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0/08 14:11:22
Name 현직백수
Subject [일반] 돈코츠라멘과 콜드브루와 베놈! -합정에서
어제는 정말 화창한 날 아니었습니까? 린정 ~?~?~?

네 인정합니다.!


무튼 그래서 또 나갔습니다. 원래는 나갈까 말까 고민하는게 정상적인데

이제는 약간 버릇처럼 점심시간즈음 씻고 나갈준비를 마치는 스스로를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어디가냐고 물어보지도않아요.


전전글에서 라멘 매니아 세미프레또님께서 라멘에대해 정성댓글을 써주셨기도하고

라멘을 좋아하는데 먹은지 너무 오래됐기도해서 라멘을 먹으러 합정으로 향했습니다.


h8o9R3L.jpg

대략적인 경로를 생각해봤씁니다. 길라멘이 있는 곳이 약간 외진곳이라 걱정했는데
가는길에 골목골목예쁜카페도 많고 맛있어보이는 음식점도 많고 커플도많고해서 눈돌아갔습니다.


RfgDh5J.jpg
[아직은 부끄러워서 중국인 관광객인척하고 사진을찍습니다.]


7번출구로 나가면 던전입장 완료입니다.
합정역은 홀트아동복지회 본사가 있는곳입니다.
예전에 지방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단기계약직으로 일할 때
어린애기를 품에안고 차타고 몇번 왔다갔다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애기들아 잘 자라고있니? ㅠㅠ..)


무튼 그렇게 걸어걸어 '길라멘'에 도착했습니다.
[진한 돈코츠: 길라멘(합정)
상당히 진한 돈코츠라멘인데 그 맛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여기 웬만해선 좋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헤비한 스프 약간 버거워하는 편인데도 정신없이 다 먹었었습니다.]
  - 출처 세미프레또님

전날 매운거먹고 똥꼬에 불나서 진한육수를 마시면 나을 것 같아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ClguApn.jpg
[2층은 카페인듯...]

건물이 간지 터집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이라 만족
사장님들이 오토바이를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인들이 오도바이타고 드시러 오셨더라고요.
문신 므찌게 하신 사장님들이 친절하게 맞이하십니다.


TD4knpk.jpg
[팁과 메뉴판]

저는 기본돈코츠라멘 + 계란추가 하였습니다.
두근두근
제가 처음으로 먹었던 진한 돈코츠라멘은 하카타에서 먹었던 잇소우 라멘 이었습니다.
아니 어찌나 진하던지...
그것은 제기준 조금 과했기 때문에 여기는 좀 덜 하길 바랐습니다.

KUpFW0X.jpg
[따로 덜어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나온 메뉴

Xslcvs4.jpgSRMR3Qj.jpg
[8000+1000 = 9000원]

[걸죽해보이는 국물과 겁나큰 차슈 +건더기들 그리고 반숙계란토핑 !]

면이 안보이고 을매나 걸죽한지 표현하기 힘들것같아서
준비했습니다.
G I F !!!

7QY1zzi.gif
[후후]

맛은 글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진한 돼지육수의 맛이 만족스럽지만
폭풍 기름기때문에 느글느글 거립니다. 김치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다음에 오게되면 매콤한걸로 시켜봐야겠습니다.
기대한 만큼의 맛이고, 예상못한 느글느글 거림이었지만 (기름의 양도 조절가능합니다...)
어쨌든 걸어온 보람이 있네요.


그런데 먹다보니까 면으로 채우지못하는 그런 빈틈이 생기는 것 같아서
미니차슈덮밥도 시켰습니다.

ngk462g.jpg
[3처넌]

가성비 쩌는 메뉴인 것같습니다.
특제간장과 밥, 차슈 3개 = 3천원
나중에 제 인생이 꼬이면 여기서 배워가지고 차슈덮밥 청년포차 시도해보려고요

근데 이친구도 느끼한 편이라서 겨우겨우먹었습니다. 맛은 있어요 .

