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1/30 13:09:15
Name 라라 안티포바
File #1 1480472563115.gif (46.9 KB), Download : 64
Link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19&aid=0002156814
Subject [일반] [정치] 오늘자 알앤서치 여론조사


1위 문재인 25.3 (+2.2%p)
2위 반기문 17.1 (+0.4%p)
3위 이재명 14.6 (+2.3%p)
4위 안철수 8.9 (-1.2%p)
5위 안희정 3.5 (-3.5%p)
6위 박원순 3.3 (-2.2%p)

여론조사 추세로 느끼는 점은,

1. 이재명 바람은 아직 지속세
하야 발언 처음 한 이후, 지지율이 2배로 껑충 뛰면서 안철수를 위협하기 시작했고
몇몇 여론조사에는 비슷하거나 조금 앞섰습니다만
무선 100% 여론조사들에서는 안철수는 가뿐히 넘어서 반기문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젊은 세대가 많이 반영되는 무선 여론조사 특성상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재명 바람은 아직 지속세로 보여집니다.

2. 바람과 대세를 모두 가진 더민주의 상승세
더민주는 대세의 문재인과 바람의 이재명 양강으로 굳어지는 분위기고,
바람과 대세가 모두 자당 후보다 보니, 더민주는 자연히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민주 대선 경선을 국민경선으로 하면, 누가 이겨도 본선에서는 승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 이재명 외 다른 마이너 야권주자들은 전부 정체되거나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각각 문재인과 이재명으로 유권자들이 흩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미있는건, 최순실 게이트 이전에는 무선비중이 높은 알앤서치 등이 야권에 유리하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에는 갤럽이나 리얼미터가 야권에 더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입장에서도 이재명에게 10%p 정도 앞서고 있으니 아직 시간적으로 여유가 좀 있어 보이고,
상승세인것 또한 고무적입니다. 조금 더 대중친화적인 언어로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워딩만 날려준다면,
문재인의 대세론이 크게 흔들릴 일도 없어 보입니다. 특히 조기대선 정국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향성
16/11/30 13:12
수정 아이콘
문재인의 상승세가 놀랍습니다 .1위 후보가 지지도를 올리는건 대세를 타서죠. 이재명이 따라와 주면서 흥행을 해주는 것도 문재인 입장에서는 운이 좋은편이군요. 둘이 합치면 40%가 넘어서 민주당 지지율보다도 높습니다.
16/11/30 13:12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안타깝네요. 최근에는 나름 괜찮은 행보를 보이던데, 국민의당 내부의 문제가 좀 있어 보입니다.
최근 민주당은 행보도 맘에 들고 대선 주자들도 상승세고, 최고네요.
새누리는 망하세요.
자하르
16/11/30 13:28
