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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10 05:51:08
Name 쿠즈마노프
File #1 243975476_SK1CPDJj_3745428260_dqiu9OTb_Screenshot_20190907_202915_1_.png (92.1 KB), Download : 57
Subject [정치]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바꿔치기', 의원실 연루됐나 (수정됨)


장제원 의원 아들 음주운전 사고가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각 방송사에서 사회부 기자를 투입시켜 심층취재를 하고 있는데요. 중앙일보에서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 용준(19)씨가 낸 음주운전 사고를 ‘바꿔치기’하려던 사람은 장제원 의원실 관계자인 것으로 보고 경찰이 수사 중이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해당 인물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https://mnews.joins.com/amparticle/23574687

대략적인 사실관계는 이렇습니다. 장용준이 음주운전을 저지른 직후 현장에서 사라집니다. 그리고 동승자 B도 아닌 제3의 인물인 A가 30분 뒤 나타나 경찰에게 본인이 음주운전을 했다고 자수 한겁니다. 물론 사고당시 운전자를 목격한 피해오토바이 운전자의 진술에 의해 장용준이 운전자로 특정되었고 몇시간 후 장용준은 장제원의 부인과 경찰서에서 사실을 털어놓았다고 하네요.

여기서 갑자기 나타난 A라는 사람이 가장 이상한데요. 본인은 사고 현장근처에도 없었는데 왜 죄를 뒤짚어 쓰려 했는지 석연치 않은겁니다. 그런데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장제원의원실 관계자 라고 합니다. 이게 사실이면 엄청난 파장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의원실 관계자가 거짓증언을 하고 장제원 아들의 죄를 뒤집어 쓰기 위해 누군가가 위증교사를 했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장제원 의원은 중앙일보의 사실확인 요청에 "할말이 없다"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미 A씨 휴대폰이 압수수색 되었기 때문에 사실이 밝혀 지는것은 시간 문제 같습니다.

이와중에 장제원 부인은 아들의 죄를 덮기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었네요. 사건이 단순 음주사고가 아닌것이 되버렸습니다. 장제원 의원은 자유한국당 내부에서 나름 개혁적인(?) 인사로 손꼽히는데요. 추이를 계속 지켜 봐야겠네요.

장제원 부인, 아들 장용준 음주운전 후 "큰 일난다…덮어달라" 요구
https://cm.asiae.co.kr/article/2019090921455128760#Redy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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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맛다시다
19/09/10 06:02
수정 아이콘
왜 자기 인생 아버지 인생, 길가는 사람 인생 다 망쳐가면서 굳이 음주운전 할까요..
택시타도 되고 대리운전 불러도 되고.. 장제원 의원은 수행기사도 없나..
김엄수
19/09/10 06:07
수정 아이콘
거의 내논 자식이라고 들었어요.
그런데 노엘 돈 번 것만으로도 대리운전 1년 내내 부르는거 가능할텐데 참...
자식 못키운 죄죠. 청문회때 열심히 입털었는데 바로 이런일 터져서 역풍 제대로 맞겠네요 크크
고양이맛다시다
19/09/10 06:21
수정 아이콘
아들 하나밖에 없는거 같은데 내논 자식일 수가 있군요..
19/09/10 06:42
수정 아이콘
문제는 언제나 돈이 아닙니다.
피해자 왈 "경찰이 장용준과 [[동승자 여성]]을 상대로 음주 측정을 했고, 제3의 남성은 현장에 없었다"
3억짜리 벤츠 뽑았는데 여자랑 술 마시고 나서 대리운전 부르기 싫은거죠.