여기 라멘그릇 바닥에는 스마일이 그려져있습니다.
국물까지 시원하게 비우면 볼 수있는 심볼인데

일본에도 이러한 라멘집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이치란 라멘도 국물까지 다비우면 그릇 바닥에 '이 이치란이 최고의 기쁨'인지 뭐시기 인지 써있습니다.

저는 국물을 다 비우지 못해서 그릇을 기울여야 스마일이 겨우 보이더라고요
괜히 존심상해서 나머지는 그려넣어봤습니다.

8b5ut6I.jpg
[ :-) ]


길라멘까지 가는 골목에 예쁜 가게들이 많습니다.
한 카페앞에서 주접좀 떨어보았어요

AO1g87x.jpg
[아재(진) 이라 힙색같은 거 없이는 잘 못다닙니다.]


그리고 제 마음의 고향 투썸플레이스로 향했습니다. (사실 금액권이 남음)

합정역 투썸 플레이스는 굉장히 넓으면서도 탁트인 뷰를 자랑합니다.
모두가 옹기종기 앉아서 스터디를하거나 잡담을떨거나 모임을 가지더라고요
커플들도 많이 오는 듯 합니다. 그 사이에 껴서 주문했어요


콜드브루를 시켰습니다.

1ZXTt9u.jpg
[4500원?]


제가 카페알바출신이지만 커피는 잘 모릅니다.
그런데 콜드브루가 맛있는건 알겠어요. 어릴때 가끔 먹던
프림,설탕없느 시원한 냉커피에 깔끔함을 더한 느낌이라 좋아합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는 맛이 전혀다릅니다.

카페에 앉아서 베놈을 예매하고 다음행선지를 정하고
눈팅좀 하다가 일어났습니다.

통신사 VIP 일경우 한 달에 한번 영화무료예매가 가능한데
가족 멤버쉽은 이미 월초에 올인이되어버려서

뽐X 에가서 대리예매를 하여 8천원에 베놈을 예매했습니다.
멤버쉽을 사용하면 롯데시네마기준 8500원인데 500원 더 비싸고 제 멤버쉽포인트까지 차감이 되거든요
그래서 약간 귀찮아도 대리예매가 개 이 득


영화시작 전까지 여유가있어서
합정 메세나폴리스 구경을 갔습니다.

인천에서 알바할때 같이 일하던분이 일끝나면 저를 메세나폴리스에 떨궈놓고
가셔서 한 두 번 가보긴 했지만 오후시간대에 간건 처음이었습니다.
쇼핑할 곳도, 먹을 곳도 많습니다. 돈 많이 벌어서 저도 메세나폴리스에 살거에요.


aL5DQKl.jpg

메세나폴리스의 심볼같은 형형색색의 우산...이뻐서 찍어보았습니다.

유니클로 무인양품 에잇세컨즈 등의 s.p.a 브랜드들과
각종편집샵 , 이런저런 브랜드들이 많이 있지만 돈이없어서 아이쇼핑만 하고나왔습니다.
중앙에 매대가 많은데 엑세서리, 가죽제품들 , 각종 소공예품들을 파는데
귀여워서 한장 찍었습니다.

OXPzwXo.jpg
[냥냥이 커여워]


그렇게 돌다가 롯데시네마 입장

6XZD1y7.jpg
[가끔 왜 둘이가서 혼자간 척 주접떠냐고 하시는데 진짜 혼자임]


사실 암수살인을 보기전에 베놈을 예매했다가
취소하고 암수살인으로 갈아탔었습니다.
그래서 볼생각없었는데
호불호가 갈리길래 제가 호인지 불호인지 알기위해 보기로했습니다.


fkm8WRA.jpg
[CGV는 여기에 폰이 잘 들어가는데 롯데시네마는 안되네요. -1점입니다]


광고를 재미나게 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냥 인증차 광고영상을 한 장 찍었는데
하필


LMW0WG2.jpg
[ ㅡ,.ㅡ; 뼈맞음]


이영화 개봉해도 안봅니다








베놈 한 줄 평 : 중간까지 10점만점 어느 시점부터 떡락

스포될까바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
보는 재미가있습니다. 근데 갑자기 머리에 물음표가 띄워지기 시작합니다.
아니 왜? 왜?  (이하 생략)


이렇게 반나절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귀가하였습니다.

