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2/03 08:35:52
Name 마음을잃다
Subject [일반] 박근핵 닷컴
https://parkgeunhack.com/

표창원 의원이 고생해서 탄핵반대 명단 만들고 있었는데 이걸 컴공으로 보이는 누군가가 사이트화했네요
각 국회의원에게 메일을 통해서 의견도 보낼수 있고 각 국회의원의 찬반 입장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현재 11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고 70여명의 국회의원이 찬반을 업데이트 했네요
당당히 반대를 표명한 의원도 있습니다

일반 국민들은 Sns나 댓글등으로만 제한적으로 의견을 표출하는게 한계였는데 직접 해당 의원에게 의견을 보낼후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 지역구 의원은 벌써 찬성으로 업데이트 했으니 응원 메일이나 하나 보내줘야 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전체일정안내
16/12/03 08:52
수정 아이콘
저도 청원했네요. 의외로 새누리당에서 찬성이 있네요? 하루 일하는 사이에 뭔가 바뀐건지.
미카엘
16/12/03 08:55
수정 아이콘
저도 좀 의아하긴 합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12/03 08:56
수정 아이콘
기만술일수도 있다고 봐요. 아니면 그냥 면피용으로.. 여기서 찬성입장 표시하는 거랑 실제 본회의장 가서 표결하는 거랑은 또 다르니까요.
16/12/03 09:00
수정 아이콘
원래 찬성하는 의원들 있습니다.
갈길이멀다
16/12/03 11:50
수정 아이콘
제가 사는 곳이 찬성 지역입니다 전주에서 발붙이려면 당연히 찬성해야죠
cadenza79
16/12/03 14:41
수정 아이콘
정운천 전 장관이야 사실 박대통령 편을 들어 줄 아무 이유가 없긴 하죠.
주관적객관충
16/12/03 08:54
수정 아이콘
누가 대놓고 반대하나 봤더니만 진박감별사님 패기가...저 작자 제발 좀..
16/12/03 09:09
수정 아이콘
전 더불어민주당 지역구라. 대신 응원 메세지 보냈습니다.
Liberalist
16/12/03 09:20
수정 아이콘
제 지역구 국회의원이 더민주 의원인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총선 직전까지만 해도 남경필 영향력 때문에 당선이 힘들겠거니 싶었던 지역구였었는데요.
아무튼 제 지역구 의원님께서 탄핵이 가결되는 그 순간까지 힘내주셨으면 합니다.
운명의방랑자
16/12/03 10:42
수정 아이콘
어딘지 알겠네요.
정작 남경필은…….
미운털파카
16/12/03 09:25
수정 아이콘
친박 이장우가 찬성이네요? 찬성을 할 사람이 아닌것같은데...
16/12/03 11:5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이거 블러핑 아닌가요?
16/12/03 09:28
수정 아이콘
엄청난 재능기부군요 덜덜...
그나저나 더민당 무응답은 그냥 저기서 물음에 답을 안한거겠죠?
불량사용자
16/12/03 09:35
수정 아이콘
제 지역구는 진박중에 진박입니다...
봐도 별로 의미 없을거같네요. 크크크.
나의규칙
16/12/03 09:48
수정 아이콘
역시 우리 지역 조원진짱. 당당하시네요.
16/12/03 09:51
수정 아이콘
와 덜덜한 재능기부네요 기능 디자인도 훌륭합니다.
신이주신기쁨
16/12/03 09:52
수정 아이콘
청원했네요.
나른한오후
16/12/03 10:00
수정 아이콘
능력자들의 재능기부가.. 고마울따름입니다.
정말 sns와 기술의 발전이 시민들의 정치참여를
이렇게 변화시키는군요..
손나이쁜손나은
16/12/03 10:11
수정 아이콘
우리동네 의원은 찬성이군요. 힘내시라고 청원보내고 왔습니다
래쉬가드
16/12/03 10:54
수정 아이콘
아주 좋네요
이거 매우 불편해하는 국회의원들도 있겠죠?
아니 내가 왜 이걸 미리 공개해야돼? 사상검증아님?

그래 니 사상좀 검증해보자
국민을 대신해서 그자리에 있으면
국민 목소리를 듣고 대신해야지 니 자리보전 니 생각이 아니라
16/12/03 11:06
수정 아이콘
지역구 아니라도 근처 지역구 의원들한테 보내도 되지 거지요? 양천구가 갑을이 다 탄핵찬성 이라서요.
16/12/03 11:21
수정 아이콘
진영 의원은 참 타이밍 좋게 갈아탔어요 흐흐
덕분에 마음이 편하군요
도로시-Mk2
16/12/03 11:27
수정 아이콘
찬성 누른 새누리 의원들 뭐죠?

