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5/22 09:47:44
Name Damulhanol
Subject [일반] 새누리의 분열 가능성
http://the-news.co.kr/m/page/detail.html?no=3179
정의화 국회의장이 5.18 기념식 참석 자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의 악수를 거절했다는 기사입니다. 새누리 신임 원내대표인 정진석과는 악수를 나눴는데요. 정진석이 일베쪽에서는 언젠가 김무성 도장튀처럼 새누리 뒤통수를 칠꺼라는 이미지가 있어 사뭇 흥미루운 기사입니다.
얼마전 정의화의장이 창당가능성을 시사했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973194 문제는 보수의 신당 창당 문제가, 정의화의장 때문에 갑툭튀한 논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미 소위 아스팔트 보수라 불리는 비주류 강경파 보수세력은 꾸준히 새누리에 대한 비판과 대체정당 이야기를 해왔으며, 지금 박빠들 조차도 분당을 말하고있습니다. 새누리 자체가 기득권 세력이라 어차피 집결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새누리란 이름으로 보수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포괄하기에는 이제는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설사 정의화가 10월에 창당결의를 굽히더라도, 언젠가는 분열이 필연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깽이
16/05/22 10:00
수정 아이콘
아스팔트 보수는 친박이나 비박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친박은 박근혜 개인을 추종한다면 비박은 구심점이 없어 흩어진 상태고요.

지금 상태라면 나간다면 비박계가 나가겠지만 확실한 지역기반도 없고 구심점도 없는 사람들이 나갈거 같진않네요.

비박계는 자기들이 새누리 간판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잘 알아요. 이번 무소속친인계의원들이 어찌된걸 봤으니 나갈거같진 않네요
바밥밥바
16/05/22 10:05
수정 아이콘
보수에서 이대로는 안된다라는 의식이 생기면 금새 비박에 힘이실릴꺼라 생각이듭니다. 결국 레임덕과의 싸움인데 야권이 박근혜대통령을 흔들어 댈수록 점점 더 가속회 되는 효과는 있지 않을까 싶어요
도깽이
16/05/22 10:08
수정 아이콘
지금 친박이 비대위와 혁신위정국에서 깽판치면서 이당의 주인은 누구냐를 증명하고 있어서..

비박에 힘을 실어줄레도 실어줄 대상이 없어요. 의원숫자랑 단결력에도 친박계에 상대도 안되고..
DarkSide
16/05/22 16:41
수정 아이콘
굳이 당내로만 한정짓지 않는다면 당외로는 안철수와 유승민이라는 대상이 있기는 합니다. 당내가 아니라서 그렇지.
16/05/22 10:06
수정 아이콘
분당하면 나가는 쪽이 독박쓸텐데...
과연 비박이 극복할수 있을까요?
지금뭐하고있니
16/05/22 10:07
수정 아이콘
전 박근혜 대통령에 붙어 있는 쪽이 결국 손해보리라 생각합니다.
도깽이
16/05/22 10:10
수정 아이콘
적어도 대구, 경북쪽 의원들은 박근혜에게서 절대 못 벋어나요. 그쪽 지역은 박근혜가 전국에서 버림받어도 저지역 만큼은 박근혜지지합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6/05/22 10:12
수정 아이콘
이미 아시겠지만, 김부겸유승민을 보면 그렇다고 단언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 그걸 원한다면, (국회의원)은 그게 자기 그릇인 것일테고, (TK)는 손해보는 선택을 하는 거겠죠.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HeavenlySeal
16/05/22 10:31
수정 아이콘
저도 실감못했는데 제가 아버지한테 싸대기 올려 맞을뻔한적이 딱 2번 있었습니다
처음은 첫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안뽑았다고 했을때
두번째는 우리 아버지가 애연가인데 담배값 올리고 한 6개월 지나서 집에갔을때 장사도 잘 안되서 가게도 접으시고 담배값도 오른 아버지한테 살림살이 좀 괜찮아졋냐고 비꼬았다가 한대 맞을뻔...
장사 접은건 경제탓도 있겠지만 아버지랑 저랑은 장사 체질이 아닙니다 크크크
지금뭐하고있니
16/05/22 10:33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두번째는 좀 너무 하신 거 아닙니까...흐흐
HeavenlySeal
16/05/22 10:37
수정 아이콘
첫번째 싸대기 올려맞을뻔한거에 소소한 복수였죠...
arq.Gstar
16/05/22 13:32
수정 아이콘
어억 패기 덜덜
루키즈
16/05/22 10:08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나면 박근혜의 레임덕과 함께 내부정리가 될거같은데 과연 리스크를 무릅쓰고 분당을 할까요
소다수
16/05/22 10:11
수정 아이콘
글쌔 미래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그리 가능성 없다고 봅니다.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는데 지금 당 갈라서 나가면 역적소리 듣기 딱 좋습니다. 게다가 보수 대통령이 당선되면? 완전 낙동강 오리알 되는 거예요. 국회의원이란 사람들은 어차피 자기 자리 보전하는 것이 목적인데 이제 당선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다음 선거까진 멀었으니 대개는 관망하려 기다릴 겁니다. 대통령 선거까지 내주게 되면 그때는 정말 이대론 안되겠다고 생각할 것이고 그때면 분열될지도 모르죠. 허나 대개는 그냥 기다리는 것을 택하리라 봅니다.
도깽이
16/05/22 10:13
수정 아이콘
새누리 대선후보가 누가 될지..

