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7/29 15:46:13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폴란드 방산기념 이모저모2 (수정됨)
Image-1-K9-Thunder-Self-Propelled-Howitzer.jpg

어제는 다루지 못했던 자주곡사포 K9 이야기



폴란드의 대규모 방산잭팟 이전에 우크라이나 접경지 인근에서 기갑전력의 대규모 [분실]이 있었죠  

연평도포격 대응으로 이미 실전을 치뤄본 무기이지만 러시아의 불의한 전쟁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생각이 적지 않은것으로 압니다.
실은 이미 우크라이나 군은 [K9]을 이미 활용하고 있습니다 

 AHS크라프는 원래 폴란드에서 생산한 다목적 차체를 활용하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영국 BAE사의 AS90포탑을 들여와 결합하는 형태로 
활용하려고 했으나 155mm포탑이 뿜어내는 강한 반동에 차체가 견디질 못했습니다.  폴란드 정부는 군축과 공장폐쇄로 양산이 중지된 자국업체와 BAE시스템즈 차체대신 이미 검증된 K9차체를 들여와 안정화를 이루었습니다. 폴란드 방산잭팟의 시작이죠 

 폴란드의 [분실]이 밈화되어 크라프도 [분실]된줄 알았는데 멀쩡하게 18대는 공여하고 60대는 판매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에게 교육까지 해주면서요, 지금 이 시간에도 러시아 기갑부대의 진격을 막는대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전해집니다.  




 

독일의 자주포2000. /연합뉴스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Pzh-2000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K9의 성능을 능가하는 현존하는 최강자주포 , 그런데 가격이 100문에 17억 유로 한국돈으로 2조3천억원입니다. 
대당 230억원꼴... 대당 40억원 이라는 K9자주포 5대 에다 k10 탄약보급장갑차까지 사도 돈이 남네요.. 

그렇다고 우크라이나가 한국에 K9을 주문할 수도 없습니다 애초 우리나라는 러시아와 향후관계를 고려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판매/공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니까요 
  




사진=로이터

디씨 군갤에서 K9의 아버지라 불리는 럼스펠드



 원래 무기는 보수적이고 정치적입니다. 쓰던거 쓰고싶고 잘보여야 되는곳 물건 사고싶죠 
본디 미국은 M109 자주포의 후속모델로 크루세이더라는 신형자주포를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 냥반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이어
이라크 전쟁까지 확전을 시키면서 국방소요는 걷잡을 수 없게 늘어났고 앞으로 분쟁의 양상은 드넓은 평야에서 기갑부대가 달리며 포를 쏴제끼는것 보다 정예화된 기동타격대가 적시적소에 투입되는것을 원했던 럼스펠드는 신형 자주포 크루세이더개발을 취소시켰습니다.
 60톤이 넘어가는, 수송기에도 제대로 싣지못할 덩치를 끌고다니는 것은 앞으로 겪게될 저강도 고빈도의 국지전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거죠 

 덕분에 미국의 주력자주포는 M109모델의 개량형으로 쭈욱 이어졌으며 K9과 비교우위라고 할 수 없어졌습니다. 
냉전의 종식과 군비감축, 서로가 서로의 밸류체인에 의존하는 세계화 시대에서는 전면전을 상상할 수 없었고 자주포의 보유대수는 줄어갔고 후계기종의 개발은 생각하기 힘들었습니다. 
 K9이 뛰어난 무기인것은 맞지만 이렇게 어마어마한 점유율을 달성할수 있었던것은 기존 선두주자들의 공백이 있었기에 가능했겠죠 








K9A1자주포가 위용을 뽐내고 있다. 사진=한화디펜스

고갱님 DLC는 별도입니다.  K9의 장점이 향후 개량계획이 계속해서 잡혀있습니다. 핀란드가 중고 K9을 대당 40억에 받아간것도 A1업글비용 선불이었죠 자동장전 둔감장약 무인포탑 포신교체 사거리향상 등의 군침도는 컨텐츠가 계속해서 준비되어 있습니다. 양산을 중단해서 부품조달도 힘든 다른 경쟁자가 댈것이 아니죠. 




                                                                  한화디펜스의 'K-9' 자주포

덕분에 2025년으로 예정된 영국군의 차세대 자주포 사업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9A2버전으로 입찰할 예정이라던데..

