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3/01 15:11:03
Name 삭제됨
Link #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586&aid=0000005206
Subject [일반]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 "과기원 여성교수확대법" 주장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저격수
19/03/01 15:13
수정 아이콘
이러니 엘리트 여성들이 페미하는 맛이 나죠. 과기원 교수직이면 이공계에서 취득 가능한 직장 중에 거의 맨 꼭대기에 위치한 직업.
19/03/01 15:13
수정 아이콘
시행한다는 건줄 알았더니 아직 발의조차 안된 법안이네요ㅡ 당론이 있다 한들 개별의원의 발의까지 막을 수는 없죠. 이후 당 차원에서 커트 될 가능성도 높고요. 더군다나 당 내 여성 의원이니. 자한당도 여성의원들끼리는 관련 발언들 많이 합니다.
이호철
19/03/01 15:14
수정 아이콘
저런건 그냥 성별 상관 없이 실력으로만 뽑아야 된다고 봅니다.
19/03/01 15:15
수정 아이콘
동일노동에서 할당제로 넘어가면서 주장하는 페미니즘 인물들도 바꼇나요? 아니면 말만 바꼇나요
MirrorShield
19/03/01 15:16
수정 아이콘
http://www.assembly.go.kr/assm/memPop/memPopup.do?dept_cd=9771069

그쪽 분이신가 보네요.

비례대표 강제할당으로 이득보셨을 분이니 강제할당을 늘리는데 찬성하는게 이상해보이진 않습니다.
나는항상배고프다
19/03/01 15:1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여성인 교수의 실력이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하겠네요.
솔로14년차
19/03/01 15:18
수정 아이콘
지금 시점에서 발의한다는 건, 법안 통과의 의지가 없는 거죠. 20대 국회 얼마나 남았다고.
19/03/01 15:19
수정 아이콘
이게 좀 애매한게... 실력으로 뽑힌 여성분들도 남자 교수님들 밖에 없는 분위기에(자기 빼곤 다 남자 교수님들 그것도 노교수님들이 많은..) 못 견뎌 교수를 그만두는 경우들도 보긴 봐서.... 뭔가 변화가 있긴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저렇게 법으로 강제할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19/03/01 15:26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저도 자리만 차지하고 계신 노교수님들 보다 실력으로 올라와 힘든 주변 환경에도 버티며 연구하시는 여교수님들 보면 인간적으로 존경스럽고 멋지다고 생각하긴 했었지만, 이렇게 법으로 강제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산도서관
19/03/01 16:04
수정 아이콘
Skp 공대에서만 10년 넘게 공부해온 현직 대학원생입니다. 여성 교수님들 중 도중에 교수 그만두는 분 skp 통틀아 단 한분도 못봤습니다.
19/03/01 16:0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만두시는 분은 못 봤어요....
19/03/01 17: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남성 위부의 공대 분위기를 이야기 하는 거죠.. 아무래도 SKP 교수직이 지방 사립대 교수직보다야 포기하기 훨씬 힘들지 않겠습니까? 그런 분위기가 SKP라 없는게 아니라...
물론 정책은 카이스트에 적용하지만, 대학이 서카포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불가촉천민
19/03/01 15:30
수정 아이콘
이런 경우를 정말 많이 보기는 했어요.
19/03/01 15:19
수정 아이콘
근데 저는 어느당이나 비슷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당과 의원 개개인을 너무 동치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결국 하의원이나 이최고위원도 마찬가지구요. 민주당이나 자한당도 별 다를바 없죠.
19/03/01 15:37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 비례대표 이신게 조금 신경쓰이네요
19/03/01 15:20
수정 아이콘
연대 물리과 학석사 충대 박사 나와서 박근혜때 표준과학연구원장까지 하셨군요
여성과학인 단체에서도 상당히 파워가 있어 보이고
그럼 뭐 지극히 자기가 하려던거 하고 있는거네요
19/03/01 15:32
수정 아이콘
연대 물리과 학석사 취득 후, 표준과학연구원에 취업하여 충남대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팀장->부장->소장->원장 테크를 탔나보네요.
그시절 정출연에서 (그것도 여자분이) 거기까지 올라가는건,,, 어찌됐든 정말 대단하신 분은 맞군요...
물론 원장까지 가려면 정치적인 줄이 확실해야 하는데, 어쨌든... 여자분이 소장급만 가도 대단한거죠...

그런 똑똑하신 분이 어차피 국회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저런 법안 발의 하곘다는건... 크크
자기 이름 알리려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19/03/01 15:24
수정 아이콘
지금 교수하는 사람들이 교수직 퇴임전까지 자발적으로 교수직 놓을 사람은 별로 없겠고,

성별 비율 맞추려면 신규 교수 임용되는 사람들을 죄다 여자로 하는 수밖에 없겠군요.

통과된다면 남자 대학원생들 어쩔...
19/03/01 15:28
수정 아이콘
사실 그거때매 올린 겁니다.. 흐흐
지금 주변에서 엄청나게 난리거든요.
