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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27 13:38:15
Name SHIELD
Subject [일반] [스포주의] WWE PPV 로얄럼블 2018 최종확정 대진표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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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의 유서 깊은 4대 PPV 중 하나이자 로드 투 레슬매니아의 시작인 로얄럼블이 미국 현지 시각 1월 28일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최초로 여성 로얄럼블도 개최되는데 누가 과연 초대 우승의 영광을 차지할지 궁금하네요. 아무리 평소에 실망이 커도 결국 매년 관심을 갖고 보는 로얄럼블 매치인데 올해는 제발 흥미로운 로얄럼블 매치가 나오길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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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man Royal Rumble Match {Randy Orton vs. Shinsuke Nakamura vs. Elias vs. Baron Corbin vs. John Cena vs. Finn Balor vs. Matt Hardy vs. Bray Wyatt vs. Rusev vs. WWE Intercontinental Champion The Miz vs. Aiden English vs. Titus O'Neil vs. Apollo Crews vs. Tye Dillinger vs. Kofi Kingston vs. Xavier Woods vs. Big E vs. Roman Reigns vs. ? vs. ? vs. ? vs. ? vs. ? vs. ? vs. ? vs. ? vs. ? vs. ? vs. ? vs. ?}
1988년부터 이어져온 WWE 전통의 로얄럼블 매치가 올해 31번째로 개최됩니다. 현재까지 18명의 선수들이 참가를 확정지었는데 이번에는 누가 과연 깜짝 등장할지 궁금하네요. 아직 미정인 12명 중 절반 정도는 두탕 뛰는 선수가 될것 같고 그 외 아직 경기가 확정되지 않은 진더 마할, 모조 롤리, 잭 라이더 등과 추가적으로 205 라이브에서 1명, NXT에서 1명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배팅 사이트에서 우승 후보로 나카무라 신스케, 돌프 지글러, 스맥다운 GM 대니얼 브라이언 등이 거론되고 있다던데 올해는 누가 우승할지 예상이 안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로만 레인즈가 25주년 RAW에서 미즈에게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을 잃은게 로얄럼블 우승을 위한 1보 후퇴일까봐 걱정되네요.
누가 우승하든 재밌고 납득이 가는 경기 구성의 로얄럼블 경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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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0-woman Royal Rumble Match {Asuka vs. Naomi Night vs. Natalya Neidhart vs. Dana Brooke vs. Ruby Riott vs. Liv Morgan vs. Sarah Logan vs. Tamina Snuka vs. Lana vs. Sasha Banks vs. Bayley vs. Mandy Rose vs. Sonya Deville vs. Nia Jax vs. Carmella vs. Mickie James vs. Becky Lynch vs. Alicia Fox vs. ? vs. ? vs. ? vs. ? vs. ? vs. ? vs. ? vs. ? vs. ? vs. ? vs. ? vs. ?}
작년 서바이버 시리즈 이후 NXT에서 5명의 여성 선수들이 메인 로스터에 콜업이 되고 이들은 RAW와 스맥다운에서 악역 스테이블을 구성해 기존 선수들과 대립을 진행합니다. 그러던 중 12월 18일 RAW에서 여성 선수들간의 대규모 난투극이 벌어지는데, 이 때 스테파니 맥마흔이 등장해 최초의 여성 로얄럼블 경기를 개최할 것을 선언합니다. 이에 챔피언인 알렉사 블리스와 샬럿 플레어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기뻐하며 각자 로얄럼블 경기 참가를 선언합니다.
여성 로얄럼블도 남성 로얄럼블과 마찬가지로 18명이 확정되었는데 나머지 12명은 NXT와 은퇴 선수들 중 잠시나마 경기 뛸 수 있는 선수들, 그리고 전 UFC 챔피언 론다 로우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초대 우승은 론다 로우지가 등장할 경우 론다 로우지가, 혹시 론다 로우지가 나오지 않을 경우 아스카가 우승할 것 같습니다. 초대 우승 외에 누가 첫 여성 로얄럼블의 첫번째 등장 선수가 될지도 기대 되네요. 남성 로얄럼블 첫번째 등장 선수는 브렛 하트였는데 그것을 본떠 브렛 하트의 조카인 나탈리아 또는 포 호스우먼 중 한명이 역사적인 로얄럼블 첫번째 등장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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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WE Universal Championship Triple Threat Match {Brock Lesnar (c) vs. Kane vs. Braun Strowman}
작년 10월 TLC PPV에서 브론 스트로우먼과 케인은 한 팀이 되어 쉴드의 세스 롤린스와 딘 엠브로스, 커트 앵글과 TLC 매치를 치룹니다. 경기 도중 브론 스트로우먼이 실수로 케인을 가격하자 둘 사이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형성되지만 같은 팀원들이었던 미즈와 세자로, 쉐이머스가 필사적으로 말려서 둘은 싸움 없이 경기를 지속합니다. 그러나 경기 막판 케인이 브론 스트로우먼을 고의적으로 공격하고, 결국 케인과 브론 스트로우먼이 난투극을 벌이자 케인과 미즈, 세자로, 쉐이머스는 함께 브론 스트로우먼을 린치한 뒤 쓰레기차에 던져 버립니다.
