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4/24 16:01:44
Name Neanderthal
Subject [일반] 골로프킨과 맞장 뜰만한 두 선수...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

우선 현 WBC 미들급 챔피언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가 후보입니다. 멕시코의 천재 복서로서 전적도 46승 1무 1패 32KO로 훌륭합니다. 알바레스의 저 1패는 바로 메이웨더 주니어에게 판정패한 것입니다. 공격적인 스타일로서 골로프킨과 붙여 놓으면 화끈한 시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걸림돌이 있습니다. 이 선수는 왕년의 인기 복서 오스카 델 라 호야가 설립한 골든보이 프로모션에 소속이 되어 있는 선수인데 골든보이 프로모션에서 아주 아끼는 선수입니다. 인기도 좋고 상품성이 높을뿐더러 아직 젊은 선수(25세)라 앞으로 돈을 계속 긁어모아야 하는데 괜히 위험 부담이 높은 골로프킨과 붙였다가 혹 지기라도 하면 상품성에 금이 가기 때문에 골든보이 프로모션에서도 말로는 붙을 수 있다고 하면서 속으로는 썩 매치를 달가워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골로프킨은 미국 시장에서의 상품성은 알바레스에 비해 떨어집니다. 알바레스처럼 미국내 멕시칸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시합을 하게 되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얻는 건 별로 없는데 위험 부담은 상당한 상대가 되는 셈입니다. 그래도 시합 얘기가 꾸준하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한번 시합이 성사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 하이라이트...


안드레 워드

골로프킨도 승패를 장담할 수 없을 만큼 강한 선수가 바로 안드레 워드입니다. 현 WBA, WBC 슈퍼미들급 챔피언으로서 골로프킨보다 한 체급 위의 챔프입니다. 전적도 화려합니다. 29전 29승에 15KO로서 골로프킨처럼 단 한 차례도 진 적이 없습니다.

골로프킨보다 체격 조건도 더 좋고 (신장 183cm, 리치 180cm) 아주 스피드가 빠른 데다 상대 펀치를 흘려보내는 기술이 뛰어나고 펀치도 묵직해서 상성으로 봤을 때 골로프킨이 고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골로프킨이 메이웨더에게 도발했을 때 메이웨더가 “워드까지 이기고 오면 상대해 주겠다. 난 골로프킨이 안드레 워드하고 싸우자고 하는 건 한 번도 못 봤다!”고 조롱했을 만큼 골로프킨의 진짜 능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좋은 상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골로프킨과 워드 전이 성사만 된다면 근래에 없었던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봅니다만 역시 프로모션 사이의 문제나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 경기 성사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안드레 워드 하이라이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ernardeschi
16/04/24 16:18
수정 아이콘
메이웨더 vs 알바레즈 경기는 알바레즈가 걍 발렸죠. 솔직히 메이웨더가 애기 다루듯 가지고 논 경기라 메이웨더 저평가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할 경기고