장제원이 조금 억울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의원실 연루된거면 여기도 답이 없네요.
19/09/10 08:09
수정 아이콘
내논 자식인데 왜 의원실 관계자가 뒤집어 쓰려고 헀을까요?
독수리의습격
19/09/10 08:14
수정 아이콘
내논 자식인데 신곡 냈을때 페북에 응원 메시지 올리진 않죠. 그냥 자식놈이 워낙 막장짓을 하고 다니니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 ;
19/09/10 08:41
수정 아이콘
저 기사가 사실이라는 전재 하에서....
진짜로 내놓은 자식이면 훨씬 이슈가 덜됐겠죠. 저기도 의원실 관계자라는 사람과 자식간에 서로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인지는 몰랐다, 난 모르는 일이라고 항변해주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계속 증거들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희망근로
19/09/10 08:59
수정 아이콘
돈많이버는거 맞나요?그렇게 유명한거같지도 않고 유명세 떨어지는 랩퍼는 돈이 안된다고 본거같아서
지니쏠
19/09/10 09:14
수정 아이콘
엄청 유명하고 많이 벌어요.
오픈스탠스
19/09/10 09:33
수정 아이콘
엄청 유명합니다.
하카세
19/09/10 14:39
수정 아이콘
이 바닥에선 엄청 유명하고 엄청 많이 벌어요..
답이머얌
19/09/10 20:02
수정 아이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 식으로 돈 버나요?

일단 대중매체나 광고 수입은 아닌거 같고...

라이브 공연인가요?

그리고 이 바닥이라는게 힙합음악 말하는 건가요? 그 바닥에 흐르는 돈 규모가 큰가 보죠?
19/09/10 06:07
수정 아이콘
그런 상식이 통할 수준이거나 그런 교육을 받았으면 애초에 음주운전을 안했죠 뭐 크크.

서민이 높으신 나랏분들을 이해하려고 하면 머리만 아파서 요즘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고양이맛다시다
19/09/10 06:22
수정 아이콘
요새 자기 인생을 버려가며 허튼짓거리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저도 이해할 수가 없네요 크크크
그리움 그 뒤
19/09/10 10:44
수정 아이콘
매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건수가 20만건이 넘습니다.
안걸리는 것까지 하면 백만 단위가 넘어가겠죠.
음주운전은 높으신 분이나 나랏분이나 그 자녀들보다 서민들이 훨씬 많이 할텐데요.
모든걸 그런 식으로 갈라치기 해서 볼 필요는 없어요.
덴드로븀
19/09/10 08:31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자들은 애초에 그런논리가 머리속에 아예 없습니다.
[가오빠지게 내가 이깟 술좀 먹고 택시나 대리를 부르냐? X까 내차는 내가 몰고간다. 여태까지 한번도 걸린적없어.]
그냥 딱 이정도입니다.
갈길이멀다
19/09/10 08:47
수정 아이콘
감성의 영역을 이성으로 이해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제 지인 중에도 음주운전 3번 걸린 분 있는데 평소엔 절대 안해야지 하면서도 술취해서 판단력 흐려지면 습관처럼 하는게 음주운전입니다. 하도 자기통제가 안되니까 나중엔 술자리갈 때 차를 집에 놓고 나가더라고요.
-안군-
19/09/10 11:57
수정 아이콘
술마시기 전에는 대리 부르려다가도 술만 마시면 쓸데없이 자신감이 폭발하는 부류도 없진 않습니다;;;
모십사
19/09/10 12:50
수정 아이콘
술을 못 마시는 제가 늘 궁금해 하고 물어보지만 딱히 명쾌한 답을 못 듣던 질문을 하자면
술을 마시고 만취하면 냉장고에 오줌싸고 침대 옆에 오줌싸고 차 밑에 기어들어가 자고 길거리에서 신발 벗어놓고 자고
고성에 싸움은 예사인데 왜 유독 음주운전은 이해를 못하거나 화를 내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죠?
운전만은 안하도록 뇌가 조절을 하는데 그걸 무시하고 운전하는 건가요?
19/09/10 15:20
수정 아이콘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정도의 문제죠. 자기집 냉장고에 오줌을 싸든 책상에 똥을 싸든 그건 남에게 피해가 거의 없고, 고성에 싸움질은 주변인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정도인데 음주운전은 불특정 다수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행위니까요.
아저게안죽네
19/09/11 13: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분노조절을 못해서 키보드로 샷건 치는 건 그냥 돌+아이 진상으로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총기 난사를 하면 얘기가 달라지죠.
Janzisuka
19/09/10 16:35
수정 아이콘
흠 뭐 어떻게 생각하면 장제원 같은 사람 자식이라...?
우리가 모르게 망가지게 커왔을지도..
뻐꾸기둘
19/09/10 17:44
수정 아이콘
여자랑 같이 있는거 안 걸리려고 그러다 걸리기도 하더군요.
19/09/10 06:38
수정 아이콘
공직자가 아니었으면 자식 사고 치는거야 안타깝다고 생각할텐데
음주운전 자체가 할 사람은 한다 같은 거라..
하지만 얼마 전의 모습이 겹쳐서 딱히 그런 생각은 안 드네요

