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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0 12:43
재감염사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야 할것같은데 점점 숫자가 늘고있는것같고 러시아쪽 관련데이터를 완전히 믿을수는 없겠습니다만
코로나 감염후 확보되는 항체들이 6개월정도 혹은 그안쪽으로 밖에 지속 되지않을꺼라는 기사가 있더군요.... 백신이 나와도 어찌 될지... 재감염 사례는 거의 확정적인것같고
20/10/30 12:48
백신 나오면 다 해결 될거라는 막연한 생각이었는데,
백신 효과가 그만큼 따라주지 않으면 여러 추가적인 사회 혼란이 생기겠군요.. 이번 독감 백신 사태와 같이 백신에 대한 대중의 인식도 참 중요하구나 느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 더 배워갑니다.
20/10/30 12:50
백신이 나온다면 그나마 선진국 언저리인 우리나라는 백신의 생산, 유통, 관리를 다룰 수 있을 것 같은데
경제 사정이 어려운 일부 아프리카, 동남아, 남미에 있는 나라들은 백신이 나와도 지금보다 사정이 크게 좋아지진 않겠네요. 스포츠 경기도 모여서 보고, 벚꽃 축제나 불꽃 축제를 보러 다니던 옛날이 그리워요
20/10/30 12:56
매번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계속 느끼는게 백신 개발이나 보급도 안된 지금 상황에서 마스크와 거리두기가 가장 혀과적이라 생각하고 11월 부터 과태료가 나오는 방역에 찬성입니다. 우리 생활 양식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식사는 식사만 대화는 머스크를 쓰고 해야하는데 아직도 밥먹으면서 어떻게 마스크쓰냐고 성토하는데... 취식이 아닌 식사자리에서의 대화등이 문제인데도 막상 손님에게 설명하면 반박도 안하고 그러면 누가 밥 먹고 차 마시려고 마오냐하네요 ㅠ 그걸 감수하고 방역 지키면서 이용하실 분들이 이용해야하는데 ㅠ
20/10/30 13:01
피드백이 급한 글이거나 토론도 아니니 피드백에 대한 부담을 안 가지셔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들 이해하실 거구요.
ps. 피드백 하실 시간에 본업에 충실하세욧!! ^^;;
20/10/30 12:57
처음엔 이래도 몇달 지나면 어차피 조용해지겠지 했는데 어...어...어...이게 끝나지 않네요. 여왕의 심복님 글에 따르면 이게 또 백신이 개발 되어도 마법과도 같이 끝! 이러지 않을 확률이 높은 거군요.
20/10/30 13:02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접종 고려점은 전적으로 동의하는데 한 가지 첨언하자면 생물재난 이야기할 때 고려되는 요소는 (짚어주신 점을 제외하면) 얼마나 접종을 쉽게, 빨리 할 수 있느냐도 있습니다 안전한 백신을 충분하게 확보해서 적절하게 유통/보관하더라도 접종을 여러 번 해야 한다던지 접종 방법이 괴랄하다던지 아니면 접종간의 간격이 몇 개월 단위라던지 하면 -그렇다고 파국을 맞거나 백신이 소용 없게 되는 건 아니라 해도- 그 효과를 100% 보기 어렵다는 점이지요
20/10/30 13:07
의협에서는 독감 백신과 사망의 인과성을 밝혀내지 못했다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참 아쉽네요. 위기 상황시 질병관리청과 이런 식으로 반대되는 입장을 보이니 국민들은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우려스럽습니다
20/10/30 16:33
진짜 전문가라는게 있을까요.. 어떤 집단이든 결국 정치적 판단이 섞인 의견을 낼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의사 협회라는 곳이 그간 자신들이 보장해 온 백신의 안전성을 정치적 이념때문에 근간부터 뒤흔드는 짓을 한다는 것이죠. 지동설과 천동설이야말로 인류의 과학적 기술과 지성이 발달하면서 보편적 사실이 수정된 케이스입니다. 의협이 백신의 위험성을 이제나마 파악해서 고쳐주려고 지금의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그 피해는 국민들이 겪을 수 밖에 없으니 우려가 되는 바입니다.
20/10/30 16:57
그 인류의 과학적 기술과 지성의 발달로 만들어진 것이 백신이니까요.