그냥 장난으로 찬성한건가;
강동원
16/12/03 11:58
수정 아이콘
장난이나 면피용 찬성이라면... 캡쳐해서 박사모에 올립시다?!?!?
아이오아이
16/12/03 12:17
수정 아이콘
정운천은 찬성이 맞을겁니다.
전북 내 유일한 여당의원인데다 애초에 이명박계열이라 친박도 아니고 계속 전북에서 정치할생각이면 탄핵반대를 할 이유가 크게없죠.
팟캐스트였던가 기억이 애매한데 애초에 이번 총선때도 새누리지만 새누리아닌듯 핑크색을쓰고 그런다고 하는얘기도 들었던 기억이있네요.
신동엽
16/12/03 12:49
수정 아이콘
김용태의원이 새누리로 되어 있네요.
16/12/03 13:20
수정 아이콘
대의 민주주의에서 의원의 의견은 당연히 공개되야지요!
미뉴잇
16/12/03 13:24
수정 아이콘
업데이트가 늦는거 아닌가요? 최소한 민주당 정의당은 모두 찬성일텐데 아직 무응답으로 되어있네요
16/12/03 14:26
수정 아이콘
이거 이메일란에 청원인 메일 적는 건가요? 의원 메일 적는 건가요?

제 메일 적었는데 망한듯 ㅠㅠ
하루빨리
16/12/03 22:48
수정 아이콘
청원인 메일 적는걸겁니다.
JackWhite
16/12/03 15:37
수정 아이콘
청원 메시지 보냈습니다. 남구갑 김정훈 의원.... 총선때 박근혜 마케팅 열심히 펼치신 분이라 이런 메시지는 씨알도 안먹히겠지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168 [일반] [오늘자그알] 엘시티는 청와대 자폭용 스위치 [44] 부모님좀그만찾아14493 16/12/04 14493 13
69167 [일반] 탄핵 깎는 노인과 트윗하는 고양이 [5] 세츠나6419 16/12/04 6419 11
69166 [일반] 호주는 난민들을 미국으로 보내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11] 달과별6319 16/12/03 6319 2
69165 [일반] 새누리당의 재집권 플랜이란게 존재할까요? [69] 어리버리10172 16/12/03 10172 2
69164 [일반] 오늘의 부산.jpg [26] 킹보검11097 16/12/03 11097 16
69163 [일반] 대구 촛불집회에 참석한 안철수 [74] ZeroOne14542 16/12/03 14542 11
69162 [일반] 친박의 수괴 서청원의 2009년 모습 [27] 어리버리9543 16/12/03 9543 7
69161 [일반] 6차 촛불 최종집계 232만명…민주주의 새역사 쓰다 [77] 마음을잃다12452 16/12/03 12452 35
69160 [일반] 대통령의 서문시장 방문당시, 소방호스를 끊으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73] 키스도사14620 16/12/03 14620 13
69159 [일반] 현시간 동대문 상황 [59] Croove16452 16/12/03 16452 1
69158 [일반] 국민의당 "괴담유포 중단하라" 비난여론 진화 안간힘 [112] ZeroOne17054 16/12/03 17054 0
69157 [일반]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문 재 인" 이라는 사람 [83] 삭제됨8206 16/12/03 8206 18
69156 [일반] 탄핵안 발의와 정치공학 [62] 김테란9419 16/12/03 9419 6
69155 [일반] 박근핵 닷컴 [31] 마음을잃다13581 16/12/03 13581 23
69154 [일반] [정치] 대통령 탄핵안 발의되었습니다. (+전문링크추가) [61] 라라 안티포바13279 16/12/03 13279 21
69153 [일반] 현재의 탄핵 국면에서 중요한 포인트. [132] Quantum2112983 16/12/03 12983 27
69152 [일반] 누군가를 추모한다는 것. [5] 크리스피4058 16/12/02 4058 5
69151 [일반]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재밌네요(gif 다수) [17] 머리띠8347 16/12/02 8347 3
69150 [일반] 겨울 제주 여행기 3탄- 위미항, 남원큰엉해안경승지, 따라비 오름, 함덕서우봉 등 [4] Emumu5014 16/12/02 5014 3
69149 [일반] 두 사람의 대구 서문시장 방문 [56] ZeroOne15521 16/12/02 15521 23
69148 [일반] [스압] 네티즌들이 국회의원에게 보낸 문자들 모음 [28] 스타듀밸리16527 16/12/02 16527 23
69146 [일반] 김용태 曰 "새누리는 대선다가오면 국당과 합친다는것이 당내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118] aurelius16964 16/12/02 16964 14
69145 [일반] 전통문화 보호를 이유로 이슬람을 금지한 헝가리의 시골마을 [61] 군디츠마라10264 16/12/02 10264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