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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18 15:27:34
Name 은하관제
File #1 마블_무비.xlsx (15.0 KB), Download : 67
Subject [일반] 지금까지 나온 마블 영화들의 평점을 살펴보자 (수정됨)
안녕하세요. 은하관제입니다. 11월 한달은 다들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자유 게시판에는 꽤나 오래간만에 글을 적는거 같네요. 지난 이틀 전에였나, 유게에서 문득 '가디언지 선정 마블 영화 best 20 (https://pgr21.co.kr/?b=10&n=339257)'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삘을 받아서 글을 적어보려고 했던게 이제서야 글을 적게 됐습니다. (로스트아크 서버대기 덕에 글을 적다가 대기가 끝나 글쓰는게 미뤄졌다는건 함정)

아무튼, 지금까지 나왔던 여러 마블 영화들에 대한 평점이 어떻게 반영이 되었는지 궁금해서. 한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만 적어보려고 하다가, 그래도 그 전에 영화화가 되었던 여러 영화들을 언급해보는 것이 적절할꺼 같아서 몇몇 영화들을 더 확인해보았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선정했는지는 아래에 잠깐 언급해 본 후, 본격적으로 내용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평점 선정 : 국내외 사이트 총 5곳
- 네이버 영화 // 왓챠 // IMDb // 메타크리틱 // 로튼토마토

2. 선정 대상 : 총 50개의 영화 선정 (일부 영화는 아래 기준에 의해 측정하지 않았습니다.)
- 총 5곳 중 한곳이라도 평점 확인이 어려운 영화 ex) 맨-씽
- 상당히 오래되어 평점 기준이 애매한 영화 ex) 캡틴아메리카(1944년작, 1990년작), 하워드 덕(1986년작), 퍼니셔(1989년작)
- 마블 계열사 작품의 원작들 ex) 맨인블랙, 킥애스, 킹스맨 시리즈

그러면 각 국내외 사이트들이 어떤 식으로 평가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특별한 코멘트 언급 없이 평점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11/16 기준으로 확인한 점수로, 현 시점과는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참조 바랍니다)




[추가 의견 작성 : 아래 SC2님이 리플로 남겨주신 부분에 로튼토마토 부분 의견이 있어 언급후 반영합니다.]
로튼 토마토 점수를 볼 때 참조하실 점 예시는 블랙 팬서입니다.
m7tYiiQ.png
(좌측 기준) 97%는 크리틱 '호불호의 비율'이며, 8.2/10이 크리틱 '평점'의 평균값
(우측 기준) 79%는 관객 중 3.5/5.0 이상 점수를 준 사람의 비율이며, 4.1/5는 관객 '평점'의 평균값

※ 기존에는 좌측 기준 97%로 값을 표시하였으나, SC2님의 의견을 받아 관객 기준 평점으로 내용 수정합니다.



[네이버 영화] : 10점 만점 기준 (링크 :  https://movie.naver.com/)

Top 5
1위) [9.06] 로건 (2017년. 감독 : 제임스 맨골드)
2위) [9.05]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2011년. 감독 : 매튜 본)
3위) [8.95]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년. 감독 : 루소 형제)
4위) [8.9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2017년. 감독 : 제임스 건)
5위) [8.92]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년. 감독 : 루소 형제)

Worst 5
1위) [4.26] 판타스틱 4 (2015년. 감독 : 조시 트랭크)
2위) [4.61] 엘렉트라 (2005년. 감독 : 롭 보먼)
3위) [5.18] 고스트 라이더 (2007년. 감독 : 마크 스티븐 존슨)
4위) [5.64] 판타스틱 4 : 실버서퍼의 위협 (2007년. 감독 : 팀 스토리)
5위) [5.78] 고스트 라이더 : 복수의 화신 (2012년. 감독 : 마크 네벨딘, 브라이언 테일러)



[왓챠] : 5점 만점 기준 (별 다섯개 : 평점 중복이 있는 항목은 영화 이름만 기재합니다) (링크 : https://watcha.com/ko-KR)