직접 관여까지 했으면 '그 장관' 이하 취급을 받아야죠
아, 이미 받고 있으니 상관 없나
꿀꿀꾸잉
19/09/10 06:47
수정 아이콘
입이나 털지말지..
19/09/10 07:14
수정 아이콘
자식이 문제네 아웃이네
진혼가
19/09/10 07:1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의원실이 나오네요
Zoya Yaschenko
19/09/10 07:17
수정 아이콘
의원실 관계자 크크크
뽀롱뽀롱
19/09/10 07:18
수정 아이콘
이 건은 뭐라 설명할지 모르겠네요

의원실 관계자의 손타쿠다 하면 가장 충격적이긴 할건데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지역구 거주민도 아니고 원래 기대한 바도 없는 의원이라 실망할 것도 없지만

이 타이밍에 이런 일이?! 하면서 놀랄 정도는 되네요
나카니시 치요리
19/09/10 07:19
수정 아이콘
장제원 의원 아직 조용하네요 첫날 sns에 올린글말고는.....
뭐라 말할지 궁금한데
암흑마검
19/09/10 07: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원실이 정말로 연루가 되었다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호재이기도 하고 한국당 입장에서는 김성태 의원처럼 굳이 보호해줄 사람이 아닌지라 이대로 팽 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네요.. 진짜 사람 인생 알 수가 없네요. 지난 주에 딸 문제로 인해서 사퇴하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이니그마
19/09/10 07:35
수정 아이콘
온 보수가 총 동원된 레이드가 실패로 끝나고
이제 공수가 바뀌네요.

장제원은 이제 시작이죠 국회선진화법건이 검찰에 배당되었고
그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둘렀던 사법혜택의 보호도 사라진 가운데 얼마나 잘 방어하나 두고봅시다.
언론통한 프로파간다 미친듯해봐야 이 악물고 참아내던 40%가 흔들릴일은 없을겁니다.

광복이후 청산할걸 제때 청산못했던게 모든 혼란의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작금의 여러 어려움은 항생제 부작용쯤으로 여기고 조용히 지지하면서 가보렵니다.
월급루팡의꿈
19/09/10 07:35
수정 아이콘
이 사람 정말 싫어하는 것과 별개로 존개감 드러낼라 치면 아들갱이 아주 쎄게 들어오네요.
딱히 아들 성매매랑 음주까지 책임져야하는건 모르겠지만 바꿔치기는 제대로 조사및처벌이 들어가면 좋겠네요.
켈로그김
19/09/10 07:36
수정 아이콘
이참에 혼사를 진행하여
보수진보 대통합의 빅-픽챠를..
19/09/10 09:51
수정 아이콘
엌 크크크
곤살로문과인
19/09/10 10:58
수정 아이콘
미쳤읍니까 휴먼? 크크
19/09/10 11:30
수정 아이콘
음수x음수
=양수
를 노린닷! 크크크
-안군-
19/09/10 11:59
수정 아이콘
10살차이 연하. 조국딸 개이득 크크크크...
Janzisuka
19/09/10 16:36
수정 아이콘
그냥 수구연합을 위해서 박근혜씨와....
참돔회
19/09/10 07:44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은 엄벌해야 합니다
그리고 장제원 본인이 연루된게 있으면 마땅히 책임져야죠
19/09/10 07:46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이고 사기고 저런 바꿔치기고 고의로 일으키는 범죄에 대해 좀 쎄게 처벌을 내려야할텐데...