거기에 더해서 이번에 코로나 사태만 봐도 어디가 전문가인지는 뻔히 보이죠. 이상한 중국 출입국 금지나 이런거 주장한 집단과 질병관리청 중 어디 믿을지는 이미 답 나왔다고 봐요.
20/10/30 13:08
'백신을 믿어야합니다'라는게 과학적으로는 당연히 맞는 말인데 그렇다고 백신에 대해 불안해하는 대중의 우려 또한 그저 안아키적 시각이라고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정부와 의학계는 최대한 국민의 우려를 종식시켜줄 의무를 지닙니다. 일선의 의사들도 노인들 대상으로 접종하는데 있어서 심적 부담을 느끼고 있구요.
그런 측면에서 최근 논란이 되었던 백신 안정성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상당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솔선수범하여 백신을 맞거나 국민의 우려를 인정하고 서둘러 진상규명을 하고자 했어야지 '우리가 맞으니 너희는 들어라'하는 식의 대응은 정치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옳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의협의 발언은 지극히 정상적 반응이었다고 생각흐요. 물론 저는 올 겨울 독감 백신을 맞았으며 백신이 전가의 보도는 아니지만 예방접종이 필수불가결하다는 입장입니다.
20/10/30 13:27
솔선수범하여 백신을 맞거나 -> 국무총리가 백신접종 공개일정으로 전환해서 바로 접종하는 모습 보여줌
국민의 우려를 인정하고 서둘러 진상규명을 하고자 했어야지 -> 정은경 청장이 첫날부터 계속해서 상세히 브리핑해주고, 각 케이스별로 연관성없는거 분석해줌 뭘 어떻게 더 했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0/10/30 13:38
초기 대응이 좋지 않았다는거죠.
논란 초기에 접종도 바로하고 일주일 정도 접종을 중단하고 정리해서 보여주는 편이 더 나았다는 생각입니다.
20/10/30 14:11
윗분이 초기대응을 어떻게 했는지 설명해드렸는데...본인이 생각하시는 접종중단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초기대응을 잘못했다고 말하시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20/10/30 17:37
비포선셋 님// 어차피 뭐라고 말씀드려도 안 받아들이실것 같고, 여왕의심복님 글에서 댓글로 싸우는것도 모양새가 좋지 않은것 같아서 추가 댓글을 안 들려고 했지만 이어지는 댓글을 보니 조금 답답해서 하나만 더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논란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정확한 타임라인을 알고 계시는건 맞나요? 정부가 며칠부터 개입했어야 만족하실까요? 9월말에는 백신 상온노출 이슈가 있었고, 정부는 거의 곧바로 무료백신 공급을 정지하고 10월초에 해당 이슈가 마무리됩니다. 뉴스핌 [10월6일자] 기사: "독감 백신 품질검사, 안정성 이상 없어"...접종사업 내주 재개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1006001127 이후 위 사건이 마무리 되었는데, 이것과 별개로 [10월 16일]에, 10대 고교생 남성이 백신 주사 후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백신 사망 이슈가 새롭게 촉발됩니다. 아마 평소같았으면 백신과 10대 사망이 연관되지 않았을 수 있는데, 위 상온노출 이슈 때문에 '혹시 백신이 문제있었던거 아니야?' 라는 일종의 회상 bias가 발생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나중에 이 건은 음독으로 인한 자살사건으로 밝혀집니다) 위 보도가 퍼지면서 사망한 노인들에 대한 사망 전 백신 접종여부를 모두가 신경쓰게 되었고, [10월 20일]에 백신 접종 후 노인이 사망했다는 사건이 하루에 3건 연달아 보도되면서 본격적인 논란과 공포가 시작됩니다. 이후 [10월 21일] 부터 사망 보도가 매일 나옵니다. (참고로 여왕의심복님께서 pgr에 관련글을 최초로 올려주신것도 21일입니다. https://pgr21.co.kr/freedom/88460) 그리고 질병관리청 브리핑은 매일 있었고, 매일 이 문제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고 해명했습니다. 즉 애초에 10월 20일에 촉발된 논란인데 '시월 초'에 빠르게 대응했어야 만족하신다고 하시니 정부 조치가 불만족스럽게 느껴지실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제 이 건으로는 그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쟁을 원하시면 정치 카테고리를 달고 새 글을 파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10/30 17:40
유료도로당 님// 저도 너무 과몰입했네요.