Top 3 (총 8편)
1위) [4.2] 아이언맨 (2008년. 감독 : 존 패브로)
2위) [4.1] 어벤져스 (2012년. 감독 : 조스 웨던)
2위) [4.1] 아이언맨 3 (2013년. 감독 : 셰인 블랙)
3위) [4.0] 이이언맨 2 (2010년. 감독 : 존 패브로)
3위) [4.0]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2014년. 감독 : 루소 형제)
3위) [4.0]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년. 감독 : 브라이언 싱어)
3위) [4.0] 로건 (2017년. 감독 : 제임스 맨골드)
3위) [4.0]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2018년. 감독 : 루소 형제)

Worst 4 (총 5편)
1위) [2.3] 엘렉트라 (2005년. 감독 : 롭 보먼)
2위) [2.5] 판타스틱 4 (2015년. 감독 : 조시 트랭크)
3위) [2.7] 데어데블 (2003년. 감독 : 마크 스티븐 존슨)
4위) [2.8] 고스트 라이더 : 복수의 화신 (2012년. 감독 : 마크 네빌딘, 브라이언 테일러)
4위) [2.8] 고스트 라이더 (2007년. 감독 : 마크 스티븐 존슨)



[IMDb] 10점 만점 기준 (링크 : https://www.imdb.com/)

Top 3 (총 6편)
1위) [8.6]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년. 감독 : 루소 형제)
2위) [8.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년. 감독 : 제임스 건)
2위) [8.1] 로건 (2017년. 감독 : 제임스 맨골드)
2위) [8.1] 어벤져스 (2012년. 감독 : 조스 웨던)
3위) [8.0]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년. 감독 : 브라이언 싱어)
3위) [8.0] 데드풀 (2016년. 감독 : 팀 밀러)

Worst 4 (총 5편)
1위) [4.3] 판타스틱 4 (2015년. 감독 : 조시 트랭크)
2위) [4.3] 고스트 라이더 : 복수의 화신 (2012년. 감독 : 마크 네빌딘, 브라이언 테일러)
3위) [4.7] 엘렉트라 (2005년. 감독 : 롭 보먼)
4위) [5.2] 고스트 라이더 (2007년. 감독 : 마크 스티븐 존슨)
5위) [5.3] 데어데블 (2003년. 감독 : 마크 스티븐 존슨)



[로튼 토마토] (링크 : https://www.rottentomatoes.com/)
※ 로튼 토마토는 두가지 점수를 기재합니다. 첫번째는 평론가, 두번째는 관객 기준 점수입니다.
각 점수들은 호불호와 평점을 같이 고려하여, 최상위 순위 Top 5을 적어봤습니다.

Top 5 : 평론가 기준 (평론가 평점은 10점 만점입니다)
1위) [97% / 8.2] 블랙 팬서 (2018년. 감독 : 라이언 쿠글러)
2위) [93% / 8.3] 스파이더맨 2 (2004년. 감독 : 샘 레이미)
3위) [93% / 7.9] 로건 (2017년. 감독 : 제임스 맨골드)
4위) [93% / 7.7] 아이언맨 (2008년. 감독 : 존 패브로)
5위) [92% / 8.0] 어벤져스 (2012년, 감독 : 조스 웨던)

Worst 5 : 평론가 기준
1위) [9% / 3.5] 판타스틱 4 (2015년. 감독 : 조시 트랭크)
2위) [10% / 3.8] 엘렉트라 (2005년. 감독 : 롭 보먼)
3위) [17% / 3.8] 고스트 라이더 : 복수의 화신 (2012년. 감독 : 마크 네빌딘, 브라이언 테일러)
4위) [24% / 확인불가] 퍼니셔 (2004년. 감독 : 조너선 핸즐리)
5위) [25% / 4.4] 블레이드 3 (2004년. 감독 : 데이비드 S.고이어)

Top 5 : 관객 기준 (관객은 평점 5점 만점이며, 평점 우선순위로 책정했습니다.)
1위) [4.5 / 91%]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2018년. 감독 : 루소 형제)
2위) [4.4 / 9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년. 감독 : 제임스 건)
3위) [4.4 / 91%] 어벤져스 (2012년, 감독 : 조스 웨던)
4위) [4.3 / 92%]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2014년. 감독 : 루소 형제)
5위) [4.3 / 91%]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년. 감독 : 브라이언 싱어)

