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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6 00:28
청춘뮤직 강시라 언니는 퀸세정한테 밥 한번 거하게 사야 할듯...퀸세정이 가위바위보 이긴 덕에 보컬 2위라 노래를 먼저 고를수 있었죠
우리혜 딱 적당해서 다행이네요.
16/03/26 01:27
저는 그부분이 좀 의아합니다.
그렇다고해도 팬덤이 단단할 이유가 없거든요. 프로듀스에서 팬덤을 형성한 친구들은 하나같이 캐릭터가 두드러지는데 정채연 말고는 프로그램 내 캐릭터 잡힌게 없었죠.
16/03/26 01:35
아 제가 굳이 전소미를 예로 든 건 '프듀 이전'의 팬덤입니다. 다이아나 티아라(...)의 현재 위치를 생각해보면 프로듀스 101보다 화력이 세진 못하겠지만 저 정도는 나오는 게 아닌가...
말씀대로 프듀 내에서는 크게 팬덤이 형성될 여지가 없었죠. 황이모나 급한언니, 엠넷의딸, 푼수 등등 이런 분량이 전혀 없었고 10회에서도 거의 분량이 주어지지 않았으니까요. 제가 이런저런 커뮤니티에서 본 바로는 MBK팬들이 최근 위기감을 굉장히 크게 느끼기도 했어요. 김다니는 탈락 확실, 기희현은 탈락 유력, 정채연도 위험 소리가 공공연히 많이 나올 정도였거든요. 말씀대로 요즘 목소리가 컸을 프듀내 팬덤에 별로 지분이 없으니까요. 그러다보니 결집하면서 이런 결과가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16/03/26 09:17
여기서 버스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같은 소속사에서 여러명이 출전해서 11인 투표때 시스템상 서로서로 이득을 보던 것을 버스라고 한겁니다. 소속사에서 혼자 출전했거나 소속사가 없는 연습생들에게는 아예 해당되지 않는 개념이죠.
16/03/26 00:51
프로듀스 간간히 글들만 읽고 채널돌리다 몇번 본게 전부인데,,
투표결과를 보니 전소미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타소속사 버스 + 의도적인 견제 + 엠넷 특유의 편집 등으로 봉인해놓은게 풀린 결과랄까요...;; 방송사 입장에서는 긴장감유지가 필요하겠지만 전소미 본인 입장에서야 버스, 견제, 편집 등 모두 억울했을듯.
16/03/26 00:55
사실 타 소속사 버스보다.. JYP&식스틴 버프가 더 강력해서.. -.-;
첫방 시작전부터 자기소개 영상 조회수, 히든박스 조회수, 첫투표 바로 1위등.. 초기 지표 자체가 넘사벽으로 차이가 난 상태라 누를수밖에 없긴 했을겁니다..
16/03/26 08:40
확실히 금수저지만 이후 본인노력으로 일군 팬덤이 더 많을것 같아서요.
식스틴 최고시청률 검색해보니까 0.57% 정도에 당시 누적득표율도 10위권 정도로 기억합니다
16/03/26 00:37
이번에 김청하 순위보면서 느낀건데요. 확실히 순위나 승패에 상관없이 뭔가 하나 제대로 된 무대를 보여주면 표가 따라옵니다.
라이징스타로 같이 떠오르던 임나영과 이해인과는 급이 다른 투표결과라니요...
16/03/26 00:39
김청하는 하나가 아니고... 매번 김청하는 다르다는 평을 받았어요. 그 전부터 연습생들이 뽑은 춤 1위는 김청하였고요(비주얼 1위 주결경처럼). 충분히 누적된 결과죠.
16/03/26 00:44
하지만 기희현과 정채연은 오늘도 피가놈의 편집에서 철저히 배제됐죠-_-
최하위 권은빈이 제일 아쉽고... 김다니 탈락도 아쉽네요.
