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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2 14:07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68765&divpage=14&ss=on&sc=on&keyword=Nasa
이미 한 달 전에 토나오는 해결책이 제시된 걸로...
16/12/12 14:09
빌게이츠도 필요한 것으로 압니다.
냄새 쪽이지만. 그리고 아마 빌게이츠는 피지알 회원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니면 저렇게 X와 심지어 관련 기구인 변기에까지 그렇게 관심을 많이 가질 수가 없어요.
16/12/12 14:15
우주복을 입은 상태에서 배변처리라면 유전공학에 투자해서 배변자체를 덜하는 인간들 만들거나 조류처럼 액체로된 똥을 싸게 만들고 관을 연결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16/12/12 14:18
만화 <사도니아의 기사>에 광합성을 하는 인간이 나옵니다.
주인공은 유전 변환을 거치지 않은 인간이라 음식을 먹는데 다들 냄새난다고 갈굽니다 ㅠ,ㅠ
16/12/12 15:05
전투 장면을 3D로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뭔가 이질 감이 있지만
익숙해지면 상당히 박진감 넘칩니다. 국내 케이블 애니플러스에서 방송했었는데 요즘 재방도 하는 것 같더군요
16/12/12 14:16
인간의 자연스러운 배변활동으로는 깔끔한 처리가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뭐 관을 삽입한다던가 옆으로 뺀다던가... 근데 이렇게 조종사 몸에 상처를 내는 방식은 위험하긴 하겠군요 정말 배설 중요한 문제긴 한것같습니다. 오죽하면 나사에서도 이런걸 공모했을까 싶네요
16/12/12 14:22
열로 굳히거나 냉동시키거나 그런건 우주복 안에 설비하기 힘들거 같고, 미생물 분해나 뭐 그런 것도 우주복 안에서 할 수 있는 스케일은 아니구요.
배변처리구에 밀폐포장 설비를 하면 어떨까 싶네요. 똥을 싸고 버튼같은걸 누르면 똥이 담긴 봉지가 밀폐포장되어 뙇 보관함에 떨어지는 식으로. 똥을 네다섯시간마다 한무더기씩 싸댈 것도 아니고 분량이 그리 크진 않을테니 밀폐포장하여 우주복 안에 보관하거나 배출할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을거 같아요.
16/12/12 14:59
위성 궤도에 똥을 쌌는데 우연히 엄청난 가속을 받게 되고 결국 똥 덩어리로 인해 케슬러 신드롬이 발생한다.
당시 우주에서 작업중이던 라이언 스톤 박사는 헬멧에 거대한 똥 덩어리를 맞게 되는데...
16/12/12 15:18
여러분, 저는 정체불명의 우주 물질에 노출된 경험이 있습니다. 지구로 귀환 후 위험을 무릅쓰고 분석해본 결과, 우주는 똥이야, 똥이라고 히히, 오줌 발싸~
16/12/12 16:25
저 저거 홈피가서 해봤는데...
영어로 엄청 길게 써야되는데 영알못에 시험기간이라 쓰다가 포기했어요.. 한 2천자? 쓰셔야 합니다. 아마도 그저 아이디어가 아니라 완벽한 설계위주로 짜야할듯 하네요.
16/12/12 17:09
똥을 밖으로 싸는게 추진력이 생긴다면 양쪽에서 똑같은 힘으로 싸면 되지 않을까요?
미리 지구에서 똥주기가 비슷한 사람을 2인 1조 똥조로 구성해서 괄약근 훈련을 한다음(같은 근육량으로 똥을 발사하는 힘의 크기를 같겡삼) 같은 시간에 같은 힘으로 양쪽에서 싸기
16/12/12 17:56
배변버튼을 누르면 엉덩이쪽에 청소기처럼 빨아들이는 구멍이 슈우우우웅 하고 빨아들이게 하면안될까요
빨아들인 응가는 하루에두번정도 랩핑해서 배출하는시스템만드는건 어렵지않을거같구요
16/12/12 19:57
실제 우주 공간에서 청소기처럼 빨아들이는 화장실은 오래전부터 쓰이지 않았나요? 거기에 랩핑까지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한 건가 싶기도 하네요..
16/12/13 08:43
실외활동을 얼마나 한다고
그냥 실외활동하기전에 똥누고갔다가 실외활동끝나고 우주선들어와서 똥싸면 안되나 그냥 우주인 뽑을때 똥잘참으면 가산점 주고 그런 방법도 괸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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