골로프킨이랑 알바레즈가 붙으면 골로프킨이 이길거같긴한데, 적으신대로 당분간 안붙을듯 ㅡ.ㅡ
김오월
16/04/24 20:12
수정 아이콘
웨더 전성기를 보는 듯한 복싱강의였죠...
본인보다 체중이 6kg 이상 많이 나가는 알바레즈의 품 안에 뛰어들어서 원투를 먹이고 나오는 장면은 참;
오늘은이걸로
16/04/24 16:38
수정 아이콘
복알못이긴한데.. 안드레 워드?? 저 친구는 굉장히 빠르네요; 주먹도 가라테나 태권도 정권찌르기 처럼 끊어 치는 것 같고.. 여튼 시원시원합니다! 골로프킨이랑 붙으면.. 음 재밋을 것 같아요! 흐흐
그러지말자
16/04/24 16:46
수정 아이콘
골로프킨이 한국계라 우리가 과한 포장과 기대를 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메이웨더같은 마이크웤이 없다고는 하나 경기하는거 보면 찌릿찌릿한데 생각보다 인기가 없는것같단 말이죠. 메이웨더 은퇴하기 전에 어떻게든 '끕'을 높여서 한판 뜨는걸 보고 싶은마음 간절합니다.
Neanderthal
16/04/24 16:52
수정 아이콘
복싱의 메이저리그인 미국에서 인기가 있어야 하는데 뭐 아일랜드 출신이거나 멕시코 출신이 되서 미국 본토에도 이주민들이 많아서 파이가 큰 선수가 아니고 마이크웍도 안되다 보니 스래쉬 토크도 못하고...--;; 경기는 그냥 일방적으로 끝내 버리고...--;;
삼비운
16/04/24 16:46
수정 아이콘
골로프킨이 오버파워처럼 보이는 것도 확실히 이런 강자들간의 대전이 없어서인것도 같네요. 그러니깐 좀 싸웁시다. 한명은 체중을 내리자고 하고 한명은 체중을 올리자고 하고 거참....
자본주의가 좋다지만 없는 체중도 돈으로 만들어서 싸울수가 있다니 이런건 좀 ....
Neanderthal
16/04/24 16:49
수정 아이콘
사실 골로프킨이 이긴 상대들 가운데는 약체들도 좀 있어서 전적이 저평가 되는 측면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상대 입장에서 보면 시합하면 위험한데 이겨도 돈은 별로 못 받고...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이다 보니...--;;
연환전신각
16/04/24 17:00
수정 아이콘
실리적으로 보면 골로프킨은 양쪽 모두와도 싸우기 어렵죠
WBC에서 잠정 챔피언이랑 통합 타이틀전 하라고 난리치면 WBC타이틀전은 가능할까 싶은 정도 ;;
정 주지 마!
16/04/24 17:08
수정 아이콘
동체급 강자들은 모두 피하고, 그렇다고 워드 같은 선수와 붙기에는 체격차가 너무 크죠.

안그래도 데뷔를 슈퍼웰터로 하라는 이야기들이 많았던 선수인데.. 뭐 붙으면 빅매치긴 하겠습니다만, 미들급에 다른 선수들이 너무 안붙어주니 억지로 체급을 바꿔야 하는 건 좀 그렇죠..
Neanderthal
16/04/24 17:14
수정 아이콘
그래도 큰 돈 한 번 만지려면 골로프킨 입장에서도 모험을 해봐야 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물론 야금야금 대전료도 꽤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대박을 터뜨린 건 아니어서...사실 오늘 같은 경기를 계속하는 건 골로프킨에게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정 주지 마!
16/04/24 17:20
수정 아이콘
그런 면이 있긴 하겠네요. 선수 입장에서도 더 나이 먹기 전에 승부욕(?) 명예욕(?) 뭐 이런것도 있을테고요.