수정 아이콘
현정국에선 안철수는 없고 박지원만 있죠.
철저하게 박지원한테 가려지고 있죠.
웃긴건 박지원이 물고 뜯는다고 문재인 거론 하는게 오히려 문재인한테 더 도움이 되고 있는 현상
16/11/30 13:34
수정 아이콘
어쨌든 자기 실책으로 내려온 상황이니 지금 안철수가 전면으로 나오려면 대선구도가 잡혀야죠
엔조 골로미
16/11/30 13:38
수정 아이콘
지금 안철수 지지율은 박지원이 다 까먹고 있죠 이번 대선정국에서 상당히 잘하고 있는데 좀 안타깝습니다.
Been & hive
16/11/30 13:12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의 경우알앤서치는 딱히 야당에 유리하게 나오지는 않아요
유리하게 나오는 조사는 리서치뷰로 압니다
그것은알기싫다
16/11/30 13:15
수정 아이콘
으음 팟캐스트나 여러 매체에서
이런 호재속에도 문재인 전대표의 지지율이 30%가 넘지 않는건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고민을 해봐야 햔다고 언급을 하던데
제가 볼 땐 단순히 야권에 후보들이 많고 지지율이 흩어져서 그렇게 보이네요
아마 대선 경선 과정에서 후보들 정리되고나면 자연스레 문재인 쪽으로 결집하지 않을까 싶어요
방향성
16/11/30 13:28
수정 아이콘
30%는 어차피 안나오는 지지율입니다. 후보가 10명이 넘게 뽑으면 무의미하게 흩어지는게 보통 20-30%가 되고, 주요 후보가 4-5명은 되는데, 그 상황에서 30%가 나오면 대선 안해도 되죠.
포도씨
16/11/30 13:29
수정 아이콘
더민주 후보들만 더해도 50%!
라라 안티포바
16/11/30 13:30
수정 아이콘
문재인 측에서도 고민중이라고 합니다.
사실 알앤서치만 상승세고, 나머지는 10월말 JTBC 태블릿PC 보도 이후 10%대 후반->20%대 초반으로 살짝 오른뒤 다시 정체기거든요. 이틀전 제가 올린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소폭 하락하기도 했구요. 위에 알앤서치 조사도 태블릿PC 보도 직후랑 비교하면 별반 차이도 안납니다.
3자구도 여론조사에서도 오차범위 밖으로 압도적 1위이긴한데, 민주계 후보 다 합치면 50%가 넘는데 삼자구도에서는 38~39% 정도 됩니다.
요즘 썰전 전화통화나 뉴스룸 출연 등을 보면, 그런 점을 많이 느끼고 대중들 앞에 노출하는 시간을 늘려 정면돌파하겠다는 생각인 것 같아요.
천하공부출종남
16/11/30 13:46
수정 아이콘
그점은 경선이후 본인이 과단성 있는 모습을 보여서 유권자를 끌어와야죠. 야당지지자들이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문재인의 유일한 단점은 사이다가 부족하다는 것이거든요. 이재명은 그점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구요.
16/11/30 14:03
수정 아이콘
팟캐스트 무허가 제갈량들의 주장은 일정부분 걸러서 들어야 합니다. 과거에는 공천권 선거자금의 이유로 각 당의 실질적 대선후보는 정해진 상태였기 때문에 사실상 3~4자구도 여론조사 였습니다. 3자구도로 보면 문재인 전 대표의 현 지지율도 상당히 잘나오는편. 40% 안 넘는다 하는데 정작 김영삼 김대중조차 여론조사 공개기간 동안 40% 넘은적 없습니다. 단 한명의 예외가 있는데 그게 노무현;;;;; 아!! 그리고 비정치권명망가 버프를 받은 안철수 신드롬이 불었을때 안철수 역시 40%를 넘는 지지율을 보이곤 했었습니다. 물론 둘 다 나중에 떨어졌.....