이를 계기로 케인과 브론 스트로우먼은 대립을 시작하고, 결국 12월 11일 RAW에서 유니버설 챔피언쉽 도전권을 걸고 경기를 펼치지만 더블 카운트아웃으로 종료됩니다. 이에 커트 앵글은 로얄럼블의 유니버설 챔피언쉽에 케인과 브론 스트로우먼 모두를 참가시켜 트리플 스렛 매치로 경기를 부킹합니다. 1월 8일 RAW에서 케인이 브록 레스너를 뒤에서 공격했다가 브론 스트로우먼에게 뒤에서 공격을 당하는데, 브론 스트로우먼은 브록 레스너와 케인 모두를 골로 보내버리기 위해 둘 위로 철제 구조물을 떨어트려 브록 레스너가 앰뷸런스에 실려가게 만듭니다. 그러자 커트 앵글은 1주일 뒤 RAW에서 브론 스트로우먼을 해고하지만 브론 스트로우먼은 순순히 응하지 않고 보이는 모든 것들을 공격하며 제대로 깽판을 부리고, 결국 스테파니 맥마흔이 브론 스트로우먼의 해고를 취소하고 경기는 예정대로 트리플 스렛 매치로 확정됩니다.
브록 레스너가 이길게 뻔한데 브론 스트로우먼이 또 핀폴 당하게 하기는 뭐하니 대놓고 케인을 핀폴 셔틀로 끼워넣었습니다. 결과가 확정적인만큼 얼마나 과격한 장면들이 나올까가 관건인 경기인데 중계석 테이블에 쳐박는 진부한 장면 말고 창의적인 장면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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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WWE Championship Handicap Match {AJ Styles (c) vs. Sami Zayn & Kevin Owens}
지난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에서 대니얼 브라이언과 쉐인 맥마흔은 케빈 오웬스와 새미 제인의 해고가 걸린 태그팀 경기에 심판으로 나섭니다. 한 링에 심판이 2명이어서 혼란이 발생하자 둘은 링을 반으로 나눈 뒤 각자 영역에서 카운트를 세기로 합의합니다. 경기는 다시 속개되고, 경기 막판 랜디 오턴이 새미 제인에게 RKO를 작렬하자 쉐인 맥마흔이 카운트를 세지만 케빈 오웬스가 대니얼 브라이언을 밀치는 바람에 대니얼 브라이언이 쉐인 맥마흔과 부딫쳐 카운트가 중단됩니다. 눈엣가시던 케빈 오웬스와 새미 제인을 해고할 절호의 기회를 놓쳐 분노한 쉐인 맥마흔은 대니얼 브라이언과 언쟁을 벌이고, 그 사이 대니얼 브라이언의 영역에서 새미 제인이 랜디 오턴을 롤업으로 커버하는데 쉐인 맥마흔이 대니얼 브라이언 대신 카운트 하다가 2 카운트에서 대놓고 카운트를 스스로 중단합니다. 대니얼 브라이언과 쉐인 맥마흔은 다시 언쟁을 벌이기 시작하고, 그 와중에 새미 제인이 쉐인 맥마흔의 영역에서 랜디 오턴을 또 롤업으로 커버하자 대니얼 브라이언이 쉐인 맥마흔 대신 카운트를 매우 빠르게 세 경기는 케빈 오웬스와 새미 제인의 승리로 종료됩니다.
이틀 뒤 스맥다운에서 대니얼 브라이언은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에서 타이틀을 방어한 AJ 스타일스와 케빈 오웬스의 논타이틀 경기를 부킹합니다. 둘의 경기는 당일 메인이벤트로 치뤄지고, 경기 막판 난입한 새미 제인과 이를 저지하려는 쉐인 맥마흔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운 틈을 제대로 노린 케빈 오웬스가 승리를 챙기게 됩니다. 1주일 뒤 이번에는 새미 제인이 AJ 스타일스와 논타이틀 경기를 치루는데 이번 경기 역시 케빈 오웬스의 난입과 쉐인 맥마흔과 대니얼 브라이언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운 틈을 노린 새미 제인의 승리로 종료됩니다. 2주 연속 패배에 분노한 AJ 스타일스는 홧김에 이럴거면 차라리 핸디캡 매치를 치루겠다고 선언하고, 이를 들은 대니얼 브라이언은 로얄럼블에서의 WWE 챔피언쉽으로 2대1 핸디캡 매치를 부킹합니다.