그보다 아들 돈 많고 어차피 인성은 망한데다 완전히 묻는거 아니면 의원 생명에 도움 하등 될거 없을텐데 굳이 연루될 필요가 있었을까 싶긴 하네요.
이응이웅
19/09/10 07:46
수정 아이콘
아빠가 덮어주려고한것도 아닌데 뭐가 잘못이냐
는 이제 틀린말이네요 크크
천국와김밥
19/09/10 07:48
수정 아이콘
약 검사도 해보는게....
독수리의습격
19/09/10 07:50
수정 아이콘
이 기회에 이 인간은 좀 치워버렸으면.....지역구에서 기반도 탄탄하다는데 이번에 완전히 보내드려야.....
19/09/10 08:02
수정 아이콘
아 청문회에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중에 속보 터졌으면 재밌었을텐데
19/09/10 08:12
수정 아이콘
그랬으면 역대급 짤방 나왔겠네요 하하
palindrome
19/09/10 08:04
수정 아이콘
조국이랑 별개로 당연히 골로 가야죠
19/09/10 08:09
수정 아이콘
뭔가 우주의 기운이 민주당과 조국으로 향했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 많은 날 중에서 하필... 혹시 허구헌날 음주운전하고 다녔으려나...

그냥 현 상태를 상징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국의 편법과 위법 가능성을 추궁하고 대안이 되어야 하는 세력이 알고 보면 더 한 놈들이라는... 이러니 조국 정도가 그렇게 나빴나 하는 착시가 생기는 거죠.

누군가 역사는 정반합의 발전이라는데 여기는 내가 더 못났다 배틀을 벌이니...
-안군-
19/09/10 12:01
수정 아이콘
반-반-망 테크??
고타마 싯다르타
19/09/10 08:15
수정 아이콘
공천탈락?
19/09/10 08:17
수정 아이콘
이 사건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검찰이 수사 안하나요. 기사가 사실이라면 의원실 직원의 불법행위는 드러났으니 바로 기소하고, 아들-의원-직원간 그 시간 통화내역과 문자 및 카톡내용 조회하고, 의원과 직원의 그 시간 행적 파악해서 위증교사는 없었는지 확인해야죠. 그리고 장제원은 사퇴 안하나요.

