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5/12 17:32:31
Name Neanderthal
Subject [일반] "내 연기 어땠어요?" "최악이다. 이..."
관련기사: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512_0014079471&cID=10201&pID=10200


신현우 전 옥시 대표가 지난 달 26일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으러 출두하면서 포토라인 앞에서는 "피해자와 유가족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고 고개를 숙이고는 막상 청사 안으로 들어가서 취재진들이 없을 때 같이 동행한 변호인에게 “내 연기 어땠어요?”하고 물어봤다는 군요. 마침 근처에 있던 검찰청 직원이 그 얘기를 직접 들었나 봅니다.

"내 연기 어땠어요?"

참 할말을 잊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결국 기자들 앞에서 머리 조아리고 죄송하다고 한 것은 다 "쇼"였군요. 진심으로 사과할 리도 없고 "그래 떠들어라! 어차피 시간 지나면 다 잊을 거 아니냐?"는 심리인 것 같습니다.

자비도 용서도 필요 없을 것 같네요. 그냥 큰집에 가셔셔 맛있는 콩밥 좀 드시면서 명상도 좀 하시고 몸도 좀 움직이시면서 운동도 하시고 그러시라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연기 어땠냐구요? 역대 최악의 연기였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꼬마산적
16/05/12 17:33
수정 아이콘
저도 이 기사보고 소름이 아우!!
인간이 돈앞에서 어떻게 변할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준거라 봅니다
늘새롭게하소서
16/05/12 17:34
수정 아이콘
싸이코인가 진짜?
버프점요
16/05/12 17:34
수정 아이콘
저 얘기는 어떻게 알아낸건가요?? 변호인이 말한건가
불판배달러
16/05/12 17:38
수정 아이콘
근처에 있던 검찰직원을 인식하지 못해서 그 검찰직원이 보고했다는것 같습니다.
16/05/12 17:40
수정 아이콘
검찰직원이 뒤에 있는줄 모르고 자기 변호사에게 말했답니다.
16/05/12 17:34
수정 아이콘
희대의 소시오패스인듯... 뭐 저런놈이 다 있지.
16/05/12 17:34
수정 아이콘
저런건 사람이 아니죠. 사람의 대우를 해줄 필요가 없어요.
16/05/12 17:35
수정 아이콘
입이 방정이네요.
피아니시모
16/05/12 17:35
수정 아이콘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욕에게 미안해서 욕도 못하겠습니다
Arya Stark
16/05/12 17:37
수정 아이콘
재생불가폐기물이네요
ICE-CUBE
16/05/12 17:38
수정 아이콘
귀태
16/05/12 17:38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본 드라마같네요
소신있는팔랑귀
16/05/12 17:40
수정 아이콘
진짜 쌍욕나오네요. 어떤 욕을 해도 욕이 아깝네.... 하....
Jannaphile
16/05/12 17:51
수정 아이콘
소신있는 행동(?) 같네요.
내 뜻을 굽히지 않겠다! 같은... 휴.
시케이더
16/05/12 17:41
수정 아이콘
와.. 미친....
모노아이
16/05/12 17:42
수정 아이콘
이 ....! 아우
토니토니쵸파
16/05/12 17:43
수정 아이콘
와...진짜 역겹네요.
이런 일이 터질때마다 해당사건 대표가 사과하는거 보면 진짜 진정성있는 사과일까 의문이 들었었죠. 그래도 일말은 진심이지 않을까하고 생각은 했었는데 이맇게 노골적으로 얘기할줄은 몰랐네요.
프로아갤러
16/05/12 17:46
수정 아이콘
루머이길 바랍니다만 이걸 기사로 때릴 정도라면 정신나간 신문사가 아니면 고소미먹지않을 자료는 들고있다는 얘기같은데요....
미쳤네요
16/05/12 17:47
수정 아이콘
해당 가습기 살균제를 지속분사하는 세팅이 된 밀폐공간에 가둬놓고 취조는 카메라와 스피커를 통해 하고 유튜브로 생중계라도 해야...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럴 수가 있나 싶네요
16/05/12 17:47
수정 아이콘
진짜 어이없네요
16/05/12 17:48
수정 아이콘
가정의 달 이벤트로 이 게시글에만 욕설 허용 안될까요?(진지)