오늘만 버티면 내일 또 쉬니까 모두 즐겁게 하루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emifreddo
18/10/08 14:13
수정 아이콘
취향저격에 실패했군요 ㅠ.ㅠ 죄송해요
현직백수
18/10/08 14:16
수정 아이콘
기대한만큼의 맛있음 이었는데요 ㅠㅠ왜 그러세요....느글느글한건 느글느글한거지만....
네오바람
18/10/08 14:18
수정 아이콘
보헤미안 랩소디는 꼭 봐야...
현직백수
18/10/08 14:22
수정 아이콘
naver...
及時雨
18/10/08 14:24
수정 아이콘
거이 고독한 미식가인 거십니다
현직백수
18/10/08 14:49
수정 아이콘
고독은한데 미식가는아임다..
及時雨
18/10/08 14:56
수정 아이콘
잡식가 시켜드립니다 크크
현직백수
18/10/08 14:59
수정 아이콘
황송합니다.............
To_heart
18/10/08 14:38
수정 아이콘
둘이 가지 않았는데 저런 전신 샷을 찍을 수 있다고요?

영화표는 1인씩 두 장으로 끊으면 그만입니다.

기만자여...

ㅠㅠ
현직백수
18/10/08 14:49
수정 아이콘
내친구 s펜과함께라면..............
페스티
18/10/08 14:44
수정 아이콘
와... 차슈덮밥이 삼천원이라니 신세계네요!
현직백수
18/10/08 14:49
수정 아이콘
미니긴한데 양이적진않더라구여
꿀멀티
18/10/08 14:46
수정 아이콘
와썹맨 솔플버젼?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와썹맨처럼 원하는 장소 추천하면 가주시나요? 흐흐
현직백수
18/10/08 14:50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고려합니다
Janzisuka
18/10/08 16:16
수정 아이콘
오호....쌀쌀해지는데 따스한 남쪽나라로...
현직백수
18/10/08 16:22
수정 아이콘
한강남이요
낙동강남이요?...
Janzisuka
18/10/08 17:11
수정 아이콘
강정천 이남이요 크크크크크
18/10/08 14:52
수정 아이콘
SKT VIP는 영화가 1+1 인데 그냥 무료 예매는 어디 통신사죠 (...)
현직백수
18/10/08 14:58
수정 아이콘
kt,lt 다 댐니다!
ChojjAReacH
18/10/08 15:11
수정 아이콘
sk vip 연 6회 무료 아닌가요
18/10/08 15:40
수정 아이콘
네 연 6회 1+1
ChojjAReacH
18/10/08 16:00
수정 아이콘
흠. 저는 1+1이 아니라 한 장 무료예매로 나오는데요.
18/10/08 16:05
수정 아이콘
.....헐?
제가 뭔갈 잘못하고있는듯
18/10/08 15:07
수정 아이콘
길라멘 돈코츠 진짜 찐하죠... 무슨 누룽지 백숙급.... 농도 살짝 연하게 해도 맛있더라고요
현직백수
18/10/08 15:11
수정 아이콘
네 연하게해도 맛있을것같다는 생각을했슴니다.... 마이쩡
밤톨이^^
18/10/08 15:36
수정 아이콘
영화표마저 둘이서 각자 예매하시는 치밀함..
현직백수
18/10/08 15:39
수정 아이콘
차라리 그랬으면..
할수있습니다
18/10/08 15:37
수정 아이콘
와 멀지 않으니 한번 꼭 가서 먹어봐야겠네요.
근데 당연히 휴대전화 혹시 전원 끄고 컵홀더에 놓으시는거겠죠? 간혹 진동으로 해놓고 저기다가 폰 놓는 일부 사람들이 있는데
해당 좌석줄 전체에 저 진동이 전해지더군요.
현직백수
18/10/08 15:39
수정 아이콘
갈만합니다
당연하쥬...전 영화관에서 폰으로민폐끼치는사람있으면 바로 조사미모드 들어갑니다
할수있습니다
18/10/08 15:43
수정 아이콘
훌륭하십니다. 당연한건데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생각이면 정말 쾌적한 영화관람이 될 거 같은데 참 어렵네요.
현직백수
18/10/08 15:50
수정 아이콘
영화시작했는데 잡담
영화보다가 옆사람한테 뭐 물어보기
과자 끝도없이 시끄럽게먹기
번쩍번쩍 켜지는 핸드폰
과도한 애정행각 ㅡㅡ

