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4/04 01:14:21
Name wlsak
Subject [일반] [IOI] 개인팬덤으로 시작하는 IOI의 미래??
전 여자 아이돌을 좋아합니다. 단순히 방송시청 이나 음악감상을 넘어서 오프 및 팬싸, 콘서트 많이 가봤습니다.
소녀시대의 경우...사이트 운영에도 관여하기도 했죠..

이전 아이돌 팬질 경우 여아이돌이든 남돌이든
그룹의 컨셉 노래 무대 및 비주얼등 그룹 전체적인 면을 보고 팬질 시작합니다.

보통은 방송 무대를 보고 노래나 안무 컨셉등을 보면서 눈에 확들어오는 애 한두명이 입문 역할을 하며 그러다
어! 재도 괜찮네 하며 다른 멤버들 보면서 환승도 하며 그룹에 빠져들면서 팬덤이 형성 됩니다
(이때 팀캐미가 정말 중요합니다...캐미가 무너지면 티아라 꼴이 됩니다.)

여자아이돌로 전무후무한 팬덤을 형성한 소녀시대가 앞서 말한 부분에 정석이자 왕도의 길을 걸었습니다.

다만세로 확실한 실력 및 외모, 상큼한 소녀 컨셉을 어필하며 비주얼 멤버인 윤아 및 메인보컬 태연이 입문역할을 하였죠.
(저는 단파니로 입문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소학가' 같은 리얼리티로 팀캐미를 보여주며 굳건한 팬덤을 형성합니다.
이런 캐미에는 멤버들의 예능감이 정말 중요합니다.
소녀시대 성공에는 'GEE' 만큼이나 멤버들의 출중한 예능감각과 활동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흔히 아이돌 팬덤은 그룹 자체를 좋아하는 올팬과 개인멤버를 편애하는 팬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올팬은 그룹자체가 자신이 원하는 컨셉 및 무대, 노래 비주얼 계속 유지하고 발전시키며 성공하길 빌고
개인팬은 그룹의 성공이 자신의 최애 멤버의 입지 상승과 함꼐 하기를 원합니다.

예를 들어 올팬은 개인활동이 그룹활동에 지장을 주면 그 활동을 싫어 하지만
개인팬은 그룹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지 않는다면 개인활동을 선호합니다.

개인팬이든 올팬이든 싫어하는 팬이 있습니다..

바로 '악성개인팬'..!!

보통 개인팬은 그룹유지가 전제 된 개인팬질인데

'악개'는 그룹이 꺠지길 원합니다.

그룹이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의 족쇄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기 떄문이죠..
그래서 팀캐미 신경안쓰고 다른 멤버를 물어 뜯습니다.
외부의 적보다 더 무서운 내부의 적이죠

대표적인 걸그룹 악개가 태연악개팬덤이었습니다.

태연이 비주얼,예능감,무대장악력,가창력,조련등.. 모든 부분에서 여아이돌 완전판이라
그룹이 아닌 솔로활동만을 원하는 팬이 데뷔때부터 꽤 있었습니다.
이 악개들이 커진것이 '만약에' '들리나요' 등 태연의 솔로곡의 성공때문이었죠..

많은 분들이 태연의 솔로 활동 시작이 늦어진 것을 아쉬워하시는데..
소녀시대가 엄청난 그룹팬덤을 거느리기 전 태연 솔로는 소녀시대 팬덤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팬 말고 그룹 올팬 조차도 호불호가 갈리는 멤버가 있습니다
모든 멤버를 골고루 사랑하고 불호가 없는 '성자'같은 이타심을 가진 팬은 정말 극소수입니다..

즉 아이돌 팬덤은 겉으로는 하나의 정치이념을 가졌지만 속은 여러 계파로 나누어진 정당과 비슷합니다.

근데 2016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프로듀스 101'은 데뷔부터 올팬하나 없이 충성스런 개인팬을 거느린 11명의
멤버들이 걸그룹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상위권 멤버들의 팬덤은 이미 소규모 걸그룹 멤버 규모입니다...

