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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10 01:00:3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내 인생 최고의 오프닝 BEST 20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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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0 01:04
수정 아이콘
GPX Cyber Formula SIN Round 5 의 오프닝 시퀸스 추천합니다
이호철
17/01/10 01:14
수정 아이콘
애니/게임계는 사쿠라대전 3이 게임방송은 워3 프라임리그 4가 최고였네요.
Ace of Base
17/01/10 01:14
수정 아이콘
반지의제왕 두개의탑 오프닝!!
킹보검
17/01/10 01:16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q7KWsDp6SiU
전 이거요! 딸랑 20초에 이정도로 강력한 인상을 받았던 영상은 없었던거 같아요.
악동막타자제요
17/01/10 01:17
수정 아이콘
전 더 지니어스 오프닝이 생각나네요~
심장이 두근두근함.. 특히 1기에서 박은지씨 들어왔을때가 가장..
쇼미더머니
17/01/10 01:32
수정 아이콘
1번 보고 훈훈해져서 Faint에 최연성 바닥 쾅.. 이거 찾다가 스타리그 오프닝 중에서만 고른 게 아니란 걸 알았네요. 삘 받은 김에 찾아서 봄. 아이옵스 오프닝.
드라고나
17/01/10 01:34
수정 아이콘
사쿠라대전3 오프닝 캉캉댄스 장면은 컴퓨터그래픽이 아니라 애니메이터 요시나리 코우가 손으로 그린 장면입니다
치토스
17/01/10 01:47
수정 아이콘
잊고 살았는데 카우보이비밥 할거 없을때 정주행 다시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아탱
17/01/10 01:56
수정 아이콘
덕분에 영상 잘 봤습니다. 전 요구르팅 노래를 좋아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지니어스 오프닝도 참 좋았던 것 같고

번외로 티져 영상으로 하나 꼽자면 신한은행 스타리그 최연성 선수 의자에 앉아 있는 그 영상이요.
이건 정말 당대 본좌 최연성이란 인물의 포스를 너무나 잘 활용한 캐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선수를 넣어 봐도 대체 불가능 하단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 그리고 박정석 선수 헤드폰 쓰는 티저도요.
이건 박정석 선수의 외모를 잘 활용한 캐이스라고 봐야겠네요.
17/01/10 02:06
수정 아이콘
저도 오프닝을 정말 중요하게 여깁니다. 제 음악과 영상의 호불호결정 60%정도 비중은 오프닝에 있다고 봐야할 정도로요
저에게 인생오프닝 중 하나가 있다면 아무래도 픽사의 애니메이션 up의 오프닝이겠군요.
모지후
17/01/10 02:11
수정 아이콘
혹시 영화 세븐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있었네요 히힛
세븐 오프닝은 봐도봐도 '90년대 영화가 촌스럽지 않고 세련미가 있다니' 하며 늘 감탄을 합니다.
데이빗 핀쳐 감독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고 개인적으론 <소셜 네트워크>의 오프닝 크레딧을 좋아하는데 주인공이 기숙사로 돌아가는 장면과 음악이 잘 어울려요:)
https://youtu.be/xXdFJggkjzM
aDayInTheLife
17/01/10 02:15
수정 아이콘
일단 데이빗 핀쳐감독의 밀레니엄 오프닝도 좋구요. 영화는 호불호가 갈렸지만 왓치맨 오프닝도 좋습니다. 그리고 올려주신 것 중에 스카이폴은 오프닝만 보고도 티켓값은 굳었구나 싶었을 정도로 감탄했었네요. 크크
잔잔하게 좋았던 스트레인저 댄 픽션 오프닝도 괜찮았습니다.
17/01/10 02:22
수정 아이콘
사쿠라대전3 오프닝은 진짜, 저는 저 시리즈를 하나도 모르는데 당시에 입벌리고 몇십번을 돌려 봤어요.
17/01/10 02:26
수정 아이콘
R4 오프닝이 인상적이었던것같네요
스타일도 좋고 게임성도 잘드러내 주고

Tales of destiny 도 기억에 남네요
Janzisuka
17/01/10 03:17
수정 아이콘
에펙갖고 진짜 이것저것 만들어보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아이유
17/01/10 03:39
수정 아이콘
왜 안 히미코전요? ...