다혼나야함
Zoya Yaschenko
18/10/08 15:47
수정 아이콘
이번 한글날 닉변경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직백수
18/10/08 15:51
수정 아이콘
한 글자만 바꿔도될것같습니다..
루크레티아
18/10/08 15:53
수정 아이콘
현직갓수
18/10/08 16:03
수정 아이콘
넘모넘모 잼있어요 자주 올려주세요
현직백수
18/10/08 16:23
수정 아이콘
헐 감사함니다
MiguelCabrera
18/10/08 17:04
수정 아이콘
170이라면서 비율이 사기네요. 솔직히 말해봐요. 175 이상이죠? 크크.
현직백수
18/10/08 17:09
수정 아이콘
카브레라님은 늘 저를 곤란하게 하시는군요...크큭....안되겠어..
지금, 우리
18/10/08 18:13
수정 아이콘
비율 되게 좋으시네요..
현직백수
18/10/08 21:26
수정 아이콘
얼굴을 가린이유가있습니다...
Lainworks
18/10/08 19:27
수정 아이콘
길라멘이 한국에서 거의 제일 진한 급이죠. 지로 보다도 진한듯
현직백수
18/10/08 21:26
수정 아이콘
잇소우생각하면 양반인데 그래두 진하긴하더라구요!!
치킨은진리다
18/10/08 19:41
수정 아이콘
하카타 잇소우 가보셨군요 크크 저도 국물 마시고 야 이건 다 먹기 힘들겠는데 했습니다. 하지만 마늘 두쪽 짜넣고 국물 한 방울까지 다 마셨다는게 함정이네요. 마늘이 정말 강한 향신료라는걸 알았습니다. 길라멘 서울가면 한 번 가보고 싶네요
현직백수
18/10/08 21:27
수정 아이콘
잇소우에비하면 새발의 피인데 그래도 적당히 그 맛을 느낄수있어서 좋더라구요
18/10/08 20:05
수정 아이콘
아니 전신 사진에서 비율 8등신 무엇..?
인싸가 될 훌륭한 자질을 가지셨군요...
현직백수
18/10/08 21:27
수정 아이콘
얼굴....가림....이유....있음....
티모대위
18/10/08 20:06
수정 아이콘
저 검은테두리 흰박스가 의외로 위화감없이 자연스러운 가림기능을 보여주는군요.
놀라운 센스입니다.
현직백수
18/10/08 21:28
수정 아이콘
저도 수정하고나서 지웠는지 안지웠는지 햇갈릴정도로 완벽 ^~^
트리키
18/10/08 21:38
수정 아이콘
내일 투썸가서 콜드브루도 한번 시켜봐야겠네요. 맨날 아메리카노만 시키다보니.
현직백수
18/10/09 02:55
수정 아이콘
다른맛인건 확실한데 뭐가더 입에맞을지는...'--;;
18/10/08 22:23
수정 아이콘
와쌉맨처럼 추청받으시는거면 레스또랑류도 받으십니까아
현직백수
18/10/09 02:55
수정 아이콘
가능하다면 갑니다
답이머얌
18/10/09 11:38
수정 아이콘
몸매가 아주 관리 잘된 백수로 보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백수 몸매와는 영....^^


