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7/08 04:12:08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제보 조작' 이준서, 폭행 혐의 입건…영상 입수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닭장군
17/07/08 04:22
수정 아이콘
이게 대체...
뿌엉이
17/07/08 04:29
수정 아이콘
주먹도 잘쓰고
머리? 도 잘쓰고
조직에서 1순위로 영입한 이유가 있군요
Madjulia
17/07/08 05:21
수정 아이콘
그 최고가 그 최고였군요.
누렁쓰
17/07/08 09:21
수정 아이콘
그 조직이 그 조직였군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7/08 04:33
수정 아이콘
대낮 공원이니까 소란나는거 보고 누가 찍었을 수도 있죠. 언론기사보고 제보한 가능성이 높은데 하여튼 영상으로 남다니 빼박이네요
낭만없는 마법사
17/07/08 04:36
수정 아이콘
이야 폭력까지 불사하는 나라를 위한 참된 마음의 국당 클라스 안철수의 빅 픽쳐란 온갖 구태의여한 적폐와 공멸하겠단 이 대 계획을 어찌 범인인 우리가 알리오. ㅠㅠ
IRENE_ADLER.
17/07/08 04:38
수정 아이콘
검은 옷이랑 싸우고 왜 앉아있는 사람을 걷어차.. 왜..
딱총새우
17/07/08 04:39
수정 아이콘
새정치의 힘찬 발걸음이군요.
BibGourmand
17/07/08 04:47
수정 아이콘
왜 엉뚱한 사람을 차죠? 하여간 참 가지가지 합니다.
17/07/08 04:55
수정 아이콘
아 전원책옹...너무 어색하네요. 썰전 노잼돼쓰요ㅜ
17/07/08 04:56
수정 아이콘
대낮에 싸우길레 찍어두고 그냥 일반인이겠거니 하고 잊고있었다가 요근래 뉴스에 얼굴 나온거 보고
국민의당 최고위원인걸 알고 제보한걸지도?
17/07/08 05:21
수정 아이콘
안철수 인재영입 1호답게 다방면에 재주가 있는 친구군요.
언어물리
17/07/08 05:28
수정 아이콘
정말 가지가지 합니다.
17/07/08 05:34
수정 아이콘
문무를 겸비했군요.
17/07/08 05:46
수정 아이콘
아....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빵터졌네요. ㅠ
17/07/08 05:50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뿜었네요 크
스핔스핔
17/07/08 05:53
수정 아이콘
저도 빵터짐
달콤한삼류인생
17/07/08 06:35
수정 아이콘
이게 국당의 스웩이다!!!!!
전자수도승
17/07/08 06:54
수정 아이콘
과연...... 마막 급으로 문과 무의 우위를 점치기 어려운 인재로(人災)군요
이런 멘트 던지시는 분들은 진짜 평소에 어떤 연습을 하시길래 센스가 만점이신지
덕베군
17/07/08 06:08
수정 아이콘
발로 걷어 찬 이준서는 더 팰기세고 맞은 사람은 도망을 가는 그림이
뭔 불량학생 빵셔틀 느낌이네요
피해자도 뉴스에 39세로 나왔음 올해 불혹일텐데 참 ...
방구쟁이
17/07/08 06:26
수정 아이콘
이건 누가 찍은 걸까요?
YanJiShuKa
17/07/08 06:33
수정 아이콘
이제 더 민주 우상호의 국당과의 합치, 합당은 더 힘을 잃겠죠.
이건 이거대로 다행이라 볼수 있지만... 우리나라 정치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조폭 깡패같은 위인들이 정치하는 정치깡패도 없어져야 할 것 같네요.
더 민주는 정말 최고 정당이 될 수 밖에 없는 조건들을 다 가져가네요.
전 정권은 최순실 게이트, 새누리당 초토화, 문재인 정권 들어서는 국당 조작 게이트... 문재인이라는 사람의 운이 이렇게 좋은건지...
문재인 대통령 되니까 민주당은 날개 단듯 높이,멀리 날아가고, 나머지는 초토화되네요.
17/07/08 06:57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 인과를 모르겠습니다. 문재인이 재수가 좋은건지 문재인처럼 살면 원래 이렇게 돌아가는건지...
겟타빔
17/07/08 11:47
수정 아이콘
후자라고 생각이 드네요
60일기다림
17/07/08 08:49
수정 아이콘
민주당으로도 할만큼 손을 내밀어준 모양새라 국당 자멸 각 이미 나왔네요
17/07/08 06:56
수정 아이콘
gang철수의 부하답네요
꾼챱챱
17/07/08 07:36
수정 아이콘
무예에 능한자...
내일은
17/07/08 07:44
수정 아이콘
이유미씨가 이준서가 조작을 강요했다는 증언에 신빙성을 더해주네요. 저런 개차반 상사가 증거를 가져오라고 했다는건 없으면 만들라는 이야기죠
쑤이에
17/07/08 08:01
수정 아이콘
와우 새정치 클라스 잘봤습니다.
