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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15:51
언론사들이 일제히 기사를 낸거로 보아 우병우가 연합뉴스와 인터뷰해서 말한건 사실같고
국조특위에서는 공식적으로 무언가를 받은일은 없다라는 입장같군요
16/12/13 15:49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6/12/13/0701000000AKR20161213079451004.HTML
이와중에 진경준 검사장은 넥슨 공짜 주식에 대해 무죄 선고 받았네요 참 우병우나 진경준이나 믿는구석이 딴딴하군요
16/12/13 16:03
공짜 주식 죄목에 대해서는 무죄 맞습니다
4년은 다른 죄목때문이에요 이 기사에 좀더 자세히 설명이 나와있네요 http://www.hankookilbo.com/m/v.aspx?id=caa946b35e8e4130bc9965ac4f257cb1&
16/12/13 16:16
청문회는 사실상 쇼에 불과하다는건 이미 다들 알고있지만
국민의 대리기관인 국회의 국정조사를 생깐다는 사실 자체가 오만방자하다는거죠 TV앞에 불려나와 쭈구리고 앉아 묻는말에 변명이라도 해야한다는것 만으로도 상징적 의미를 찾으려 합니다. 물론 앞으로는 청문회의 권한이나 역할이 좀더 실효성있게 개선되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16/12/13 16:58
문재에게 손수조 붙이듯이 나이 어린 검사출신 의원이 깔짝깔짝 인신공격도 살짝씩 하고 해서 흔들어놓은 다음 3선 이상이 본격적으로 털어줬음 좋겠네요.
네.. 안되겠죠?
16/12/13 17:15
이게 열받는게 19일은 증인 채택합의가 안돼서 연기 됏거든요
알고 저런다는거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6&aid=000003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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