여태 핸디캡 매치로 공동 챔피언이 탄생했던 전례가 없던데다 AJ 스타일스에게 압도적으로 불리한 조건인만큼 오히려 AJ 스타일스가 타이틀을 방어할 것 같긴 한데 쉐인 맥마흔이 어떤 식으로 개입해 AJ 스타일스가 타이틀을 방어 할지가 궁금하네요. 쉐인 맥마흔의 도움으로 인한 AJ 스타일스의 승리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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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AW Tag Team Championship Match {Jason Jordan & Seth Rollins (c) vs. Cesaro & Sheamus}
12월 18일 RAW에서 세스 롤린스의 파트너 딘 엠브로스가 사모아 조의 공격으로 삼두근 부상을 당해 장기 결장을 당하게 됩니다. 1주일 뒤 세스 롤린스는 복수를 위해 사모아 조와의 경기를 요청하는데, 사모아 조에게 원한을 갖고 있던 커트 앵글의 아들 제이슨 조던 또한 사모아 조와의 경기를 요청합니다. 이에 커트 앵글은 사모아 조와의 경기 대신 세스 롤린스와 제이슨 조던을 한팀으로 묶은 뒤 세자로와 쉐이머스와의 RAW 태그팀 타이틀 경기를 주선하고, 제이슨 조던과 세스 롤린스가 승리하며 새로운 RAW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합니다. 패배한 세자로와 쉐이머스는 즉각 재경기 조항을 사용하고, 두 팀의 재경기가 로얄럼블에 확정됩니다.
제이슨 조던이 요새 한창 어그로를 끌고 있는만큼 타이틀을 바로 잃을것 같지는 않네요. 게다가 세스 롤린스가 다시 커브 스톰프를 장착한만큼 세스 롤린스와 제이슨 조던의 타이틀 방어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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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SmackDown Tag Team Championship Best-Of-3-Falls Match {The Usos (c) vs. Chad Gable & Shelton Benjamin}
지난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소 형제가 4자간 경기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합니다. 이틀 뒤 스맥다운에서 패배했던 세팀이 트리플 스렛 경기를 치루고, 채드 게이블과 쉘턴 벤자민이 승리하며 타이틀 도전권을 얻게 됩니다. 채드 게이블과 쉘턴 벤자민은 2018년 첫번째 스맥다운에서 타이틀전을 치루고 승리하지만 백스테이지에 있던 심판이 태그되어 있던 선수가 아닌 다른 선수를 핀폴하였다며 무효를 선언해 경기가 다시 속개되고, 결국 우소 형제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합니다. 1주일 뒤 채드 게이블과 쉘턴 벤자민은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하루에 두번이나 이겨야 하냐며 항의합니다. 이에 대니얼 브라이언은 좋은 아이디어라며 두 팀의 재경기를 부킹한 뒤 3전 2선승제라는 조건을 겁니다.
원래 우소 형제의 타이틀 방어를 예상했는데 우소 형제 중 한명이 최근 음주 운전 사고를 쳐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최근 악역 전환한 채드 게이블과 쉘턴 벤자민이 이긴 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루세프와 에이든 잉글리쉬와 대립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채드 게이블과 쉘턴 벤자민이 이기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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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1. WWE United States Championship Open Challenge {Bobby Roode (c) vs. ?}
지난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에서 돌프 지글러가 배런 코빈과 바비 루드를 제치고 US 챔피언에 등극합니다. 이틀 뒤 스맥다운에서 돌프 지글러는 스스로 자화자찬한 뒤 팬들은 자신을 볼 자격이 없다며 타이틀을 링 가운데 놔두고 퇴장합니다. 1주일 뒤 대니얼 브라이언은 돌프 지글러가 타이틀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겠다며 새로운 US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토너먼트를 개최하겠다고 선언합니다. 모두 8명의 선수가 토너먼트에 참가하고, 바비 루드가 배런 코빈과 모조 롤리, 진더 마할을 차례로 꺾고 새로운 US 챔피언에 등극합니다. 그리고 로얄럼블 이틀 전 새로운 챔피언 바비 루드의 오픈 챌린지가 킥오프 경기로 발표됩니다.
누가 과연 도전할까가 관건인데 적당한 악역이 나와서 패배하지 않을까 싶네요. 바비 루드의 타이틀 방어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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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2. Tag Team Match {Luke Gallows & Karl Anderson vs. The Revival}
25주년 RAW에서 클럽이 리바이벌에게 승리를 거뒀는데 두 팀의 재경기가 로열럼블에 편성되었습니다. 25주년 RAW에서는 클럽이 2분만에 승리를 거뒀는데 이번에는 나름 제대로된 경기를 치루지 않을까 싶네요. 핀 밸러와 연합하며 턴 페이스한 클럽의 승리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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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3. 6-man Tag Team Match {Gran Metalik & Kalisto & Lince Dorado vs. Drew Gulak & TJP & "Gentleman" Jack Gallagher}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호기롭게 돌아온 TJP였지만 가면 레슬러들에게 연전 연패를 당하고, TJP는 그때마다 분노를 참지 못하고 행패를 부립니다. 1월 23일자 205라이브에서 TJP는 토니 니스와 아리야 디바리와 팀을 이뤄 가면 레슬러들과 3대3 경기를 치루지만 패배하고 맙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다른 악역들인 드류 굴락과 잭 갤러허와 연합해 가면 레슬러들과 맞붙게 됩니다.
