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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1 14:29
반일선동 원툴 문재인 정권보다는 그래도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조금 더 분발해서 일본이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약간은 조심스레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네요. 계속 노력하다보면 일본에서 우리 정부의 진심을 받아줄 날이 올거라고 봅니다.
22/09/21 14:38
그런데 그것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지, 지금 일본은 통일교 때문에 난린데 한국이 먼저 접근한다고 받아줄 만한 상황도 아닌 것 같습니다.
22/09/21 15:42
우리가 한일 정상회담 제의하고 일방발표한게, 일본입장에서는 무례하거나 제멋대로인거지 엎드려 빈건 아닌거 같은데.. 뭐 이를테면 구매자가 물건 산다고 해놓고 계약서 싸인전이 발표한 격으로요. 그러니까 화내는거자나요. 우리가 엎드려 빌면 왜 화를 내나요
22/09/21 15:20
정치판에선 진심으로 보시는 분들도 많아서
실패! 예전같으면 컨셉이야? 했을텐데 요즘은 와 찐이네 가 많아서 별 효과가 없는것같아요.
22/09/21 15:41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식의 외교는 전혀 도움되지도 않고 되려 우리가 호구 잡힐 수 있는 방식입니다.
외교는 단순한 개인들의 교류 관계가 아니거든요
22/09/21 14:30
외교부는 작동을 하는데 청와대..아니 이제 대통령실이지...대통령실쪽에서 외교부가 사전조율 마무리하기 전에 그냥 냅다 지르는 거 아닐까에 한 표 더 보탤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22/09/21 14:46
더 파탄난것 같은데요. 아무리봐도..
국내 정치를 위해서 혹은 일본과의 갈등이 일부 있어서 삐걱대더라도 외교적인 예의는 명확히 지켜왔는데 이건 무례를 느낄만한 일인듯한데요. 기본이 안된거죠
22/09/21 14:41
일본이란 나라를 좋아하고 관계정상화를 간절히 바라지만 일본과의 관계는 일본이 호의적인 태도를 보일때 빠르게 호응해주는게 필요하지 일본은 그럴 생각도 없는데 우리가 먼저 들이대는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22/09/21 14:52
최근 엇박자들 보면, 청와대야 뭐 일단 그렇다 쳐도, 일부 외교부 관료들이 일종의 소극적 태업으로 사보타지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의심될 정도네요...
22/09/21 15:02
UN총회 이후 정상회담에서 더 많은 실책을 할 것 같네요. 국가간의 이권싸움이라 외교는 대리전쟁으로 사전 준비나 당일 회담에서 진짜 치밀해야 하죠. 지금 윤정부 외교보면 일관성 없이 이리저리 패를 까고 하는 스타일이라 상대국가는 쉽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여우 바이든이 어떻게 요리할지 궁금하네요
22/09/21 15:02
근데 이거 무슨일일까요?
1. 진짜 외교적 결례로 파토직전 or 파토 2. 외무장관 회담에서 좁혀지지 않은 양국의 피해자 보상 차이로 인한 파토 3. 원래 회담도 좋게좋게 가려는데 대통령실 선발표로 외무회담에서 파토난게 아니라 외무회담까지 파토냄 4. 그냥 아사히신문 보도 잘못되고 끝 확실한건 어떤식으로든 대통령실은 노답이네요. 진짜 최고로 좋은 스토리로 원래 정상회담까지 다 약속 된건데 그게 2번시나리오로 파토라 해도.. 결국 먼저 발표한건 잘못이 되는거죠.
22/09/21 15:20
그거보단 일본 내부사정이 더 클겁니다. 현재 기시다 내각은 아베 사후 통일교 커넥션으로 상당히 힘든 상태에 직면해 있는데, 여기서 친한적인 모습까지 보이면 지지율이 어느쪽으로 튈지 짐작 불가능하니 차라리 잘됐다 싶을수도 있죠.
더불어 한국에 세게 나가면 우익쪽은 맘에 들어하니말입죠
22/09/21 15:07
외교가 다른 나라와의 관계를 다루는 외치의 영역만은 아니죠.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내치의 영역이기도 한데... 이런 잡음이 나온 상태에서 정상회담이 이루어져도 그 이후 결과를 국민들이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싶네요.
왜 이렇게 되었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대처하기를 바랍니다.
22/09/21 15:08
저는 오히려 이 건은 윤 정부의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일본쪽에서 핑계거리 하나 잡은 거죠.