이미 교육공무원법때문에 이리저리 치이고 있는데, 저 법까지 통과된다면 향후 몇년간 이공계 남성들이 교수를 할 수 있을까 싶네요.
더치커피
19/03/01 15:25
수정 아이콘
'이공계'라는 단서를 붙이면, 여성 박사학위 취득자 비율은 5%도 안될 텐데...
19/03/01 16:33
수정 아이콘
2015년 기준 자료에서 자연계열 남성 박사학위 취득자 비율이 59.2%, 공학계열 남성 박사학위 취득자 비율이 87.9%라고 합니다.
국내 박사학위 취득자 진로 현황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www.krivet.re.kr/m/mo/zc/kuZ_prA.jsp?gn=E1%7CE120170056%7C0%7C3
19/03/01 16:36
수정 아이콘
2016년에 나온 보고서이고, 167페이지부터 관련 내용 및 자료가 있습니다.
Notorious
19/03/01 15:26
수정 아이콘
재인이형 갈수록 멋있게 사네요. 주식 양도소득세 기준도 3억으로 낮춘다더니 북한도 말아먹고 남녀문제까지.
아니 그래도 인간적으로 3억은 너무한거 아닙니까 50억은 있어야 대주주지 아나..
한번도 본적없는 나라를 만들겠다. 펄-럭
저격수
19/03/01 15:27
수정 아이콘
아니 여기까지 문재인 언급할 건 아니잖아요. 발의자가 민주당 의원도 아닌데.
Notorious
19/03/01 15:34
수정 아이콘
저격수님 말씀이 맞습니다. 주식 양도소득세 때문에 성질나서.. 죄송해요
저격수
19/03/01 15:59
수정 아이콘
ㅜㅜ 열받는 일 많아도 가끔 캄다운해여
파란미르
19/03/01 15:30
수정 아이콘
닉넴...
업계포상
19/03/01 15:31
수정 아이콘
영향력 없는 미니정당의 일개 의원까지 움직이는 문통의 능력이 대단하네요.
파이몬
19/03/01 15:34
수정 아이콘
으이그.. 기사라도 조금만 읽어보시지..
덴드로븀
19/03/01 15:50
수정 아이콘
네이버인줄...
아침바람
19/03/01 16:45
수정 아이콘
재밌게 사시는분이네요
19/03/01 17:23
수정 아이콘
실패!!
이유진
19/03/01 18:27
수정 아이콘
대통령 욕해서 스트레스 풀리고 내 삶이 나아진다면 기쁘게 듣겠다 라고 누가 얘기했던것도 같네요
Multivitamin
19/03/01 19:36
수정 아이콘
댓글쓴분 재밌게 사시네요. 상관 없는 내용에 문재인을 소환하고 크크크
19/03/01 21:22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그냥 무조건반사...
cluefake
19/03/01 22:48
수정 아이콘
죽 내리다 빵 터졌습니다 크크크크
무조건반사 입니까
요플레마싯어
19/03/02 01:01
수정 아이콘
3억까진 괜찮은데 직계존비속 합치는 건 너무 하다싶네요. 가족끼리 투자내역을 공유해서 더 화목해지라는건지
구경남
19/03/01 15:27
수정 아이콘
대학 내 여학생 비율이 43프로고 그중 박사 취득자가 38프로에 이르는데 현재 4개 과기원의 여성교수 비율이 9.8프로밖에 안 된다는 사실이 뭔가 이상하지 않아요? 이게 정녕 '실력'대로 판가름 난 결과라고 볼 수 있을까요. 매우 비정상적인 수치입니다. 실력대로 올라간 게 아니라 남자였기 때문에 숱한 박사 취득자들이 교수자리를 꿰차온거라면 겨우 전체의 25프로에 불과한 할당제에 화내선 안 된다고 봅니다. 양심의 영역인 거죠.
저격수
19/03/01 15:29
수정 아이콘
항상 argument만 있으심.
블랙비글
19/03/01 15:31
수정 아이콘
대학내라고 했지 과기원이라고 안헀으니, 한국내 모든 대학, 모든 전공의 박사 취득자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19/03/01 15:32
수정 아이콘
과기원은 이공계예요 이공계...
대학 내 여학생 비율은 전체 학과 기준이고요.
그리고 이 글 문재인 대통령, 현재 정부 욕하는 글 아닙니다.
신경 안 쓰셔도 되요....
파란미르
19/03/01 15:33
수정 아이콘
교수 실력의 평가 기준이 박사 취득만 가지고 될 수 없기도 하고요. 최근 신규 임용비율이 안 나와 있어 전체 %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구경남
19/03/01 15:41
수정 아이콘
23// "특히 여성의 진학률이 낮은 공과계열에서는 교원 성비 불균형이 더욱 극심했다. 시사저널의 《'SKY캐슬' 女교수 10명중 2명도 안 돼'》 기사로 'SKY(서울·고려·연세대)' 기계공학과에 여성 교수가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교원 성비 불균형의 원인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꼽힌다. 전문가들은 교원 임용과정에서의 성차별 구조가 여전히 공고하다는 점과 전공 선택 시 고착화된 성별 분업인식이 교원 성비 불균형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러면서 전문가들은 지금은 원인 분석보다 교육 현장의 극심한 성비 불균형 해소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교수 성별의 지나친 불균형이 다양성 등 학문의 발전과 학생의 교육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바로 이 게시글이 링크한 기사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끝까지 눈가리고 아웅... 뜬금없이 문재인 얘기는 왜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고.
