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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03 22:30:00
Name ZZeta
Subject [일반] 벌써부터 뭔가 불안한 IOI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129343
3월 24일 프로듀스 101의 9회차가 방영되기 전날 프로듀스 101 걸그룹이
'주간아이돌'과 '우리동네예체능'에 출연하게 되었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팬들이 매우 기뻐했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859513
그리고 3월 29일 '주간아이돌' 출연이 돌연취소됩니다. 아이돌팬이라면 다 좋아하는 주간아이돌이기에 팬들이 아쉬워했습니다.
또 우리동네예체능도 배구편에 멤버로 참여가 아닌 응원단 개념으로 출연할꺼라는 이야기가 돌면서
소혜가 이것을 위해 중학교시절 배구를 했다는 큰그림을 꿈꾸던 소혜팬들을 좌절시켰습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743469
'주간이이돌'이 취소된 29일 엠넷이 프로듀스 101의 스핀오프로 4회분의 스페셜을 편성중이라는 이야기를 흘렸습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291481
그리고 이 스페셜도 최종적으로 불발이라는 기사가 뜨게됩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545591
오늘은 또 소문으로만 돌던 리얼리티프로그램을 촬영한다는 소식이 3시쯤에 떴다가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593647
오후 5시에는 또 확정된게 아니라는 기사가 뜹니다.


기자들이 가장 핫한그룹이다 보니 뭔가 기사거리될만한 걸 찾아서 계속 찔러보고
관리를 맡게되는 YMC와 엠넷측에서는 내부정리가 전혀 안된 상태로 떠벌리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멤버선발된지 이틀밖에 안 되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이제 막 출발하는 그룹에
'취소' '불발' 이런 단어가 자꾸 보이니까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

이 팀이 활동종료하는 그날까지 순항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p.s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0938323
첫 공식일정이 CF촬영으로 잡혔는데 주류CF라고 합니다.
이 팀은 성인멤버가 임나영/김청하/김세정/정채연밖에 없어서 4인만 촬영하게 될 것 같다네요.
미성년자가 대부분인 그룹에 주류CF를 준 회사도 대단하고 받은 기획사도 대단합니다.
벌써부터 활동종료하는 그날까지 쉬지않고 뺑뺑이 돌릴 것 같은 느낌이 막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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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16/04/03 22:35
수정 아이콘
오늘 11시에 v앱 첫방송하네요
16/04/03 22:37
수정 아이콘
어? 몇분후네요? 감사합니다
16/04/03 22:38
수정 아이콘
으아니 봐야겠네요.
16/04/03 22:39
수정 아이콘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6/04/03 22:43
수정 아이콘
헉!!!!

팬들 완전 전쟁모드네요. 악플 방어해야 한다고 크크
쿼터파운더치즈
16/04/03 22:36
수정 아이콘
워낙 화제가 되는 그룹이라 그냥 행동하나하나가 다 기사화되는 것 같아요~
앙제뉴
16/04/03 22:36
수정 아이콘
소속사가 다르기도 하고 많다보니
뭔가 입단속이 잘 안되는 느낌이 있죠
16/04/0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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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풀릴 루트가 너무 많죠.
연필깎이
16/04/03 22:37
수정 아이콘
차라리 원오원이 낫지 않나...
16/04/03 22:40
수정 아이콘
이미 그 이름을 쓰고 있다네요..
연필깎이
16/04/0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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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슬픈 사연이...
홍승식
16/04/0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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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오원은 이미 있어서요.
원오원걸스도 나쁘진 않은데 말이죠.
Arya Stark
16/04/0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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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카더라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불안하지는 않네요.
16/04/03 22:42
수정 아이콘
그냥 보안이 잘 안되고 있는것일뿐 (엉킨 소속사나 회사가 많다보니)..
아직까지 큰 문제가 있는거 같진 않네요..
16/04/03 22:43
수정 아이콘
아래 글에도 써놨지만...입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관련된 회사만 해도 젤리피쉬, 판타지오, M&H, 스타쉽, 플레디스, JYP, MBK, 레드라인 8개에
매니지먼트를 맡은 YMC, 그리고 사실상의 소유주(?) 인 엠넷까지 하면 직접적으로 관련된 회사가 열곳이에요
회사마다 생각도 다르고 방침도 다르고 심지어 친한 기자들도 다 다를 테니 전부 막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냥 기획단계나 초기 논의중인 것까지 마구 누군가의 입을 통해 흘러나온다고 보면 되는 것같아요
사실 금요일 밤에 멤버가 확정됐는데 벌써 구체적인 얘기가 저정도로 나올 것같진 않거든요 -_-;;;
일이 이상하게 돌아간다기보다는, 그냥 말이 너무 새어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다 계획단계의 일이니 YMC와 엠넷은 일단 선을 긋는 듯하고요

