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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2/30 21:38:42
Name gloomy
Subject [일반] 계란한판에 12600원 말이되나요?
뉴스로만 접하다가

진짜 제눈가지고 마트가서 갑자기 샌드위치나 해먹을까 하는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집어넣다가

계란가격보고 다 빼버렸네요.. 사과계란감자오이 기타등등 갈아넣어서 식빵에 속넣어서 먹는걸 선호했는데

진짜 마트가보니 10800원이네요 아니 이게뭐야 집에 와서 tv보니 저희동네가 싼거더군요

12600원 13000원까지 가는곳도 있다하니 나라가 개판개판하지만 진짜 대책없이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뉴스로만 2천만마리죽었다 계란값오른다 몇달후 닭, 계란없다고 눈으로만보고

솔직히 계란좋아하지도않고 나랑 상관없는일이겠지 했다가 뭔일인지 모르겠네요

10개들이만 살려고해도 와..몸에 안좋아도 편의점샌드위치를 사먹고말지

갑자기 샌드위치 생각난 내머리잘못인듯도 싶고요  삼겹살한근가격이랑 똑같더라구요;;

정부나 관련대책본부는 뭘하는걸까요?  

진짜 문제들만 쌓여가니 이게 나란가 싶습니다 올해만 이런걸까요 내년에도 문제가 더 쌓여갈까요 계란값보고 진짜 별의별;;

괜히 심란해지는군요  내년엔 뭐가 더 안좋아질까 걱정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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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30 21:40
수정 아이콘
계란빵 먹는다고 겨울만 기다리는데 ㅠㅠ
앙큼 상큼 응큼
16/12/30 21:40
수정 아이콘
저희동내는 7800원이던데....헐헐
샤르미에티미
16/12/30 21:42
수정 아이콘
8000원에 파는데 그것도 개인당 1판 밖에 못 사게 해놨더라고요. 2판 사던 금액인데 1판...미쳤습니다.
도깽이
16/12/30 21:42
수정 아이콘
황교안도 행정못하는건 똑같은거 같아요... 보수정권은 10년의 경험치를 어따팔아먹은건지...
겟타빔
16/12/30 23:56
수정 아이콘
지금와서 보면 경험치고 뭐고 받아먹을 깜냥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무능 아니 무능 이하입니다 무능이라는 단어에게 미안할정도로...
작칠이
16/12/31 09:37
수정 아이콘
뒷돈 뺴먹고 삥땅치는 경험치만 10년이죠..
보통블빠
16/12/30 21:43
수정 아이콘
너무하는데요 정말...
The xian
16/12/30 21:43
수정 아이콘
제가 사는 동네는 계란 한판 최하 가격이 만원입니다.;; 그나마 퇴근길에 오면 있지도 않아요.
시작버튼
16/12/30 21:43
수정 아이콘
이 정권은 무슨 전염병만 터졌다하면 역대를 찍어요...
16/12/30 21:44
수정 아이콘
10년 동안 해쳐먹는거만 배웠는지 아마츄어 행정 진저리 나네요.
바닷내음
16/12/30 21:53
수정 아이콘
해쳐먹는건 프로중의 프로입니다.
포도씨
16/12/30 22:04
수정 아이콘
해 처먹는데 프로면 해 처먹고도 또 돈을 받는 다는 이야기? 덜덜
바닷내음
16/12/30 22:49
수정 아이콘
월급도 따로 받잖아요..
포도씨
16/12/30 23:28
수정 아이콘
해처먹는데 프로면 해 처먹는 대가로 돈을 받는다는 소리니까요. 그런데 쟤네들은 공무원이잖아요. 월급은 공무를 하는 댓가로 받는거...그러고보니 이중삼중사중...다 해처먹네요...제길
16/12/30 21:46
수정 아이콘
닭하고 오리가 3천만마리 가까이 죽었답니다.
말 못 하는 동물이라도 원한이 사무치고 사무칠 거 같네요 정말.
불굴의토스
16/12/30 21:46
수정 아이콘
4년 전부터 우리나라는 뭔가 사건터지면 최대치의 피해를 입고 있죠.