16/03/26 00:43
강미나가 저렇게 떨어질 줄은 몰랐네요. 개인적으로 몇 번 투표도 했는데..;;
무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못 보여준 거 때문인지 편집 때문인지 모르겠어요.
16/03/26 00:47
논란이 됐었던 7화 때의 파트다툼이 독이 됐는지도 모르겠어요
강미나가 잘못했다고는 생각지 않는데, 마냥 웃는 순둥순둥한 언니들한테 놀림당하는 호구동생 이미지와는 좀 어긋난 것도 사실이라
16/03/26 01:27
프갤에서 그렇게 문제삼는 비주얼 때문일까요?
확실히 초반부의 큐트+여동생 분량의 대부분은 강미나였는데(다이어트 에피소드라던가) 나중엔 그런 게 다른 연습생들에게 많이 넘어가면서 강미나의 분량이 많이 줄긴 했죠. 김소혜는 여전히 분량이 많은 반면(...)
16/03/26 00:44
MBK 분배가 신기하긴 하네요. 정채연쪽으로 몰릴 거라고 봤는데
적절히 나눠서 투표한 걸까요. 정채연이 저것보다 훨씬 표가 나오는게 보통의 패턴인데...
16/03/26 00:44
한때 40등까지 밀렸던 이해인이 정말 끝까지 갔네요. 매일 투표한 보람이 있고 엠넷의 편집 장난질에 휘둘리지 않은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오늘도 역시 자기파트에서 밀려나는데 저게 어딜봐서 독재잡니까 호구지 ㅠㅠ
16/03/26 00:46
그건 그쪽 라인을 잘 보면..
김세정 - 최유정이 이미 그쪽 라인을 잡아서.. 전소미가 서브 보컬 1을 하고 싶었다면 그쪽 라인에 연습생을 빼버리는게 정상이 되버린지라.. 상위 순위 연습생들이 전부 오른쪽 라인 먹었습니다. -.-;;
16/03/26 00:48
상위권끼리 같은 라인 먹고 같이 연습해야.. 나중에 최종 11인 됫을때.. 다시 연습하기 더 편하죠 -.-;;;
서로 다른 라인 먹으면 결국 다시 맞춰봐야 되는 사람이 늘어나는지라.. 최유정 - 오른쪽에 있는 한혜리 밀어냄 김세정 - 오른쪽에 있는 김나영 밀어냄 전소미 - 오른쪽에 있는 이해인 밀어냄 이게 탑 쓰리가 한 픽이고.. 그 근처 순위들은 전체적으로 오른쪽을 밀어낸걸로 봤습니다. (VOD 올라오면 다시 봐야겠지만..)
16/03/26 00:59
상위권 뭉치기의 영향도 분명히 있었다고 보고...
마지막 김세정이 유연정을 밀 경우 빈 자리가 같은 팀밖에 없었던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정확히 나오지 않았지만). '메보에서 밀린(심지어 서브보컬 4나 5쯤으로)' 유연정과 같은 팀을 하고 싶진 않았던 나머지 김나영을 밀어내는 쪽으로(심지어 유연정과 메보로 대적하는...) 선택한 것 같습니다.
16/03/26 01:17
김세정은 유연정 밀어내기 쉽지 않았죠. 자기들끼리 친목질 한다고 역풍맞기 딱 좋은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최유정과 김세정의 선택이 우연히 겹쳤고 전소미가 따라간게 아닌가 싶어요.
16/03/26 01:20
가창력 원탑이 확실한 유연정을 밀어냈을 때의 후폭풍을 우려하기도 했겠죠. 친목질은 글쎄요, 뭐 어차피 같은 소속사 둘도 다 살아남아서 크크 젤리피쉬의 경우 판타지오나 플레디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타 소속사와의 친목질은 오히려 적은 것 같아서요. 피가놈의 편집 문제일 수 있지만...
유연정과 맞서냐 혹은 유연정을 밀어내냐라면 차라리 맞서는 게 낫다고 봤을 수도... 유연정 밀어냈는데 무대 무너지면 감당하기 어렵겠죠;; 솜댕커플은 3연속 같은 팀이네요 흐흐. 환상 케미군요.