서동북남
17/07/08 08:13
수정 아이콘
권법의 극에 달한 자
나비1004
17/07/08 08:21
수정 아이콘
이준서 인간성을 알 수 있겠네요... 저렇게 폭행할 수준이면....
17/07/08 08:24
수정 아이콘
뭔가 터져나오는 것들이 안철수 몰래카메라 보는 느낌이군요. 진짜 어썸하네요. 안철수한테 무궁화대훈장이라도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국당으로 굴러들어간 정치인들 면면을 보면.
뻐꾸기둘
17/07/08 08:36
수정 아이콘
문재인 영입인사들 과거 발언으로 개거품 물던 언론들은 안철수 영입 1호가 이모양인데 뭐하나 크크크
보로미어
17/07/08 08:56
수정 아이콘
전원책 씨가 앵커 하는 모습을 보니, 전달력이나 이런게 눈에 띌 정도로 별로네요.
루카쿠
17/07/08 09:1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댓글 보니 반갑네요 크크.
17/07/08 10:38
수정 아이콘
222

저렇게 아나운스 하는거 보고 아나운서로 들어온 사람들은 얼마나 자괴감 느낄지..
보로미어
17/07/08 11:29
수정 아이콘
질투의 화신 드라마를 보면 공효진, 조정석씨가 극 중에서 아나운서라서 뉴스 보도하는게 여러차례 나오는데 거기에선 보면 발성 연습도 한 것 같고
아나운서처럼 보도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전원책씨는 제가 볼땐 그런 느낌이 전혀 안 드네요. 그냥 자기 평소 말하던 톤으로 책을 읽는 것 같아요.
17/07/08 12:14
수정 아이콘
시선 처리도 그렇고 끊어 있는 것도 그렇고 대놓고 나는 프롬프트 보면서 읽지롱 하는데 저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전달력도 없고
돈키호테
17/07/08 09:05
수정 아이콘
그... 그만 좀 개로피십시오
자판기냉커피
17/07/08 09:14
수정 아이콘
이건 완전 깡패새끼네요
사람을 어떻게 저렇게 때리나요
전 죽을까봐 겁나서 저렇게 못때리겠네요
주관적객관충
17/07/08 09:52
수정 아이콘
안철수의 인재 영입 1호
시케이더
17/07/08 09:55
수정 아이콘
전원책씨는 아무리 봐도 아나운서보다 썰전같은 정치예능 패널이 딱이네요.
아시안체어샷
17/07/08 10:01
수정 아이콘
폭행장면의 충격보다.. 왜 때렸을지가 궁금하네요
뭔가 정치 관련해서 일을 시켰는데 처리를 잘못했다던가..
17/07/08 10:1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왜 팼을까
tannenbaum
17/07/08 12:28
수정 아이콘
님 닉네임이....
17/07/08 10:02
수정 아이콘
이 건으로 인해 비난은 이준서에게로 몰릴 거고, 조작 무고 사건을 이준서선에서 끊기가 더 쉬워지겠군요.

저런 짓 하는 놈이면 조작도 할만하지..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이준서의 항변은 잘 안먹힐거고.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반드시 악재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훨씬 큰 건을 적당히 꼬리자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죠.
17/07/08 10:14
수정 아이콘
22 이준서 자르기인가 싶네요
강배코
17/07/08 10:23
수정 아이콘
국당은 컨셉이 각자도생이라 꼬리도 잘 못자릅니다. 이준서만으로 끝나기는 쉽지않을겁니다.
토니토니쵸파
17/07/08 10:30
수정 아이콘
국당에서 이유미 단독 범행이라고 결론내린게 문제죠.
검찰발표전이지만 이유미 윗선에서 문제가 있을꺼라고 의심할만한 동력이 생긴거로 봅니다.
눈이내리면
17/07/08 10:21
수정 아이콘
저도 미심쩍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왜 지금 시점에 왜 tv조선에서???
웅진저그
17/07/08 10:23
수정 아이콘
사나이 눈물 ~ 약하다 욕하지마
갈길이멀다
17/07/08 10:24
수정 아이콘
최고위원 맞네 맞아
호날두
17/07/08 10:28
수정 아이콘
1. 순수하게 이준서가 화제의 중심이 돼서, 5월말에 누군지 모르고 넘어갔던 사건이 지금 다시 수면 위로 나옴
2. 이준서 선에서 자르기 위해 영상 공개 등에 당의 입김이 가해짐
3. 이미 5월말 전에 증거 조작 여부를 알고 있었고, 추후 사건이 커지면 이준서 정도까지는 내놓을 생각으로 저 영상 촬영을....
당장 생각나는 시나리오 3개인데 만약 3번이라면 크크크
세종머앟괴꺼솟
17/07/08 11:03
수정 아이콘
야 이건 새누리나 국당이나 그놈이 그놈이라고 뭉갤 수준도 넘어섰는데?