전성기는 이제 1,2년이면 끝이라 보는데, hbo에서 빅매치를 만들어내지 않을까요? 뭐 전성기 끝나기 전에 두세경기만 크게 하면 좋은데 말입니다.
16/04/24 17:12
수정 아이콘
워드는 이미 라이트헤비로 체급을 올렸습니다. 코발레프와 대전이 유력하고 골로프킨이랑은 두체급 차이라 당분간은 붙을 일이 없습니다. 장기간 부상과 프로모터 문제로 시합을 못가져서 더이상 감량이 어려운 상태여서 체급을 올렸죠.
Neanderthal
16/04/24 17:1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그렇다면 역시 알바레스나 코토 정도를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16/04/24 18:39
수정 아이콘
역시 사울부터 정리하는게 1순위겠죠.
16/04/24 18:47
수정 아이콘
위에서 말씀해 주셨듯이 워드는 이미 라헤급으로 체급을 올린 상태인데
메이웨더의 '워드 이기고 오면 붙어줄께'는 다시 말해서 '체급 2개 올리고 이긴다음 다시 3개 내리면 붙어줄께'라는 뜻이고
결국 '안 붙어줌'과 같은 말이죠.
김오월
16/04/24 20:42
수정 아이콘
그 발언은 워드와의 매치가 현실성 있을 때 나온 걸로 압니다.
물론 붙어주지 않겠다는 뉘앙스지만, 사실 골로프킨이 웨더한테 붙자고 하는 것도 양심 없는 짓이라....
16/04/24 20:49
수정 아이콘
사실 몸값 차이로 볼 때 골로프킨이 메이웨더한테 붙자고 하는게 말이 안되는 건 맞는데
골로프킨이 매치를 제의했을 때는 본인이 체급을 낮추겠다고 했었습니다.
본인이 도전자 입장인데 챔피언한테 '니가 체급 올려라'고 하면 그게 사람인가요(...)
뭐, 아무튼 메이웨더 입장에서는 붙어줄 필요가 없는 매치인건 당연한 것이고 거기에 대해 다른 생각은 없습니다.
김오월
16/04/24 20:56
수정 아이콘
몸값도 그런데, 체급차이도 좀..... 웨더는 슈웰 맞추기도 벅찬 내츄럴에, 나이도 많은 복서죠.
사울을 아주 쉽게 물리쳐서 부각되진 않았지만, 그 때도 경기 당일 둘의 체중 차이는 6kg이 넘었구요.
애초에 이걸 가지고 누가 누굴 피하고 말고 이야기가 나올 건덕지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뭐 웨더야 누구든 찔러보는 복서기 때문에 새로운 일은 아니지만..
16/04/24 21:09
수정 아이콘
최고 몸값의 은퇴 직전의 선수면 뭐, 한 번쯤 찔러보고 싶은건 대부분의 선수들이 다 그렇겠죠.
그리고 냉정하게 봤을 떄 누굴 피하고 말고 이야기가 나오는 건
메이웨더가 한번 쯤은 박살나길 바라는 사람들이 봤을 때 골로프킨이 최후의 보루 격인 선수라서 그런 면도 있다고 봅니다.
사실, 가능성은 없지만 붙는다 치면 웰터~슈퍼웰터 사이 계약 체중으로 붙을 텐데 거기선 골로프킨이 이긴다는 보장이 없지만요.
체격의 경우야 내츄럴 체급에서 계속 월장해 온 입장인 메이웨더가 불리할 수 밖에 없는 거구요.
(그런 불리함을 극복했으니 다체급 석권한 선수들이 위대한 거죠)
체격 따지기 시작하면 상대 선수가 같은 체급에 왜 있어야하는지 억울해 할 선수들이 한둘은 아니잖아요.
윤열이는요
16/04/24 19:04
수정 아이콘
사울은 진짜 화려하네요. 출신도 그렇고 스타일도 화끈한데 돈을 안 벌수가 없겠네요. 돈때문에 골롭과 안한다는게 이해가 갑니다.
돌고래씨
16/04/24 19:16
수정 아이콘
복싱이라는게 다른 스포츠랑 너무 다르네요 크크
일반적으로 잘하면 우승상금 많이타고 연봉 높아서 돈 많이 벌잖아요?
돈을 잘버려면 인기도 많아야하고 복싱도 잘해야 되는데
골로프킨은 인기는 없으면서 실력만 좋아서 돈을 못버는 웃긴 상황이네요 크크
사실상 스포츠+엔터테인먼트의 혼합된 형태라서 그런듯...
16/04/24 19:43
수정 아이콘
마모루랑 매우 비슷하죠. 안 그럴 거 같지만 엄청난 기본기에 살인적인 펀치력과 맷집