더 웃긴것은 아직 그룹자체로 어떤 컨셉이나 노래 무대를 보여준적이 없어서
지금 IOI 팬덤은 '프로듀스 101'이란 프로그램 시청자라는 것 빼고 어떠한 공감대도 없는 그룹이죠.

AKB48과 IOI를 많이 비교 하시는데...
AKB48은 각자도생 소비력이 강한 개인팬이 주이면서도 AKB48을 아우르는 컨셉과 노래 비전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코어 개인팬덤만으로 '일본 국민 아이돌'이 될 수 없죠. AKB48 이란 그룹이 가진 힘이 있었습니다.

거기다 상시적인 AKB48과 달리 IOI는 해체가 정해진 시한부 수명을 가진 걸그룹 입니다.

프로듀스 101로 탄생한 IOI는 '아이돌 강국 일본' 에도 없던
전혀 다른 형태의 아이돌인 것이죠..

아이돌 원조 일본에서도 없던 형태의 걸그룹 IOI를 M.net이
어떻게 운영 할지 심히 걱정되면서 기대됩니다.

여아이돌 팬인 제 입장에서 IOI는 기존의 걸그룹 처럼 하나의 컨셉 하나의 무대 하나의 노래가 아닌
여러 타이틀을 동시에 런칭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각 무대, 노래마다 멤버들의 비중을 달리 하는것이 중요하고요..

하나의 컨셉만 노래로 활동하면 분명히 빛을 보는 멤버 묻히는 멤버가 있습니다.
다른 걸그룹은 하나의 컨셉 하나의 비주얼을 전제로 멤버 구성을 하여서 그리 큰 영향이 없지만...

개인팬만 존재하고 멤버의 매력이 극단적으로 조합된 IOI는 큰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고작 7-8개월 활동하면서 유닛활동을 기획한 것도 아마 M.net도 그점을 염두에 두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앨범 판매시 A,B,C,D 각 청순,걸크러쉬,큐티,섹시 등등 각 표지를 정한 다음에
판매량으로 컨셉에 해당하는 타이틀곡을 정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어떤분은 개인별로 앨범을 내서 많이 판매하는 쪽이 센터 서는 AKB48 방식 이야기하는데...
이럴 경우 무대 구성이나 컨셉이 굉장히 심각한 영향을 받습니다.
괜히 AKB48이 일본 아이돌 질적하락을 가져왔다고 까이는게 아니에요..

IOI의 미래.. 어쩌면 '프로듀스 101'보다 더 흥미진진 해 질수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프로듀스 101'로 아이돌 팬질 시작하신 분들 있으시면..

이번에 컴백한 '오마이걸' 관심 좀 가져주세요. ㅠㅜ
애네들 비쥬얼 노래 컨셉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 다 너무 좋아요!
옴걸은 떠야합니다.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대의품에Dive
16/04/04 01:50
수정 아이콘
이미 지금도 내부에서는 개인팬덤끼리 싸우고, 외부로는 탈락한 연습생들(유게에도 올라온 ibi라던가)팬덤이랑 싸우고...힘겨운 덕질이 되겠네요.
다크슈나이더
16/04/04 01:53
수정 아이콘
지금도 난리에요...프갤 가보면 글 리젠숫자는 갤 최상위권인데..전부 쓰레기들 투성이...
데뷔 못한 애들 팬덤VS지분율 높은 팬덤VS낮은 팬덤VS외모지상주의자들VS다른 아이돌 팬덤쪽에서 넘어온 코스프레들..