김무성, 오세훈은 나가리에 김무성은 노답이고 정말 반기문 모셔올건가..

말씀하신대로 선거도 끝났겠다 국회의원들이야 지금 움직일 필요없죠..
16/05/22 10:14
수정 아이콘
뭐 결국은 박근혜의 레임덕과 함께 친박의 멸망(?)으로 내부정리가 될거라 봅니다.
어디로가야하오
16/05/22 10:15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분당이 가능했던건 안철수라는 확실한 구심점에 호남세력이 동조하면서 였는데
비박쪽은 그게 없죠. 지역도 나뉘어 있고 정의화가 구심점이 될정도냐 그것도 아닌거 같고요.
아마 분당까지는 안갈거 같네요.
릴리스
16/05/22 10:18
수정 아이콘
친박 계열쪽은 이제 그만 다 정리하는게 새누리 입장에서도 좋죠. 박근혜는 더이상 안통하니까요.
VinnyDaddy
16/05/22 10:35
수정 아이콘
결국 문제는 돈이 어디서 생기냐..가 아닐까 싶습니다. 비박계가 창당 및 정당운영에 도움이 될만할 물주를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그 물주에게 매력적인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까? 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솔로11년차
16/05/22 10:45
수정 아이콘
전 분당가능성도 꽤 높게 봅니다. 대략 반반정도? 일단 대선이야 대통령에 관심없는 의원들이 꽤 있죠. 배신이미지가 다음 총선 때 악영향을 줄 수 있으나, 그보다 중요한 건 당내 역학구돕니다. 이번에 유승민 쪽 사람들이 공천 못 받은게 이미지 때문은 아니잖아요. 분당은 카드고 웬만해선 안쓰겠지만, 상황이 악화되면 결국 쓸 거니까 카드인거고, 박근혜의 행보는 상황을 악화시키기에 충분하죠.
특히 꽤 다수의 지역은 이번에 새누리가 당선된 지역이라 하더라도 이대론 새누리간판을 달아도 다음 총선 때 불리한 지역구가 꽤 있습니다. 적어도 당내 쇄신파 이미지라도 획득해야해요.
16/05/22 10:57
수정 아이콘
친박이든 비박이든 나가는 사람들이 모여서 새 파티를 짤지 아니면 다른 정당으로 모여들어가 세를 불릴지도 지켜봐야겠네요
독수리의습격
16/05/22 11:03
수정 아이콘
2007년에는 친박이 이번 경선 져도 다음 당권은 우리꺼라는 마인드가 있었지만, 지금 비박이 과연 똑같은 생각을 할까요? 설상가상으로 TK는 친박 텃밭이고 이번에 기스가 좀 나긴 했지만 향후 몇 번은 새누리당 간판 달면 당선엔 문제 없는 곳이죠. 지금 새누리당은 비박들에게는 침몰하는 배 내지 사지와 같은 곳입니다.

