니까
22/09/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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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이제 지면 좀 고만 차지해라
22/09/29 18:52
수정 아이콘
윤도 이도 안찍은 스스로를 칭찬하겠다는 이야기가 올라오는 거 보면 아직은 양호한(?), 혹은 탄핵까지는 안가는 수준인 거 같긴 합니다.
그때 무효표나 투표장 안나가기 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진짜로...
우리는 하나의 빛
22/09/2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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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그 때 내가 가서 저 XX 대통령 되는 꼬라지 나오는 건 막았어야했는데..!!'가 나오면 그 때가 진짜죠.
RapidSilver
22/09/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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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끝까지 고민하다가 무효표 던졌는데
이 인간 당선을 막았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에이치블루
22/09/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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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에 걸어다닌다니 차라리 말을 말지...
뽈락킹
22/09/3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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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늦둥이 도전해서 몇개월에 직립보행 가능한지 꼭 확인하길
집에 키우는 새끼개랑 착각했나
소맥을 많이 자셨나 오늘도
22/09/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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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안 키워봤으니 모를 수는 있는데 준비도 안 하고 모르는 티를 내면 처맞아야지
밀크카라멜
22/09/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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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 챙기느라 9수 하셨으면 온갖 경조사 다 다니셨을텐데.. 돌잔치때도 못걷는애기 수두룩한걸 모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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