Worst 5 : 관객 기준
1위) [2.1 / 18%] 판타스틱 4 (2015년. 감독 : 조시 트랭크)
2위) [2.5 / 29%] 헐크 (2003년. 감독 : 이안)
3위) [2.6 / 29%] 엘렉트라 (2005년. 감독 : 롭 보먼)
4위) [2.6 / 32%] 고스트 라이더 : 복수의 화신 (2012년. 감독 : 마크 네빌딘, 브라이언 테일러)
5위) [2.8 / 35%] 데어데블 (2003년. 감독 : 마크 스티븐 존슨)


[메타크리틱] 100점 만점 기준 (링크 : https://www.metacritic.com/)
※ 메타크리틱은 관객 평점 기준이 아닌 평론가 점수 기준입니다.

Top 5
1위) [88] 블랙 팬서 (2018년. 감독 : 라이언 쿠글러)
2위) [83] 스파이더맨 2 (2004년. 감독 : 샘 레이미)
3위) [79] 아이언맨 (2008년. 감독 : 존 패브로)
4위) [77] 로건 (2017년. 감독 : 제임스 맨골드)
5위) [76]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2014년. 감독 : 제임스 건)

Worst 5 (총 5편)
1위) [27] 판타스틱 4 (2015년. 감독 : 조시 트랭크)
2위) [30] 퍼니셔 : 워 존 (2008년. 감독 : 렉시 알렉산더)
3위) [33] 퍼니셔 (2004년. 감독 : 조너선 핸즐리)
4위) [34] 엘렉트라 (2005년. 감독 : 롭 보먼)
5위) [34] 고스트 라이더 : 복수의 화신 (2012년. 감독 : 마크 네빌딘, 브라이언 테일러)


아무래도 우선 관객 / 평론가 기준으로 약간의 차이가 생기고, 그 중에서도 국내 / 해외 기준으로도 차이가 좀 생기는거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네이버 평점이랑 왓챠 점수 기준이 차이가 있던 것도 꽤나 흥미롭고요. 말 그대로 이번 평점 점수는 각 사이트별의 특성이나 이런 점들이 많이 감안되어 있으니 이 부분을 참고하여 봐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물론. 계속 언급되는 영화들은 그 이유가 있겠..죠?

총 50개의 영화 전체 점수에 대해 궁금하신게 있다면, 첨부된 엑셀파일을 참조해 주세요. 참고로 '구분'에 총 3종류로 색을 구분해 놓았는데, 빨간색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파란색은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 노란색은 그 외 영화들입니다. 각각 구분 색인에 1,2,3으로 해놓았으니, 그쪽을 별도로 뽑아서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로스트아크 대기열을 기다리러(...) 이만 물러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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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18/11/18 15:34
수정 아이콘
메타크리틱 88점은 현지사정/감성 고려해봐도 전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블랙팬서 같은 경우는 10년, 20년이 지난 뒤에 어떤 평가를 받을지가 진짜 궁금한 영화.
우와왕
18/11/18 15:35
수정 아이콘
판4 그들은 도덕책...
18/11/18 15:35
수정 아이콘
블랙팬서가 왜 97%씩이나 먹었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역사적 의미 빼고는 딱히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평론가들은 그 역사적 의미에 가중치를 많이 두는 듯
18/11/18 15:35
수정 아이콘
블랙팬서...
오프 더 레코드
18/11/18 15:46
수정 아이콘
블랙팬서는 저도 그렇고 주위사람 평도 그렇고 마블영화중 정말 별로였습니다.
외국에서 느끼는 PC감성이 우리나라랑 이리 다른가? 생각도 들고... 순수히 히어로물적으로 접근해도 히어로나 빌런도 참 별로였고...

