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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04 00:51:15
Name style
Subject [일반] 너무 오른 공단기 수강료와 2배수 정책

오래간만에 공단기(공무원시험 수험학원) 사이트 들어가봤습니다.
(자주 들어가지는 않아서 사이트가  들어갈때마다 리뉴얼 되는 느낌)
거기서 내 눈을 의심할 만한게 2가지가 있었습니다.

1. 수강료
국어 이선재 샘 단과 (국어 1타이신분)
2018 선재국어 All-In-One 개념 완성반 (7·9급 통합)_이선재(수강기간 120일) 320,000원
[심화] 2018 선재국어 수비니겨 어법과 국어 규범_이선재 290,000원

저는 제일 처음에 패키지 강의인줄 알았습니다. 강의 2개 합친걸 판매하는 줄 알았는데
단과예요. 덜덜덜
제가 공부했을 때만해도, 아니 불과 재작년 16년 7월에 개강한 17년대비 강의가 17만원인데
올해 대비하는 17년 7월 개강한 강의가 32만원이네요.
이선재 샘 뿐만 아니라 다른 1타 강사들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올리는 것도 1,2만원 살살 올려야지 이건 정말 부담스러운 가격이네요
뭐 어차피 프리패스가 있어 처음 입문하는 공시생들은 수강하는 과목 다 들을거라 프패로 가겠지만
장수생들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말이죠.

남부도 같이 올랐나싶어서 가보니 10만원 대네요.
물론 이동기 신용한 등이 다 공단기 가서 유명강사가 많지는 않지만...

2. 2배수 강의
불법 공유를 막기 위해 2배수 강의를 설정했습니다.
70분 강의면 140분밖에 못 듣는거죠.
인강의 장점이 무한 반복인데 불법 공유때문에 이게 사라진거죠.
이해 안되는 부분은 다시 백해서 듣는데 이게 공유같은거 안하고 정식결제해서 듣는 수강생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욕을 먹었는지 프패 수강생들에겐 잠정 연기를 해주었지만...

그레도 여전히 공단기과 과점인가보네요.
그래서 안 들을거야? 란 태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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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4 00:55
수정 아이콘
2배수 강의는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저렇게되면 인터넷강의라는 메리트가 없어지는거 아닙니까?
아이오아이
18/02/04 01:03
수정 아이콘
엥?? 무슨 은행 otp시스템 같은걸 차용하거나 다른 인증시스템으로 불법공유를 막아봐야지 2배수 강의는 뭡니까...
애초에 인터넷강의를 듣는 이유가 뭔데... 공단기가 업계 1위라고 알고있는데 분야를 불문하고 업계 1위를 찍으면 그게 평생갈줄 알고 헛짓을 꼭 하네요 그게 어떤 기업이든...
다크템플러
18/02/04 01:07
수정 아이콘
2배수강의 저런 시스템 임고 교육학쪽에서 있다고 들었는데 크크
그래서 다들 배속 빨리해서 여러번 듣는다고...
세렌드
18/02/04 01:10
수정 아이콘
독과점의 폐해죠. 근데 2배수 제한은 CPA 쪽에도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공무원 시험과 CPA 시험은 좀 다른 종류라서 공무원 배속 제한은 너무한 것 같긴 해요.
먼치킨
18/02/04 01:20
수정 아이콘
CPA는 1.5배입니다.
저 공부할 때가 2010년이었으니까 그 때 부터 있었네요...
세렌드
18/02/04 01:22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한 시기네요; 오래전이라 정확히 몇배수인지 기억이 가물했던...
검은별
18/02/04 01:12
수정 아이콘
배수 플레이는 행시 사시 변시 등 고시에도 이미...
메가스터디 등 수능강의에도 있지 않나요?
물론 그게 잘하고 있는 정책이라는 것은 아니지만요.
재출발자
18/02/04 01:12
수정 아이콘
예견된 행보였죠...빨리 털고 나오길 잘했네
살랑살랑
18/02/04 01:17
수정 아이콘
야 그런다고 공단기 안 들을거야?
꼬우면 프리패스 사던지 딱 이거죠.
새강이
18/02/04 01:26
수정 아이콘
원래 공단기 전략이 저거라서..
18/02/04 01:40
수정 아이콘
사실 1.5배수해도.. 두명이 나눠 듣긴 합니다. 다들 배속으로 들으니까요..
Jon Snow
18/02/04 01:44
수정 아이콘
공단기 프패도 엄청 비싸다고 들었는데
18/02/04 01:53
수정 아이콘
[사설]허위 댓글로 공시생들을 현혹해 잇속 챙긴 공단기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880