그냥 헬게이트 자체죠....정신건강을 위해선 개인갤로 가는게 도움이 될 정도니..
16/04/04 02: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끝나서 그런지 개인팬덤끼리는 슬슬 봉합되는 분위기긴 합니다.
개인갤들 보면 어그로들 빼고는 서로 인사다니고 그러고 있더라고요. 이젠 팀이니까.
뭐 프갤이야 항상 그랬듯 시궁창이고 -_-;;
16/04/04 03:01
수정 아이콘
봉합되는 분위기 노래 나올때 파트분배 및 위치선정으로 100%로 개싸움 벌어질것입니다.
공허진
16/04/04 02:27
수정 아이콘
미괄식이군요 크크
오마이걸은........
한발짝 두발짝을 타이틀곡으로 청순컨셉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16/04/04 03:02
수정 아이콘
라이어라이어 타이틀곡 자체랑 컨셉은 괜찮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ㅠㅠ 결과적으로 치고 올라가진 못했지만..
16/04/04 03:06
수정 아이콘
저도 컨셉과 비주얼 안무는 정말 좋은데 곡이 퀄리티는 훌륭하지만 훅 들어오는 부분이 약해서 아쉽습니다. 노래가 좀 쉬운것으로 가야 될것 같아요.
16/04/04 03:03
수정 아이콘
그렇죠.. 국내에서 신인이 클로저 라이어 같은 노래 불러도 되는 곳은 SM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처럼 귀에 꽃히는 노래를 불러야하는데... 아쉽네요.
16/04/04 05:26
수정 아이콘
가끔 멜론차트 훑어보는데 오마걸 라이어 라이어는 저번에 구십몇위 하는거 봤었는데 그 이후에는 안 보이더라고요 씨엘씨 신곡은 100위안에 들어왔었는지도 모르겠고 암튼 100위 안에 드는게 힘든거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노래 괜찮아서 종종 듣고 있습니다
노네임
16/04/04 06:17
수정 아이콘
한발짝 두발짝 노래가 깔끔해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대박은 아니어도 차근차근 팬덤 모으긴 괜찮은 느낌이랄까.
아스미타
16/04/04 08:39
수정 아이콘
옴걸 흥했으면 하는데
호사가들은 1위 못하면 망한거다 또는 기대에 못미친다며 떠들어대니.. 옴걸은 흔들리지 말고 컨셉 유지했으면 합니다. 노래 컨셉 다 좋거든요
16/04/04 08:55
수정 아이콘
프로듀스 지금부터 정주행해도 볼만할까요?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전혀 정보가 없는데 처음부터 볼까 고민중입니다. 흔히 말하는 '프로듀스 안 본 뇌' 상태입니다.
스파이어깨기
16/04/04 13:44
수정 아이콘
스포 없이 보신다면 추천합니다. 전 식스틴 결과 다 알고 봤는데도 재미있었는데, 프듀가 식스틴보다 재미나 중독성은 더 뛰어납니다.
영원한초보
16/04/04 08:59
수정 아이콘
아이돌 덕질은 안해봐서 악성 개인팬이 뭔지모르지만
정치인 지지자들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크크
그런데 IOI는 무슨 의미인가요?ioi 그냥 이모티콘인지
아이린_배주현
16/04/04 19:06
수정 아이콘
제목이 프로듀스101이라... 비슷하게 생겨먹은 ioi가 팀 이름이 되었습니다
16/04/04 09:04
수정 아이콘
sm아이돌은 별로지만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오마걸 노래들은 제 취향에는 딱입니다.
16/04/04 09:05
수정 아이콘
프로듀스 101이 끝나도 영업글을 자게에서 보게되네요.
16/04/04 09:06
수정 아이콘
기승전 오마이걸........ 아잘알 인정합니다.

옛날옛적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파트때문에 혈투까지 일으켰던 샵이라는 그룹이 있었기도 하고, 내부에서 암투가 벌어지는게 하루 이틀일이 아닐거고 여전히 있을겁니다.

재미있는건 보통 데뷔전까진 그 지분에 대해 기획사가 절대적으로 정리해서 세팅하고 시장에 내놓은 뒤에 시장에서 개인별 지지도(?)에 따라 어느정도 재분배가 이뤄지기 마련인데, 프로듀스101의 경우는 시장에 등장해서 뭐가 나오기도 전에 이미 지표가 완성되어있다는 점이죠

이미 구성 멤버중에 누가 전체에서 몇 퍼센트의 지지를 얻고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는지가 나와있어버리니 높은쪽이 더 많은 파트 분배를 받기가 유리합니다. 회사가 힘이 세다고 해도 어느정도의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이 와중에 그나마 파트분배에서 이득을 볼 수 있는건 유연정이죠 이래저래 메인보컬역할이 너무 확실한데 지지도 끝머리라고 빼긴 뭐할거라...

