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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14 20:56:3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어느 게임 회사 이야기 (6)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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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산적
17/02/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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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
끊지좀 마요
NULLPointer
17/02/14 21:05
수정 아이콘
끊은게 아니라 다음편 예고일 뿐입니다~~
달토끼
17/02/14 21:01
수정 아이콘
5편을 다 읽자말자 6편이 올라오는 기적이 일어났다!
주인없는사냥개
17/02/14 21:07
수정 아이콘
후후 전 이미 홍차넷에서 전 편을 읽었습니다 후후후후후훟 이것이 웹툰 선결제의 즐거움인가!
NULLPointer
17/02/14 21:08
수정 아이콘
후후 과연 PGR에 올리는 글이 홍차넷에 올렸던 글과 같을까요? PGR에 올린 글은 업그레이드 버젼입니다! 홍차넷 버젼에 없던 내용도 대거 추가되어 있습니다~
주인없는사냥개
17/02/14 21:17
수정 아이콘
물론 이때까지의 연재분도 다 읽었죠 (찡긋)
요르문간드
17/02/14 21:07
수정 아이콘
정말 이 회사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1년이나 이미 운영된 상태였다는게 제일 놀랍습니다
세츠나
17/02/14 21:09
수정 아이콘
엥 다음편에 답이 있었네...
세츠나
17/02/14 21:13
수정 아이콘
나간 사람이 많은데 그래도 신입은 꾸준히 뽑혀왔나보죠? 아니 신입으로 뭐가 될리 없으니 대부분 경력을 데려왔을텐데...
어쨌건 내가 고통받는다고 사람들을 같은 고통 속으로 끌고 들어오는건 너무 물귀신...마땅히 도망가라고 외쳐야 합니다!
NULLPointer
17/02/14 21:17
수정 아이콘
제가 나가기 전까지 경력은 저 밖에 없었고 다 신입이었습니다.
이건 사장문제가 아니라 2000년 초반 개발쪽 경력사원이 그렇게 많은 때도 아니었고 강남쪽도 아닌 안국동에 있는 게임 개발사에서 사람뽑긴 더 더욱 힘들었습니다.
세츠나
17/02/1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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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다시 죽이긴 했지만 게임산업 좀 띄워주던 시기가 2000년대 초반에 잠시 있었던 것 같은데 딱 그때쯤 이야기 같네요.
제가 아주대 컴공으로 들어가서 미디어 복수전공 했었는데 미디어 애들 수능점수가 의대만큼 쎘던 기적의 시기라 깜놀했던...
어쩌면 지금의 실력있는 경력자들이 당시 신입으로 많이 풀렸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 때 이미 경력자였던 분들도 많겠지만...)
주인없는사냥개
17/02/14 21:43
수정 아이콘
90년 후반 2000년대 초반이 국내 패키지게임의 황혼기이자 온라인 게임의 태동기 같군요.

환상서유기, 씰, 머털도사1, 창세기전 시리즈, 나르실리온, KUF 같은 패키지게임부터
리니지, 포트리스, 샤이닝로어, 오투잼 같은 온라인게임까지 크크

이 시기에는 넥슨도 게임을 개발하던 회사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퍼블리셔 같은 느낌이네요
무무무무무무
17/02/14 21:16
수정 아이콘
지난 편의 댓글 덕에 반전이 있을거라는 건 아는데 저 상황에서 대체 어떻게 반전이 있을지 예상이 안되서 꿀잼입니다. 크크크.
17/02/14 21:17
수정 아이콘
순환근무제군요...
아점화한틱
17/02/15 08:34
수정 아이콘
크크크 구독자입니다
이시하라사토미
17/02/15 11:53
수정 아이콘
오잉?!?!? 잘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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