어떻게 성장했는지 이야기하려다가 혹시 모를 일이 무서우니 사설 링크만 하겠습니다. 그 성장의 결과는 독과점이구요.
18/02/04 02:10
수정 아이콘
예전 피트강의가 진짜 심했어요
기본적으로 수업1개 강의료가 30~50선인데
생물학은 70에서 100까지 했었죠
근데 2배수 였죠

진짜 2배수 생각한놈은 돈에 환장한거같아요
진정석
18/02/04 02:30
수정 아이콘
P사에선 1.5배수도 있었죠
문지기문지기문열
18/02/04 12:21
수정 아이콘
피트 강의는 오히려 핏단기덕분에 가격 많이떨어진거아닌가요? ㅠ
예전에 메가엠디 프리패스없던시절 말도안되게 비쌌는데
18/02/04 13:05
수정 아이콘
예전 피단기 없을때 진짜 비쌋죠
문지기문지기문열
18/02/04 13:22
수정 아이콘
앗 제가 댓글을 잘못읽었네요 크크
단기 이야기 하시는줄..
핏단기 없을땐 경쟁업체가 없어서 그런지
진짜 너무비쌌어요 ㅠㅠ
18/02/04 02:15
수정 아이콘
이건좀...
그냥가끔
18/02/04 02:30
수정 아이콘
작년 여름부터 프패 듣고있는데 2배수 강의 내용은 이 글보고 알았네요

너무 공부를 안해서 그런가...뜨끔

공단기 점점 심해지네요
18/02/04 02:32
수정 아이콘
공단기가 실강 다녀보면 부피만 컸지 얼마나 노답인지 금방 알 수 있죠. 그냥 돈 벌어서 강사스카웃 하는데만 투자하는 느낌입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8/02/04 02:35
수정 아이콘
한때 노량진 살때 공단기 막 생기고 엄청 전단지랑 막 뿌렸었는데.. 어느새 공단기가 저 분야 평정했나보군요;
세이밥누님
18/02/04 03:25
수정 아이콘
으아 빨리 끝내서 다행이네요
프리패스도 좀 더 가격 올라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ㅠ
공시생들 화이팅...
신공표
18/02/04 03:44
수정 아이콘
뭐 공유 해가지고 한 계정으로 여럿 돌려듣는 거도 문제는 문제겠습니다만, 2배수는 너무 했네요.
근데 또 제 기준으로는 인강 완강 해보려 할 때마다, 수강가능날짜에 걸리든 시험날짜에 걸리든 투자 여유에 걸리든, 2번 들을 시간이 없기는 없더라구요.
워라밸
18/02/04 04:04
수정 아이콘
CPA 시험 준비했던 사람으로서 놀랍지도 않네요. 1.5배수....
이제 인강은 다들 2배수 이하로 할거같아요
Fanatic[Jin]
18/02/04 04:05
수정 아이콘
에??원래 배수라는 개념이 없었나요??