일본은 한국과의 관계 개선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미 몇년 전부터 그랬고, 최근 통일교 스캔들은 이 생각을 대폭발시켰습니다. 이걸 문재인 정부 잘못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다시 관계를 개선하겠다는 생각은 그 자체로서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일본의 행동+일본의 상황 보면 저 같은 무지렁이도 알겠는데, 윤석열 정부는 이걸 왜 모르는 걸까요?
22/09/21 15:29
저는 한일관계가 파토난 것이 문재인 정권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존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한일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생각은 그냥 틀린 생각이라고 봅니다. https://pgr21.co.kr/freedom/94293?divpage=19&ss=on&sc=on&keyword=%EB%8F%85%EB%8F%84 https://pgr21.co.kr/freedom/94330?divpage=19&ss=on&sc=on&keyword=%EB%8F%85%EB%8F%84 대통령도, 장관도, 국회의장 하다못해 국회의원도 아니고 [경찰청장이 독도를 방문 했으니깐 보복하겠다.] 라고 나오면, 답이 없죠. 독도를 일본에 갖다 바칠 수는 없으니깐요.
22/09/21 15:35
뭐 당장 전쟁을 할 껀 아니니깐요...
하지만, 일본의 태도가 변화하지 않았는데 우리가 먼저 손 내민 결과는 이모양 이꼴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22/09/21 15:38
우리야 떠들썩하게 말하는데 이정도 역사관계가지고 이렇게 신사적으로 싸우는 나라는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미국에서 전세계분쟁보다가 한일 갈등보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거 같기도해요.
22/09/21 15:36
잊을만하면 '일미한' 삼각 동맹을 외치는 분들이 간과하는 점이 이거죠. 일본이 동맹은 커녕 우리와 관계 개선할 생각이 하나도 없는데 허리 굽혀봐야 받아주지도 않는 다는 것. 물론 아예 불가능하진 않을 겁니다. 국내 언론에서 '천황' 표기를 공식화하고 대통령이 '천황'을 알현해서 90도 각도로 예를 올리며 예전 이명박 발언도 사과하고 독도, 위안부, 강제 징용 문제에서 일본 원하는 대로 다 해주고 초계기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와 보상하며 레이더 지침도 일본 마음 대로 변경.
22/09/21 17:01
그게 아니면 장르 소설적인 소재거리 같은 거라도 생겨야죠.
한국에서 그야말로 절대적인 무언가를 쥐어서, 쟤네랑 친하게 안 지내면 일본이 멸망하겠다 싶은 수준의 무언가라도 쥐고 흔드는 게 아니고선 일본쪽에서 한국과 관계 개선을 할 가치를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로 봐서는 제가 일본 수상이라도 딱히 한국과 친해질 이유는 없어보이고요.
22/09/21 15:55
핑계거리 잡은건 맞지만 우리 정부에서 잘못한것도 맞지 않나요.
정상회담 개최를 일방 발표해버린게 빌미를 준거잖아요. 정상회담 개최는 발표 시까지 조율하는 것이 관례인데 일방 발표는 분명한 잘못입니다.
22/09/21 15:58
언젠가 관계개선이 필요하긴하죠 전세계가 블록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한국 입장에선 우리보다 더 큰 나라와 붙어서 손해볼일은 없으니깐요. 한일 관계가 경색된 후 부터 일본은 한국을 철저히 무시하여 안엮이려하지만, 한국은 적대와 회유를 왔다갔다하지만 그래도 계속 엮이려고한다는점에서 사실 관계개선이 필요한쪽은 한국이 맞는것같습니다. .
일본이랑 관계가 개선된다고해서 뭐 국민감정? 그정도 빼면 사실 손해볼일은 없죠 통화스왑같은것도 맨날 일본이 드립쳐서 꼴받아서 그렇지 일단 맺으면 한국입장에서 개꿀인것도 맞으니깐요 근데 진짜 지금 통일교로 난리나고 있는 일본에 한국이 얼쩡대는건 진짜 기시다가 넌씨눈 외쳐도 할말이 없...
22/09/21 16:10
관계개선에 쓸 수 있는 카드는 이미 다 보여준 상황이니깐요...
다른 건 둘째치고서라도, 경찰청장이 독도방문하니깐 보복하겠다. 이러면 저희로서는 대화의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일본 쪽에서 이 주장을 접어야 그 다음 대화의 여지가 있죠. 일본과의 관계개선이 중요하기는 합니다만, 더 중요한 것들을 희생시켜서 까지 해야할 건 아니죠... 현실적으로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하려면, 일본이 입장을 바꾸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한국이 삼권분립의 원칙을 어겨가면서 징용판결을 뒤집을 수도, 잘못한게 확실하지도 않은 초계기 사건을 사과할 수도, 당연한 국토의 주권인 경찰청장 방문을 안 할 수도 없다고 봅니다.(이게 일본의 대화 요구사항입니다.)