사람이 아닌것 같아요 진짜
16/05/12 17:49
수정 아이콘
곡성보고와서... 이기사를 접하고.. 옥시 사건을 다시 생각해보자니..
참.. 착찹하네요
냉면과열무
16/05/12 17:51
수정 아이콘
대형마트 두세군데에서 잠깐잠깐 알바하는데, 옥시. 애경 여사님들만 고생.. 물론 철수해. 남의 물건만 깔고 있고.. 쩝 윗대가리들 다 감방에서 영원히 햇빛을 보지 못하게 해야해요.
16/05/12 18:31
수정 아이콘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매출 떨어졌다고 일수 줄어들어서 돈도 적게받게되고...
일하는 분들만 고생이죠
아수라장
16/05/12 17:52
수정 아이콘
진짜 벌점 각오하고 욕 한무더기 쏟고싶네요. 쳐죽여도 시원찮을 놈들
16/05/12 17:54
수정 아이콘
사실이 아니겠죠. 그러겠죠. 설마요.애들이 죽어나갔는데 설마요ㅜㅜ
세상의빛
16/05/12 17:55
수정 아이콘
What the...
기도씨
16/05/12 18:00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볼때마다 신세계가 참 현실적인 영화구나 싶네요.
16/05/12 18:00
수정 아이콘
사건 은폐하려고 온갖 꼼수를 부리던 놈들이니 속마음이 저럴거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그걸 자기 입으로 말할줄이야.
진짜 욕도 아까운 놈들 입니다.
꾹참고한방
16/05/12 18:01
수정 아이콘
인간이길 포기한 듯 싶은데, 포기시켜 줬으면 싶습니다.
릴리스
16/05/12 18:0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16/05/12 18:04
수정 아이콘
너무 비상식적이라 루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기사를 정독했는데 검찰에서 나온 얘기네요. 거의 빼박트루 인듯...
이쥴레이
16/05/12 18:05
수정 아이콘
미친놈
선물이아빠
16/05/12 18:05
수정 아이콘
하.. 열심히 마음수양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살기가 치밀어 오르는걸 보니 아직 멀었나봅니다.
라니안
16/05/12 18: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지구는 돈다...
모지후
16/05/12 18:06
수정 아이콘
하.하.하...
㈜스틸야드
16/05/12 18:06
수정 아이콘
검찰발 소스라 검찰에서 어버이 연합 수사 안하는 거에서 관심 돌리려고 일부러 흘린것 같다는 얘기도 있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이거는 인간임을 포기한 발언이네요.
인간임을 포기했으니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나와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쉬우면 이 지경까지 안왔을테니...
메루메루메
16/05/12 18:06
수정 아이콘
미친 놈이 멍청하기까지 하네요. -.- 답이 없군요.
16/05/12 18:07
수정 아이콘
소시오 패스의 전형이네요
곧내려갈게요
16/05/12 18:08
수정 아이콘
너무 놀라워서 믿기지가 않을 지경이네요...
사실이라면 진짜 이...
도도갓
16/05/12 18:09
수정 아이콘
이게 사람새낀가..
㈜스틸야드
16/05/12 18:13
수정 아이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9961
새누리당 "가습기 살균제 김대중 때부터 판매"