이렇게 명확히 정리해주신 내용도 거부하신다면 이후의 대화는 의미없겠죠. 괜히 좋은 글에 이렇게 주제를 벗어난 대화를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
20/10/30 17:19
제가 타임라인을 봤어요.
9월 30일은 큰 논란도 안됐고 백신과 연관이 없다고 밝혀진 사례죠. 그 이후 10월 16일에 17세 학생이 죽었는데 19일에 백신과 연관이 없고 원인은 27일 발표. 그 이후에 의심 환자가 폭발한건 10월 22일. 10월 24일에 정은경 청장이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 상세 브리핑 했고요. 백신접종에 대해선 10월 21일 정세균 총리가 접종 10월 27일 박능후 장관이 접종 10월 29일 정은경 청장이 접종 충분히 빠르게 대응한거죠. 10월 초 대응은 솔직히 억지로 까시는거죠.
20/10/30 17:22
10월 초 여론 조사에서 직장인 중 40프로가 자식은 백신 접종 안하겠다고 할만큼 논란이었습니다. 추석 직후에 바로 한바탕 웅성거림이 있었고 그때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했어야 합니다.
20/10/30 17:25
그니까 애초에 그렇게 논란이 될거리가 아닌걸 언론이 부풀렸는데 실제로 보름이상 사망자도 없었는데요.
전문가 분석결과로 9월 30일에 돌아가신 분들은 고령에 백신과 연관이 없다고 나왔고 그 사이에 일이 없었죠. 16일 사건으로 언론이 몰아붙였고 논란이 심화되려고 하자 바로 접종 스타트했고요.
20/10/30 17:32
10월 7일에 장관이 나서서 국민에게 혼란을 주어 미안하고 백신 맞겠단 말을 했습니다. 백신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정부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던겁니다. 그 사이에 일이 있고 없고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국민적 차원의 불안이 9월말부터 현존했다는 걸 말하고 있는건데 그걸 왜 자꾸 이상한 쪽으로 끌고 가시는지? 저는 단지 국민의 불안을 조기 진화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에 하는 말입니다. 7일 장관이 맞겠다고 했으면 적어도 일주일 안에는 맞았어야 한다는 겁니다. 국감에서 한바탕 시끄럽고 나서야 부랴부랴 맞으러 갔죠.
20/10/30 17:35
그니까 그 시작 자체가 언론이 만든 논란인거죠.
장관도 접종 시기에 대해선 당시에 충분히 이야기했는데 아니라 하시면 안된다라고 생각이 되네요.
20/10/30 17:38
그 시작 자체는 아무 의미가 없다니까요? 대중들의 불안이 실재했다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장관이 말하는 접종 대상 포함시기는 '무료 접종 시기'입니다. 그냥 내돈내맞했으면 되었던거죠. 굳이 무료 접종 시기에 맞춰 맞을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20/10/30 17:44
비포선셋 님//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일단 당시 논란은 지금의 백신 집단사망 논란과 별개이며, 무료백신분량 일부가 상온노출되어 변질된거 아니냐는 의혹이었기 때문에 무료백신 접종이 아니라 돈내고 맞는다고 하면 당장 '장관 너도 무료백신 겁나니까 무료 대상자인데도 돈내고 좋은백신 맞는거 아니냐'고 공격 받았을 사안입니다. 아마 비포선셋님도 앞장서서 공격하셨을것 같고요.
다른 사안을 엮어서 완전히 사실을 호도하고 계십니다. 그만하시죠 이제.
20/10/30 13:39
그건 일선에서 예방접종하는 의사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겁니다. 아무리 의사가 교육받았다한들 '접종 후 사망' 리스트의 당사자가 되고 싶진 않으니까요.
20/10/30 13:36
이번 백신건에 대하여 정부의 대응을 비난하고 의협의 발언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건 님이 지극히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20/10/30 17:20
처음엔 아주 형편 없는 댓글이라 생각했지만 이런 시각을 가진 사람이 19명이나 된다면 뭐라 대답을 해야겠군요.
올해 정부와 의협이 가장 대립각을 이룬 사안에 대해서 저는 정부 측이 더 옳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거면 이런 몰지각한 인신 공격에 대한 반론이 될런지?
20/10/30 21:56
언론이 갑자기 지구가 평평하다고 기사 쓰고 국민 일부가 그걸 믿어서 바다 건너 세상 끝에가면 떨어질까봐 무서워한다고 해서 지구가 평평한지 이제부터 알아보겠다고 할 순 없죠.