1-100 랜덤데미지가 아닌 100 고정데미지랄까...
사자포월
16/12/30 21:46
수정 아이콘
서민의 단백질 보충원이....
지난주부터 계란 끊었슴다.
한동안 탄수화물만으로 버텨야.......
일리아스
16/12/30 21:47
수정 아이콘
요즘 닭을 키워볼까 생각하고있습니다.
불굴의토스
16/12/30 21:47
수정 아이콘
아, 근데 뉴스보니까 농민들이 파는 계란값은 거의 차이없고 중간도매상들만 값 올리는 거라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스타나라
16/12/30 23:54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글 올라왔고, 거의 의견일치가 되었죠.

평소에 발생하은 중간 도매상의 손해를 국가나 국민이 보상해줄게 아니면 지금상황에서 중간도매상의 이익을 매도해서는 안된다고요.

당시 나왔던 통계치가 생산자의 소득이 7%올랐고, 중간수집상의 소득이 14% 올랐다는 이야기였는데, 중간수집상이 평소보다 폭리를 취하는것도 아니고, 평시에 발생하는 손해를 타인이 보상해주는 구조도 아니며, 생산자인 농가에게 이로운 구조이기 때문에(생산 과다 역시 중간상이 책임...) 중간상의 이득을 우리가 폄하하거나 깎아내리고 욕하면 안된다고요.
방민아
16/12/30 23:56
수정 아이콘
농민들은 폐사 아니면 생존이니 거의 차이가 없을수도 있고(혹은 기간제 가격 계약이라던가), 중간 도매상들은 물량 없는거 아니까 부르는게 값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Tyler Durden
16/12/30 21:47
수정 아이콘
국정조사꼴을 보아하니 그냥 국가에 위기가 있으면 대처법을 모릅니다.
방역하는 쇼만하고 방역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고, 위기관리 메뉴얼도 없고, 전문가도 없는 그런스멜 확 느껴집니다.
멀면 벙커링
16/12/30 21:48
수정 아이콘
박순실이 뽑은 인간들이 다 그렇죠. 뭐 쯔쯔쯔
하심군
16/12/30 21:49
수정 아이콘
지난 노무현 대통령때의 사스 대처를 되돌아보면서 역시 대통령은 문재인이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Mighty Friend
16/12/30 21:49
수정 아이콘
마켓 컬리에 가입하면 신규회원 이벤트로 동물복지 유정란 열 개 4300원에 살 수 있어요. 그걸로 일단 공급량 채웠습니다. 지금 겨울이어서 부모님 댁 애완닭들도 알을 안 낳고 있더라고요.
forangel
16/12/30 21:49
수정 아이콘
수입에 대한 별다른 지원없으면 15000원까지 간다고 봅니다.
최악의 경우 2만까지 보기도 하더군요..
이명박 시절 금배추 파동이랑 비슷하죠뭐..
저도 마지막에 사둔 계란 한판 먹고 당분간 끊을라구요.

아무리 김대중,노무현의 실정에 대해 이야기 해도 이런 기초적인것에서
이명박-박근혜랑 비교가 되는데...
그냥 이건 나랏님도 어쩔수 없는 재난이라고 쉴드치는것들 보면..
아 촛불시위때문에 더 퍼졌다는 놈들까지 있으니...
바닷내음
16/12/30 21:55
수정 아이콘
배추와는 상황이 다른게
배추는 얼마든지 대체재가 있고 요리에 있어 중요도가 상대 적으로 낮은데..
달걀은 .... .... ... ...