개인적으로는 리얼리티와 택시는 할것 같아요. 엠넷이 저 팀을 놀릴 리가 없고, 택시 역시 같은 CJ인 tvn 프로그램이니 활용을 안할 리가 없죠
스핀오프는 선발 멤버들로 화제를 집중시키기 위해서는 안하는게 낫다라고 판단한 것 같고.
CF야 뭐 찍으면 찍을수록 애들한테 좋을 테니...
16/04/03 22:46
수정 아이콘
리얼리티는 꼭 해야합니다. 꼭이요. 제발
16/04/03 22:47
수정 아이콘
꼭 해야 됩니다 흐흐. 안하면 엠넷 게시판 도배라도 해야죠 -_-
16/04/03 23:13
수정 아이콘
리얼리티를 하려면 마지막 발표날 추가촬영이 붙었어야 하는데 아예 없어서 무리각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홍승식
16/04/03 22:43
수정 아이콘
평균나이가 미성년인데 주류광고라니 참...
16/04/03 22:44
수정 아이콘
주류광고가 핫한 연예인이 찍는거라 분명 좋긴한데 애매하죠. 느낌이 좀...
16/04/03 22:46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가장 핫한 광고라는 걸 감안하면...해야죠.
퀸세정과 돌나영이 잘 해주겠죠 -_-; 약간 아이유 느낌으로 깨끗한걸 강조하려면 세정이가 딱이고,
예전 유이나 이효리같은 느낌으로 가면 돌나영이 꽤나 어울릴 테니...
16/04/03 22:49
수정 아이콘
요즘 유행하는 부라더소다 그런 쪽이면 어울릴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Deadpool
16/04/03 23:01
수정 아이콘
하연수 짤리는건가요 ㅜㅜ
16/04/03 23:08
수정 아이콘
부라더소다가 반응이 괜찮아서 타사에서도 비슷한 거 개발하는 중이라는 썰이 돌더라구요.
그쪽꺼 어떻게 받아서 하면...
naruto051
16/04/03 22:49
수정 아이콘
성인 4명만 찍는것도 좀 웃기고 아마 청하라서 청하쪽에서 부탁한거같은데
좀 이상하긴하네요 소주광고가 첫광고라니
16/04/03 22:51
수정 아이콘
이게 잡음이 날수밖에 없는게
일단 회사가 너무 많이 걸처있습니다..
저는 이 아이들이 얼마나 함께 같이 활동하는지 모르는데
헬비랑 exid였나 생각이 많이나더군요.
헬비같은경우에 두메니지먼트 회사가 같이 한그룹런칭했다가 찢어진걸로 알고 exid 도 그런걸로 알거든요
Exid야 직캠한방에 확뜨긴했지만 그전엔 그저그랬고
헬비는 멤버 바뀐이후에 컨셉이 변하면서(이게 확실하진 않습니다. 멤버 갈리기 전에 컨셉이 변한거지 아닌지 제 기억에 멤버 갈린후애 컨셉이 바뀐것 같아 씁니다.) 어중띠 된것같고..
애초에도 프로젝트 그룹인걸로 알긴한데..
회사간 알력도 장난아닐것같아서..
16/04/03 22:57
수정 아이콘
헬비가 IOI에 숟가락 걸친 판타지오 플레디스 두 회사 작품이죠.
16/04/03 23:01
수정 아이콘
헬비가 정말 안타까운게 초기 컨셉으로
에이핑크정도로 꾸준히 밀수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윤조였나 목소리 맑고 메인보컬하던 애가 빠지고 컨셉 바뀌니까 붕 떠버리더라구요.
이 그룹을 너무 늦게 알기도 했고 아쉽더군요.
Deadpool
16/04/03 23:04
수정 아이콘
3월 27일이었나요? JTBC 아는 형님에 나왔습니다 !!
16/04/03 23:04
수정 아이콘
유아라였죠. 고음이 약해서 라임이 고음부분만 대신하는 등 약점은 있었지만 음색 자체는 진짜 좋았는데 ㅠ