16/03/26 01:27
물론 역풍의 이유에는 가창력 원탑이라는 조건도 포함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반대쪽이 "같은 소속사인" 김나영이었기 때문에 역풍의 이유가 "친목질"로 포장될 확률이 더 높았다는거죠. 뭐...최유정의 복수에 대해 별 이야기 없는것을 보면, 친목질에 의한 역풍은 괜한 걱정이었다 싶기도 하군요.
그와 별개로, 유연정과는 상관없이 김세정이 메인보컬로 무대를 말아먹을 것 같지는 않아요. 팬덤이 형성되기 전 경연이었던 2차경연에서나, 팬덤이 형성되고 난 이후 경연이었던 3차경연에서나 무대를 잘 해왔고, 계속해서 1등이었죠. 어쨌든 메인보컬이라니...핑거팁스에서는 보컬분량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는 목소리좀 듣겠군요 흐흐흐.
16/03/26 01:38
뭐 솔직히 친목질이나 역풍 걱정하는 건 22명에도 못든, 베네핏에 휘둘리는 멤버들 얘기지 김세정 정도 되면(...)
정확히 팀 명단이 공개되지 않았는데, 김세정-전소미-최유정이 한 팀에 몰렸고, 이해인도 오른쪽이고, 래퍼 쪽에 전소연은 왼쪽이었던 것 같으니 기희현이나 박소연 중 하나, 혹은 둘이 오른쪽이라고 본다면... 뱅뱅급 무대가 또 하나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막방쯤 되면 왼쪽도 멤버가 막강한데다 메보가 유연정이면... 만만치 않겠지만요. 근데 노래가 별로라서 문제.
16/03/26 01:42
스파이어깨기 님// 맞아요. 결과를 예측해 봤을 때 김세정 정도 되면 역풍을 맞던 안맞던 데뷔에 문제 없고, 최상위권도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양화대교 무대 후 욕먹고 풀죽고 사이드로 벗어나있더래는거죠. 그런거 보면 분명 욕 안먹는 선택을 해야겠다...하고 생각한게 없지 않다고 봐요.
그리고 뱅뱅급 무대가 또 하나 나오려면...삼대장에 김청희 정도 붙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 아아...격하게 원해요 댄싱퀸 김청하~ @_@
16/03/26 01:48
스타나라 님// 전 김나영>강미나의 경우 김나영 탈락설이 굉장히 강하게 돌면서 투표가 좀 이쪽으로 몰린 감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각자 개인팬은 개인을 찍고, 김세정(은 확실하니까) 팬의 일부가 탈락이 유력했던 김나영을 지원한 게 아닌가...
말씀대로 김세정의 '친한 언니니까 이해해주겠지'라는 게 팬들을 향한 표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연정을 밀어내는 것보단 김나영을 밀어내는 게 후폭풍이 확실히 적죠. 김나영 팬의 상당수는 김세정 팬일 테니...
16/03/26 14:15
김세정과 유연정의 메보대결 기대되네요.
김세정이 밀리지 않을 것 같아서요. 오히려 압도하는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16/03/26 00:50
주결경 김나영 기희현은 11위 밖으로 밀릴 것 같았고
김도연 강미나는 11위에 간당간당 할 것 같았는데 기희현 8위 안착, 김나영은 12위고 나머지는 쭉 밀렸네요.
16/03/26 00:51
확실히 정채연까지는 소속사에서 삽질하는일만 없다면 데뷔하지 않을까싶네요.
개인적으로 강시라는 꼭데뷔했으면하는데, 불안하네요. 너무 비중없는 보컬을 들어가서..
16/03/26 00:52
저 베네핏 제외 11등에서 기희현 김소희 빼고 정은우 이수현 넣으면 딱 제 베스트 11이네요.
기희현하고 김소희도 좋은 편이긴 하지만...