스1 관련 오프닝 중에서 최고의 장면은 역시 저 4위의 등짝 장면이 아닌가 싶어요.
벡터맨이나 1위의 뚜구당~ 장면이나 의자 & 최연성 장면도 좋지만 4위의 저 장면은 정말...
17/01/10 03:51
수정 아이콘
히미코전은 "오프닝 곡"만 좋은겁니다 크크크
SkyClouD
17/01/10 10:12
수정 아이콘
이걸 팩폭이..
승률대폭상승!
17/01/10 05:55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1dphvzemHs8
저는 다음 스타리그 오프닝은 본편보다 티저가 더 좋아요.
특히 티저에 삽입된 문구가 마음에 들죠.
당시에 티저 하나만으로 엠겜 오프닝 압살이라고 말이 많았었는데 크크

https://www.youtube.com/watch?v=HlTjgCdYxDQ&list=PL1429ABEB827FA4B0
저는 에버07스타리그 오프닝이 제일 최고 인것 같은
Scarlett
17/01/10 07:04
수정 아이콘
저는 다크나이트 오프닝이요.
예니치카
17/01/10 07:48
수정 아이콘
신한은행 S1 오프닝도 충격이었죠.
17/01/10 07:57
수정 아이콘
다음 스타리그 오프닝은 16강 8강 4강 다 봐도 김준영은 있는가없는가 싶은데...
흑마법사
17/01/10 08:09
수정 아이콘
저는 다크나이트 오프닝.. 설마 조커가 오프닝부터 나올 줄은 전혀 생각을 못했어서 더 충격이었습니다.
Anabolic_Syn
17/01/10 08:23
수정 아이콘
투싼 팀리그가 저에게는 가장 기억에 남네요.. 크크
17/01/10 08:23
수정 아이콘
음... 영화 같은 경우는 사실 타이틀 시퀀스가 아닌 오프닝 시퀀스는 제외처리했습니다. 오프닝 구성이 인상적이었던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꼽아버리면 너무 많아져서...(타이틀 시퀸스에 해당하지만 제가 봉준호의 마더 오프닝을 꼽지 않은 이유기도 합니다. 이건 기준을 따로 둬야할거 같아서)
히토미꺼라
17/01/10 08:41
수정 아이콘
샤프트에서 왜 ef 가 없는거죠? 으아아
이쥴레이
17/01/10 09:11
수정 아이콘
와일드 암즈 한 20년만에 보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하하하하하... 고등학교 시절 했으니.. 엄청 오래되었네요.
이선빈
17/01/10 09:53
수정 아이콘
저는 질레트배 오프닝 여기서도 서즐이 헤드폰 꼈었죠
Chandler
17/01/10 10:56
수정 아이콘
음 미드가 없군요

덱스터 오프닝이요!
이럇샤이마세
17/01/10 12:15
수정 아이콘
덱스터오프닝은 볼때마다 베이컨이랑 계란후라이 먹고싶어짐...
음해갈근쉽기
17/01/10 13:55
수정 아이콘
아. . .

은혜로운 게시물이네요

저 개인적으론 저 세븐 인트로는 이 초록 지구별에 미디어라는 매체가 남아있는한

신의 호흡의 은총을 받아 영원불변으로 보존되어 전우주로 지적 외계생명체에게까지 닿게 전파를 마구 쏘아야할

다음세대 10,000년까지의 클래식이라고 봅니다

아 뭐 더 빨아 후루룩 제낄 표현이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1llionaire
17/01/10 18:41
수정 아이콘
무슨 오프닝인지 왜 안써있어! 하며 투덜거리며 클릭했는데 정말 카테고리가 다양한 거였군요. 잘 보겠습니다~
캐리건을사랑
17/01/10 19:53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서딸이라니요...자유게시판에 어울리는 단어가 이닌 거 같으니 서즐로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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