컨셉 그대로 갔으면 충분히 높은 자리였을 것같은데 말이죠
16/04/03 23:06
수정 아이콘
아 유아라군요...
걸그룹 멤버 이름 외우는것
넘나 어려운것..
16/04/03 23:08
수정 아이콘
유아라, 윤조 딱 두명이 빠져서 헷갈리실 만도...흐흐
게다가 윤조도 목소리가 맑은 편이어서
naruto051
16/04/03 22:52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가요협회장출신인 태진아가 대표로있는곳에 맡긴거죠. 사공이너무많으니
근데 태진아말을 들을지... 어제 인상들보니 장난아니던데 대표들
에반스
16/04/03 22:55
수정 아이콘
해당 연습생 (이제 아이오아이 멤버라고 해야되겠죠) 이 회사의 향후 기둥이라고 봐야 되는 시점에서
솔직히 이익 배분 문제부터 여러가지 맞물리게 될 상황이 커보이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저렇게 좌초되는것도 많을테고..
어찌보면 충분히 예측 될만한 문제기도 하니 총대를 멘 YMC측에서 최대한 중재 잘해서 가줬으면 좋겠네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라는 말을 이럴때 쓰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16/04/03 22:59
수정 아이콘
탈락한 11명으로 송대관이 그룹을 만들면 됩니다?! 는 농담이고 잘됏으면 좋겠어요
세상에서 가장 부질없는게 연예인 걱정이라지만..
저글링아빠
16/04/03 23:00
수정 아이콘
자 아재들 걱정들은 잠시 접어두고 애들 보러 가십시다.
대리종자
16/04/03 23:02
수정 아이콘
이런 저런 소리가 나오는건 기획사들이랑 엠넷의 힘싸움이 아니겠냐는 의견이 있는데 저도 이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주류광고는 미성년자가 문제이긴 해도 이상한 곳만 아니면 20대 연예인으로서 A급 인증에 롱런할 수 있는 기회죠
16/04/03 23:02
수정 아이콘
v앱 시작했네요. 꿀노잼일것 같지만 본방사수합니다. 크크
16/04/03 23:02
수정 아이콘
v앱 방송 시작했네요. 애들 다 예쁘다...흐흐
오늘 화보촬영하고 왔다네요
16/04/03 23:04
수정 아이콘
가벼운 인사였네요 ㅠ 광속으로 끝났다
16/04/03 23:04
수정 아이콘
5분방송후 끝 크크크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6/04/03 23:05
수정 아이콘
순식간에끝났네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6/04/03 23:05
수정 아이콘
V앱이 시작과 동시에 끝나버렸습니다 크크
16/04/03 23:05
수정 아이콘
첫방 끝났네요.. 기습적인 꿀노잼 방송을 느낀..
naruto051
16/04/03 23:05
수정 아이콘
뭐여 이거 5분도 안했네
쿼터파운더치즈
16/04/03 23:06
수정 아이콘
인기 개쩌네요 진짜
16/04/03 23:08
수정 아이콘
시작과 끝을 스톤이 하는거보니 리더 스톤으로 결정했나보네요
16/04/03 23:10
수정 아이콘
스톤 청하 세정 셋중 하나겠지 싶었는데 스톤이 하네요.
16/04/03 23:11
수정 아이콘
플디에서도 리더 역할을해와서 맡긴게 아닌가 싶네요 인원수 많은 그룹을 통제해왔으니..
16/04/03 23:10
수정 아이콘
나이도 제일 많은데다 플디에서도 리더고 성격도 책임감있고...리더로 딱이긴 하죠
16/04/03 23:09
수정 아이콘
너무 짧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첫인사치고는 긴것 같기도 하네요.
확정되고 겨우 하루 지난건데 벌써 화보촬영이라니, 진짜 일정 바쁘게 돌아갈 것 같아요.
데뷔 전에도 여기저기서 꽤나 많이 볼 수 있을듯 흐흐
방과후티타임
16/04/03 23:10
수정 아이콘
그냥 회사일할때도 회사 3개만 붙어도 관리 힘든데, 뭐, 이런상황이면 기사는 어느정도 걸러들어야죠...
후천적파오후
16/04/03 23:16
수정 아이콘
사공이 많긴많죠 혹여 1년 활동 끝나고도 잡음이 많을느낌이긴해서..
naruto051
16/04/03 23:23
수정 아이콘
근데 예체능은 찍나요?? 6일에 남자배구선수들 녹화라는데 30일은 여자배구선수들이었고
16/04/03 23:23
수정 아이콘
응원단으로 잠깐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6/04/03 23:29
수정 아이콘
결성 이틀만에 화보찍고 V앱 첫인사 할 정도면 생각보다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것 같아요. 정비하는데 일주일은 걸릴것 같았는데.
일체유심조
16/04/03 23:32
수정 아이콘
일년동안 4곡으로 활동하는것도 4회로 바뀌었네요.
4회 활동 할꺼면 왜 데뷔를 하도 팀을 하는지 의문 입니다.
16/04/03 23:35
수정 아이콘
4회가 4곡보다 더 많이 활동하는거죠... -.-)