물론 압도적인 물량의 폴란드 주문에 댈것인 아니겠지만 전차 종주국이며, 미국다음으로 6.25파병을 많이한 나라이며 안보리 상임이사국, 전통의 1세계 국가에 자주포가 수출되는 광경은 좀 남다를것 같습니다.  







인상적인 군갤문학



tAP1wOj.jpg


"상상해봐라! 드넒은 독일 땅을 달리는 K2 "후사르" 전차를! 허수아비뿐인 독일 공군을 능욕하는 PFX "Bielik(흰꼬리수리)" 전투기를!"

"아니야...민주주의 국가가...그럴 순 없어...!!"

"이상이 아니라 너의 민족의 피에 물어라! 힘은 내가 주겠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쩜삼이
22/07/29 15:50
수정 아이콘
럼스펠드......

밀덕의 주적이죠.
저 인간이 취소시킨 프로젝트만 몇개인지...!!!(아드득빠드득)
HA클러스터
22/07/29 16:30
수정 아이콘
어허 한국 방산의 숨은 영웅이십니다
츠라빈스카야
22/07/29 16:47
수정 아이콘
크루세이더 취소는 K-9을 있게 했지만....코만치는 살려주지.....
여수낮바다
22/07/29 15:51
수정 아이콘
국뽕 도는 글이네요 흐흐 아무쪼록 더 좋은 소식이 끊이지 않기를
닉네임을바꾸다
22/07/29 15: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방자주포의 사실상 표준...크크
뭐 그리고 분실되고 있는건 러시아제니까요...나토규격에 맞춘 자주포를 분실시킬리가요 크크
항즐이
22/07/29 15:54
수정 아이콘
일단 한국 오시면 실사격을 무제한으로 보여드린다니까? 수박 안먹어보고 살거야?
유목민
22/07/29 18:10
수정 아이콘
이거 큽니다...
두어번 다른 계절, 우기 건기 혹한 등등 가능한 모든 전장 환경에서 기동성도 직접 확인할 수 있죠..
티오 플라토
22/07/29 16:06
수정 아이콘
[이게 과연 우연일까요?]
자랑스럽습니다..
동년배
22/07/29 16:07
수정 아이콘
이게 단순 럼스펠드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미군 입장에서는 하늘에서 보면서 떨어뜨리면 되는데 왜 땅에서 발발거리며 돌아다니며 쏴야하는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으니 자주포 개발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죠. 결국 필요한건 어느 한쪽 제공권 장악 없이 라인전 하는 경우인데 미군이 그럴 상황이 거의 없다는게 1차걸프전에서 최근 이라크전까지 역사니까요. 자주포를 수출용으로 개발한다? 세계최대 방산시장 가진 미국 업체들이 미군 수요가 적은 분야에 투자할 이유도 없고요. 결국 목마른 놈이 우물파는건데 험한 산악지형 때문에 포수요가 가장 많은 우리가 열심히 파다보니 얻어걸린 상황이네요. 크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2/07/29 16:07
수정 아이콘
뭐 최근엔 XM1299인가 만들긴하는거같은데...
동년배
22/07/29 16:17
수정 아이콘
개발은 되겠지만 미군 소요 확정된 것도 아니고 그렇지 않아도 미국 무기가 비싸지는 상황에서 수출용으로는 우리 경쟁 상대는 아닐 것 같습니다. 포라는게 질보다 양이 더 중요한 무기라서요.
22/07/29 16:11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시즈탱크(x), 시즈자주포 (o) 아닐까요
어강됴리
22/07/29 16:13
수정 아이콘
일부는 시즈모드하고 일부는 퉁퉁퉁퉁 해야 되서 탱크 아닐까요
22/07/29 16:23
수정 아이콘
역시 미래병기...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2/07/29 16:20
수정 아이콘
대충 탱크인데 요새같은데 포격도 되는 무언가죠 뭐...
시즈가 의미가 공성뭐 그쪽 관련이더라고요...
꺼무위키를 보니 발음이나 외래어표기법상으로는 시지가 맞다고...
레벨8김숙취
22/07/30 08:52
수정 아이콘
수평사격 훈련하는거 보면..
진짜 시즈자주포가 맞는거 같아요~
22/07/29 16:56
수정 아이콘
독일의 문제는 100대를 얼마나 생산해서 빨리 보낼수 있느냐죠.
빨라도 24년후반기에 인계가능 할거라는 의견이 있더라구요.
레벨8김숙취
22/07/29 17:36
수정 아이콘
이번 편이 아니라.. 1편에 관련된 댓길이겠습니다만..