여담으로 라멘집을 갔는데 달걀 대신 메추리알을 준다더군요.
뭐.. 어쩔수 없지.. 싶었는데 메추리알이 하나 들어있더라고요 크크
forangel
16/12/30 22:02
수정 아이콘
배추 한포기에 15000원 인가까지 가격 오르고
정부에서 한말이 양배추로 김치 담으라고 해서 욕 디지게 먹고
결국 중국에서 대량 수입하고 가격 내려갔었죠.
배추김치가 우리나라 음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서
배추 김치도 대체제가 있다고 보긴 힘들다고 봐야죠.
그러니 한포기에 만원이 넘어가는 일이 생긴거구요.
16/12/30 22:19
수정 아이콘
양배추로 김치해먹으라니 이게 말인가 막걸린가 크크크크 빵터지네요
16/12/30 21:51
수정 아이콘
라면에 계란 넣어 먹을 수가 없어요.
운명의방랑자
16/12/30 22:10
수정 아이콘
Aㅏ
Jon Snow
16/12/30 23:56
수정 아이콘
계란에 라면을 넣어 먹는게 되나요..
멀면 벙커링
16/12/30 21:54
수정 아이콘
이런데도 김대중/노무현 정권 보고 잃어버린 10년 외치던 깨보수들....에라이 한심한 인간들아 쯔쯔쯔쯔
바닷내음
16/12/30 21:56
수정 아이콘
해쳐먹을 수 있는 기간 10년을 잃었는데.. 맞는 말인듯합니다
tjsrnjsdlf
16/12/30 21:55
수정 아이콘
3000만마리를 죽여도 끝이 안난다니 참... 아무리 동물이라지만 이 정도까지 다 죽이는건 듣도보도 못한일이라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먹으려고 죽이는것도 아니고 사실상 인간 잘못이 절반 이상인 전염병 문제로 이런식으로 죽이다니요. 대한민국 조류를 싸그리 다 죽여야 이 사태가 끝나려는건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tannenbaum
16/12/30 21:55
수정 아이콘
산지 가격은 별 차이 없어요. 중간상들 유통업체들이 장난 치는거지요.
16/12/30 22:22
수정 아이콘
만만한게 중간상과 유통업자구나 싶네요. 산지 가격도 10%나 올랐습니다. 정부에서 손을 놓은 한국 농축산물 업계를 그나마 숨줄이라도 붙여놓는건 이렇게 욕먹는 중간상과 유통업자들입니다. 가격이 요동치는 농축산물 시장은 주식 선물거래 시장과 똑같이 리스크가 엄청난 곳입니다. 내일 가격을 모르고 오늘 매입을 해야합니다. 유통업자들이 판로를 찾아주고 영업을 하면서 생산자의 리스크를 최대한 헷지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란 유통업자들이 장난을 친다고 해봐야 물량이 30%나 줄었는데 전혀 이득이 없습니다. 계란은 톤단위 물량으로 승부하는 품목인데 물량이 없는데 돈을 어떻게 벌겠습니까? 돈벌려면 농축산물 유통업계에 뛰어들면 안됩니다.
배두나
16/12/30 22:02
수정 아이콘
전 궁금한게 요즘 카스테라가 갑자기 대박났는데.. 계란값 올라서 골치 아플 것 같은데.. 혹시 종사자 분 계신가요 ?수지타산이 맞을지.. 궁금해용
써니는순규순규해
16/12/30 22:49
수정 아이콘
종사자는 아니고 카스테라 집을 지나가는데 가격을 천원씩 올렸더군요.
전부터 하던 곳도 아니고 새로 생긴지 한두달 정도 된 곳인데 천원 올리는거 보면 심각한것 같기는 합니다.
16/12/30 22:03
수정 아이콘
역대 최악의 AI인가요 이번이?
홍승식
16/12/30 22:49
수정 아이콘
네. 이번이 역대 최악입니다.
기존 천만마리 이상 살처분된 기록이 2008년 1020만, 2014-5년 1937만이었는데 올해는 12월 27일 기준으로 2730만입니다.
토이스토리G
16/12/30 22:08
수정 아이콘
계란빵 만들던 사람들 다 죽어나가겠네요..
와.. 진짜 10000원 넘길줄이야.. 이러다 진짜 중국산 복제 가짜 계란도 수입되겠네요.
닭, Chicken, 鷄
16/12/30 22:15
수정 아이콘
대란이 보통 1.5kg으로 형성되는데 그게 9,800원 정도...
동네 정육점에서 파는 뒷다리살도 세일 안 할 때 그 가격은 안 하는데 말이죠-_-