16/03/26 01:22
지난번 3위던 강미나가 17위까지 떨어졌죠.안정권이라고 방심했다간 다음에 또 어떤 대격변이 일어날지 모르고 사실 소혜는 팬덤이 탄탄다는걸 보여줘야 데뷔하고도 인정받을수 있죠.그게 지금은 유일한 능력입증 방법이니..
16/03/26 00:53
전소미가 전체 표의 3분의1에서 4분의1은 가져가는 것 같네요.
1인 1표로 하니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김세정 최유정 버스가 실제로 존재했네요. 그런데 탈락은 안하네요. 생방송 문자투표 적용 비율에 따라서 11인이 결정나겠네요.
16/03/26 01:02
사실상 전소미 vs 연습생 100명 팬덤 구조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진짜 1vs100이었나. 젤리피쉬 뿐만 아니라 어지간한 연습생 팬덤보고 11명 찍으라면 김세정 거의 들어갔을 것 같거든요. 전소미도 상당수 들어갔겠지만.
16/03/26 01:03
그렇기엔 11명 찍기 했을땐 김세정/최유정이 전소미를 이긴거 봐선..
전소미를 투표하는 사람은 전소미가 대부분 최애고.. 김세정/최유정은 최애는 아니라도 투표하는 범주가 꽤 있었던걸로 보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16/03/26 01:11
저 정도면 팬덤 논할차이가 아닌것 같습니다. 사전투표에서 전소미가 여초1위 남초2위한 것 보면 대중성도 팬덤도 지금 전소미가 넘사벽 수준인 것 같네요.
16/03/26 01:35
사실 1인11픽이 대중성이라고 하기도 뭐하죠. 서로 팬덤끼리 밀어주고 끌어주는게 있는데요. 투표방식은 1인1픽이 가장 정확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투표말고 동영상 조회수 가 대중성을 가장 잘 나타낸다 생각되고요.
16/03/26 01:43
가장 최근 공연의 조회수는 김세정-최유정-전소미 순이긴 하네요.
그런데 뭐 열성팬덤이 많다는건 아이돌에게 정말 최고의 강점이니 그거가지고 뭐라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16/03/26 01:14
아..솜댕듀오 투표하다가 유연정 밀어줬는데 합격한걸 봤으니 누굴 이제 밀어야할지 고민이네요...영업 좀 부탁드립니다.
16/03/26 01:17
제가 영업까지 할 능력은 안되고 헤헤^^;;
전소미 / 최유정 정채연 주결경 / 윤채경 임나영 기희현 정은우 / 김도연 박소연 이해인 이게 제가 원하는 11인입니다 핫핫. 비주얼 끝내주지 않습니까?+_+ 놀랍게도 응원하는 연습생을 대충 적고 보니 딱 11명이 되네요.
16/03/26 01:29
Manchester United 님// 플레디스 팬덤의 단일화 결과가 아마 맨유님과 비슷한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물론 주결경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지만, 가장 아픈 손가락 하나 꼽으라면 임나영이었던 거죠. 추가로 2명이 더 탈락했으니, 이 표가 어디에 몰리냐도 관건일 것 같은데... 주결경이나 정은우도 데뷔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16/03/26 00:57
세정이가 최애인데 소희 3표씩 매일 투표한 보람이 있네요. ㅠㅠ 소미 팬덤은 정말 어마어마해서 세정이 1위 만들 생각도 안들고... 걍 계속 퀵소희를 밀어야 할지 미나를 밀어야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16/03/26 00:57
와 진짜 주결경과 김도연이 탈락조라니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너무한거 아닙니까??
비주얼 4인방 정채연 임나영 김도연 주결경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중에 절반이 떨어져 나갔어요. 너무 충격적이라 후덜덜하네요. 이게 여초의 힘일까요? 무기력한 남초임에 부들부들해지네요. 다음주까지 남자의 힘을 보여줍시다!! 데뷔조에 비주얼이 저렇게 탈락하는꼴을 보고싶습니까??!!