AS21 레드백은 호주가 채용하면 폴란드도 채용할 확율이 높아지겠습니다만.. 워낙 비싸서요...
호주+우리나라+폴란드까지 하면.. 단가가 좀 싸지니 비벼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호주가 채용 안한다면.. 음~~~~
호주의 결정이 이제 두달도 안남았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2/07/29 17:51
수정 아이콘
레드백이라...호주가 풀옵션 요구해서 가격이 쌀 수가 없...
22/07/29 18:29
수정 아이콘
다른 것보다도 당장 쓸만한 물건을 적절한 가격에 긴급한 물량을 찍어낼 수 있는 곳이 한국 밖엔 없죠

미국은 좀 비싸고 생산라인이 m1계열 개보수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새로운 물량을 찍어내기 어렵고 독일은 레오파르트2/Pzh2000은 성능은 최강급(물론 레오는 의혹이 좀 있지만) 비싼데다 생산라인이 거의 닫혀서 열대 스무대 받는 것도 몇년이 걸릴지 모르는 상황이죠. 레오2는 라인 늘리기 전엔 연 당 2대 받을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중국제는 당연히 못 쓰고 일본 전차들은 상륙방어 특화에 정경유착으로 인해 성능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쌈..

하지만 흑표는 1년에 100대 이상 찍어낼 수 있고 흑표와 k9 둘다 대한민국 육군이 마르고 닳도록 쓸거라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가 보장되고 기술 이전에다 차후 생산라인도 폴란드에 세울거라 기갑전력 생산력 보장에 열망이 강한 폴란드는 다른 선택지가 별로 없죠. 게다가 차세대 전차 공동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폴란드 입맛에 맞는 기갑전력을 만들어내는 게 최종 목표라 더더욱 선택지가 좁혀졌죠.

k9이야 워낙 물건이라 수출에 대한 염려가 별로 없었는데 흑표나 보라매는 저거 어디에 파나하는 걱정이 한방에 싹 사라졌습니다
DownTeamisDown
22/07/29 21:42
수정 아이콘
사실 레오나 pzh2000이나 지금은 성능차가 많이 줄었습니다.
10년전 위상하고 지금 위상하고 다르죠.
물론 아직도 최강급이긴한데 독보적 아니면 미국과의 탑2 뭐 이런시절은 지났죠
에이치블루
22/07/29 18:46
수정 아이콘
막짤 스크립트 싱크로 끝내주네요 터졌습니다 크크
앙겔루스 노부스
22/07/29 19:02
수정 아이콘
마지막 이야기는 어제부터 5번은 넘게 봤지만 볼 때마다 터집니다 후후
22/07/29 19: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폴란드 민족의 피 ㅠㅠ 웃프네요.

축구 종주국에서 득점왕하는 갓흥민에
전차 종주국에서 사갈지도 모르는 K-9 키야아
유념유상
22/07/29 19:27
수정 아이콘
레오파트 생산량이 1년 10-12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냥 생산라인을 다 철거했다고 봐야죠.
내년엔아마독수리
22/07/29 19:44
수정 아이콘
성능 검증됐지 사후지원 걱정 없지 빨리 나오지...
안 살 이유가 없는 포 같습니다
나혼자만레벨업
22/07/29 19:49
수정 아이콘
독일꺼 정말정말 비싸군요.
자급률
22/07/29 19:52
수정 아이콘
우크라이나로 간 M777은 비싼 명품이어도 역시 미국처럼 공중수송이 빠방하지 못하면 견인포 한계가 뚜렷한 모양이던데

M109같은 자주포가 한 100~200대 들어갔으면 어떤 느낌이었을지 궁금하긴 하네여
HA클러스터
22/07/30 00:54
수정 아이콘
엑스칼리버탄의 공급이 얼마나 원활한가에 따라 상황이 달라졌을 거라 봅니다.