17/07/08 11:09
수정 아이콘
사람의 머리를 발로 찬다는건 거의 살인 행위 아닌가요?
저런 인간이 정치는 무슨 정치;;
무섭다 정말..
17/07/08 11:10
수정 아이콘
안철수답네요
딱 지 수준으로 인재랍시고 영입하니 이모양이지 크크크킄
루키즈
17/07/08 11:28
수정 아이콘
진짜 쇠정치를 보여줬네
17/07/08 12:17
수정 아이콘
뭐하는놈이야 이거..
17/07/08 12:35
수정 아이콘
새삼스레 느껴지는 건 하나네요.
역시 끝판왕은 조선일보예요.
17/07/08 13:00
수정 아이콘
안경환 40년 전 사건으로 '후보'로 '추천'한 조국이 사퇴 압박을 받았던데..
이런 놈을 '최고위원'으로 '만들어' 준 안철수나 박지원은 당연히 모든 당직에서 사퇴 하겠죠?
17/07/08 16:08
수정 아이콘
90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가능한일이죠
언론이랑 기자는 그냥 다 때려잡아야할 쓰레기들이죠
기자라는 직업 가진 사람들 만날때마다 물어봅니다
그 일 하면서 부끄럽지 않냐고
구름과자
17/07/08 16:03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만약 대통령이 되었다면...... 후우 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All-Reset
17/07/08 16:35
수정 아이콘
박근혜 시즌 2 시작하겠습니다????
17/07/08 18:25
수정 아이콘
깡패네~ 깡패~~
17/07/08 20:29
수정 아이콘
국당이 조폭보다 수준이 더 낮아. 자유당시절 정치한다고 욕 봣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743 [일반]  [스포주의] WWE PPV 그레이트 볼즈 오브 파이어 최종확정 대진표 [10] SHIELD5502 17/07/08 5502 0
72742 [일반] 블라인드 채용과 지역 할당에 대한 단상. [71] 리얼리티즘6592 17/07/08 6592 1
72741 [일반]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가 좋은 이유 [41] 틀림과 다름12597 17/07/08 12597 7
72740 [일반] 유투브 G20 회의 실시간 중계 [6] Jedi Woon5357 17/07/08 5357 1
72739 [일반] (초강력스포)스아이언맨 홈커밍을 보고 깨달은 것 [70] 미사쯔모9795 17/07/08 9795 3
72738 [일반] 재생 에너지가 2030년까지 가장 싼 전력원된다 [141] 리얼리티즘12047 17/07/08 12047 2
72737 [일반] 외교란 정말 어려운거 같네요 [72] galaxy13532 17/07/08 13532 28
72736 [일반]  7월의 제주 3박4일 여행기 2편 [6] Emumu6016 17/07/08 6016 4
72735 [일반] 록음악 좋아하시는지요. 7월달이니까, 'July morning' 어떨까요. [19] the3j3975 17/07/08 3975 6
72734 [일반] 제보 조작' 이준서, 폭행 혐의 입건…영상 입수 [65] 삭제됨14701 17/07/08 14701 2
72733 [일반] [뉴스 모음] 어느 당의 해당행위 외 [22] The xian11977 17/07/08 11977 27
72732 [일반] 통신사 VVIP 고객의 2017년 상반기 영화 별점 (감상일 기준) [24] 60일기다림7084 17/07/08 7084 3
72730 [일반] 7월의 제주 3박4일 여행기 1편 [9] Emumu6774 17/07/07 6774 9
72729 [일반] 북한 ICBM과 시리아 내전 [38] 미사쯔모8361 17/07/07 8361 4
72727 [일반] [일상] 벌써 10년 [18] The xian6419 17/07/07 6419 4
72726 [일반] 프로젝트 관리자의 삶이란 [13] F.Nietzsche5798 17/07/07 5798 6
72724 [일반] 아수라발발타가 아직 여기 살아 있습니다 [289] 아수라발발타19652 17/07/07 19652 368
72723 [일반] 고기의 모든 것, 구이학개론 #3 [24] BibGourmand13281 17/07/07 13281 47
72722 [일반] 고기의 모든 것, 구이학개론 #2 [12] BibGourmand14015 17/07/07 14015 33
72721 [일반] 환경운동연합 "한울 5호기 정지는 2등급 원전 사고" [83] 리얼리티즘8997 17/07/07 8997 1
72720 [일반] 이번엔 피자에땅! 갑질 영상 폭로 [52] 리얼리티즘10398 17/07/07 10398 5
72718 [일반] 국민의당 지지율의 변화를 살펴보자 [63] 어리버리10801 17/07/07 10801 8
72717 [일반] 갤럽 문재인 지지율 83%, 정당지지율 국민의당 4% 최저경신 [124] Lv314264 17/07/07 14264 3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