22/09/21 16:15
'한국에 고통을 주겠다' 드립은 일본 정부가 아니라 자민당 그중에서도 이쪽 스페셜리스트인 사토 마사히사 의원이 만든 당내 조직에서 나온 드립이긴합니다 크크
그리고 딱히 별일 안하는걸봐서는 그냥 한국 국회의원 막말 스페셜 업그레이드 버젼이라고 봐야죠 사실 일본과 대화할때 일본 국회의원 모든 망말까지 고려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우리만해도 국회의원 막말은 통제 안되니깐요 일단 일본이 현재 요구하는 문제는 강제징용 판결에 대해 한국이 해결책을 가져올것이고 한국의 경우에도 이 문제에 대해선 어느정도 양보할 의지를 보이고 있는것같아 대화가 어느순간엔 이루어질것이라고 봅니다.
22/09/21 16:20
하지만 그냥 막말로 끝나는 것과, 자민당 내에 한국에 고통을 주기 위한 부서를 실제로 만드는건 좀 별개의 이야기라고 봐서...
막말은 통제가 안되지만, 그게 조직화되는 상황이라면 좀 다시 생각해봐야죠.
22/09/21 16:23
그래서 저도 막말 스페셜 업그레이드 버젼이라고 했습니다 크크크 근데 일단 막말로 분류한건 그 뒤로 한게 없더라구요
뭐 한국을 국제재판소에 제소할거니 뭐니 했는데 위원회 만들고 내뱉은 그 발언 이후 한게 없...
22/09/21 15:10
기시다는 얼씨구나죠.
그러잖아도 지금 국내에서 온통 악재뿐인데 통일교 본고장이자 원체도 미해결문제들이 많은 한국한테 강하게 나갔다는 점수를 간만에 따게 됐으니.....
22/09/21 15:23
미국 의장 : 한국에서 패싱
영국 총리 : 한국에서 패싱 일본 총리 : 될뻔했는데 합의없이 나불거려서 일본에서 패싱 중국 상무위원장 : 극진히 모심 친중 친일 반미인 괴상한 상황이고, 친일 희망사항이고 일본은 질려서 손사래치는중. 놀랍습니다.
22/09/21 15:44
일본에 좋은 핑계거리만 던져주고 있네요.
지금 대통령 주변에 외교 관련해서 어떤 생각, 혹은 능력이 어떤지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들에게 욕 먹더라도 한일 관계 개선을 생각했다면 이번 영국 방문 시 일왕이라도 짧은 만남이라도 가지는 쇼라도 하고 회담 발표는 일본측이랑 조율해서 해야지..... 뭐랄까 검찰에서 일하던 방식을 정치와 외교에도 동일하게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22/09/21 15:47
일본은 어떻게든 현 타이밍은 한국이랑 안얽혀야하는 입장인데 옆에서 나불나불대면 저같아도 열불터지겠네요 크크크
통일교로 정치인들 우수수 날아가고 있는데 눈치가 없나 크크크 아니 국민들이 막 일본이랑 친해야한다!! 이러면서 푸쉬하는것도 아닌데 뭐 저리 성급해요?
22/09/21 16:05
외교의 방향이야 가치판단의 문제니까 제쳐두고 정말로 일정에 대한 사전조율이 없었고 우리측에서 일방적으로 발표해서 파토가 난거라면 이건 일처리 미숙으로 봐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만일 정말로 일처리 미숙이라면 조문 무산에 이어서 다시 한 번 이 정부의 일처리 능력에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22/09/21 16:12
그런데 조문 건도 그렇고 외교분야에서 너무 아마츄어스럽지 않나요?
- 영국대사도 없이, 외교부장관도 없이 대통령 내외를 영국에 던져버리고 - 시간 계산이 안 된건지, 이해할 수 없는 조문 미참석 - 한일 정상회담의 일방 발표로 인한 파토 실무진이 문제인건지 위가 문제인건지..
22/09/21 16:22
전 솔직히 외교는 국력이 9할이고 의전이니 뭐 화술이니 이런건 진짜 변별력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문정부 시절 대접 기사, 환대 기사 봐도 '그거 어차피 대한민국 국력이 바탕이 된거고 어차피 정상 방문전에 실무진 선에서 다 합의 끝났을건데 유난이네" 이랬는데
요새보면 그게 아니었나싶습니다 크크크 아니 이렇게 시스템이 개판이라고?!