19/03/01 16:42
수정 아이콘
인용하신 내용을 보면 ①여성의 이공계 진학률이 낮음, ②전공선택 시 고착화된 성별 분업인식, ③임용과정에서의 성차별
이렇게 세 가지 요인이 꼽히는데
저 세 가지 다 인위적으로 여성의 교수임용을 늘인다고 될 게 아닙니다.

교수 될 거 생각해서 고등학생 때 전공을 선택하는 것도 아니고
고착화된 성별 분업인식은 남 녀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며
임용과정에서의 성차별은 개별 임용 시 없애가야 할 것이지 인위적으로 비율을 조정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눈가리고 아웅하시면서 무리한 논지전개를 하시는 건 구경남님이세요.
구경남
19/03/01 16:47
수정 아이콘
비율 조정은 많은 조치들 중 한가지에 불과합니다. 저걸로 다 해결될 거라 말한 적도 없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님께선 제 주장의 논지를 전혀 파악하지 못 하고 있으면서 자꾸 저보고 무리하다 하시는데 그런 님의 모습이 너무 무리해보여서 설명해드리기가 힘이 드네요. 전직 운영위원께서 자꾸 이러시면 위태로워 보이기도 하고요.
19/03/01 16:50
수정 아이콘
전직이 아니라 현직입니다. 그리고 운영위원과 이게 무슨 상관이죠...?
19/03/01 16:59
수정 아이콘
운영위원과 이게 무슨 상관이죠...??
19/03/01 17:06
수정 아이콘
운영위원은 댓글도 달면 안되나요??
pgr은 운영위원분들도 회원으로 알고있습니다.
답이머얌
19/03/02 02:00
수정 아이콘
논리가 안되면 인신을 공격하란는 예시인가요?

운영위원이란 자리로 무슨 영향력 행사한것도 아닌데요?
다이어트
19/03/01 18:31
수정 아이콘
기계공학과에 여자학우 숫자부터.... 저희학교는 제가 4년 재학중에 1~4학년 합쳐서 5명도 없었던거 같네요.
초짜장
19/03/01 15:35
수정 아이콘
2016년 카이스트 남학생 비율 [80.6%] 입니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6/09/13/2016091310012.html
심지어 카이스트는 산디과에 여학생들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고, 나머지 학과는 처참한 수준입니다. 그나마 과거에 화학과 생명과학과 정도가 있었고요.
여성 공대생 자체가 없습니다. 교수진도 없는게 당연하지요.

[여학생이 많은 대학들의 경우 간호보건계열 비중이 높거나 공학 비중이 낮은 곳이 대부분이었다.]
전체비율이 43%라는 수치는 통계를 이용한 기만밖에 되지 않습니다.
19/03/01 15:54
수정 아이콘
산디는 여자가 더 많고 나머지중에 생명 생화공 화학쪽은 그래도 여자가 꽤 있던거로 기억하네요.
작별의온도
19/03/01 15:37
수정 아이콘
전체 대학의 통계를 가지고 4대 과기원의 현황이 이상하다고 이야기하는 게 훨씬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세요?
우울한구름
19/03/01 15:46
수정 아이콘
이공계 박사 취득자가 38퍼나 될 거 같진 않은게 일단 첫번째고, 교수 비율과 박사 졸업자 비율을 비교해 따지려면 지금 박사과정 비율이나 박사 졸업자 비율이 아니라 과거 비율을 가지고 시계열로 분석해서 생각해봐야죠. 교수는 박사 취득보다 꽤나 후행이고 현재의 교수 비율은 몇십년 동안의 누적 결과인데요
구경남
19/03/01 15:55
수정 아이콘
여성은 교육에서 노골적으로 배제시키던 야만의 시대에 편승한 남성 카르텔들로 채워진 교수 사회를 어떤 인위적 조치도 기하지 않고 자연스레 늘어난 여학생의 비율만으로 불편부당하게 개선시킬 수 있을거라 여기는 건 근거도 없을 뿐더러 편향된 사고의 산물입니다. 인위적으로 여성을 억압하던 과업을 보상하려면 또 다른 인위를 가할 수밖에 없죠. 모든 문명국가의 후속 조치들이 그렇습니다.
19/03/01 16:35
수정 아이콘
국가에서 여성은 이공계에 진학하지 못하게 제한을 걸어놓은 게 아니지 않습니까.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을 하시면 곤란하죠.
세오유즈키
19/03/01 16:42
수정 아이콘
그러면 야만의 시대랑 현재의 시대랑 비교해서 얼마만큼의 변화가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게 먼저입니다.