그리고 탁월한 재력까지 ㅠㅠ..
스웨이드
16/04/24 19:45
수정 아이콘
메이웨더나 파퀴아오가 워낙천문학적인 대전료를 받아서 그렇지 저번 르뮤전부터 200만달러 받던데 적은 액수는 아니죠 흐 물론 실력에 비해 적은 대전료이긴 하지만... 사울은 계약체중 얘기 나오던데 논타이틀매치 하자는건지 ; 어짜피 지면 의미도 없는 벨트인데 왠 계약체중 드립을 -0-
네버로드
16/04/24 19:47
수정 아이콘
안드레 워드는 오히려 골로프킨 쪽에서 이제 별로 붙고 싶지 않아하죠
실력은 역대급인데 인기가 골로프킨보다 훨씬 더 없으니...
돈도 별로 안되고 혹시 지면 이제 막 오르는 인기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니까요
만약에 워드만 이기면 정말 역대급 실력인증인데
사울 알바레즈는 메이웨더한테 별것도 못하고 진거도 있고 웬만하면 골로프킨이 이길꺼 같습니다
임시닉네임
16/04/24 19:56
수정 아이콘
워드는 골롭킨이 불리하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불리했는데 워드가 이제 2체급 위가 되버렸으니 붙을 가능성도 없죠.