이 와중에 알고리즘 대로 반응하는 새누리당입니다. 누가보면 작년에 민주정부 10년 끝난줄 알듯. 2013년에 특별법도 거부한게 누군데?
Neanderthal
16/05/12 18:16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이 정신 차리는 거랑 제가 부자 되는 거랑 둘 중에서 후자가 더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영원한초보
16/05/12 18:37
수정 아이콘
5,8,13,33,38,43
캬옹쉬바나
16/05/12 18:22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은 그냥 망해 사라져야 합니다. 답이 없어요
음란파괴왕
16/05/13 00:00
수정 아이콘
아으... 새누리당. 진짜 이번 선거까지 졌으면 홧병으로 수명이 줄었을 거 같아요.
Cazorla 19
16/05/12 18:19
수정 아이콘
이래도 별일 없을테니까..
최강한화
16/05/12 18:19
수정 아이콘
악마가 했다고 말을 해도 어처구니가 없는데...하아...
그리드세이버
16/05/12 18:20
수정 아이콘
근데 애초에 모두가 연기라고 생각하지 않았나요?
진심이었다면 진작 빠른 조치를 했겠죠
방과후티타임
16/05/12 18:2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생각도 안하지만 그걸 밖으로 내뱉다니....뭔 생각이.....
물통이없어졌어요
16/05/12 18:27
수정 아이콘
뉴시스고발 되겠네요
우와왕
16/05/12 18:28
수정 아이콘
여긴 이래도 되니까
소와소나무
16/05/12 18:32
수정 아이콘
스스로 자폭해 주니 고맙긴 하네요.
포스트잇
16/05/12 18:35
수정 아이콘
역시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합니다
스타카토
16/05/12 18:39
수정 아이콘
와....이런...미친....
저게 인간인가요?
그러지말자
16/05/12 18:52
수정 아이콘
그냥 헛웃음만 나옵니다. 어차피 아득바득 덮으려고 발악하던 사람의 사과에 진정성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최소한의 죄책감마저도 없군요.
좋아요
16/05/12 18:54
수정 아이콘
들켜줘서 개땡큐
wish buRn
16/05/12 18:56
수정 아이콘
이런게 안 가려지고 기사화되는 걸 보면.. 크게 처벌받을 수도 있겠죠?
이런 회사 엄벌에 처하는게 정부 지지도 상승에도 도움될텐데..
16/05/12 18:59
수정 아이콘
하아...욕 참기가 이렇게 힘든적은 처음이네요.
이런 놈에게 하는 욕도 벌점인가요...ㅠㅡㅠ
HealingRain
16/05/12 19:03
수정 아이콘
더이상 이나라의 고위층에겐 아무런 기대가 없습니다. 정말 대중을 개돼지로 아는거겠지요. 저들에게 적의만 남습니다.
스핔스핔
16/05/12 19:09
수정 아이콘
진짜 참담해지네요
16/05/12 19:18
수정 아이콘
한석규형님 대사 하나 빌려와서 그대로 말해주고싶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6/05/12 19:20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요
쟤들도 인간인데요
겟타빔
16/05/12 19: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되는 나라였었죠 그래서 저랬을겁니다 하지만 달라져가고 있다는걸 모르는 머저리에게는 그만한 댓가를 반드시 치루게 해줘야합니다
ohmylove
16/05/12 20:02
수정 아이콘
http://m.media.daum.net/m/media/issue/188/newsview/20160512185222985
오해라네요 크크 어디서 되도 안 되는 거짓말을.
오스카
16/05/12 20:14
수정 아이콘
이런 언플이 통하니까 하는 걸까요?
핑계가 어처구니가 없네요 참
뱃사공
16/05/12 20:47
수정 아이콘
차라리 그런 말 한 적 없다라고 발뺌했으면 녹음같은 것도 안 되어 있을 테니 진흙탕싸움이 되었을 것 같은데
오해라면 진짜 대중을 개돼지로 아는 것도 아니고 상황을 악화시킬텐데 생각하는 게 개돼지만도 못한 듯 하네요.
착한아이
16/05/12 21:28
수정 아이콘
들은 상대가 검찰이고 윗선까지 보고됐다는데 거짓말이라고 발뺌하면 검찰이 가만히 있을리없으니까요..
Igor.G.Ne
16/05/12 20:15
수정 아이콘
얘기랍니다 연기가아니라 히흐헿
ohmylove
16/05/12 20:16
수정 아이콘
거짓말도 좀 그럴듯하게 쳐야지 우습네요.
웨인루구니
16/05/12 20:19
수정 아이콘
아.. 이런 개새기를 봤나..
마티치
16/05/12 20:33
수정 아이콘
화가나셔도 이렇게 쓰면 유사 욕설로 벌점 드실 수 있으니 어서 수정을...
SnowHoLic
16/05/12 20:39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위 링크의 해명이 차라리 사실이라고 믿고 싶을 지경입니다.
합궁러쉬
16/05/12 21:03
수정 아이콘
정회장이 요기잉네?
양정원
16/05/12 21:31
수정 아이콘
드라마는 늘 현실을 못 따라잡는군요 ㅡㅜ
16/05/12 21:33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건 참... 너무하네요...
윌모어
16/05/12 22:09
수정 아이콘
요즘보면 현실이 어째 드라마보다 더하네요
16/05/12 22:57
수정 아이콘
어처구니가 없네요... 와... 사람이 저럴 수 있구나
16/05/12 23:16
수정 아이콘
이건좀.. 분노할만한 기사긴한데..
믿기가 힘드네요..
사실 맞는지 좀더 두고봐야할것같습니다..
구들장군
16/05/14 13:33
수정 아이콘
군생활을 경비교도대에서 했습니다. 전경처럼 차출되는 건데 법무부로 차출되어서 감옥지키는 애들이죠.
그 때 출정[재소자들이 재판받으러 가면 따라다니며 지키는 것]을 가고는 했는데, 들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인가로 구속된 젊은 여자가 있었답니다.
재판받을 때 정말 펑펑 울면서 반성하다가 재판끝나고 나와서 해해거리고 웃길래, 교도관이 물어봤다네요. 왜 그랬냐고.
그러자 그 여자 하는 말.
'변호사가 울라고 했어요'