20/10/30 13:12
현재 가장 앞서나가고 있는 백신 후보인 모더나와 화이자의 RNA 기반 백신의 단점이, 1) 두 번 접종해야 하고 2) 초저온으로 유통해야 한다는 맹점이 있는데 두 가지 이슈 모두 재생산수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으로부터 1년 후에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는다 해도 마법같은 호전은 없을 것 같습니다.
20/10/30 13:32
어제 야간에 터진 천안아산 확진자가 우리 회사 밀접 부서원이라서 저희는 오늘 다 자가격리 및 코로나 확진 여부 조사를 받아야 하네요ㅠ 이럴 때 이런 글을 읽으니 더 와닿는군요. 매번 최전선에서 고생하시느라 수고 많으세요.
20/10/30 13:58
1. 만들어 진지 수십년 지나서 검증을 뽕 뽑을 때까지 뽑은 독감 백신은 위험하지만,
아직 만들지도 않은 코로나19 백신을 빨리 맞아야 한다는 게 한국언론의 태도죠.. 2. 의협은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개 뻘짓을 하는데... 뭐 여기계신 의사분들도 다 오냐오냐 해주니깐뭐 의사 파업때 그 비분강개하셨던 분들은 이제 다 어디로 갔는지 궁금합니다.
20/10/30 14:21
지금 제일 관심사는 백신을 맞아도 괜찮을까?가 아닌가 싶습니다. 백신을 꺼려하는 분들도 바빠서/귀찮아서 정도를 빼면 대부분 맞아도 괜찮을지가 불안해서 꺼려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걸 충족시켜주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20/10/30 16:01
저는 그게 정책으로 가능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독감백신같은 경우 검증하고 또 검증해서 수십년동안 전세계에서 안정성이 입증되어 왔는데 이번처럼 언론이 수학과 통계를 무시하고 “아무튼 죽었잖아” 이러면서 우기기 시작하면 과학은 더 해줄 수 있는게 없거든요.
20/10/30 16:17
냉정히 그런게 어디 있을까 고민해야죠.
없는 문제도 만드는 언론에 징벌적 손해배상을 통해서 털어버리고 진실만 보도하게 하는 수 밖에요. 의학쪽 전공도 아니고 그러나 살짝 이런쪽과 연관된 곳에서 있었던 저조차 기가막히는 상황인데 전문가분들은 황당하실겁니다.
20/10/30 14:34
독감백신은 안전성이 보장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백신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곤 해도 그런 부분에 대한 변수가 얼마나 컨트롤될지도 문제겠네요. 맞아도 얼마나 항체가 형성되고 지속되는가, 제대로 항체가 형성되어도 얼마나 방어가 가능할 것인가, 그리고 어설픈 항체반응으로 실제 감염시 위험도가 올라가지는 않을까 같은 ㅠ 백신이 나와도 마스크 벗고 2019년으로 돌아가기는 또 한참 걸릴 것 같아서 흑흑 ㅠㅠ
20/10/30 16:00
독감 백신의 경우는 스페시픽한 것인가요 유니버셜하게 항체를 중화시키는 건가요?
얼마전에 코비드-19의 경우, 유니버셜 타입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더 위험할 가능성이 높다 라는 얘기를 들어서요. 그 분께서 말씀하시길 "독감보다 코비드가 오히려 변이는 적은 편이라 백신이 나온다면 어느정도 효과적일 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0/30 20:35
그게 바로 집단면역이었죠. 그냥 걸릴사람 걸리고, 죽을사람 죽고 소멸...
사실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기 때문에 유행이 길어지는 점도 있는겁니다. 확 다 걸려버리면 면역획득 된 사람은 살고, 아닌 사람은 죽고, 바이러스는 소멸되겠죠. 그동안 의료 캐파가 감염자들을 다 감당 못할테니, 치료도 못 받고 죽어가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일테고요. 사회적 거리두기는 의료 캐파 내에서 감염자수를 통제하기 위해서 하는겁니다. 아무 이유 없이 확진자수를 통계내는게 아니에요.
20/10/30 17:45
백신이 투입되고 나서부터는 무서운 변종의 출현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89008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백신 보유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난 다음 전세계가 일시에 공급해서 단기간에 종식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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