야만의 시대까지 퉁쳐서 저런 통계를 내놓는 건 그냥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보겠다는 의미밖에 안 되요
아웅이
19/03/01 15:49
수정 아이콘
'우물 안 개구리'
그럴거면서폿왜함
19/03/01 16:25
수정 아이콘
이공계 비율은요?
19/03/01 16:32
수정 아이콘
유명한 우스갯소리가 하나 있죠. 포항공대 대부분의 과는 여학생의 숫자보다 교수의 숫자가 많다고-_-
블루태그
19/03/01 18:04
수정 아이콘
이공계 학교 여학생 비율은 43%에도 못미칩니다
카이스트만해도 20%밖에 안되구요. 대학원은 더 심해요
25%를 여성 교수로 채운다? 국내 박사학위 딴 여성들 대부분 교수에 꽂아줘도 모자랄 판이에요
회색사과
19/03/01 19:24
수정 아이콘
과기원 석사 동기 56 명중에 여자 동기 8명이었습니다.
박사 진학한 동기요? 그 중 하나 있었어요. 남자동기는 열명은 넘는데요..

그나마 컴공이라 여자비율이 높은게 그래요..
대패삼겹두루치기
19/03/01 15:32
수정 아이콘
이준석씨가 토론회 나와서 강조한게 '바미당 당론과 상관없는 개별의원 발의까지 막을 수 없다'였죠.
이걸로 그당이 그당이라는 소리 안 나오면 좋겠네요.
Ace of Base
19/03/01 15:35
수정 아이콘
22
19/03/01 15:3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했고, 표를 한번 줘서 힘을 주고 싶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비례대표'이신게 마음에 조금 걸리네요...
대패삼겹두루치기
19/03/01 15:39
수정 아이콘
뭐 자한당 비례대표가 당론 깨고 투표해서 진보층에게 칭찬 들은적도 있으니까요.
19/03/01 15:37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만 지난 글들을 보건데 그건 특정 정당과 현 정부의 경우에는 눈물겨운 쉴드가 되는 상황에서는 답이 없지 싶습니다.
정상을위해
19/03/01 16:58
수정 아이콘
또 바당계하고 국당계가 좀 다른 것도 있기도 하죠
Rorschach
19/03/01 15:38
수정 아이콘
저 통계가 사실인지 아닌지 몰라도 (대충 보니 저것도 유리한쪽으로 일부러 이상하게 해석한거네요) 사실이라면,
정책이 박사배출 비율에 비해서 교수비율이 차이가 크게나는건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성별에 대한 차별없이 교수직이 선정되도록 하겠다. 이 쪽이 정상일텐데...

저기서 할당제로 25%를 강제한다는건 실력/실적대로 뽑으면 여자는 25%도 안될테니 봐줘라... 라고 하는 것가 같지않나 싶네요;;

뭐 어차피 애초에 제시한 통계 자체가 엉망인 것 같긴 하지만요.
19/03/01 15:39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 놀랐네요;
발의를 한다는 건데 확대된다고 확정적인 단어를 썼네요.
뉴스 참....
19/03/01 17:15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당 이름을 제목에 쓰면 선동적일듯 하여 기사제목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그것이 더욱 선동적이였던듯 합니다.
19/03/01 18:03
수정 아이콘
글 쓴 분이 죄송할 게 아니죠.
기자가 문제죠.
진심 제목을 진짜...
Supervenience
19/03/01 15:43
수정 아이콘
이런 말 하기 전에 여대부터 없애자고 하지...
똑같은 통계로 과반수의 박사 취득자가 남성이니 여대 교수들도 그 비율만큼 남자로 채우던가..
세오유즈키
19/03/01 15:49
수정 아이콘
이공계만으로 제한해서 설명하다가 전체로 설명하다가 논리구조 자체가 이상하네요.4대과기원 여성진학률이랑 해당 기술원의
석박사 밟고 있는 사람들 숫자나 먼저 좀 공개해줬으면 좋겠네요.그리고 이공계에서 성별다양성이 적은게 문제가 되는 이유라도 설명하든지
고작 1줄 적고 마는데 이게 기산지 블로그인지 모르겠네요.
개구리농노
19/03/01 15:57
수정 아이콘
기계과 대학원생인데 박사하는 여자분 저희학교에 단 한분도 못봤음.
엘롯기
19/03/01 15:59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가 좋아하겠네.
19/03/01 17:24
수정 아이콘
나경원 박근혜도 좋아하겠죠
19/03/01 16:00
수정 아이콘
이공계쪽은 여자 자체가 드문데...
그냥 지르고 봐도 오냐오냐 해주니 저러는건가 싶고..그참..
오호츠크해
19/03/01 16:02
수정 아이콘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19/03/01 16:04
수정 아이콘
크크 다른곳도 아니고 과기원에서 저러고 있다니 참
19/03/01 16:07
수정 아이콘
근데 과기원에 굳이 여성 교수가 필요하긴 한가요..?