두명이 듣는것도 막기위해 1.7배 이런식으로 주는줄 알았는데...
고로로
18/02/04 04:20
수정 아이콘
네 몇년전에는 없었어요.
18/02/04 04:19
수정 아이콘
공시는 전혀 모르는데 2배수가 지금까지 없었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제가 타시험 준비할때 13년인가 부터 있었던거 같은데...
Samothrace
18/02/04 05:06
수정 아이콘
근데 온라인 강의를 많이들 들으시는 게 신기하네요. 확실히 오프라인 강의보다 훨씬 잘 가르치시긴 한가 봅니다?
신공표
18/02/04 20:19
수정 아이콘
서울은 어차피 현강 찍어올리는거니 빼고보면, 다른곳과는 차이 많이 납니다.
R.Oswalt
18/02/04 21:28
수정 아이콘
노량진과 강남 두 곳에서 강의를 하는데, 노량진에서만 강사가 강의를 하고, 강남점은 그 강의를 중계(...)하는 형식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시험 준비하면서 지하철로만 갈 수 있는 노량진보단 집 앞에서 버스로 갈 수 있는 강남 쪽에서 단과로 들으려고 했는데, 알고 난 뒤 좀 벙쪘습니다... 관리가 추가된다고 하지만, 그럴거면 그냥 도서관가서 프리패스로 듣지, 식비 교통비에 왕복 시간 버리면서 강남에서 중계방송 들을 이유가 전혀 없으니
18/02/04 07:38
수정 아이콘
다른 자격증 공부하는데 이쪽은 원래 2배수가 기본이긴 해서 공무원쪽 보고 좀 신기하긴했어요
빛당태
18/02/04 07:51
수정 아이콘
공단기가 사실상 독점하다시피 꿀빨다 보니 소위 말하는 배가 부른 상황이라 저런 배짱을 부리고 있습니다
엄격근엄진지
18/02/04 08:20
수정 아이콘
프리패스라는게 그냥 듣고 싶을때 마음대로 듣게하는건데 저것도 2배수를 설정하려고 했군요.
그냥 공기처럼 강의 틀어놓고 싶은 사람들이 프리패스 많이 신청할텐데 아마
페로몬아돌
18/02/04 08:43
수정 아이콘
이런거 하면 이제 수험생들이 딴데로 가야하는데
본인 합격을 해야 하다 보니 어쩔수 없이 공단기 가야겠죠
18/02/04 09:01
수정 아이콘
2배수 강의 저거 행시에도 있는거네요..
홍승식
18/02/04 09:03
수정 아이콘
2배수 강의요???
게다가 이게 보편적이라구요? 덜덜덜
18/02/04 09:04
수정 아이콘
배수강의는 임용치던 친구한테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공무원시험은 소위말하는 공부를 해보지 못한 사람들도 도전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배수가 없는게 더 나을텐데...
강미나
18/02/04 09:08
수정 아이콘
프패는 IP 제한 + 동접 제한을 걸어놓으니까 강좌수 제한까지 굳이 필요없는거고,
단과 강좌에서 한 강좌당 2배수면 모를까 전체강좌의 2배수 제한이면 문제될 거 없다고 봅니다.
사례로 국어 얘기하셨는데 날짜 제한까지 있는 상황에서 현대문학 같은 걸 누가 두 번 듣는다고.... 2배수 제한 걸리는 90% 이상은 불법공유죠.
대패삼겹두루치기
18/02/04 10:3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수업만 듣는다고 공부 다 되는것도 아니고 자기걸로 소화시킬 시간이 필요한데 주구장창 강의만 듣는 경우는 거의 없죠.
18/02/04 11:10
수정 아이콘
한 강의마다 2배수이기때문에 현대문학이야 강사들이 힘빼는 강의고 문법처럼 강사나 수험생들이 힘주는 파트나 행학 행법처럼 생소한 과목에 적용하기 좀 어럽지않나싶었습니다...
사신군
18/02/04 09:19
수정 아이콘
사시볼때 2배수설정보고 미쳤구나했는데
사실실강듣고 인강볼시간없어서 그냥 그랬습니다
18/02/04 10:51
수정 아이콘
더러우면 빨리 합격해라라는 공단기의 큰그림입니다
볼레로
18/02/04 11:11
수정 아이콘
2배수면 충분하지않나요?
저도 잘 이해안되는부분 이해될때까지 돌려서 보는데 1.5배수 넘기 힘들겠던데요.
3배수 해주면 아마 불법공유자들이 훨씬 늘어날 것 같습니다.
18/02/04 11:12
수정 아이콘
배수설정은 본인이 한번듣고 아직 많이 남았으니 다른사람에게 파니까 제한을 거는거죠 인강업계에서는 안하는데가 없습니다. 어차피 동일인이 3번이상 강의 듣는 경우는 거의 없을테니까요
18/02/04 11:2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저는 수능 토익 자격증 공시 인강 중에 이런건 처음봐서요
행시사시피트 등은 시험도 어려울텐데일반적인가보군요
보조밥통
18/02/04 11:16
수정 아이콘
프패도 바뀌었던데.....
예전에는 강사 상관없이 무제한 60이었던데
이제는 과목별 강사 선택해야하고
(그 강사 강의만 수강 가능)
80으로 바뀐걸로 기억.....
18/02/04 11:30
수정 아이콘
그래서 해커스가 요즘 광고 달리고 있더라구요.
막상 실강 다녀보니 공단기보다 더 주먹구구식이라 문제였지만요 [. . .] .