하이마스가 지금 대활약하고 있는것도 단순히 적 중요지점을 파괴하는 것만이 아니라 GMLRS탄의 장거리 공격능력으로 후방을 직접 타격함으로써 시설및 보급창고를 최전선에서 최소 80~100km이상 뒤로 물리게해서 보급로와 연락선이 길어지게 강요해서 러시아군의 전장상황을 구렁텅이로 떨어뜨린 효과가 큰데, M109는 엑스칼리버를 써야 간신히 40km를 저격하는게 가능하고 아니면 30km이하의 타격만 가능하니까요. 근데 포탄한발이 4만달러짜리 초고가탄이라 생각보다 재고를 쌓아두진 않아서 미국이 현재가진 재고를 다줘도 M109 100~200대가 며칠쏘면 다 쓸것 같네요.
antidote
22/07/29 20:50
수정 아이콘
방산 수출의 원동력은 월화수목금금금으로 개발인력 갈아넣고 주야교대로 돌리는 생산라인 덕분일텐데
52시간 논란이나 최저시급 논란에서 여기 대세 여론대로 사람 못갈면 저런것도 없는데 왜 자부심을 느끼는 분들이 있는지 좀 이상하네요.
Chandler
22/07/29 21:25
수정 아이콘
52시간 안지키고 최저시급 안주면서 방산물자 생산중인가요? 좀 뜬금없네요.
antidote
22/07/29 21:31
수정 아이콘
52시간 안지키고 연구원 순직까지 나오면서 개발한 무기니 누군가에게는 자랑거리가 아니라 흉물이고 후진성의 상징이어야죠.
Chandler
22/07/29 21:37
수정 아이콘
그 사실을 몰라서 여쭤봤는데 그러한 사실이 있었다면 흉물이라는데 전 동의합니다.

물론 이왕 개발한건 열심히 팔긴해야겠습니다만..
SkyClouD
22/07/29 21:43
수정 아이콘
정확히 말하면 K-9을 개발하신 고 김동수 박사님이 K-9 개발 후 다른 연구 중에 과로로 순직하셨습니다.

근데 프로젝트에서 개발자를 갈아넣었다고 표현하는 것과는 좀 궤가 다른게, ADD의 연구원 처우나 고용상태가 개선되어야 한다는데는 전혀 이견이 없지만, 거기 계신 분들은 좀 셀프로 스스로를 갈아넣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다들 그게 좋아서 가신 분들이라...

그게 옳다는건 절대 아니며, 이젠 솔직히 연구직 분들도 워라밸 지켜가면서 하셔야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 때도, 지금도 스스로 갈아넣고 계신 분들이 많은건 어쩔 수 없습니다.(현 시점 대표적인게 나로호 연구진들...) 더 많은 예산과 좀 더 유연한 데드라인이 필요한건 분명합니다.
츠라빈스카야
22/07/30 10:49
수정 아이콘
"연구개발"과 "생산라인"을 구분 못하시는군요...일부러 안하시든가...
SkyClouD
22/07/29 21:26
수정 아이콘
개발인력 저임금이나 일정문제야 박사급 급여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있으니 둘째치고, 생산라인은 18~19년에 저율생산까지 해가면서 생산물량 없을 때 창원에 라인 유지한 덕분에 지금 대량생산이 가능한건데 뭐가 문제일까요. 한화디펜스가 무슨 최저시급 주면서 일시키는데도 아니고, 밀릴 때 주야교대도 사람 계속 고용해서 하는건데요.

대우조선해양처럼 무슨 최저임금으로 용접공 쓰고 그런거 아닙니다.
츠라빈스카야
22/07/30 14:24
수정 아이콘
라인 간신히 살려놓는 저율생산을 하지만 주52시간제는 안지키고 사람을 갈아넣는다(고 카더라)는 극도의 생산 비효율성이 문제입니다! 라거나...
SkyClouD
22/07/30 14: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K-9 수출 못하고, K-2 예산 안잡혔을 때 창원이 죽느니 어쩌니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참...