구경남
19/03/01 16:08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여성혐오적 사고방식입니다. 중장년층만으로만 우글거리는 정치조직에서 굳이 청년이 필요한가요? 같은 소리가 나오거나 미국 실리콘 벨리에서 굳이 유색인종 직원이 필요한가요? 같은 소리를 했다 생각해보세요. 부끄럽습니다.
저격수
19/03/01 16:13
수정 아이콘
제 댓글에는 절대로 대댓글 안다시던데.
1. 정치조직은 각 공동체 및 이익집단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존재하고, 그 중에는 청년 계층도 존재하기에 그들을 대변할 청년 대표가 필요하다. 이는 여성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2. 과기원의 목적은 다르다. 국가가 설립한 과기원은 국가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서 집중적으로 투자되는 집단으로, 같은 비용으로 가장 우수한 인재(교수)를 영입하는 것은 핵심적인 과제 중 하나.
3. 만약에 구경남님이 조금 더 깊이 생각을 해 보셨다면, "여성교수의 영입은 이공계에 유입되는 여성 인력이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동기부여의 역할을 하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더 넓은 풀의 인재들이 이공계를 선호하게 하여 과학기술 발전에 도움이 됨" 이라고 주장했을 것. 이렇게 주장하지 않은 시점에서 깊게 생각해보지 않앗음이 분명.
구경남
19/03/01 16: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논쟁하는 상대방 회원에 대한 과도한 비아냥으로 보아 제재합니다.(벌점 4점)
저격수
19/03/01 16: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예전부터 부분적으로 찬성해 왔습니다.
2. 그건 님생각. 실제로 어떤지는 저도 모르고 님도 모르죠. 다만 과기원 신임교수 면면을 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납득됩니다.
3. 친절함을 발휘하지 않는 게 아니라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과기원에서 신임교수로 임용되는 사람은 진짜 각 분야에서 소위 좋은 의미로 "미친" 사람들입니다. 보통 실력으로는 절대 안돼요. 성별이니 할당제니 뭐가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구경남
19/03/01 16:38
수정 아이콘
예 뭐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격수
19/03/01 16:47
수정 아이콘
계속 비슷한 댓글을 달게 되는데, 멋있어 보이고 애매모호한 어휘에 취하지 마시고 속해 있는 사람 하나하나의 인생을 지켜보세요. 휴머니즘은 거기서 시작됩니다. 여기는 사람 사는 세상이잖아요?
19/03/01 16:18
수정 아이콘
아니 애초에 이공계에 여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적은데요 ? 과기원이면 성별이 문제가 아니라 실력으로 뽑혀야지 여성 비율을 높이겠다 하는건 문제죠. 여성 교수가 실력이 더 뛰어나다면 당연히 뽑혀야 하는거구요.
열역학제2법칙
19/03/01 16:24
수정 아이콘
실력이 별로 중요하지 않나보죠
19/03/01 16:27
수정 아이콘
실력이 뛰어나면 당연히 알아서 뽑히는게 기본이고 정상인데.
열역학제2법칙
19/03/01 16:31
수정 아이콘
저희가 생각하는 정상이랑 뜻이 많이 다르겠죠
19/03/01 16:49
수정 아이콘
그런가봐요 크크. 답답합니다..
구경남
19/03/01 16:34
수정 아이콘
압도적으로 왜 적은지에 대한 성찰도 안 돼있고, 적다손 치더라도 저런 교수 임용 비율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된다고 생각하시면 할 말이 없고요. 더이상의 설명은 무의미할테니까.
19/03/01 16:44
수정 아이콘
압도적으로 왜 적은지는 과기원의 특성에 대해서부터 확실히 아셔야죠. 과기원 교수는 성별을 떠나서 실력이 압도적이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그걸 보여준 여성들이 별로 없잖아요. 근데 이걸 25%까지 확대하도록 하는 권고안이 문제라는 겁니다.
유료 도로당원
19/03/01 16:49
수정 아이콘
성찰 다 되어있습니다. 이유도 현직인분들 다 알아요. 그런데 잘 모르시는 분들이 항상 이렇게 말하시더라고요. 말해줘도 들을 생각도 안하고요. 더이상의 설명은 무의하다보네요.
돼지샤브샤브
19/03/01 16:07
수정 아이콘
링크 내용도 이상하고 댓글은 어디 왕천군 시즌투고 아놔
19/03/01 16:14
수정 아이콘
전 걍 왕천군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대놓고 부계정으로 와서 놀면서 낄낄되고 있는 거죠 뭐
저격수
19/03/01 16:3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지 않을까 했는데 요새 드는 생각은,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도대체 왜 저런 사고방식을 가지나에 대해서 알아보긴 해야겠습니다. 일종의 세대차이 아닐까 해요.
19/03/01 16:58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닌거 같은게 그분은 논쟁하면서 댓글을 저렇게 짧게 못쓸겁니다.
19/03/01 16:59
수정 아이콘
아 하긴 그 사람은 지가 진심으로 글 잘 쓰는 줄 알고 있는 사람이긴 하죠(..) 길게만 쓰면 글 잘 쓰는 줄 알고 온갖 말도 안되는 말만 골라서 쓰는 능력자였으니
19/03/01 18:4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분보단 논리적으로 썼던거 같은데...
