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의 세번째 작품이자 페이즈3의 5번째 작품입니다.

감독은 타이카 와이티티입니다. 연출했던 전작으로는 딱히 국내에서 흥행했던 작품은 없으나,

그린랜턴(!?)의 조연으로 출연했던 경험이있습니다 ! 각본이나 연출이 아닌게 참말로 다행이네요.


제작초기단기만해도 마블역사상 가장 어두운 작품이 될 것이다 했는데,

톰 히들스턴(로키역)의 인터뷰도 그러했고 밝고 유쾌한 분위기가 곳곳에서 풍겨나옵니다.

예고편상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분위기 자체는 되려 가오갤이랑 가까운 분위기네요.

그리고 헐크의 복장을 보건데, 플래닛 헐크의 일부 컨셉도 차용해 온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작년 가을즘 나온 떡밥기사로는 스토리를 완전 바꿔서 글래디에이터x매드맥스(!)와 비슷해진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예고편을 보니 신빙성이 확 오르네요. =_=; 라그나로크 역시 동명의 만화책이 아니라 배경이되는 행성이름(!)이라고 하니...

무튼, 망치닦이가 될 것인지 마블의 또다른 웰메이드 우주활극(?)이 될 것인지 겨울이 되어봐야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