16/03/26 01:03
임나영이 플레디스의 급한언니라고 보면... 플레디스 팬덤이 이야기 나오던 '단일화'를 이뤄낸 것 같습니다. 주결경보다는 임나영이 가장 아픈 손가락인 거죠.
16/03/26 01:05
이주동안 11명 픽하는 투표에서 120만표를 받은 전소미가 1인1표로 일주일동안 38만표를 받았네요.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16/03/26 01:08
단순하게 이주가 일주로 바뀌면 60만표가 되는데..
전소미는 애초에 투표하던 팬덤의 상당량이 전소미가 최애였다는걸.. 보여주는 지표겠죠.. 직캠 좋아요 수만 봐도 김세정+최유정 합친것보다 전소미가 더 높았지만.. 조회수는 김세정 / 최유정 다음이였다는걸 생각하면..
16/03/26 01:05
확실히 파란이긴 했네요....아무래도 마지막은 생방은 여태까지 전례로 봐서는 다중투표 된다고 보면 오늘 심하게 떨어진 연습생들 다시
올라오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우리퀵 데뷔시키려면 이번주는 더 열심히 투표해야겠네요 ㅠㅠ
16/03/26 01:07
전소미 양의 투표 결과가 단순히 1인 1표제라서 나올 수 있는 결과는 아니죠
저게 맞다면 1인 1표를 행사하는 현장 투표도 다 씹어 먹었어야죠 그것보단 극성 팬의 수만큼 다계정을 돌리는 친구들이 많다보니, 남들이 1인 1표라면 이쪽은 1인 3표 정도의 결과를 만들어 낸거라고 봐야죠
16/03/26 01:11
1인 11표일땐 김세정/최유정이 전소미를 이겼던걸 생각하면
전소미가 그동안 받던표는 대부분 전소미를 가장 좋아하던 사람들이 준 표였고 김세정/최유정이 받던표는 1은 아니지만 11인 안에 들던 사람들이 준 표가 꽤 있었다는 쪽으로 봐도 되겠죠. 직캠 조회수도 김세정/최유정이 전소미보다 높지만.. 좋아요 수는 둘을 합친것보다 전소미가 높다는걸 봐도.. 내가 좋아하는 11인 이내에 더 많이 있는 대중성과 / 내가 가장 좋아하는 1인에 해당하는 열성팬덤의 차이일거고. 현장 투표는 분위기 + 대중성이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 (같은곳에서가 이긴것만 봐도) 1인 1표 버전과 11표 버전 커뮤니티 투표에서도 가장 극명하게 격차가 갈린게 전소미라서.. 어느정도 예상하긴 했는데 이정도로 차이가 심할줄은..
16/03/26 01:20
단순히 그런 정도로 나올 수 있는 표가 아니죠. 전체 투표수의 40%를 전소미 양이 가져 갔는데... 현장 투표의 분위기를 고려하더라도 현장 투표에서 전체 투표의 20%는 고정으로 가져가야죠. 통계적으로봐도 국회의원 선거를 한번은 경상도에서 한번은 전라도에서 하는 식으로 투표풀이 바뀌는 것이 아닌이상 저렇게 큰 차이가 나올 수는 없습니다
16/03/26 01:21
현장투표에서 전소미가 20%를 못가져간적이 없는데요.. -.-;;
뱅뱅때도 전체표에서 30% 이상 먹었고 다만세때도 25% 이상 먹었는데요.. 얌얌때도 전체표의 30% 이상먹었고요.. 언제 20%도 못가져갔다는건지...
16/03/26 01:33
다만세는 20% 될 수가 없는 것이 이탈자를 고려해도 180표는 받아야 되고, 뱅뱅 때도 겨우 20% 넘었을테구요. 얌얌은 최유정 양을 비롯한 다른 친구들은 득표력이 없다고 봐야되겠죠.