만약 아시아인이나 우리나라에 대한 인종차별에 대한 접근을 저렇게 풀었다면 사람들이 과연 좋아할까? 이런생각도 들고... 왠지 인종적 정신승리 시킨것 같아서 화날것 같은 느낌이기도하고... 여하튼 공감하기 힘들었습니다.
절름발이이리
18/11/18 15:48
수정 아이콘
블랙팬서는 객관적으로 구린 영화지만 미국이나 흑인 입장에서 뽕 맞은 느낌 받을 건 충분히 머리로 이해가 됩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명량 같은거죠.
솔로14년차
18/11/18 15:50
수정 아이콘
제가 보는 블랙팬서는 다른 영화보다 더 PC하지 못한 영환데, PC한 영화란 평가를 받는게 젤 의아해요.
아케이드
18/11/18 15:54
수정 아이콘
요즘 영화이건 게임이건 그넘의 PC로 평점 주는거 같아서 개운치가 않네요...
스타워즈도 라제도 그렇고, 블랙팬서도 그렇고 참...
22강아지22
18/11/18 15:56
수정 아이콘
판타스틱4 2015년 작품은.. 백인이었어야할 배역이 흑인으로 나오니까 안봐도 비디오였습니다. 근데 2007년 실버서퍼는 그래도 평균은 하는 영화라 생각했는데 평들이 좋지는 않더라구요..
Rorschach
18/11/18 16:31
수정 아이콘
근데 전 의외로 초중반 전개는 괜찮더라고요. 막장이라 소문이 자자해서 얼마나 막장인가 보러 갔다가 초중반을 보면서 '어 이 정도면 나쁘진 않은데?' 라고 생각했었었죠. 물론 나오면서 한숨을 쉬면서 나왔지만요 크크크
영화를 만들다 말았다는 느낌...
valewalker
18/11/18 15:58
수정 아이콘
샘 레이미 스파1,2는 제 생각에 더 고평가 받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18/11/18 16:00
수정 아이콘
스파이더맨 홈컹민 판4급이라 보는데..
하하맨
18/11/18 16: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품이랑 평점을 매칭시켜보면 토마토가 제일 별로네요. 최근 작품이면 다 후하게 점수를 퍼준 느낌
파랑파랑
18/11/18 16:14
수정 아이콘
블랙팬서 왜케 고평가하지 이해가 안되네
초짜장
18/11/18 16:1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국뽕영화 잘팔리잖아요. 블랙팬서 잘나가는건 당연
Rorschach
18/11/18 16:3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잘 팔리는 것'과 '평점이 좋은 것'은 좀 다르긴 하죠.
아마데
18/11/18 16:19
수정 아이콘
댓글 반응이 의외네요. 전 안봤지만 제 친구들은 흑인 아닌 친구들도 마블 영화중 역대급이었다고 여러번 보러 가던데
수분크림
18/11/18 16:30
수정 아이콘
블랙팬서 같은 구린영화가 1등이라는게 놀랍네요. 흑인뽕이 대단했나보군요.
그러지말자
18/11/18 16:31
수정 아이콘
윈터솔져 평 좋은거야 당연지산데.. 시빌워는 생각보다 박하네요. 제모같은 빌런이 또 언제 있었다고..
Zoya Yaschenko
18/11/18 16:44
수정 아이콘
요즘은 영화볼 때 평론가 평은 거르고 봅니다.
ioi(아이오아이)
18/11/18 16:55
수정 아이콘
어벤져스에 수현 나온다고, 서울에서 찍는다고 그 난리를 친 우리나라에서 국뽕을 저평가하는 건 좀,,,

대놓고 흑인한테 너 잘났어, 너 이거 보고 뽕에 취해도 되,라는 영화가

그거 없이도 그럭저럭 볼만하네의 평가면 잘 만든 영화죠
하하맨
18/11/18 17:11
수정 아이콘
전 그거 말고 토르 라그나로크랑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저 위치인걸 보고 평론가는 믿을게 못된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ioi(아이오아이)
18/11/18 17:22
수정 아이콘
토르 라그나로크는 망해가던 토르 시리즈의 부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돌아온 마블의 에이스의 귀환 이라는 외적 요소가