현재 방산 수출의 원동력은 좋은 제품도 있지만 잘 살려놓은 라인이 잘 굴러가서 빠른 납품이 가능한게 정말 큰데,
무슨 전차, 자주포 만드시는 분들을 최저임금으로 고용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건지...
DownTeamisDown
22/07/29 21:39
수정 아이콘
월화수목금금금도 있긴 한데 기본적으로 이런 수출의 원동력은 제품품질도 있지만 수요와 규모의경제가 더 큽니다.
아무리 잘만들어도 독일이나 일본처럼 1년에 10대 이렇게 만들라인만 있으면 뭐 수출 못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2/07/29 22:29
수정 아이콘
친구가 K2 전차 만드는 곳에 다닙니다만, 하루 8시간 칼퇴근 하던데요?
주 52시간으로도 이미 충분히 잘 만들고 있습니다.
호머심슨
22/07/29 21:44
수정 아이콘
대한제국을 선포한다 펄럭
국수말은나라
22/07/29 23:24
수정 아이콘
K9은 진짜 명품인듯 연평 포격에서 이미 실전 경험이 있어서인지 항상 구매 1순위인듯
Cookinie
22/07/29 23:51
수정 아이콘
문명 시리즈에서 고유유닛이 셋 이상 나온다면 꼭 등장할 것 같은 녀석이죠.
츠라빈스카야
22/07/30 12:17
수정 아이콘
이미 고유유닛 있는 화차에서 업글 라인 이어 타면 썬더로!
22/08/01 11:14
수정 아이콘
가슴이 웅장해지는 K9 자주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157 [정치] 초등학교 입학연령 만6세에서 만5세로 1년 낮추는 방안 추진 [331] 로하스24548 22/07/29 24548 0
96156 [일반] 폴란드 방산기념 이모저모2 [45] 어강됴리11316 22/07/29 11316 23
96155 [일반] 요근래 본 애니 간단 후기 (스포) [11] 이브이6998 22/07/29 6998 1
96154 [정치] "450만원 식사비용 공개하라"..윤 대통령, 특활비 공개 거부 [112] 채프20521 22/07/29 20521 0
96153 [정치] 국민의 힘 비대위 전환을 노리나? [100] 카루오스14549 22/07/29 14549 0
96152 [정치] 尹 국정 지지율 28%, 취임 두달 반 만에 20%대 추락[한국갤럽] [452] 채프29182 22/07/29 29182 0
96151 [일반] 요즘 본 만화 후기(스포) ​ [6] 그때가언제라도6580 22/07/29 6580 0
96150 [정치] 왜 이준석은 극우 유튜버와 거리를 뒀던 것일까 [69] 에이전트S15530 22/07/29 15530 0
96149 [정치] 정말로 이래서 경찰국을 추진했던것일까? [144] DownTeamisDown16227 22/07/29 16227 0
96148 [일반] 홍콩 아이돌 그룹의 공연 중 끔찍한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극극협주의) [13] lasd24113911 22/07/29 13911 2
96146 [일반] <한산: 용의 출현> - 성실하게 쌓아올리다.(약스포) [38] aDayInTheLife7626 22/07/29 7626 3
96145 [정치] 권성동-윤석열 문자의 강기훈, 권성동 정무실장 출신..필리핀 특사 동행 [28] 채프11476 22/07/29 11476 0
96144 [정치] 윤석열 정부의 국민통합위원회 [62] LunaseA16309 22/07/29 16309 0
96143 [정치] 새 정부 출범 두 달 만에 140건 규제 풀어‥사립학교 재산활용 자율화 확대 등 [131] 빼사스17181 22/07/28 17181 0
96142 [정치] 尹문자 유출 뒤 첫 당대표 여론조사, 이준석 지지율 상승(1위), 부정선거 소송 기각 外 [88] 채프17730 22/07/28 17730 0
96141 [일반] 폴란드 방산기념 이모저모 [70] 어강됴리16054 22/07/28 16054 13
96140 [정치] 이준석씨가 윤석열 대통령과 무관한 인물인건가요? [380] sionatlasia18891 22/07/28 18891 0
96139 [일반] 이정재 감독의 입봉작 '헌트' 기대 이상이네요 (노스포) [21] BTS9174 22/07/28 9174 0
96138 [일반] 응급실에서 마음껏 소리지르다 [111] League of Legend11129 22/07/28 11129 17
96137 [일반] 대구에 이케아 생긴다 2025년 입점+ 루머: IMAX 재개관? [57] SAS Tony Parker 10235 22/07/28 10235 0
96136 [일반] 물에 빠진 막내 구하려다...진안서 일가족 3명 사망 [61] 톤업선크림13220 22/07/28 13220 1
96135 [정치] '건희사랑' 팬클럽 회장 강신업이 회장직을 내려놓습니다. [53] 눕이애오13264 22/07/28 13264 0
96134 [정치] 이준석이 '내부총질'을 한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472] 에이전트S25998 22/07/28 259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