이래저래 시끌시끌하고 분위기로는 1vs10이 자꾸 거론되는데 만약에라도 1vs10이 진짜 실행되면 그냥 이 프로젝트는 말아먹는 길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6/04/04 09:16
수정 아이콘
이게 참 폭망하긴 쉬운 구조인데 .... 이걸 잘 이끌어가면 진짜 박수칠만한 일인거군요 크크크
Sgt. Hammer
16/04/04 10:39
수정 아이콘
어차피 길게 활동할 것도 아니고 회사도 다 달라서 향후에는 각자 갈 길 갈테니 개인팬 위주로 팬이 모이는 건 당연한 일이죠 뭐.
101명 중 살아남은 친구들이니 IOI 이후에도 다들 살아남았으면 좋겠네요.
bellhorn
16/04/04 10:49
수정 아이콘
응원 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고 존중 되어야 한다 생각하는데 누가 그들에게 "악성" 이라는 꼬리표를 줕이는건가요?
써니는순규순규해
16/04/04 10:57
수정 아이콘
그들 스스로죠.
개인만 좋아하는거야 문제될건 없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개인을 띄우기 위해서 다른 그룹원을 비방하는건 존중될 수 없으니까요.
16/04/04 10:59
수정 아이콘
응원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고 존중되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내가 응원하는애를 위한답시고, 다른 사람들이 응원하고 존중하는 친구와 그 팬덤을 비하, 비방해서는 안될 일이겠죠.

응원만 하면 상관 없는데, 얘때문에 비주얼이 떨어진다 노래도 못하는게 팀에 민폐만 된다 등등으로 깎아내리고 자기가 응원하는 누구를 끌어 올리는 케이스들이 악성개인팬덤의 모습중 하나입니다.
bellhorn
16/04/04 11:13
수정 아이콘
비하 비방하고 그럼 악성이 맞네요;;; 단순 강성(?) 개인팬인줄 알았네요
써니는순규순규해
16/04/04 10:55
수정 아이콘
사실 소속사 입장에서는 악개를 키운 다음에 자기 그룹에 그룹팬으로 합류시키는게 베스트겠지만
악개는 악개인지라 소속사 그룹에도 불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99%죠.
대표적인 악개 집단이 우결망붕입니다.(정확히는 우결로 유입된 개인팬덤)
16/04/04 11:05
수정 아이콘
우결망붕들은 진짜 사라져야 됩니다...
우결 자체를 폐지해야되는데
이진아
16/04/04 11:27
수정 아이콘
말머리때문에 겜게 잘못들어왔나하고 계속 자게클릭해도 여기길래 의아했네요..
16/04/04 11:29
수정 아이콘
오마걸은 비니
홍승식
16/04/04 11:34
수정 아이콘
으아니 닉네임이...
저도 진솔 사..사.. 좋아합니다. (철컹철컹)
16/04/04 11:59
수정 아이콘
에잘알 옴잘알 이시군요
김오월
16/04/04 11:57
수정 아이콘
여자 아이돌보단, 남자 아이돌 팬덤 쪽에 악개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친구가 동방신기 진성덕후였는데, 얘기 들어보니까 대단하더라구요.
악개전쟁? 그런 용어도 있는 것 같던데.. 아! 거기서 파생 된 호모싸움도 들어봤습니다 크크크크