+요소로 거하게 들어가서 그런 거죠.
18/11/18 17:43
수정 아이콘
저건 애초에 평점이 아닙니다.
스카피
18/11/18 17:15
수정 아이콘
블랙팬서를 평론가들은 고평가하고 한국 커뮤티니에선 저평가하죠. 영화가 그렇게 구렸으면 한국에서 5백만이 안 봤죠.
18/11/18 17:44
수정 아이콘
Tomatometer와 Audience Score 둘 다 애초에 평점과는 별개의 지표고, 실제 평점은 그 아래에 별도로 있습니다(Black Panther로 예를 들면, Tomatometer 97%, Audience Score 79%, 크리틱 평점 8.2/10, 관객 평점 4.1/5).
은하관제
18/11/18 18:25
수정 아이콘
넵. 두가지 지표가 있어서 저도 평론가보다 관객 점수를 실을까 고민을 했는데, IMDb도 있고, 두 사이트에서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점수가 아무래도 비평가 점수다보니, 저 부분을 실어 봤습니다.
18/11/18 22:07
수정 아이콘
97%는 크리틱 '호불호의 비율'이고, 8.2/10이 크리틱 '평점'의 평균값이라는 말입니다. 79%는 관객 중 3.5/5.0 이상 점수를 준 사람의 비율이고, 4.1/5는 관객 '평점'의 평균값입니다.
은하관제
18/11/18 22:16
수정 아이콘
대부분 크리틱 '호불호의 비율'을 많이 차용하던데, 그 부분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신거 같네요. 일단 다른 사람들이 쉽게 접하는 수치를 기재하는 것이 맞다 싶어서 차용해보았습니다만, 그 부분이 적절치 않다면 수정하는게 맞겠지요. 본문에 언급해 주신 내용을 추가하고, 엑셀 시트 부분에도 항목 반영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은하관제
18/11/18 23:11
수정 아이콘
로튼토마토 내용 추가 반영했고, 엑셀에도 넣었습니다. 이제 좀 괜찮게 보이실지 모르겠네요. 혹 메타크리틱 부분도 반영이 필요하다 얘기 주시면, 나중에라도 시간 내서 추가 작업해 보겠습니다.
18/11/18 17:52
수정 아이콘
로건이 평균적으로 탑이군요
18/11/18 18:00
수정 아이콘
블랙팬서를 그냥 영화라고 생각하면 진짜 개노잼이었는데.. 그걸보느니 토르1,2를 한번 더 보고 말지.. 전 그랬네요
육돌이
18/11/18 18: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로건이랑 아이언맨1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당
18/11/18 18:44
수정 아이콘
블랙팬서는 차치하고, 주욱 보면서 음.. 위에 있을 만한 작품들이 위에 있군... 하면서 보고있는데 로튼토마토의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순위가 높은 건 의아하네요; 영화 내적인 구성으로는 재미가 있거나 특별할 것 없는 영화였던 것 같은데..
어촌대게
18/11/18 20:21
수정 아이콘
네이버평점은 제생각이랑 거의 비슷하네요
Mr.Doctor
18/11/18 21:08
수정 아이콘
기준에 따라 최고의 영화는 조금씩 바뀌는데 최악의 영화는 그대로군요. 고스트라이더와 판타스틱4는 대체 무슨 짓으 해서...
SCP재단
18/11/18 22:03
수정 아이콘
저의 top5 는
1. 어벤져스 1
2. 아이언맨 1
3. 시빌 워
4. 스파이더맨 2
5. 앤트맨 1

이었네요.

유일하게 스파이더맨만 2가 더 좋았더군요
회색의 간달프
18/11/18 22:11
수정 아이콘
로건과 판타스틱4는 모든 매체에서 다 비슷한 평가를 받았군요.크크크킄
흑마법사
18/11/19 06:06
수정 아이콘
로건의 위엄... 개인적으로 데오퓨, 아이언맨1 이랑 더불어 마블 최고의 영화입니다. 마블 영화를 보면서 눈물콧물 질질 흘리면서 볼 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던 영화에요.
미트파게티
18/11/19 10:23
수정 아이콘
피시건 머건 블랙팬서는 애초에 재미가 없었음
토르처럼 크고 거대한 존잘 흑인 배우에다
겁나 이쁜 흑인 배우 썼으면 안됬나?
주인공 주변인물 매력 없고 어설픈 아프리카
부족 의식 같은거도 간지나게 묘사못했고
전투신조차 별로.. 솔직히 제이슨본이
성님이 훨 카리스마 넘치고 간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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