이것도 과거 미화일까요? 흐흐
By Your Side
19/03/01 18:19
수정 아이콘
왕잘알 인정합니다.
정상을위해
19/03/01 17:04
수정 아이콘
222 댓 개수가 웬지 적어보여서 로그아웃 하고서 봤더니 역시나 '그 유저'... 급속히 피곤해져서 재빨리 다시 로그인을 했습니다 후후
Lacrimosa
19/03/01 16: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몇몇분들의 관성적으로 튀어나오는 문재인 타령 엄청 웃기네요 크크크크 여당 비례의원이 이런거 발의 했으면 이미 댓글은 혼돈 파괴 망가로 400플을 향해 달려갈텐데 눈치가 이렇게 없나요

비례라곤 하지만 바미당 당론도 아니고 어차피 통과도 안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 생각 안들긴 하는데 기사 제목은 너무 결론적으로 뽑아논거 아닌가요;
벽타는학생
19/03/01 16: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년에 교수님이 여자 학부생들 보고, 관심있으면 석박사까지 노려보라고 말씀하시던 게 기억나네요. 업계 쪽에서 여자 비율이 10%정도 밖에 안되는데, 요즘 정책적으로 여교수 비율을 높이려 하니 지금이 기회라고.. 교수되는 길이 너네 때는 꽤나 쉬울꺼다.. 하셨던 게 기억나네요 여교수 비율 높이는 건 상관없는데, 전공자 성비 좀 고려해줬으면 합니다
저격수
19/03/01 16:14
수정 아이콘
뭐 그건 저도 후배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니.
19/03/01 16:16
수정 아이콘
차라리 교수 지원자 성별 통계, 남 녀 비율이 6:4인데 살제 임용은 9:1이다라는 거면 생각이라도 해볼텐데...
오히려 실력으로 된 교수들마저 여교수라고 까대지 않을지....
19/03/01 16:19
수정 아이콘
입학 학부생도 그럼 할당해줘라!!!
쥬갈치
19/03/01 16:23
수정 아이콘
가끔보면 여성 할당제 주장하면서 남성들이 과거에 잘못했으니 보상해줘야된다
이러는분들중에 제대로된 데이터가지고 주장하시는분들을 거의 못봤어요
그러니까 설득이 될리가있나
19/03/01 16:32
수정 아이콘
이공계 명문대 나온 친구 동기 성비가 33:1이였다는데 교수 비율이 9.7%나 되면 선방했네요.
19/03/01 16:32
수정 아이콘
교수 성비야 시간 지나면 점차 개선될 문제긴 한데
국공립대 여성 비율(17%)이랑 사립대 여성 비율(29%) 차이가 저렇게 많이 나는건 좀 신기한데요...
대학교 순위랑 교수 성비랑 상관이 있으려나요?
찾아보니 서울대가 15%니까 특별히 다른 국공립대에 비해 낮은 것도 아닌 것 같고.
19/03/01 17:04
수정 아이콘
국공립대가 지방에 있는데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수도권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경향이 커서 그렇지 않을까요?...
조심스럽긴한데 국공립대가 교수임용을 할때 자교 출신 우대보다 연구실적을 더 많이 보는데, 여성이 대학교육을 많이 받게 된것이 오래 되지 않아 연구실적을 많이 쌓은 여성이 적은 것도 이유 중 하나 일 듯 하네요.
사비알론소
19/03/01 17:12
수정 아이콘
당연히 차이가 나는것이 최상위권 이공계는 국공립대기 때문에..(서카포)
19/03/01 17:22
수정 아이콘
카이스트는 과기원이라 국공립대에 포함 안 되어 있다고 기사에 적혀 있고 포항공대는 사립대학인데요?
국공립대 하면 보통 경북대, 전남대 이런 곳들이죠.
19/03/01 16:38
수정 아이콘
뭐 5:5 는 너무 심하지만
다양성을 위해 어떤 성이든 1/4 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교대도요.
기도씨
19/03/01 16:49
수정 아이콘
혹시 다양성이 부분적이든 전체적이든 강제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19/03/01 17:18
수정 아이콘
저는 10%정도면 충분하지않나 생각하네요
블루태그
19/03/01 18:06
수정 아이콘
다양성을 위해 군인 25%는 여성으로 채웁시다. 병사루요
Multivitamin
19/03/01 19:36
수정 아이콘
동의하네요.
19/03/02 01:57
수정 아이콘
전문직군에 왜 다양성을 할당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전문분야에 대한 능력만으로 평하는게 가장 '공평'한거 아닐까요
19/03/01 16:39
수정 아이콘
최근 몇 년간 제가 본 임용공고에서 여성 전임 교수 임용 공지는 몇 번 본 기억이 있지만 남성 전임 교수 임용 공지는 한 번도 본 기억이 없습니다. 하하; 참고로 이공계입니다.
Zoya Yaschenko
19/03/01 16:43
수정 아이콘
대학 입학 학과부터 할당제로 가죠. 강제 할당해서 끼워넣는겁니다.