게다가 뱅뱅은 현장 분위기를 고려하면 더 많이 나왔어야겠죠.-.-:;;;;;;;;;;;!!!!!! ps. 심지어 뱅뱅은 순수 개인투표인데도 팬덤이 유정양의 3배나 되는 전소미 양이 졌죠. 현장 투표보다 더 철저히 1인 1표가 되는 곳이 있는지. --;;
16/03/26 01:22
그런 식이라면 오히려 이 정도의 팬덤 차이에도 불구하고 전소미 팬덤은 정상적으로 했는데 다른 팬덤들의 폭발적인 다계정 투표한 결과가 그 동안의 상황일 수도 있죠(어디까지나 예시입니다).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 대한 섣부른 추측은 하지 않는 게...
16/03/26 22:03
지금까지의 투표에서 항상 압도적이었다면 모를까
갑자기 확 바뀐 투표수를 보고도 전소미 팬덤이 다계정 투표했다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인지, 전소미를 제외하고 다른 팬덤들이 모두 다계정 투표하고 전소미는 1계정 투표했다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인지는..
16/03/26 22:20
전소미 팬덤은 최애가 전소미였고
다른 팬덤은 최애가 김세정이나 최유정, 김소혜가 아닌 경우가 많았다 이게 가장 합리적이죠. 갤러리들 상황 보시면 다계정 투표는 어느 갤러리나 엄청 심하더군요.
16/03/26 01:11
다계정은 다른 팬덤도 다 할 수 있는 건데... 소미만 저런식으로 매도 당해야하는건가요.... 실제로 커뮤니티 사전투표에서 저정도 수치를 나타냈었어요 남초사이트에서도 거의 1등이였어요
16/03/26 01:15
다계정 돌리는 극성팬덤이 훨씬 많다는걸 알 수 있죠 특히 여팬들이 이런쪽으로 열정적인데 전소미는 여팬이 압도적일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나 JYP팬들이 많이 찍어주기도 하고요
16/03/26 01:24
1위 못할땐 생각보다 팬덤 약하다고 까이고, 1위하면 팬덤빨이라고 까이네요.
전소미는 갈수록 짠해서 응원하게 되네요.
16/03/26 01:43
진짜 너무한거 같습니다... 무슨 소미 팬들은 극성팬 취급이고... 다른 커뮤니티에서 사전투표한 결과도 압도적으로 1등이였는데 크크 답 정해놓고 까는건지...
16/03/26 02:23
방송순위랑 현장순위를 1:1로 비교하면 안되죠
현장순위는 '400>300'이지만 방송순위는 '400명이 평균 4번 투표 < 300명이 평균 6번 투표'로 열성 팬덤이 힘이 더 큽니다. 거기에 현장은 별 생각없이 놀러왔다가 투표를 하지만 방송은 별 생각 없으면 투표를 안합니다.
16/03/26 12:29
식스틴때 현장에 가봤는데, 이걸로 탈락자가 정해진다는 걸 알면서도 제 최애가 있는 팀이 아니라 정말 가장 잘하고 분위기가 좋았던 팀에 투표하게 되더군요.
16/03/26 01:18
솔직히 말만 애들한테 응원한다하고 투표는 안했었는데 이제 진짜 발등에 불떨어지니 안되겠습니다.
도원결의 들어갑니다. 도연이 결경이!! 휴면계정이었는데 앞으로 매일투표할랍니다. 이번엔 진짜라구요.
16/03/26 01:23
아직 보지 않았는데, 결과 보니 정말 의외로군요.
아래 분석글도 보았고 공감도 많이 했던 입장에서 기희연양과 김소희양의 높은 순위가 놀랍습니다. 귀엽게 보다가 사이다 한 잔 마시게 해준 한혜리양도 선전했네요. 임나영양과 김도연양이 높은 순위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임나영양은 생각보다 높았고 김도연양은 생각보다 훨씬 낮았네요. 도연양은 별다른 사연도, 인터뷰도 거의 없이 무대에서만 보였던 것이 낮은 순위로 작용한 것일까요? 무대에서 눈에 띄는 참가자였는데, 좀 더 순위가 올랐으면 좋겠네요.