저는 조국에 상당히 비판적인 입장이었는데, 검찰 기소를 보면서 좀 흔들렸습니다. 조국만 사법개혁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민주당이 빨리 손절 안하는 것이 불만이었는데, 조국이 뭐가 대단하다고 검찰 수사력 총동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더군요. 이 사건도 무려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국회의원의 자식 문제이고, 장제원이 거기에 개입되었다는 의혹이 생겼습니다. 검찰 수사력 총동원해서 진실이 규명되어야죠.
19/09/10 08:20
수정 아이콘
사고 cctv라고 도는거 봤는데 완전 악질이던데
19/09/10 08:22
수정 아이콘
또 뭐 자한당이 그렇지 하고 좀 지나면 잊어먹겠죠
세금 타먹고 법만드는 국회위원 인데요 크크
19/09/10 08:30
수정 아이콘
개입사실 밝혀지면 훅가는거 아닌가...
그나저나 국회의원 아버지가 정상적이라고 느껴질 수준의 막장 아들이라니. 웃기긴 하네요 크크
초짜장
19/09/10 08:35
수정 아이콘
이러면 무조건 아웃이죠.
19/09/10 08:36
수정 아이콘
https://www.ytn.co.kr/_ln/0101_201909091918163301 최소한 이정도 일관성은 가지는게 맞지 싶네요.
물론 의원실에서 연관이 되었다면 다른 문제지만 말입니다.
사업드래군
19/09/10 08:37
수정 아이콘
며칠 전만 해도 성인인 아들이 음주운전 한 것까지 장제원이 어떻게 할 수 있냐라고 했는데...
장제원이 바꿔치기에 개입한 게 사실이면 뭐 바로 사퇴해야 할 수준인데.
아라온
19/09/10 08:39
수정 아이콘
A씨 인생을 완전 난도질 했네요.
새벽에 누가 불렀든 나오라고 해서 나가서 음주운전 뺑소니를 뒤집어 쓸 생각하다니.
자기보다 열살 어린애를 너무 존경해서 잘못된 판단 내렸을리 만무하고...
아스미타
19/09/10 08:40
수정 아이콘
자한당도 다음 총선엔 대폭 물갈이 해야죠
인적 쇄신 없으면 총선도 끝입니다
19/09/10 08:40
수정 아이콘
이 X랄을 하니 자한당이 표를 못 받는 거죠.
원래 더러워서 더러워도 티가 안난다 소리를 실드처럼 받는 게 말이나 됩니까.
ImpactTheWorld
19/09/10 08:4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이런 내용이 드라마 소재였었는데 이젠 아무도 충격을 받지 않네요 허허
루크레티아
19/09/10 08:41
수정 아이콘
전 이런 정보 흘리는 수준이라면 왠지 장제원 쳐내려는 내부자 소행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채널a 단독보도라면 더더욱이요.
쿠즈마노프
19/09/10 09: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SBS가 특종보도 했고 나머지 매체도 모두 보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9/09/10 09:03
수정 아이콘
루크레티아님 말씀은 자한당 내부고발 의혹을 말씀하시는듯 한데 쉴드랑은 전혀 관계없지 않을까요?
쿠즈마노프
19/09/10 09:06
수정 아이콘
단독보도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물론 루크레티아님 의견처럼 자한당 내부에서 작업거는 걸수도 있겠네요.
19/09/10 08:46
수정 아이콘
의원실 연루면 출당각 아닌가여
iPhoneXX
19/09/10 08:48
수정 아이콘
경원이랑 둘이 손잡고 자한당 나가셔야 될듯
LightBringer
19/09/10 08:48
수정 아이콘
더럽네 진짜... 의원실 관계자는 무슨 잘못 있다고 교통사고 죄를 뒤집어써야되는 걸까요.
율곡이이
19/09/10 08:52
수정 아이콘
저렇게 제3자는 아니지만 동승자가 뒤집어쓰는 경우는 음주운전 때문에 일반인들도 종종 있는 케이스인데 저 A씨도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던 저런것도 처벌은 확정이죠?
아라온
19/09/10 09:02
수정 아이콘
위계에 의한것도 따져보겠죠.
돈을 받더라도 거부할경우 직장 짤릴 위험에 처한사람인 경우라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천호우성백영호
19/09/10 12:33
수정 아이콘
범인은닉죄는 해당되고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저출산고령화
19/09/10 08:53
수정 아이콘
의원실 관계자 크크 장제원도 멀리 가겠네요..
19/09/10 09:00
수정 아이콘
철저하게 조사했으면 하네요.
19/09/10 09:02
수정 아이콘
핫한 이슈에 나오는 기사들은 검증이 덜 된 경우가 많아서 조금 더 지켜봐도 될 것 같아요
주인없는사냥개
19/09/10 09:05
수정 아이콘
청문회 때 생각해보면 우습군요 자식들은 제발 본인들이 알아서 하게 둡시다 커버치지 말고
카롱카롱
19/09/10 09:06
수정 아이콘
아니 뭔 조폭도 아니고 대신 감빵 가나요 덜덜 아 비음주면 핮의하면 괜찮아서 그런가
마바라
19/09/10 09:13
수정 아이콘
아들이 성인이니 장제원과는 별개다라고 해도
의원실이 관계되면 또 얘기가 다르죠
새강이
19/09/10 09:19
수정 아이콘
의원실 관계되면 사요나라~~
19/09/10 09:19
수정 아이콘
??? : 사퇴하세욧!!!!
피카츄 배 만지기
19/09/10 09:3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자기 아들 관리도 못하시는 분이 남의 딸 이야기에는 그렇게 언성을 높이시니 크크크크크크
진주삼촌
19/09/10 09:38
수정 아이콘
혈중알콜농도 0.13이던데 핸들을 잡다니...
cctv보니 그냥 운전한게 아니라 시내에서 100키로로 완전 폭주했던데 감방에서 쳐박혀있어야 맞는듯.
세인트
19/09/10 09:41
수정 아이콘
아들도 처벌받고 의원 연루 확인되면 의원본인이 더 강하게처벌받아야죠 절대봐주면 안됩니다
악튜러스
19/09/10 09:49
수정 아이콘
의원실이 연루되어 있다면 장재원 책임, 아니라면 본인이 책임져야죠.
자식 키우기가 이렇게 힘드네요.
19/09/10 09:54
수정 아이콘
드라마는 현실반영 잘한걸로...
괴물군
19/09/10 10:04
수정 아이콘
성인혼자 사고내고 저랬다면야 노엘만 처벌 받으면 되겠지만