가면 레슬러들의 무난한 승리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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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공격
18/01/27 14:09
수정 아이콘
배런 코빈 머리가... 머리가...
캬옹쉬바나
18/01/27 14:35
수정 아이콘
나중에는 결국 밀 것 같습니다...ㅠㅠ
태연­
18/01/27 14:13
수정 아이콘
하아.. 로만럼블은 정말 싫은데..
보라도리
18/01/27 14:16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최초로 wwe ppv 생방송 이기도 한...

어쨋든 우승자는 스맥 쪽에서 나오겠죠.. 러쪽은 브록 vs 로만 레매 메인 무대인데 로만이 우승해야 되는데 그럼 난리 날테고 매번 나카무라 vs aj스타일스 떡밥 날리니 나카무라 우승 봅니다
돼지샤브샤브
18/01/27 14:54
수정 아이콘
IC챔피언을 내준 스몰픽쳐 아닐가요.. 에휴
오마이걸지호
18/01/27 15:12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몇시에 하나요? 생방으로 함 보고 싶네요 흐흐
보라도리
18/01/27 17:01
수정 아이콘
29일 월 오전 9시 입니다 Ib스포츠
오마이걸지호
18/01/28 09:1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봄바람은살랑살랑
18/01/27 15:44
수정 아이콘
나카무라, 새미, 케빈 오웬스는 더 잘될줄 알았는데 덥덥에서 못 써먹는건지 아님 그냥 이정도인건지..

그나저나 케인 복귀했었군요
킹이바
18/01/27 15:47
수정 아이콘
론다는 촬영 때문에 미국에 없다고 본인피셜 때렸고. 현재 배당대로라면 둘 다 일본인 우승인데..
WWE가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서 남성쪽은 나카무라 말고 다른 선수가 우승하지 않을까 싶네여.
그게 로만은 아니길 바랄 뿐
태연이
18/01/27 16:28
수정 아이콘
로얄럼블 - 결국엔 로만이 우승할 거 같..
여성로얄럼블 - 아스카
유니버셜 - 브록레스너 솔직히 이건 너무 답정너..
WWE챔피언쉽 - AJ스타일스
나머진 관심없....(..)
남광주보라
18/01/27 16:37
수정 아이콘
여성 로얄럼블, 정말 기대돼요. 스테파니의 결정이 옳은 결정, 잘한 결정으로 대성공 마무리를 기원합니다. 진짜 노잼으로 개망하면 안되는데;;

여성 로얄럼블의 성공은 아스카 누나에게 달렸다고 봅니다. 아스카 누님이 한 20명은 청소해주고 우승해주길. .

남성 로얄럼블은. . . 나카무라 우승이 너무 예상된다는 분위기라. . 색다른 반전으로 세자로 우승 기원.
18/01/27 16:46
수정 아이콘
남성쪽은 예상이 쉽지 않네요 정말
웃어른공격
18/01/27 18:13
수정 아이콘
요즘 뜬금없는 루세프 환호는 뭐때문인지....크크
18/01/28 10:34
수정 아이콘
부인이 이쁩니다? 진짜 뭘까요 크크크
18/01/27 19:29
수정 아이콘
레매에서 브룩 대 로만 만들기 위해 로만이 우승하지 않을까요?
18/01/28 12:38
수정 아이콘
RAW 다음 PPV가 엘리미네이션 챔버인데 브록 레스너는 참가를 안할 예정이라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에 도전권이 걸릴 확률이 대단히 높아 로얄럼블 우승자는 스맥다운에서 나오고 유니버설 챔피언쉽 도전자는 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로만 레인즈가 로얄럼블도 우승하고 엘리미네이션 챔버도 우승해 자신의 도전권을 방어할 가능성도 있지만요
운명의방랑자
18/01/27 19:31
수정 아이콘
이제부터 생방송이겠다 아주 볼만하겠네요
18/01/27 20:20
수정 아이콘
한창 분위기 오르다가 30번으로 뜨든 뜨든 뜨든 뜨든뜬 뜨면서 갑분싸 예상합니다.
태연­
18/01/27 21:56
수정 아이콘
그말싫.. 차라리 칰칰
테크닉
18/01/27 20:36
수정 아이콘
강호동인줄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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