최근처럼 공천권 선거자금에서 자유로운 시절에 여야 5+5 총 10명의 후보군으로 조사하는 결과가 30% 지지율 찍기는 어렵습니다. 상당한 정치공세를 지속적으로 받은걸 감안하면 어마어마하죠.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문대표가 다자조사 30%를 찍을 뻔 했던 순간이 한번 있었는데 15년 당대표선거 직후였죠(리얼미터 기준 27%). 그 당시 당 지지율도 30%를 넘어서 상당히 고무되었는데 그 순간 비문그룹의 장대한 내부총질의 시작으로... 흑흑 ㅠㅠ

언론이나 팟케스트 역시 자신의 개인적 선호 정파적 이익에 쏠리기 때문에 대선정국에서는 상당부분 걸러서 들어야 합니다. 그 중 팟케스트가 좀 심한게.... 이게 반론이나 반박이 없는 1인 일방통행 방식인지라 폭주할 때 제동이 어렵습죠. 특히 대선이라는 초대형 판이 벌어지는 시국에는 사실 안듣는게 좋습니다. 정치라는 부분이 팟케스트 아마 정덕들이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거든요.
나이키스트
16/11/30 13:16
수정 아이콘
반기문이랑 이재명 크로스 빨리 했으면 좋겠네요
bemanner
16/11/30 13:21
수정 아이콘
안철수의 최근 행보는 문재인보다는 적극적이고 이재명보다는 온건하게, 꾸준히 탄핵 주장하는데
국민의당의 입장이 주로 박지원 의견이 대변되니까 안철수가 노출이 잘 안되서 지지율이 내려가고 있는 거 같네요. 탄핵 정국에서 말은 참 잘해주고있는데요.
자하르
16/11/30 13:29
수정 아이콘
박지원때문에 뭔 말을 해도 다 덮혀버렸죠.
자유의영혼
16/11/30 13:3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최근 행보만 놓고 보면 그래도 지지율이 올라야 정상일거 같은데 말이죠.
花樣年華
16/11/30 13:36
수정 아이콘
거기다가 박지원 덕분에 국민의당은 탄핵보다 개헌에 더 관심있는 걸로 비춰지기 시작한 것도 큰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철수 전 대표는 개헌에 계속 반대해온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게 잘 알려지지도 않고 있어요.
이런 국면에서 개헌 이야기 잘못 건드렸다가 한꺼번에 싸잡아 묶여서
새누리당 2중대 프레임에 걸리면 안그래도 측근들이 친이계 출신인 안철수 전 대표로서는 타격이 클 수 밖에 없거든요.