연관되었으면 사퇴해야죠
그리고또한
19/09/10 10:07
수정 아이콘
의원도 의원이고...

검찰이 어떡할지가 참 궁금합니다.
뒹굴뒹굴
19/09/10 10:16
수정 아이콘
계속 검찰에 반응을 기다려보고 있었는데 의원실, 의원 아내 개입 정황이 나온 상황에서
비슷한 강도의 수사가 안이루어지면 정치검찰 소리를 피할수는 없어 보이네요.
19/09/10 10:10
수정 아이콘
자기 노래에선 그렇게 센척 하더니 중요한 순간에는 그냥 엄마찾는 스무살짜리 애가 되어버리네요.
초짜장
19/09/10 10:13
수정 아이콘
힙찔이들이 대부분 그렇죠 크크
대보름
19/09/10 10:13
수정 아이콘
언론들이 역겨운게 혈중알콜농도 0.13 인걸 알 거 같은데 대부분 면허취소수치인 0.08을 넘었다고 보도합니다. 본문에 링크된 기사 두 개도 0.08 이 넘었다고 나오네요.
19/09/10 13:48
수정 아이콘
저도 0.08 넘은정도로 알았는데 0.13인건 지금 알았습니다 와 이걸 이렇게 은근슬쩍 덮네...
홍승식
19/09/10 10:20
수정 아이콘
의원실 관계자가 관련되어 있으면 의원직 사퇴해야죠.
교강용
19/09/10 10:23
수정 아이콘
의원직 사퇴 가즈아~
Dr.박부장
19/09/10 10:25
수정 아이콘
의원실 관계자 연루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 밝혔네요. 만약 사실이라면 관계자가 스스로 그렇게 했을리는 없으니 장의원에게 바로 영향이 있겠네요.
최씨아저씨
19/09/10 10:32
수정 아이콘
미쳤네요 이건도 탈탈 털어버려야된다 싶어요
무적전설
19/09/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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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의원실 연루설은 의혹일 뿐이고 결정적 근거 나오기 전까지는 보류해야죠.
기자들이 의혹제기는 참 잘하는데 후속보도가 없는게 아쉬워요. 의혹제기 -> 청와대 반발 -> 태블릿 증거 이뜸 하던 JTBC처럼 어느정도 증거를 확보하고 기사를 냈음 좋겠어요. 장제원 의원실 관여 여부 기사도 증거 없이 의혹제기만 한다면 역시나 우리나라 기자들이 제기하는 의혹제기는 신뢰받지 못하게 되겠죠.
괄하이드
19/09/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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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은 이 의혹에 대해서 상당히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그냥 기레기가 기레기한 흔한 상황일수도 있고요.
파이몬
19/09/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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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그렇게까지 멍청한 짓을 할까요? 아들놈 사고 무마해주려다 본인 정치 인생이 끝장날 일인데.
전 일단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암흑마검
19/09/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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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관련된 것이라고 하면 일단 보호하겠다는 마음이 들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일단은 의혹으로만 있고 방송사에서 기사로만 냈지만 장제원 아내가 개입이 된 것으로 보인다는 의혹이 있기도 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909205710246
아이군
19/09/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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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여기도 아내가 문제...
Janzisuka
19/09/10 16:37
수정 아이콘
하지마?
소와소나무