4곡은 '곡이 4개라는거고'

4회는 '4번 앨범을 낸다는거라.. 미니면 4곡이지만 한번에 2곡 이상을 내면 4곡보다 더 많이 내겠다는 말이 4회입니다.'

즉 초기보다 노래도 더 많이 내겠다고 말한거에요..

기존엔 11명 노래 2곡 + 유닛 노래 2곡이였고
변경은 11명 엘범 2번 + 유닛 엘범 2번 이라는겁니다. 곡 수는 4곡이거나 그보다 많거나..
(특정 활동에서 수록곡 포함해서 2곡이상 낸다면 더 많아질테니.. 아마도 첫 활동때 크러쉬랑 벛꽃이 지면은 수록곡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타이틀 따로 있고)
16/04/03 23:38
수정 아이콘
제대로 뽕을 뽑겠다는 거죠(...) 유닛 활동을 예고한거 보면 다양한 컨셉도 시도할 듯하고

활동이 시원찮을걸 걱정하는게 아니라 혹사를 걱정해야 할것 같아요
일체유심조
16/04/03 23:41
수정 아이콘
아 그럼가요.전 음방 4번하고 끝으로 이해했는데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16/04/03 23:37
수정 아이콘
헐 정말인가요
롤링스타
16/04/03 23:54
수정 아이콘
1년간 빡씨게 달려서 인지도도 얻고 인기도 얻어야죠.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면 결성될 새로운 그룹을 캐리해야 하는데...
16/04/03 23:58
수정 아이콘
어차피 (합격한 멤버들에겐 미안한 이야기지만) 논란으로 먹고 살 그룹인 운명이잖아요. 활동기간 내내 시끌벅적할겁니다.
16/04/04 00:1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예체능에서 원오원애들한테 배구를 시켜줄리가...
16/04/04 00:32
수정 아이콘
일년짜리 그룹이라 둘 씩 붙은 젤리피쉬, 플레디스, 판타지오는 그들 포함해서 기존 연습생들과 데뷔하면 됩니다. 정채연도 다이아를 다시 살릴수도 있겠죠.