22/09/21 16:25
다행스러운 점(?)은 외교만 못하는게 아니고 인사, 경제, 복지, 국내정치, 사회갈등 대응 균형있게 못합니다. 내 나라가 아니면 팝콘각인데 눈물이 나네요.
22/09/21 16:43
윤석열이 정치 외교에 대해서 뭘안다고 본인주장대로 이렇게 했겠습니까 실무진들이 가장 큰문제인거고, 한국 보수가 문제인거죠. 문재인때 전문가가 아닌 운동권위주로 인사를해서 발생한 결과가 지금보다 훨 나은거같은데 이쯤되면 보수가 진보보다 더 무능한게 맞는거같네요.
22/09/21 17:21
실무진이 뭐 하늘에서 내려온것도 아닐테고 실무진 구성한데에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겠죠
농담처럼 뭐 진짜 유튜버 실무진이면 유튜버<운동권인건 둘째치고 유튜버로 구성했다는게 문제인거고 뭐 실제론 유튜버는 얘기가 되었을뿐이고 그다지 유튜버로 구성되었을거라고 보진 않지만 여하튼요.
22/09/21 17:39
미국한테 보네는 신호 아닐까요
형이 친하게 지내라고 해서 친하게 지낼려고 하는데 절마가 삐꾸나 형 형이 내 마음 좀 알아줘 형 이런 신호인가봐요
22/09/21 20:41
문재인이 워낙 한일관계를 망치기도 한데다 약속이고뭐고 대통령 바뀔때마다 휴지조각이 되는 한국자체를 이제 안 믿죠.
위안부 문제 완전해결선언 징용공 판결 무시 같은 한국인한테 무조건항복으로 느껴질만한 조건없이는 관계개선 안해준다는 입장이니 어차피 누가 대통령되도 냉대는 똑같아요
22/09/21 21:29
이 이슈에서
일본의 행보를 냉대라고 해석한다면 미리 합의를 마친 양국 정상회담을 일본이 한국을 냉대해서 몰래 엎었다는 건가요? 일본의 신뢰를 잃은 한국은 그것도 모르고 순진하고 뚝심있게 밀어부친 거고요? 이런 지적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이 한국을 냉대하면 냉대하는 거고 대통령실의 정상회담 허언증은 다른 이슈죠.
22/09/21 23:20
잘못 해석하신 것이, 우리 정부가 대법원의 징용공 확정 판결을 뒤집어 무시하고 전적으로 징용공에 대해서 어떠한 보상이 없을 것임을 일본 정부에게 주지시켜 한일 관계의 개선을 촉구하는 노력의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이상 일본정부는 계속 냉담한 태도를 유지할 것이라는 게 경정님의 의견으로 사료됩니다.
따라서 위의 의견에 따르면, 문재인이가 망쳐놓은 한일관계의 개선을 바라는 지엄한 국민들의 명령을 받들어 비가역적인 위안부 문제의 해결과 징용공 확정 판결의 번복 등을 통해 일본에게 '무조건 항복'으로 보일만큼의 [성의]를 표시해야 냉담한 일본 스탠스가 조금이나마 누그러진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22/09/21 23:31
앞으론 어떤 외교 참사를 보여줄지...이젠 낯부끄러워서 기사를 못 볼 지경입니다.
아무도 관심없는 자유와 연대로 NO관심 UN연설이나 하질 않나... 조문 안한 것도 천공스승의 조언에 따른 것이라는 설이 돌지 않나 국격 곤두박칠 치는 건 순식간이네요.
22/09/22 09:50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922004400038
어찌어찌 회담을 하긴 했는데 완전 비공개라 뭔 얘기가 오갔는지 전혀 알 수가 없네요.
22/09/22 11:35
https://news.yahoo.co.jp/articles/aab684bf76a47e546b7c0d93a04793fd646320da
日韓首脳が「30分間の懇談」 形式めぐり“温度差” - 한일 정상이 '30분간의 간담'... 형식을 두고 "온도차" 오늘 새벽에 가진 회담?간담? 관련 일본측 기사가 나왔는데 상세한 내용은 없네요. 일단 분위기가 좋지는 않았던 듯 합니다. 해당 기사 내용 일부 발췌해봤습니다. [...정상회담에 관련해서는, 한국 측에서 사전에 '회담을 가지는 것에 합의'했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을 두고 일본이 반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징용공 문제에 대해 한국 측이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정상회담을 가져도 의미가 없다는 자세여서, 이번에는 일부러 '회담'이 아니라 '간담'이라고 발표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한국은 양국 정상간의 첫 약식 회담이라고 발표하고 있어 일본과의 온도차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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