제가 본 건 남자였는데, 선고공판일에 아주 공손하게 굽실거리더라구요.
그런데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집행유예 기간을 길게 줬다고 판사 욕을 하더라구요. '꼼짝말고 살라는 이야기 아니냐'면서.
참고로 집행유예면 석방됩니다. 집행유예기간 내에 범죄만 안저지르면 되요.
그런데 집행유예기간이 길다고 '꼼짝말고 살라는 이야기 아니냐'고 쌍욕을 한다는 것은, 나는 꼭 범죄를 저질러야만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겠죠.

저런 인간 많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135 [일반] [리뷰] 곡성 - 나홍진이 만든 기묘한 악몽 체험 (스포 無) [10] 리콜한방7320 16/05/12 7320 2
65133 [일반] "내 연기 어땠어요" "최악이다. 이..." [80] Neanderthal12118 16/05/12 12118 29
65132 [일반] 오늘의 NBA 플레이오프 하이라이트 [4] SKY925186 16/05/12 5186 3
65131 [일반] [연예인] 가온차트 4월 집계 발표. 트와이스 8만장 돌파 [88] pioren8362 16/05/12 8362 0
65130 [일반] [KBO] 잠실 아이돌 [42] 웅즈9857 16/05/12 9857 1
65129 [일반] [EPL] (오피셜) 데니 웰백 무릎수술로 9개월 아웃 外 [28] 낭천5741 16/05/12 5741 0
65128 [일반] 섹스의 진화 - 인간의 배란신호와 일부일처제 [25] 모모스201315032 16/05/12 15032 16
65126 [일반] 트랜스젠더의 화장실 사용 권리에 대해서 미국에서 논쟁이 한참입니다. [109] OrBef12897 16/05/12 12897 0
65125 [일반] 뉴스 이것저것 [23] ohmylove5859 16/05/12 5859 1
65124 [일반] [노스포] 곡성 + 메가토크 후기 [17] 王天君7645 16/05/12 7645 7
65123 [일반] [단편] 봄은 다 가고 없었다. [13] 삭제됨2389 16/05/12 2389 11
65122 [일반] 라이터를 켜라 (2002) _ 어느 예비군의 편지 [24] 리니시아6453 16/05/12 6453 3
65121 [일반] [아이오아이] 오늘 역대급 라디오였네요 [37] naruto0516768 16/05/12 6768 0
65120 [일반] [무한도전] 고지용은 왜 정장을 입고 나타났을까 [34] Ace of Base13099 16/05/11 13099 6
65119 [일반] 구글 광고 재개합니다. 성인 정보 관련해서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10] OrBef4192 16/05/11 4192 6
65117 [일반] [아이돌] 트와이스-I.O.I-라붐 충동구매 후기. [32] 스파이어깨기7064 16/05/11 7064 1
65116 [일반] 일베가 또 광화문에 모일 예정인가보네요. [76] 릴리스10112 16/05/11 10112 2
65115 [일반]  [초강력스포] 곡성과 함께하는 피지알 씨네토크, 이야길 나눠볼까요? [96] ZolaChobo9986 16/05/11 9986 1
65114 [일반] [노스포] 곡성을 보고, 이 영화를 추천해야 하는가. [74] 유스티스10787 16/05/11 10787 0
65111 [일반] [I.O.I] 나는 왜 그녀들로 인해 고통받아야 하는걸까?? [85] 루카와9575 16/05/11 9575 11
65110 [일반] SM은 진화한다 땡큐 or 쏘리 [53] 삭제됨10141 16/05/11 10141 13
65109 [일반] 정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생활비 지원 적극 검토 [39] Secundo5912 16/05/11 5912 0
65108 [일반] 음주운전자에 술 판매자 방조로 입건 [37] 카롱카롱6542 16/05/11 6542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