근데 이 때 애매한건 김청하, 김소혜, 유연정, 특히 압도적 1위 찍은 전소미입니다.
김소혜는 연기로 전향하는 방법이 있으나, 춤의 김청하 & 보컬의 유연정은 일년 후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더 문제는 전소미인데, jyp에서 일년후에 걸그룹을 내지도 않을테고 솔로로 나오기도 버거울 듯 합니다. 계약 해지 후 딴 회사 가기에도 그간 직간접으로 받아온 팬덤을 무시하기도 힘들거구요.

트와이스로 합류하기에는 jyp 입장에서 2~3년 후 쓸 확실한 조커카드를 날리는 셈이라 고민이 될 듯 합니다. 포그바나 김덕배처럼 기회를 주지않는 고향팀을 떠나 날아오를지, 의리와 소소한 활동으로 때를 기다릴지 모르겠네요.
사실 젤 좋아보이는 방법은 김청하&유연정 그리고 퀵빚짹과 함께 시즌2 그룹으로 활동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흐흐.
16/04/04 00:34
수정 아이콘
뭐이거저거감안해도 jyp 에서 연습생으로 매체 안알려진채 있는것보단낫겠죠.
최종병기캐리어
16/04/04 00:35
수정 아이콘
그 팬덤 고대로 들고 트와이스에 합류..?
돌고래씨
16/04/0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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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에 핵폭탄급 후폭풍이...
16/04/0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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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이 중첩되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트와이스로 땡겨쓰는 건, 트와이스 다음팀을 버리는 것과 같은거라 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6/04/04 00:38
수정 아이콘
밑에글에 있는데 jyp가 강연에서 식스틴 후속 얘기했었다네요
전소미양이 이렇게 컸으니 전소미양 중심으로 팀만들지않을까 싶어요
16/04/04 00:50
수정 아이콘
제왚의 관리능력 상 이년 내에 새 팀을 내보낼 수 있을지? 그리고 그걸 관리할 수 있을지가 더 먼저 걱정되네요. 수지 내보내고 미쓰에이를 풀면 모를까 또 하나의 걸그룹을 운영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남자쪽도 지금 있는 갓세븐이나 투피엠 관리도 잘 안되는 판이라..
다크슈나이더
16/04/04 01:24
수정 아이콘
지금 제왑이 강연해서 얘기한대로라면 꽤 여러개의 그룹을 만들겁니다. 일단 회사 규모를 키워야한다는 의지는 확실하거든요.
3대 기획사라지만 아이돌 그룹 숫자는 그렇게 많은편이 아니라... 어떻게든 이걸 해결하려는 의지가 강해요.
당장 트와이스만 해도 기존 JYP체제에서는 태어날 수 없는 걸그룹이죠.. 제왑이 운영 일선에서 물러났기에 가능했던 걸그룹이구요.

애당초 JYP의 운영이 팬덤을 크게 신경안쓰고 대중성에만 매달렸었는데..그게 지금의 상황인거죠.
미쓰에이나 원걸이나 앨범 판매량이 2만장전후를 왔다갔다하는...팬덤을 위한 굿즈도 그냥 저냥..