박지원이란 사람... 어떨 때는 분명 똑똑하고 사안의 핵심을 예리하게 찔러들어가는 실력이 있어서 곁에 두고 쓰고 싶은 건 맞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자기 몫을 챙기려고 하기 때문에 디제이 만큼의 실력이 없으면(실력으로 찍어눌러놓지 않으면) 곁에 두면 안되는 사람 같아요.
솔직히 박지원의 개헌론은 안철수는 죽든 말든 내 몫 챙기자는 것 말고는 달리 설명할 방도가 없는지라...
엔조 골로미
16/11/30 13:40
수정 아이콘
최근에 느끼는건데 박지원을 비롯한 호남파들은 안철수 대통령 만들어줄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 정국에 박지원이 이렇게까지 트롤을 할리가 없죠 안의원 좀 안타깝네요 최근 모습은 정말 좋은데 말이죠
꽃이나까잡숴
16/11/30 13:47
수정 아이콘
본인들 이익 외에는 안중에도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말씀하신 사람들은...
엔조 골로미
16/11/30 13:54
수정 아이콘
뭐 민주당에 있을때도 한결같은 사람들이었으니까요 고인물 지역정치가 이리 무섭죠 친박애들이 저리 날뛰었던것도 이정현정도를 제외하면 자기 지역구들이 무지하게 안전하니까 말이죠 냉정하게 말해서 친문 친박을 양극단으로 보면 안되고 지역정치하는 애들을 극단으로 봐야하는데 참 프레임이 거지같아요
김오월
16/11/30 13:5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안철수 주변에 그런 인물들만 남게 된 이유가 있다고 봐야죠.
짧다면 짧은 정치인 생활 중 괜찮다는 사람들 다 몰려들었었는데, 결국 다들 안철수를 떠나고 남은게 쟤들입니다.
펠릭스
16/11/30 13:54
수정 아이콘
언제나 그래왔습니다. 제가 후단협종자들을 싫어하는 단 하나의 이유지요. 계들은 원래 정권을 잡을 생각이 없어요. 필요한건 자기 의원 자리지.
애패는 엄마
16/11/30 14:14
수정 아이콘
안철수도 호남파 챙길 생각 없을겁니다. 지금 급해서 서로 손잡았지 서로 다른 계산기 두드린지 오래죠
천하공부출종남
16/11/30 13:51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중책들이 이상한 모습을 보이면서 당에 의해 피해보는 중이죠.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본인이 데려온 사람들인데... 컷오프당할까봐 도망친 사람들이 대선가면 뭔짓할꺼라고 많이들 예상하지 않았나요
16/11/30 13:35
수정 아이콘
정치인은 노출인데 박지원이 안철수 80%를 덮어버릴만큼 어그로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니 안철수 노출이 적어지고 지지율을 하락하죠.
롤링스타
16/11/30 13:36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가 총선, brexit, 미 대선까지 삽을 계속 퍼서 아모른직다가 아닌지...
민주당 지지자분들은 더 힘내주세요. 전 아무튼 새누리 아닌 사람 중에 지지율 제일 높은 사람 찍을거지만...
16/11/30 14:07
수정 아이콘
20% 초반 박스권에 묶여 있다고 설레발 나오던 시점에서 25% 넘은건 고무적이네요 크크. 다만 최근 정세가 너무 혼란해서 어떤 결과로 진행될지는 저 역시 모르겠습니다.
16/11/30 14:18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안됐네요. 하필 손을 잡아도 저런 사람들하구...
주관적객관충
16/11/30 15:47
수정 아이콘
안되긴요 저런 사람들과 손잡은 본인이 안철수인데..애초에 정치판 뛰어들때 새정치 내걸고 구태 정치 새력 기득권 타파를 외쳤던게 안철수입니다 대선 단일화 과정에서 구태세력과 손 안잡는다고 해서 이해찬 박지원 몰아낸것도 안철수고요 그러고선 손잡은게 김한길이고 총선 앞두곤 자기 입으로 몰아내야한다 말하던 기득권 중에 기득권들과 손잡고 만든게 국민의당입니다....그러면서 슬그머니 양당구도 격파와 기존 권력 구도 재편을 새정치의 모토로 바꾸었고요...역으로 정치 경력동안 변치 않고 한결같은건 박지원입니다...
16/11/30 15:00
수정 아이콘
두환이 시대에도 김재익이 경제대통령이라고 불리웠다는데 대통령 혼자 국가를 운영 못하지요. 그만큼 책임과 권한을 같이 가질 국정 파트너로서 당이 중요하죠.
조기대선이 치루어진다 가정하면 안철수는 당을 재정비 하고 국정을 같이 운영할 여당을 유권자에게 보여주어야 할겁니다.
대보름
16/11/30 15:06
수정 아이콘
안철수 전 대표 주변에 좋은 사람 많았었는데, 지금은 구태 정치인들만 가득하죠. 자업자득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잘해서 좋은사람 많이 모아야죠.
16/11/30 15:09
수정 아이콘
피리부는 안철수가 민주당 똥덩어리들 다 데려가줘서 너무 좋네요.
16/11/30 16:26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좀 더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Go2Universe
16/11/30 16:39
수정 아이콘
표현이 어울리진 않지만 문재인씨 절대지지계층이 대충 15%라고 봅니다. 이건 어지간하면 절대 안빠질 상수같구요.
야당출신들이 대통령이 되려면 꼭 필요한 지분이라 생각합니다.
안철수 의원이 힘든건 지금 이 사람들이 절대 그쪽으로는 안갈거라는데 있죠.
그래서 안철수 의원은 이 15%밖을 다 먹어보겠다는 작전을 실행중인거 같은데 생각만큼 잘 안되는거 같네요.

이재명 시장은 시장으로의 행정력, 사이다같은 선명성을 가졌는데 아직은 언더독입니다
그리고 언더독이기에 네거티브를 해도 별 문제가 없어요. 약자, 혹은 주변인이기에 네거티브에 대한 관용도가 넓습니다.
근데 이 네거티브라는게 잘못하면 안철수 의원처럼 15%를 절대 못먹게 되는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봐요.
이게 경선전략 짤때 계속 네거티브로 갈건지 말건지에 따라 갈리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전략 잘 짜야할거 같아요.