아침바람
19/03/01 16:48
수정 아이콘
진정한 공정함을 위해서 모든 할당제 다 폐지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삶은 고해
19/03/01 16:54
수정 아이콘
왕천군 맞는거 같은데....
19/03/01 16:57
수정 아이콘
여성을 뽑던 남성을 뽑던 실력만되면 상관없음.
파랑파랑
19/03/01 17:00
수정 아이콘
역시 그 성별, 좋아보이는 건 비율제, 안좋은 건 관심없음.
정상을위해
19/03/01 17:06
수정 아이콘
국가공인 5대 장성인 병장의 할당제가 시급합니다!!
LaStrada
19/03/01 17:01
수정 아이콘
이공계 여성 박사 자체가 25%가 안넘을 텐데 뭔 말도 안되는 법안을 발의하는지 모르겠네요.
19/03/01 23:11
수정 아이콘
석사,학사를 교수로 뽑으면됩니다?
터보레이터
19/03/01 17:06
수정 아이콘
같은 페미 까는 글인데 이상하게 추천수가 적네요.
댓글은 많은데 불구하고 말입니다. 총선날 두고보자는 흔한 멘트도 없고..
재미있는 현상입니다.
19/03/02 01:50
수정 아이콘
지난정권때 한나라당과 같은 처지군요. 민주당이 말이죠.
로제타
19/03/01 17:08
수정 아이콘
제목 자체가 틀린거 아닌가요? 선동이 너무 심한데..
19/03/01 17: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기사 제목을 그대로 가져오긴했는데 너무 단정적인 제목이였던것 같네요.
수정하겠습니다!
혹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_ _)
재즈드러머
19/03/01 17:08
수정 아이콘
이거할거면 초등학교 남자교사, 남자간호사 비율도 법으로 같이 조정합시다. 일단 인풋 무시하고 아웃풋으로 조정한다는 맥락에서 같은 건데요 뭐.
홍승식
19/03/01 17:20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는 임용이 아닌 교대 입학시 남자를 할당하고 있긴 합니다.
답이머얌
19/03/02 02:06
수정 아이콘
교수 임용을 하자고 하니, 당연히 교사 임용을 해야지요.
19/03/01 17:20
수정 아이콘
교수를 25퍼 맞춘다고 여자가 늘거같진 않네요
교수 25퍼 맞추는거보다 이공계 여자부터 늘리고 하는게 맞는거같은데
六穴砲山猫
19/03/01 17:21
수정 아이콘
하늘에서 할당제가 빗발친다!!!!!!...가 아니고, 바미당 이것들도 이준석 하태경만 빼면 핵노답이네. 20대 반페미표 주워먹고 싶으면 똑바로들 해라......
19/03/01 17:22
수정 아이콘
남초사이트 여초사이트도 다 없애버리고 공평하게 회원가입 받읍시다.
SCP재단
19/03/01 18:0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건 좋네요.
六穴砲山猫
19/03/01 17:27
수정 아이콘
아깐 제목에 당 이름이 없엇던거 같은데 지금은 바미당이라고 명시되어 있네요. 만약 제목을 수정하신거라면 잘하셨습니다. 이런건 욕먹어야죠. 이준석 하태경 복고 갈아탔더니 이딴 짓이나 하고 잇네요.
19/03/01 17:30
수정 아이콘
예. 몇몇분들이 이러한 내용에 제목이 적절치 않다고 조언해주셔서 수정하였습니다.
Complacency
19/03/01 17:36
수정 아이콘
새로운 일은 아닙니다. 바미당 내의 친페미적인 행보가 pgr에 몇 번 올라와서 반바미당, 반 반페미 분들의 호응을 받았던 적도 있고요. 바미당은 기반이 약한 정당이라 그런가 여러모로 당내 의견이 통일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뭉쳐야 강하니까 뭉치긴 했는데 각자도생한다는 느낌이네요.
六穴砲山猫
19/03/01 17:4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더 싫어서 바미당을 대안으로 생각하는거지 솔직히 이준석, 하태경 빼곤 마음에 드는 놈 하나도 없어요.....
19/03/01 17: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카이스트 같은 경우 여성 졸업생이 높은 생물과 산디과라도 여성 교수 수를 늘려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근데 보면 교수가 되기 위한 길도 험하고 지치는 길이라.. 그 시기에 결혼문제가 존재하고... 학부 비율에서 여자가 많더라도 포닥 몇년씩 한 후의 교수 지원자들 비율은 남자가 높을 것 같네요. 근본적인 문제는 역시 다른데서 비롯되죠.
곽철용
19/03/01 18:02
수정 아이콘
그만좀해!
파랑파랑
19/03/01 18:32
수정 아이콘
한국은 점점 여자만 살기 좋은 나라가 되가네요.
NoGainNoPain
19/03/01 19:24
수정 아이콘
교도소 수용인원도 할당제 합시다.
페미들 논리대로라면 남녀가 5:5인데 유독 교도소 수용인원 성비만 한쪽 성으로 치우쳐진 것은 사회적 불평등의 결과로 나온 것이 분명합니다.