+ 강사 무제한선택 프리패스는 이제 100만원이 넘습니다. 106만원이였나 109만원이였나 ..
++ 기본종합반은 100만원입니다. 처음에 잘못본 줄 알았습니다. 분명 작년만 해도 20~40만원 사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보니까 이론서 + 문제집 등의 교재를 엄청 끼워서 팔던데, 아마 이 요인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은 강사 제작 문제집을 사지 누가 학원제작 문제집을 푼다고 이러는지 원 -_-...a
내가 이 바닥 독점했으니 돈 쓸어먹겠다 하는 느낌으로밖에 안느껴졌습니다.
안희정
18/02/04 12:04
수정 아이콘
피트도 12년도에 2배수였는데...
뭐 공유하는걸 막기위한거라고 하시는데 강사들이 알아서 공유해서 들으라고 수업시간에 말하는데...
꿀꿀맨
18/02/04 12:28
수정 아이콘
성인 대상 사교육시장도 몇년 지나면 규모가 축소될거라, 바짝벌수있을때 벌려고하겠죠
탱구와댄스
18/02/04 12:33
수정 아이콘
인강계의 최고 창렬은 행시죠. 행시에 비하면 죄다 혜자.....
마그너스
18/02/04 16:21
수정 아이콘
그쪽은 수요가 너무 적다보니 강의하려면 소수에게 비싸게 받는 방법밖에 없어 보여요
Audiograph
18/02/04 12:37
수정 아이콘
진차 미쳤따리.. 1타들 다 끌어모을때부터 저 꼴 날줄은 알았지만
18/02/04 13:24
수정 아이콘
변리사도 2배수여서 보통 1.4배속정도로 2명이서 듣고그랬죠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당시 여러과목듣기바빠서 한번 듣고 정 이해안가는 부분만 잠깐 다시듣고 이게아니면 다시들을 일은 거의없어서 상관은 없긴했었습니다..
18/02/04 13:39
수정 아이콘
결국 공단기가 가격후려치기로 독과점에 성공하니 그 과실을 따먹으려는 심산이 엿보이네요.
2배수 제한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만, 결국 해왔던 정책을 없애고 가격도 올리고 하는 것은
역시 독과점의 폐해가 드러난다고 봐야죠.
뭐 저도 임용 마지막 해에는 돈이 부족해서 단기학교 쪽으로 가긴 했지만...
단기학교의 저런 행태는 참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이혜리
18/02/04 14:42
수정 아이콘
음!? 원래 당연한거 아닌가여.
얼마나 이해가 안가는지 모르겠지만, 1배속으로 들으는 분들 없을 테고, 2배 시간이면 진짜 차고 넘칠텐데.
18/02/04 15:11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2배수 없었다는게 더 신박한데요 크크
긴 하루의 끝에서
18/02/04 15:58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런 경우 [적정 가격]이라는 것을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적정 가격을 생산자, 소비자 모두 포함하여 [누가 봐도 납득 가능하고, 누가 봐도 뒷말 안 나오는 가격]이라고 정의했을 때 말이죠.
캡틴아메리카
18/02/04 16:25
수정 아이콘
지금껏 2배수를 안 했다는게 충격 크크
불굴의토스
18/02/04 16:39
수정 아이콘
공무원은 면접강의만 2배수였는데..
구리구리TM
18/02/04 17:01
수정 아이콘
계리직 시험있다고 발표난 전후에 공단기 계리직 패키지가 35만원에서 60만원으로 올랐더군요. 좀 심하다 싶었습니다.
lifewillchange
18/02/04 17:53
수정 아이콘
몇달 전 나왔던 매각기사가 사실 이면 팔기 전에 많이 땡길 속셈인가보네요.
쿠키몬스터
18/02/04 21:24
수정 아이콘
강의 들어보면 한 과목당 n회독을 해야한다는 식으로 설명하는 강사들 많던데, 매번 다른 강의를 들으면서 n회독 하라는건가요 그럼... 아무리 시간적 한계가 있다 해도 누군가는 부족한 과목만 단기간에 집중해서 여러번 듣고 싶을수도 있는 거 아닌지. 강의 속도 올려서 몰아 들으면 현강으로 8주에 걸쳐서 하는 수업도 일주일이면 돌릴수 있는데요 뭐;
18/02/05 08:54
수정 아이콘
2배수 정책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완전 같은 강의를 3번 이상(아니 솔직히 2번 이상) 들으면 공부하는 분이 있다면
공부 아주 잘못 하고 계신거라는 말 밖에는 못하겠네요;
금주전사
18/02/05 10: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공단기 덕분에? 가격이 많이 내려갔던 걸로 알고 있네요.
가격 팍 내릴 때는 내릴 때만 실감하고, 슬금슬금 올리면 체감이 오래 가긴 하겠죠..
18/02/05 11:09
수정 아이콘
임고는 30에 2배수라 공시가 10만원대에 배수가 없었다는게 충격이네요...
근데 한번에 두배로 인상이라니......
저항공성기
18/02/05 11:27
수정 아이콘
저 가격 정책 진짜 목적은 프리패스(1~2년 공단기 학원 자유이용권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략 2년 150만원) 들으라는 겁니다. 다른 학원 듣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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