이 참에 한국정치가 다당제로 가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klemens2
16/05/22 11:05
수정 아이콘
인기 바닥이 였던, 노무현도 대선 후보 몇 날렸는데, 고정 지지율 30%의 박근혜가 못 할 것이라고는 보이지 않네요. 마지막 부탁(?) 이런 식으로 읍소하면, 여권 주자들 중에 강냉이 여럿 털릴 겁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6/05/22 11:21
수정 아이콘
총선지고 박통 생각이 좀 바뀌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의지가 더 강하신 분이네요. 당내 비판세력을 용납하지 않으시지만 비박은 기댈데가 없으니 결국 찻잔속의 태풍이라고 봅니다. 비박이 밀수 있는 대권후보가 없어요.
Anthony Martial
16/05/22 11:21
수정 아이콘
안철수나 국민의당보고 배운 점도 있겠죵

대기업에 월급쟁이로 있는데
다른 사람이 창업(?)해서 대박난 거 보고요.
독수리의습격
16/05/22 11:23
수정 아이콘
전국위 무산건만 봐도 이게 새누리당의 당내 문제라서 그렇지 거의 노무현 탄핵수준의 폭거인데 오히려 피해자가 배신자로 낙인찍히고 비난받는게 비박계의 현실이죠. 과연 비박계가 '그래도 여긴 내 집'이라고 생각할까요 아님 '여긴 더 이상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다'라고 생각할까요? 뭐 비박계가 떨어져 나가면 남은 친박과 새누리당은 거의 일베에서 정게할배들이 받는 취급을 받겠지만 그건 알 바 아니고......비박계도 충분히 국민의당처럼 따로 살림 차리든지 아님 안철수계로 편입될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안철수가 그 수많은 의혹 제기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과의 연합을 거부하는 이유가 있죠. 나오는 새누리당 비박계만 잘 받아먹어도 충분히 자기 세를 불릴 수 있거든요. 지금 선거 끝난지 한 달밖에 안 됐으니 비박계도 당장 행동으로 못 옮기는거지 친박이 계속 이렇게 핍박하면 1,2년 뒤에 과연 가만히 있을까요. 말라서 죽나 (안철수 말대로) 광야에 나가서 죽나 거기서 거기죠
MiracleRush
16/05/22 11:34
수정 아이콘
한심합니다..
Jannaphile
16/05/22 11:54
수정 아이콘
[정진석이 일베쪽에서는 언젠가 김무성 도장튀처럼 새누리 뒤통수를 칠꺼라는 이미지가 있어]
굳이 일베쪽 반응이 필요한가 싶은데요.
일베에서 솔방울로 총알을 만든다고 해도 전혀 궁금하지 않거든요.
독수리의습격
16/05/22 12:02
수정 아이콘
진성 새누리당 지지자들의 리트머스의 의미가 있죠.
뭐 궁금하지 않은건 님 자유입니다만 요즘엔 일베를 싫어할 지언정 그들의 의견을 무시할만한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Jannaphile
16/05/22 15:17
수정 아이콘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님의 자유죠.
그리고 일베 애들이 진성 새누리당 지지자인지도 모르겠고요.
16/05/22 15:58
수정 아이콘
걔넨 요즘 안철수 찍는다던데요.
연환전신각
16/05/22 12:36
수정 아이콘
이게 뭔가 아이러니라고 생각되는게 보통 이정도로 말아먹었으면 구심점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새로이 재정비를 해야 하는게 정상인데
박근혜는 이정도로 말아먹었는데도 지지 세력이 완전히 빠져나가진 않는다는게 오히려 보수를 더 분열시키는 것 같습니다
보수 결집의 아이콘이자 선거의 여왕이었던 구심점이 이제는 오히려 보수 분열의 핵심 요인이 됐다고 해야 하나
그러한 지지 세력을 갖고도 이정도로 말아 먹을 수 있다는게 세삼 대단한 거 같네요
16/05/22 12:58