좋은 메뉴 소개 고맙습니다.
전직백수
18/10/09 11:39
수정 아이콘
닉변하고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엽없는시계
18/10/10 16:29
수정 아이콘
편하게 글 잘 쓰시는거 같아요! 혼자든 둘이든 뭐가 중요합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491 [일반] pgr21 운영 통계 - 이의제기와 어그로 [42] empty9011 18/10/10 9011 21
78490 [일반] 초짜가 전문가를 능멸하는 방법 -맥적(貊炙)논쟁에 부쳐 [58] 삭제됨14155 18/10/10 14155 12
78489 [일반] 애플 코리아의 환상적인 A/S 후기 [131] 나가사끼 짬뽕19767 18/10/10 19767 16
78488 [일반] 육아휴직을 냈습니다. [33] Secundo9044 18/10/10 9044 27
78487 [일반] 국감에 끌려온 고양이, 왜일까요? [99] 외력과내력13247 18/10/10 13247 14
78486 [일반]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의 물증이 확보되었다고 합니다 [85] 스니스니14952 18/10/10 14952 11
78485 [일반] 문재인대통령 " 음주운전은 실수아닌 살인행위" [117] 맹물14078 18/10/10 14078 27
78484 [일반] 곡성말고 여곡성. [18] 로즈 티코8682 18/10/10 8682 1
78483 [일반] 중국에서 한자가 처한 현실(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174] asdqwea21678 18/10/10 21678 32
78481 [일반] 쉬어가는 페이지 - 음악으로 이어 보는 근대 유럽사의 한 장면 [14] 이치죠 호타루6519 18/10/10 6519 13
78480 [일반] [잡담] [뉴스 모음] 관련, 아무도 묻지 않는 자문자답 2 [33] The xian7105 18/10/09 7105 66
78479 [일반] [영화공간] 배우 주지훈을 말하다 [24] Eternity10780 18/10/09 10780 17
78478 [일반] 2018년 10월 IMF의 세계 GDP발표가 나왔네요 [188] 앙겔루스 노부스17570 18/10/09 17570 4
78477 [일반] 워렌버핏 그 위대한 선구자.... [21] noname1110802 18/10/09 10802 6
78476 [일반] 태풍 때 해운대 엘시티 유리창 수백장 '와장창'(유게 원본글 추가) [75] 읍읍14552 18/10/09 14552 0
78475 [일반] 몽골제국에 중국인을 몰살시키고 유목지대로 만들자는 주장이 진짜 있었나보네요 [35] asdqwea10710 18/10/09 10710 0
78474 [일반] 아베 "한일관계 더욱 발전 시키고 싶다" [42] 오프 더 레코드10915 18/10/09 10915 5
78473 [일반] 김정은 "평양 방문하시면 열렬히 환영" 프란치스코 교황 초청 [43] 삭제됨9928 18/10/09 9928 6
78472 [일반] 열심히 한게 독이되는 경험을 처음 맛보았습니다 [43] 헤헤헤헤11443 18/10/09 11443 4
78471 [일반] 지금 내 가방과 주머니에는 [9] 멋진인기5419 18/10/09 5419 8
78470 [일반] 닉네임을 변경하며 [79] 스컬리7505 18/10/09 7505 3
78469 [일반] 선명히 남은 MB의 흔적 [50] 신사중에신사14275 18/10/08 14275 32
78468 [일반] 네번째를 맞는 양승태 주거 압수수색 기각, 그리고 그 웃지못할 사유 [32] 곰주8470 18/10/08 8470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