각각의 소년,소녀가장인 2PM과 수지(미쓰에이가 아니구요.).이 둘이서 거의 회사를 끌고 가는 수준인데.
당장 올해부터 2PM도 군대 보내야하는 상황이고..(그래서 갓세븐 푸쉬가 더 들어갔죠..어쨌든 결과로 나오고 있고..이건..
올해 당장 순위프로그램 그랜드 슬램 달성했으니..)
트와이스는 뭐 더 이상 말이 필요없을정도로 최상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데뷔앨범이 가온챠트기준 7만장 이상이면 이건 FX다음 성적입니다.게다가 매달 7~8천장이상 계속 나가고 있죠..팬덤이 커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근데 그래도 2PM공백을 매꾸긴 여의치 않아요..(이 문제는 솔직히 JYP보다 YG가 훨씬 심각합니다.. 빅뱅도 올해부터 군대 가야해요.
근데 위너,아이콘 상황은 갓세븐보다 더 안좋죠.. 갓세븐은 음반이라도 나가는데 위너,아이콘 두 팀다 음원도 어중간..음반도 어중간이라..
빅뱅 공백을 제대로 해결 못하면 JYP보다 회사는 훨씬 곤두박질할겁니다.)

지금 JYP는 2~3개의 아이돌 그룹은 더 런칭해야 하는 상황인거죠...그것도 성공적으로..
타이밍적으로는 소미 활동이 끝나는 내년 초 식스틴2 런칭해서 7~9월에 프로그램 종료와 동시에 데뷔 준비 들어가서 2017년 연말이나 2018년 데뷔시키면 딱 좋은 타이밍이죠..
절대 전소미를 내버려 두지는 않을겁니다.
16/04/04 08:03
수정 아이콘
근데 아이콘 위너가 음원이 어중간하다고 하기엔 남돌중엔 상급에 속합니다... 글고 아이콘은 아직 신인인데 가온기준 8만장이면 선방이고요. 일본투어로 돈도 꽤 긁어모을꺼고요
스파이어깨기
16/04/04 11:30
수정 아이콘
기대치는 빅뱅인데, 현실은 방탄소년단이나 세븐틴에 꽤 격차를 보이며 밀리고 있거든요. 제가 알기론 해외 반응에선 더 차이가 나는 걸로...
16/04/04 11:33
수정 아이콘
방탄이야 이제 국내에선 엑소 아래급, 해외에선 빅뱅 엑소 다음급으로 성장한 그룹이라... 해외에선 일본 투어 도는 그룹이 그리 많지 않아요
스파이어깨기
16/04/04 13:35
수정 아이콘
네 그런데 위너가 잘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위너나 아이콘과 방탄소년단이 데뷔 시기가 크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세븐틴은 작년 신인이니... 빅뱅 군대가는 자리 메꾸기 쉽지 않을 겁니다. 수지 계약 끝나는 JYP보다 빅뱅 빠지는 YG가 더 위기라는 말도 신빙성이 있어요.
16/04/04 14:42
수정 아이콘
방탄이 이렇게 성장한건 몇개의 앨범을 내고나서죠... 위너는 저도 동감하지만 아이콘은 아직 모른다 입니다. 그리고 세븐틴도 요새 잘나가긴하죠. 근데 와이지는 음판쪽은 원래 강하질 못해서요.빅뱅도 얼라이브가 30만 좀 안됐던거로 기억합니다... 아이콘도 아마 풀앨범이 7만정도니 아직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다크슈나이더
16/04/04 15:55
수정 아이콘
뭐 어쨌든 YG의 경우 두 팀 다 양사장 기대치에 한참 못미치는 건 맞습니다.
식스틴이건..윈이건 믹스앤 매치건...
스타쉽에서 했던 노머시건 간에 이런 소속사내에서 그룹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소속사+방송국 합작으로 만들어지는거라 소속사입장에서도 적지않은 투자를 해야합니다.
아이돌 꾸려나가는 비용또한 적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그룹을 런칭하는건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소속사가 아니면 할수 없는거죠.
양사장 입장에선 아이콘쪽이나 위너쪽이나 어느쪽이던 포스트 빅뱅의 위치를 가져갔으면 했는데..지금 상황
보면 그닥 좋은쪽으로 흘러가질 않죠. 빅뱅의 후광을 등에 업고 언플하면서 띄워보려고 했는데, 반응은 그냥
뜨뜻미지근하고.. 위너가 제일 아쉽죠. 데뷔초에는 그야말로 스포트라이트 장난 아니게 받고 팬덤도 꽤 컸었는데..뜬금없이 윈의 탈락자로 팀 꾸린 아이콘을 만든다는 믹스 앤 매치 터지면서 데뷔 앨범 후 1년동안 공백,..
아이콘도 아이콘이지만 위너는 정말 반등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버려서...(오죽하면 남태현이 배우학교에서
울면서 이번 앨범 잘 안됐다고 불안감을 토로했겠습니까.)