수정 아이콘
아예 선거를 완전히 말아먹었던 노 전대통령 시절에는 실제로 재정비(대통합민주신당)가 이루어 졌다가 손한번 못쓰고 정권을 내줬죠. 야당으로 간 호남 민주당은 이인제 내세우면서 멸망한건 덤이였고... 분열해서 망하나 통합해서 망하나 같으면 지지층 입장에서야 같이망하는게 조금 나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될겁니다.
16/05/22 13:19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박근혜가 퇴임 후에도 새누리당 또는 다른 형태의 당 내에서 새로운 명예직을 만들어 당을 움직이며 정치에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행보와 밝혀왔던 정치적 이상으로 봤을때 퇴임 후에 절대로 정치를 멈출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이명박/노무현 전 대통령 등과 달리 대통령 외에 또 다른 인생을 설계할 사람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던 자신이 생각하는 국가적인 목표(?)가 있으니 이를 어떤 형태로든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지지율 5%만 되도 정당을 만들어 정치 활동을 할 수 있는데 박근혜의 지지율은 퇴임 후에도 이를 훨씬 상회할 것이구요. 어쩌면 국회의원으로 출마할 지도 모를 일입니다.
SigurRos
16/05/22 13:43
수정 아이콘
대선승리 가능성이 없으면 무조건 쪼개질텐데 반기문으로 3자대결하면 승리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비박들이 고민이 심할거에요
DarkSide
16/05/22 13:49
수정 아이콘
친박은 반기문 UN 사무총장 이라는 문재인 안철수보다 지지율이 더 높은 가장 강력한 최후의 카드, 최적의 대안이 있으니까 아무 문제 없습니다.
문제는 비박이죠. 국민의당 안철수한테 가던가, 그게 아니면 새누리당 나와서 신당 창당하고 유승민을 영입하던가 둘 중 하나는 해야 합니다.
몽키.D.루피
16/05/22 14:39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이 분열양상을 띠고 있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야권이 분열되어 있기 때문이죠. 문재인/안철수가 대선레이스를 완주하는 이상 여권에서는 너도나도 나정도면 할만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거믄별
16/05/22 14:49
수정 아이콘
분열이 되도 대선 이전에는 가능성이 없다고 봤는데 요즘 모습을 보면 대선과는 상관없이 분열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떻게든 당권을 장악해서 친이와 같은 전철을 밟지않으려고 하는 친박도 어이가 없고
세력은 더 크면서 결집하지 못해서 친박에게 휘둘리는 비박도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분열될거면... 대선 전에 분열되서 각각 후보를 내세워줬으면 좋겠네요.
엘케인82
16/05/22 14:55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는 새누리당 리빌드 모드로 들어간 것처럼 보입니다. 항상 1위하던 팀이 한번 2위로 떨어지면 주저없이 리빌딩 시작하죠. 두번 다시 지지않기 위해
16/05/22 15:56
수정 아이콘
올해안에 정의화와 손학규의 비박신당이 창당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조용히 의견을 조율하면서 친박이 좋은 명분을 주기를 기다리고 있겠죠.

만약 신당이 창당된다면 선거제도 개정 이후에 독자생존을 노리거나 국민의당과의 합당쪽으로 가게 될것 같네요.