남자가 교도소에 많이 수용되는 것은 사회가 그렇게 만든 면도 분명 존재하니까 온전히 개인의 책임으로 떠넘겨선 안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할당제를 통해서 여자를 좀 더 많이 집어넣는 것으로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이를 통해서 남자가 교도소에 많이 간다는 사회적 불평등의 결과를 할당제로 보완할 수 있는 거고 말입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19/03/01 19:39
수정 아이콘
과기원 여자비율을 생각해야지 무슨
19/03/01 19:41
수정 아이콘
진짜 대가리달고 생각이란걸 안하나. 능력있고 실적만 좋으면 어디든 교수로 다 모셔가려고 안달인데.
아이린아이유
19/03/01 19:53
수정 아이콘
피지알도 여성 할당해줬으면 좋겠다...
아이우에오
19/03/01 20:54
수정 아이콘
왜 꼭 여성할당은 저런 높은자리만하는거죠? 청소원 공장 이런데는 할당안하나요 크크
새강이
19/03/01 21:55
수정 아이콘
바른페미당
19/03/01 22:04
수정 아이콘
야당이라서 댓글들이 대부분이 건전하고 내용도 있고 좋아요.
19/03/01 22:2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本田 仁美
19/03/01 22:15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임용할 여자 교수가 없으면 남자교수를 잘라서 비율을 맞추겠네
19/03/02 08:36
수정 아이콘
애초에 학부생도 성비 안맞는데?
반다비07
19/03/02 09:01
수정 아이콘
쓸데없이 이런것에 에너지 낭비하실 필요는 없는듯
랑랑이
19/03/02 10:30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메갈옹호로 줄타기 잘하시더니 복귀하시자마자 벌점쌓는 스피드를 보니 메갈에 대한 민심이 흉흉해지긴 했네요.
저격수
19/03/02 10:37
수정 아이콘
탈퇴하셨네요....
Zakk WyldE
19/03/02 11:27
수정 아이콘
저희 직장도 좀 할당해 주세요. 여자가 너무 없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303 [일반] 어떤이의 총 20여년에 걸친 스토리 작가 도전 실패담. [62] i_terran18301 19/03/04 18301 81
80302 [일반] 지금 퇴근합니다. [40] 물맛이좋아요11587 19/03/03 11587 57
80301 [일반] 부산 음식점 이야기(5) [3] 하심군7819 19/03/03 7819 3
80300 [일반] 뒤 늦은 사바하 후기.. (스포???) [54] aDayInTheLife9906 19/03/03 9906 10
80298 [일반] 6개월간 겪은 공황장애 완치기록 [52] 와!14495 19/03/03 14495 47
80297 [일반] [잡담] 노후파산을 읽었습니다 [15] 스웨트10438 19/03/03 10438 1
80296 [일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대한 효용성을 고민해봐야 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66] 아유10032 19/03/03 10032 3
80295 [일반] 육아휴직이 남녀문제일까요? [135] 마르키아르14470 19/03/03 14470 16
80294 [일반] 한유총 "개학연기 고수…정부 탄압하면 '폐원투쟁' 검토" [326] 여망18174 19/03/03 18174 6
80292 [일반] 정알못이 추정하는 북한의 속셈 [122] 치열하게15355 19/03/02 15355 18
80291 [일반] 노을을 바라보며 내가 찍은 노을 사진들 (스압, 약데이터) [15] Soviet March6783 19/03/02 6783 11
80290 [일반] 21세기판 여우와 학 - 충전의 어려움 [25] 227210 19/03/02 7210 14
80289 [일반] 데드리프트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41] 내꿈은세계정복19747 19/03/02 19747 8
80288 [일반] [한국갤럽] 더불어민주당 남성 20대·학생, 지지율 20% 대 진입 [120] 치느22925 19/03/02 22925 7
80287 [일반] 친구란 과연 ? [31] 유쾌한보살10983 19/03/02 10983 81
80286 [일반] 한국인 승객 난동에 '회항'…공항 도착 뒤 FBI가 체포 [50] 사업드래군15064 19/03/02 15064 10
80285 [일반] 세계최초 페미니스트 스웨덴정부의 위키백과 성평등정책 [69] 나디아 연대기14784 19/03/02 14784 6
80283 [일반] 수도권에 올해 일곱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었습니다. [64] 아유15139 19/03/01 15139 1
80282 [일반] 3.1절에 일본에 나부끼는 태극기... [18] 어강됴리12828 19/03/01 12828 4
80281 [일반]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 "과기원 여성교수확대법" 주장 [162] 삭제됨19541 19/03/01 19541 2
80279 [일반] 한국에서 페미당 창당하는 움직임이 생겼습니다. [55] 나디아 연대기13501 19/03/01 13501 2
80278 [일반] [정치] 홍익표의원의 삽질의 여파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141] 세인16855 19/03/01 16855 51
80277 [일반] UN, 신규 대북지원 계획 확정…"3년간 1천800억원 예산 투입" [17] 홍승식8824 19/03/01 8824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