빵집들도 어쩔 수 없이 값을 올리는데 그 차이는 그나마 미미하더군요.
다만 슈퍼에 있는 케이크류의 빵은 같은 값인데 이것도 오르기는 오르겠죠? 홈플러스에서 보름달 짝퉁 2개들이 당장 1천 원밖에 안 하던데
R.Oswalt
16/12/30 22:16
수정 아이콘
아까 지나가면서 뉴스 보니까 길냥이들도 AI 걸린 게 확인됐다고 하던데요.
우리 집 옆이 시화호 쪽 철새도래지인데, 이상하게 올 해는 출입금지 경시선을 안쳐놓네요. 왜 그러는건지...
요슈아
16/12/30 22:35
수정 아이콘
제 고향은 철새도래지가 큰게 하나 있어서 겨울마다 철새축제 하다가

AI 이후로 다 나가리됐죠....ㅠ_ㅠ
16/12/30 22:17
수정 아이콘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조절로 아침엔 항상 삶은계란과 바나나를 먹었는데 크흡... 계란 대체할만한게 있을까요 허허...
요슈아
16/12/30 22:21
수정 아이콘
3개들이 구운계란 애용했는데 200원 올랐네요. 1200원.

그래도 저같은 서민들에게는 최고의 단백질 공급원이라 먹을 수 밖에요. 이상하게 구운계란은 안질려서 다행-_-;
남광주보라
16/12/30 22:35
수정 아이콘
닭이 대통령이라서. . 계란값도 천정부지?

그리고 울동네 대형마트들은 1인당 계란 1판 구매 제한에. . . 심지어 맥반석 계란같은 간식거리도 모조리 전멸. .
16/12/30 22:38
수정 아이콘
대통령 대행 이라는 황교안은 뭐하고 있나요?
이런 능력도 보수라고 먹고 들어가는 꼴이 우리 한쪽의 모습이네요.
키리하
16/12/30 22:41
수정 아이콘
집에서 아침마다 후라이 해먹었는데 당분간 없는 걸로 하고 살기로 했네요 흑흑
진나라
16/12/30 22:49
수정 아이콘
계란사려다가 돼지고기 만원치 사왔어요
아카데미
16/12/30 22:49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할 줄 아는 요리가 라면이랑 계란후라이인데...ㅠㅠ
Sith Lorder
16/12/30 22:55
수정 아이콘
이미 이 정부는 행정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그냥 잘 버티자. 요즘 대한민국 국민의 삶의 모토 아닌가요? 아...아닌 사람 10%로인가 있었지.
자전거도둑
16/12/30 23:00
수정 아이콘
앞으로 몇달간 계란 안살듯싶음..
김티모
16/12/30 23:03
수정 아이콘
양산이라 제일 늦게 AI가 덮쳐서 그나마 마트 계란값이 크게 오르지는 않았습니다만 이미 30구 짜리는 전멸이더군요. 10개 15개짜리만 남았습니다. 5900원할때 세판 사둬서 정말 다행입니다...
16/12/30 23:07
수정 아이콘
온갖 데다 낙하산을 다 꽂아놨는데 행정이 멀쩡히 돌아가면 그것도 신기한 일이지요...지금까지 버틴것만 해도 대단...
16/12/30 23:09
수정 아이콘
저희 집앞 슈퍼에는 10개 5000원이더군요. 그것도 한사람에 한판씩...
계란먹느니 고기먹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햄이랑 돼지고기 먹고 있네요.
16/12/30 23:23
수정 아이콘
닭똥집 1키로에 천원하는데가 있는데...
비빅휴
16/12/30 23:34
수정 아이콘
이때다 싶어서 치킨 값 오를까봐 걱정이네요
그 후로 정상화되어도 치킨 값은 그대로겠지.....
16/12/30 23:42
수정 아이콘
행정부 마비가 이런 상황까지... 뭐... 길라임 체제에서는 행정부가 마비가 아니되도 똑같았겠습니다만;;;;
근데 요즘 정치권은 개헌에 목숨거는걸 보면 참.... 미친거 같아요.