여튼 나도 모르는 횡설수설을 하는거 같은데
이재명 시장이 경선전략만 잘 짜면 그가 원하는 고지도 허무맹랑해보이지는 않습니다.
경선전까지는 전국적 인지도 꾸준히 올려두고 말이죠.
뭐 그 인지도 올리려고 촛불집회 광주에서 참석하고 그러는거겠지만요.
내일은
16/11/30 21:02
수정 아이콘
반기문은 3위가 되면 출마 안할 가능성도 보입니다.
이 사람도 기본적으로 '관료'이고 50년을 관료로 살아온 사람의 성향은 잘 안변하죠.
대선 출마하려면 조직과 돈이 필요한데 돈과 조직이 있는 새누리당의 지금 상황이 두말싫이라...
본인이 확실한 승산이 안보이는데다 새누리당 외투 입으면 떨어지는 지지율 더 떨어지는게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
유엔 사무총장까지 하면서 얻어낸 명예에 똥칠할 생각이 들지 않을 겁니다.
2007년 야권 쪽에서 정동영 인기 없을 때 나온게 고건 출마론이고 실제로 야권 지지율 1위 달렸지만 결국 MB 당선이 너무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 출마 접었죠. 관료는 결국 관료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070 [일반] 취준생이 직접 느끼는 낮아지는 취업의 질 이야기 [49] 달토끼17214 16/11/30 17214 2
69069 [일반] 박지원은 의외로 일관성이 있었네요. [43] tjsrnjsdlf10989 16/11/30 10989 0
69068 [일반] 혈액형 [11] CoMbI COLa4424 16/11/30 4424 9
69067 [일반] [정치] 평행이론으로 미래 예측하기. [4] kien5052 16/11/30 5052 0
69066 [일반] 현기환 전 정무수석 자해 [21] 그러지말자8194 16/11/30 8194 0
69065 [일반] 뻥카에 쫄지 맙시다. 우리 가슴 속의 분노는 진짜입니다. [43] ipa7095 16/11/30 7095 52
69064 [일반] '음악대장' 하현우 천안 콘서트 중간에 불끄고 촛불집회 동참 [15] 아사7085 16/11/30 7085 10
69063 [일반] [짤평] <잭 리처 : 네버 고 백> - 톰의 시간을 멈추어 다오... [25] 마스터충달4113 16/11/30 4113 7
69062 [일반] 12월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도올 김용옥 선생 출연(+김어준의 생각,내부자둘) [25] 인사이더6223 16/11/30 6223 0
69061 [일반] "노인들이 저 모양이라는 걸 잘 봐두어라." feat 윤복희 [92] KOZE10496 16/11/30 10496 6
69059 [일반] 더불어민주당 1년전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 [86] ZeroOne11699 16/11/30 11699 37
69058 [일반]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19] 야냥4758 16/11/30 4758 2
69057 [일반] '정호성 녹음파일 없다' [26] Secundo8964 16/11/30 8964 1
69056 [일반] 12/2일 탄핵이 부결되면 전적으로 국민의당 책임입니다. [189] aurelius13465 16/11/30 13465 23
69055 [일반] '최순실 특검'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 임명 [64] 아몬10472 16/11/30 10472 0
69054 [일반] [단편] 01 드래곤나이트의 탄생 [12] 글곰9501 16/11/30 9501 22
69053 [일반]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 "박근혜 대통령과 같이 연기하고 싶다" [64] 군디츠마라12514 16/11/30 12514 3
69050 [일반] [정치] 오늘자 알앤서치 여론조사 [35] 라라 안티포바10295 16/11/30 10295 0
69049 [일반] 美국무부 "평화시위 지지… 韓·美 동맹은 변함없다" [18] 삭제됨5626 16/11/30 5626 0
69048 [일반] 정치 관련 관련글 댓글화를 지켜주십시오. [17] OrBef4307 16/11/30 4307 8
69047 [일반] 야권, "탄핵안 예정대로 2일 처리 시도" [91] 光海10675 16/11/30 10675 11
69046 [일반] 세면대에서 발좀 씻지 마세요. [77] Secundo11329 16/11/30 11329 48
69045 [일반] 친박 반격 "거국총리 수용, 개헌 개시, 이정현 사퇴" [102] ZeroOne12588 16/11/30 12588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