킨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인기와 흥행성이죠.
저 실력에 저 커리어에 받는 돈은 챔피언 아닌 선수들보다도 못한 경우가 많으니...
김오월
16/04/24 20:14
수정 아이콘
워드는 골로프킨을 지목해왔는데, 이건 골로프킨 쪽에서 재다가 어긋낫다고 봐야죠.
실력도 박빙이거나 그 이상인데 덩치도 크니...
블랙잭
16/04/25 01:46
수정 아이콘
대부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그 반대입니다.
3-4년전? HBO 에서 둘의 게임을 성사시키려 했을 떄 골로프킨은 ok 했고 워드가 피했습니다.
이제는 체급차도 있고 둘이 붙어서 별로 얻을것도 없으니 아마 안 할 확률이 더 높죠.
전광렬
16/04/24 22:55
수정 아이콘
저런거 보면 파퀴아오가 참 대단 한 선수 같아요. 페더급 주변에서 멕시칸 복서들 잡고서 이름 있는 복서가 된 후 월장을 밥먹듯이 하면서 웰터급 강자들을 두들겨 팼으니깐요.
권투가 격투기지 서커스는 아니라 한체급이상의 선수와 결전을 꺼리는 것은 이해하는데, 경제력이 있는 국가에 연고가 없는 선수가 거액을 벌려면 파퀴아오 같이 서커스에 가까운 것을 해내야 되는 것 같네요.
어둠의노사모
16/04/25 02:07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골로프킨이 워드랑 붙고 싶어했는데 워드가 거절했죠. 골로프킨의 인기가 없었을 때요. 지금은 골로프킨이 인기도 많고 대전료도 더 높으니 별로 안 하고 싶어하죠. 사울 알바레즈랑 붙는 게 베스튼데 매번 이렇게 피하기만 하니 원.
16/04/25 13:37
수정 아이콘
위에 두개의 영상을 본 후 개인적인 느낌은 상대선수들의 표정(?)에서 "아 내가 열라 얻어 터지지만 버틸수 있을거 같아!!"라는 느낌으라면 골로프킨 영상을 보면 상대선수들의 표정은 "나 이러다 죽을거 같아... 살려줘!!" 이런 느낌이네요. 말 그대로 상대방이 공포감에 제대로 경기를 못하는 압박감이 확실히 있는거 같아요.
16/04/25 18:33
수정 아이콘
음.. 저도 보고 왔는데 (탑10 영상).. 몇 대 맞을 필요도 없이 한 대 내지 2대만 맞으면 상대방들이 그냥 일자로 쓰러지네여..;;
특히 6위에 배 맞고 쓰러진 사람은 진짜 아파 보이고 1위 영상에 나왔떤 상대방은 생명이 무사한지 걱정되더라고요...
16/04/25 18:24
수정 아이콘
복알못이 봐도 사울은 되게 인기 많을 것 같네요. 미남이고 플레이 스타일도 시원 시원하네여..
결정적으로 하이라이트가 골롭과 워드보다 훨씬 재미 있습니다?!!!!!
Neanderthal
16/04/25 18:55
수정 아이콘
미국내 이주민이 많은 멕시코계에다가 권투계에 백인이라는 희소성이 더해져서 몸값이 오른 경우라고 봐야겠습니다. 물론 실력도 뛰어나고요...메이웨더에게 털렸지만 메이웨더야 뭐 거의 복싱의 신 급이니까요...크게 흠잡힐 일은 아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820 [일반] H.O.T. 재결합 확정 → 사실무근 [56] ZZeta9095 16/04/25 9095 0
64819 [일반] 폴더 가꾸는 남자 [22] 나이스데이6467 16/04/25 6467 2
64818 [일반] 육두구 이야기 [28] 모모스201311422 16/04/25 11422 2
64817 [일반] 스물일곱, 꿈을걸고 꿈을걷는다.(1) [4] 김재경3700 16/04/25 3700 2
64816 [일반] 2016 ESPN 선정 NBA 역대 센터 TOP 10 [13] 김치찌개7756 16/04/25 7756 0
64815 [일반] [NBA] 스테픈 커리 MCL 부상 의심, 내일 MRI 촬영 예정 [23] SKY928149 16/04/25 8149 0
64814 [일반] 2016 ESPN 선정 NBA 역대 파워 포워드 TOP 10 [21] 김치찌개6960 16/04/25 6960 0
64812 [일반] 캡틴 아메리카3 시빌워 - 초인등록법안 앞에 선 영웅들(반대편 : 캡틴 사이드) [31] 빵pro점쟁이8027 16/04/25 8027 0
64811 [일반] 러블리즈/트와이스/세븐틴/AOA의 MV와 악동뮤지션/에이프릴의 티저 공개 [38] 효연덕후세우실6926 16/04/25 6926 0
64810 [일반] 나무위키가 광고비의 쓰임 가지고 논란이 생겼네요. [90] Jace Beleren11158 16/04/25 11158 1
64808 [일반] 시빌 워 - 미국 남북전쟁 (1) [33] 눈시10097 16/04/24 10097 16
64807 [일반] [야구] 2016 프로야구 4주차 감상(부제: 브루투스 너마저) [52] 이홍기6503 16/04/24 6503 1
64806 [일반] [증시] 다음주 4월 FOMC미팅을 앞두고 1주간 미국 증시 요약 [10] Elvenblood4255 16/04/24 4255 10
64805 [일반] [B급오락영화] 위대한소원을 보고왔습니다 [9] SkPJi4320 16/04/24 4320 0
64804 [일반] 델리민주 클래스 후기 [20] divine11692 16/04/24 11692 7
64802 [일반] [포커] 배팅으로 보는 카드리딩 [17] 당신은누구십니까6033 16/04/24 6033 4
64801 [일반] 골로프킨과 맞장 뜰만한 두 선수... [33] Neanderthal11840 16/04/24 11840 4
64800 [일반] 오늘의 투기종목 소식 [39] The xian8467 16/04/24 8467 1
64799 [일반] 월드 DJ 페스티벌, 양평, 5월. [2] 은때까치3691 16/04/24 3691 6
64798 [일반] [영화 리뷰] 영화 관객글에 편승한 명량 리뷰 [43] 대치동박선생5451 16/04/24 5451 9
64797 [일반] 시스템의 정비 [15] cafferain3840 16/04/24 3840 0
64796 [일반] 과연 한국에서 영화 한편의 관객 잠재력은 최대 얼마나 될까요? [134] 잊혀진꿈8092 16/04/24 8092 2
64795 [일반]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21] 마스터충달6115 16/04/24 6115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