이제 후라이를 줄여야 할 때가.. ㅠㅠ
닭, Chicken, 鷄
16/12/30 23:48
수정 아이콘
피해가 덜한 건지 어쨌든 영남 지방의 한 마트는 그나마 7천원대라네요. 왕란도 7,900원... 이 정도면 그래도...ㅠ
지나가다...
16/12/30 23:49
수정 아이콘
저희도 그냥 돼지고기로 전환했습니다..ㅠㅠ
페마나도
16/12/30 23:53
수정 아이콘
이것차 미국에서 보내드릴 수도 없고요.
미국은 지금 공급과다로 역대 최저 가격입니다.
도매가가 12개에 44센트고
소매가도 12-18개 든 한 판에 $1 정도 하는 곳이 곳곳에 있네요.
이상 그 막연함
16/12/30 23:59
수정 아이콘
정치를 못해서 일반 시민들이 피해를 본다
그렇다면 정치를 잘해서 일반 시민들이 혜택을 본 적은 언제였는지......
이제는 정말 정치를 잘해서 모든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정치를 잘하건 못하건 재벌들만 혜택보는 시절은 끝났으면 좋겠어요
네오크로우
16/12/31 00:26
수정 아이콘
지역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저희 지역 기준.. 산지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생산되는 달걀이 완전 파토가 나버렸습니다.
일례로 제 친구가 알 낳는 닭으로 4000마리 정도 키우는데.. 지지난 주에 전부 폐사시켰습니다..ㅡ.ㅡ;;;;
이 친구가 원래 달걀 도소매 하다가 2년 전에 몇몇 군데 양계장 짓는 거 제한이 풀려서 기존 거래처도 많겠다. 유통에는 문제 없을 거다 싶어서
직접 시작한지 이제 2년 째인데.. 완전 초토화 됐습니다. 더 문제는 첫 해 역시나 계획한 것 만큼 잘 돼서 또 제한 풀린 곳에 땅 사고 공사하던 중이었는데
직격탄을 맞아서 넋이 나간 상태죠. 그래도 폐사처분 한 것에 대해서는 이거 저거 붙여서 보상은 좀 되는데.. 일 벌려놓은 게 있어서 막막한 상황입니다.
루키즈
16/12/31 00:34
수정 아이콘
구운계란 얘기 나와서 소셜커머스에서 검색해봤더니 가격이... 크크크크크....
아 다시 보니 '촉촉한' 구운계란만 비싸네요
새벽포도
16/12/31 01:43
수정 아이콘
옥탑방 마당같은 키울 공간만 있으면 산란닭 한마리 키우고 싶네요. 3일에 달걀 2개정도 낳으니까 혼자 먹기엔 충분한데...
16/12/31 02:06
수정 아이콘
AI지역이랑 겹치면 살처분 당할수도 있습니다
미뉴잇
16/12/31 03:28
수정 아이콘
요즘 대왕카스테라 여기저기 생기던데 이 계란값으로 어떻게 장사하나 궁금하네요
하우두유두
16/12/31 11:49
수정 아이콘
정확히 지지난주 토요일 경기광주 이마트에서 6580원에 작은거 30알 한판 샀어요.
그다음주 지난주 토요일 경기광주 이마트에서 6980원에 작은거 30알 씩 2판샀어요.
이번주 토요일 가격 궁금하네요 크크
확실히 어제 아파트 상인들이 와서 주말마트 파시는거 보니까 가격이 12000원 하시더라구요,.
이마트가 갑자기 1마원으로는 올리지 않을것같고. 대형마트가 직거래로 가격경쟁력이 큰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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