근데 여돌 악개는 제시카 쪽이 유명하지 않았나요? 짤에서 많이 봤던 시카야인가 부터해서 유명한 팬페이지들이 모두 악개라는 전설이;
특히 태연 쪽 나쁜 루머의 절반은 슈주 팬덤, 나머지 절반은 제시카 팬덤에서 나왔다고 할 정도로 견제가 심했죠.
반면에 태연은 그룹팬 개념이 워낙 센 태연 갤러리가 대장이라 딱히 그런 느낌이...
16/04/04 12:57
수정 아이콘
태연도 악개가 없는건 아니지만 태연팬덤 크기에 비하면 정말 미미한 수준인데
걸그룹 대표 악개 팬덤이란 말은 잘못된 표현이죠
16/04/04 12:34
수정 아이콘
오마이걸은 그룹명이 너무 유치한거같아요.
16/04/04 17:20
수정 아이콘
남돌 이름을 B1A4라 지은 곳이라 할말이 없네요
팬클럽 이름은 미라클입니다...
16/04/04 20:11
수정 아이콘
b1a4는 그래도 무슨 의미로 지었는지 안알려주면 별 느낌안들긴하는데 오마이걸은...좀 그러네요 하핫;
tempo stop
16/04/04 16:35
수정 아이콘
어설프게 단합 이런거 강조하지 않고
대놓고 멤버들끼리 또 팬덤들끼리 경쟁붙이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16/04/04 17:19
수정 아이콘
멤버들간은 방송에서 고생많이 해서 서로 챙겨주고 단합은 문제 없죠... 다만 팬덤이 유연정 가운데 앉았다고 보싱와라며 까고 소혜가 민폐 줄꺼라며 까고 팬덤간의 감정 골이 커서 경쟁붙이는 방향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476 [일반] 2NE1..아무래도 해체쪽으로 가는거 같군요.. [128] 다크슈나이더18549 16/04/05 18549 3
64475 [일반] OECD내 중견/대기업 고용 비중 순위 [22] 달과별8393 16/04/05 8393 0
64474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36 (외전 : 공근) [36] 글곰4429 16/04/05 4429 44
64473 [일반] 1 [85] 삭제됨12173 16/04/05 12173 0
64472 [일반] 새벽, 아침의 문 [3] Demicat3288 16/04/05 3288 9
64471 [일반] [짤평] <주토피아> - 꼭 보여주고 싶은 애니메이션 [59] 마스터충달8016 16/04/05 8016 17
64470 [일반] 스포) 배트맨 V 슈퍼맨 보고 왔습니다. [26] 王天君8274 16/04/05 8274 18
64469 [일반] 스포) 스틸 플라워 보고 왔습니다. 王天君3089 16/04/04 3089 0
64468 [일반] 라스트홈 GV: 박중훈 [7] 王天君4755 16/04/04 4755 8
64467 [일반] [해외축구] 첼시, 콩테 감독 선임 발표...3년 계약(오피셜) [17] OHyes5941 16/04/04 5941 2
64466 [일반] 시작부터 삐그덕거리기시작하는 IOI (아이오아이) [55] naruto0519261 16/04/04 9261 1
64465 [일반] [4.4]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오승환 1이닝 2K 0실점 MLB 데뷔전) [2] 김치찌개3810 16/04/04 3810 0
64464 [일반] 청순소녀 라이벌 '여자친구'VS'러블리즈' [142] wlsak9517 16/04/04 9517 0
64463 [일반] 책임지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소중한 조연 [19] 스타슈터4738 16/04/04 4738 15
64462 [일반] '골육종 투병' 쇼트트랙 노진규, 끝내 하늘나라로 [16] 피아니시모5118 16/04/04 5118 0
64461 [일반] [의학] 호흡의 축복과 저주. [11] 토니토니쵸파7229 16/04/04 7229 19
64460 [일반] 인류역사상 최고의 [초천재] 존 폰 노이만 [66] Rated14887 16/04/04 14887 3
64459 [일반] 서울 사람의 대구 라이온즈파크 관람기 [12] 어리버리6503 16/04/04 6503 5
64458 [일반] [프로듀스101] PICK ME 무대 정리 [11] Leeka6305 16/04/04 6305 0
64457 [일반] 인공신경망과 알파고 - 알파고는 사고(思考)하는가? [10] 65C028621 16/04/04 8621 19
64456 [일반] 자유경제원 이승만 시 공모전 세로드립 [141] kurt15481 16/04/04 15481 30
64455 [일반] [야구] 윤성환과 안지만의 복귀는 대구에서 이루어 져야 합니다. [33] 키스도사10027 16/04/04 10027 8
64454 [일반] CNBlue/SG워너비/버나드박x혜림/문정재x김일지/10cm/옴므/소년공화국/마마무의 MV 공개. [4] 효연덕후세우실3541 16/04/04 354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