19/09/10 11:19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내 아버지가 국회의원이여서 그러는데 천 만원으로 합의 좀 부탁 드립니다. 까지가 끝이였다면 딱히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만 문제는 운전자 바꿔치기 쪽이죠. 사고 상황을 생각했을때 경찰 조사 방식도 좀 납득하기 어렵고요.
누에고치
19/09/10 11:35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망쳐서 피해자가 뺑소니로 신고한거라.... 뺑소니가 인정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사고나고 도망간 시점에도 충분히 문제가 되죠
소와소나무
19/09/10 11:45
수정 아이콘
엥 도망까지 간거였나요;; 총체적 난국이네...
-안군-
19/09/10 12:55
수정 아이콘
사고나고 자리 뜨면 그냥 뺑소니죠. 한 10여미터 벗어난것도 뺑소니로 판결난 사례도 있어요.
누에고치
19/09/10 12:57
수정 아이콘
네 저도 뺑소니로 인정될꺼라 봅니다. 솔직히 그냥 물피도주도 아니고 인사사고하고 벗어난건데 이거 뺑소니 혐의 안주면 너무 봐주기 수사 하는거죠
천호우성백영호
19/09/10 13:01
수정 아이콘
자기 아버지가 통과시킨 윤창호법 대상이 되겠네요.
재즈드러머
19/09/10 11:19
수정 아이콘
나경원 교신저자 직접 의뢰도 떴네요.
공수교대 시간입니다.
19/09/10 11:33
수정 아이콘
좀 더 빨리 터졌으면 그림 재미있었을꺼 같은데 크크
이응이웅
19/09/10 11:54
수정 아이콘
공/수가 바뀌었을때 댓글다는 사람도 다 달라지는 느낌이네요 크크
교대 가즈아~
오리와닭
19/09/10 11:58
수정 아이콘
쟤 조모한테 증여세 2천만원 내고 증여받은 회사 주식덕분에
최소 백억대 자산가죠.
19/09/10 12:10
수정 아이콘
역겹네
六穴砲山猫
19/09/10 12:21
수정 아이콘
진짜 가지가지하네.... 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당연히 의원직 사퇴해야 된다고 봅니다.
19/09/10 13:3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쪽도 흥미진진하군요.
19/09/10 13:41
수정 아이콘
위증은 아니고..범인은닉 혐의가 되겠죠.
구자윤
19/09/10 13:48
수정 아이콘
해시태그 노엘을 국회로
GREYPLUTO
19/09/10 13:55
수정 아이콘
이거 힙합이네요
누렁쓰
19/09/10 13:56
수정 아이콘
힙찔이의 정석 루트를 밟아가는데 부모가 재를 뿌렸네요.
제일좋은
19/09/10 15:14
수정 아이콘
공수처가 필요합니다.
오리아나
19/09/10 16:10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190909134755333
[경찰 "장제원 아들, 중대사고 아니어서 체포 안해"(종합)]
19/09/10 17:30
수정 아이콘
???? 미친거 아닌가 ???
오리아나
19/09/10 17:34
수정 아이콘
기사 본문 보시면 음주운전이라도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중상해가 아니라면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않고 임의동행...이라는데 음주운전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원래 그러는 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말다했죠
19/09/10 18:32
수정 아이콘
일단 조사 6시간 끝났으면 귀가시키는 게 원칙이긴 할 겁니다. 명절 잘 쇠고 추가조사 받으러 오라는 것도 원칙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오리아나
19/09/10 16:13
수정 아이콘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3&aid=0009449028
[장제원 아들 "바꿔치기 시도 인정…아는 형에게 부탁"]

일단 의원실이나 소속실 관계자, 연예인은 아니라고 합니다. 피의자 조사하면 다 나올 거니 굳이 숨기진 않을 듯.
우리아들뭐하니
19/09/10 16:16
수정 아이콘
그러구보니 같이탔던 여성분도 처벌받겠네요.
뻐꾸기둘
19/09/10 17:49
수정 아이콘
검찰의 일관된 부지런한 행태 기대합니다.
19/09/10 19:33
수정 아이콘
아니근데 죄질을 떠나서 현실적으로 돈도많이벌었다는놈이 막말로 사람죽은것도 아닌데 내려서 깨끗하게 사과하고 얼마든지 보상해드리겠다고 말만 잘하면 조용히 무마됐을거같기도 한데 그정도 머리도 없는지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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