어쨋든 새누리당은 분당해서 다당제의 초석을 만들어주는게 국민과 나라를 위하는 길일겁니다.
16/05/23 08:28
수정 아이콘
손학규씨가 민주당을 벗어나기는 생각외로 쉽지 않을겁니다. 민주당내 자기세력이 많거든요. 비박창당보다 국민의당으로 가는게 더 현실적으로 보이네요
16/05/23 08:50
수정 아이콘
저도 결국 국민의당으로 갈 확률이 크다고는 생각하는데 일단 창당은 하고나서 시작할것 같습니다.

손학규 입장에서는 비박계의 지원을 받으며 독자출마를 하느냐 아니면 국민의당에 들어가 안철수와 경선을 하느냐겠죠.
비공개
16/05/22 17:38
수정 아이콘
비박쪽엔 너무 구심점이 없어보이는 게 문제네요. 상황은 친박도 나갈테면 나가보라 식인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336 [일반] 지구에 복잡한 생명체가 살 수 있게 해주는 다양한 요소들 [49] 모모스201311303 16/05/22 11303 18
65335 [일반] (스포) 곡성에 대한 감상 [43] 릴리스9030 16/05/22 9030 1
65333 [일반] 외계로부터의 생명 전달 [31] 모모스201312933 16/05/22 12933 20
65331 [일반] 폭력은 아래로만 향한다. 단, 위아래는 바뀔 수 있다. [122] 天飛8816 16/05/22 8816 6
65330 [일반] 첫 번째 베댓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4] Colorful6163 16/05/22 6163 3
65329 [일반] 강남역 살인사건 이후의 현상을 바라보는 한 지질남의 단상... [66] -안군-8111 16/05/22 8111 8
65328 [일반] 삭제를 위해서는 무슨이유가 필요한가 [4] Sakia3855 16/05/22 3855 2
65327 [일반] 근래 여성주의 운동과 관련한 다양한 잡설 [210] 절름발이이리11617 16/05/22 11617 42
65326 [일반] 동주, 단평 - 이준익 커리어 최고의 영화(스포일러) [16] 구밀복검7002 16/05/22 7002 5
65325 [일반] 2020년 이후엔 90%이상 현역판정…'병역자원 절벽'에 기준 완화 [218] 군디츠마라13036 16/05/22 13036 1
65324 [일반] 폭력은 밑으로만 향한다 [355] 존 맥러플린15137 16/05/22 15137 16
65323 [일반] [스포주의] WWE PPV 익스트림 룰즈 2016 최종확정 대진표 [6] SHIELD4204 16/05/22 4204 0
65322 [일반] 새누리의 분열 가능성 [43] Damulhanol9248 16/05/22 9248 0
65321 [일반] [스포주의] 곡성 리뷰(부제 "양성피드백") [32] Danial6988 16/05/22 6988 16
65320 [일반] [BBC오피셜] 무리뉴, 맨유 감독으로 선임 [54] 내일은9745 16/05/22 9745 1
65319 [일반] 강남역에서 벌어지는 메갈리아의 사냥 [227] 이호철19025 16/05/22 19025 17
65318 [일반] 쇼미더머니 시즌5 - 2화까지의 간단리뷰 [35] 스프레차투라6272 16/05/22 6272 3
65317 [일반] [방송] 어서옵SHOW 3화 간단 감상평 [22] pioren4892 16/05/22 4892 1
65316 [일반] 이게 벌써 5년전이네요. [30] ZZeta9301 16/05/22 9301 6
65314 [일반] [연예인] (데이터주의) 일본 부자집 딸내미가 길거리 캐스팅되서 한국에서 데뷔하는 스토리 [23] evene34516 16/05/21 34516 5
65313 [일반] 구글 조립식 스마트폰 프로젝트 "ARA"의 프로토타입 가을에 개발자들에게 배송할 예정 [27] CoMbI COLa8602 16/05/21 8602 3
65312 [일반] 이른 강원도 하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음식사진 주의.스압.) [43] 비싼치킨7995 16/05/21 7995 22
65311 [일반] "여기서 못 버티면 다른곳 가서도 못 버텨" [49] 성동구14903 16/05/21 14903 3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