반면에 막장 중 막장이라는 플래디스에서 런칭한 세븐틴은..예상을 크게 뒤엎고 선전하는 중이라...
(스파이어깨기님 말씀대로 해외에서의 세븐틴 화력이 더 쎄죠..당장 니코니코동화 자체 케이팝 어워드
신인상부분이 아이콘을 크게 제치고 세븐틴을 뽑았었고..)
쇼미더 머니에서 그야말로 탈탈 털린 버논VS우승 바비,준우승 송민호....이 상황인데..
팀 자체는 세븐틴이 더 잘되는 상황....
세븐틴은 이제 순위프로그램만 잡으면 신인중 가장 빨리 대세로 올라설겁니다.
내귀에곰팡이
16/04/04 15:47
수정 아이콘
IOI 글에 난입해서 죄송한데... 아이콘이 일본 투어 관객 동원한 게 14만 6천 명입니다. 한국에서도 데뷔콘 포함 체조 3번 매진시켰고, 대만 콘서트, 홍콩 콘서트 다 표 잘 팔렸고 5월-6월 중국 투어도 아마 꽉 찰 겁니다. 앨범도 하루에 천 장 정도씩 꾸준히 팔리고 있고요. 기대치가 빅뱅이라지만, 이제 데뷔 200일 갓 넘겼고 이 정도면 정말 잘 크고 있는 거예요. 회사에서 리얼리티도 안 찍어 주면서 투어로 밀어붙이고 있고 실제로 거의 모든 콘서트 매진시키면서 투어돌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 그러니까 이 흥할놈의 회사야, 리얼리티 좀 뱉으라고 ㅜㅜ
16/04/04 16:23
수정 아이콘
근데 하루 천장은 어떤걸 보고 말씀하시는거죠? 한터?
내귀에곰팡이
16/04/04 17:44
수정 아이콘
엌... 댓글 보고 제가 실수한 거 알았습니다. 댓글 등록하기 전에 다시 한 번 봤었어야 했는데 면목이 없네요. 하루가 아니라 한 주입니다 ㅜㅜ
16/04/04 08:37
수정 아이콘
젤리피쉬,플레디스, 판타지오 3회사는 아이오아이멤버들 돌아가자마자 바로 데뷔할 수 있는 환경이니 내년에 진짜 전쟁이 벌어지겠네요.

M&H,레드라인은 워낙 작은 회사라 이 멤버만 보고 걸그룹을 꾸리기에는 힘들어 보이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요.

제일 붕뜬 건 스타제국의 유연정과 JYP의 전소미네요. 이미 우주소녀, 트와이스가 데뷔한 상태에서 새로운 걸그룹을 런칭할 계획은 없을 거고, 인기멤버 하나둘로 회사가 움직일 만큼 작은 회사도 아니고요. 그렇다고저렇게 화제성 큰 멤버들을 다시 묻어두기에는 안타까우니 저 멤버를 어찌해야 하나 생각이 많을 듯 합니다.
냐냐냥
16/04/04 13:47
수정 아이콘
유연정은 스타쉽입니다~
16/04/04 11:22
수정 아이콘
전소미는 원더걸스로 소희대신에 딱 끼우면 알맞은것 같아요.
오늘 왠지 둘만 있으면 큰일 날것 같아..이 가사를 전소미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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