16/03/26 01:30
전소미는 초반에 그렇게 편집먹어서 4위로 떨어질때만해도 편집때문에 등돌린팬이 많나 싶었는데 지금보니 엄청 탄탄하네요
어떻게 2등이랑 20만표가 넘게 차이가 나는지... 3대 기획사 jyp에 식스틴 영향이 큰걸까요? 몇만표도 아니고 20만표는 좀 충격적이네요 진짜 솔로 데뷔할만한사람이 누굴까 했는데 전소미였네요 이정도면 끝나고 jyp가서 솔로로 하다가 그룹으로 갈지 말지 선택할정도인듯
16/03/26 01:35
아직 버스 거품 다 빠진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분석글 올라온 것을 보면 임나영 위험권이라지만 게시물 반응만 봐도 최유정과 함께 투톱이죠. 김청하 상위권 예상대로고 나름 거품 없이 올라온 김소희 유연정 이수현 윤채경 데뷔가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한혜리는 조금 어렵다고 보고 기희현이 분량상 인상이 안 남았었는데 의외네요 데뷔는 이번에 위기를 느낀 쌓아 놨던 인기와 실시간 문자의 대결이라고 봅니다
16/03/26 01:39
개인적으로는 기희현의 랩 파트가 인상에 깊게 남더군요. 비슷한 케이스로 break it 무대의 김나영도 인상이 깊게 남아있는데...
어쨌든, 인상과는 별개로 기희현의 순위는 다이아의 팬덤이(MBK의 팬덤이) 생각보다 꽤 크고 공고하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어요.
16/03/26 01:43
이쯤에서 PGR러들의 투표결과 보고 가시죠.
https://pgr21.co.kr/?b=8&n=64095 최유정, 이해인, 김세정, 김소혜, 김소희, 임나영, 전소미, 김청하&윤채경&이수현, 박소연&박시연&정은우, 강미나, 김나영&유연정&정채연, 김도연&한혜리, 기희현&김서경... 순이네요.
16/03/26 01:48
https://pgr21.co.kr/?b=10&n=267779
이후 유게에서 진행된 11위 투표에서 박소연양이 뽑혔기때문에 PGR선정 11인은 22인안에 모두 살아남았습니다. 프잘알 커뮤니티 PGR찬양해!
16/03/26 01:49
개인적으로 소미가 지금까지 순위가 낮았던건 어차피 될거 같아서 안찍었다 라는 생각이에요.
팬덤이야 원래 식스틴+트와이스로 탄탄했고 어차피 되니까 다른 연습생들 찍어주고 하다가 이제 1인1표로 바뀌니까 혹시 모를 위기의식때문에 찍다보니 저런 압도적인 표차이가..
16/03/26 02:05
소미정도의 멤버가 위기의식은 말이 안되고 그만큼 소미를 최애캐로 꼽는 사람이 많았던 거죠.
다른 멤버들은 Best 11에는 들지만 최애캐는 아닌 경우가 많았던 반면 소미는 Best 11에 들면 대부분 최애캐였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16/03/26 02:08
설마 탈락할까봐의 위기감이겠어요? '또 1위 못할까봐'의 위기감이었다고 봐야죠. 지난번엔 심지어 최유정, 강미나한테까지 밀렸으니... 이번엔 1위한다, 김세정한테도 안 진다! 그런 감정의 총합일 수 있죠.
기본적으로 초아님의 말씀에 동의하지만요.
16/03/26 02:14
1위 못할까봐는 좀 의아한게 1차 순위발표식에서 2위로 밀리고 2차는 3위로 밀렸거든요.(베네핏 제외)
아마 그런 심리가 있었다면 2차에서 1위로 치고 나가던가 적어도 2위는 유지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16/03/26 02:18
아무래도 피가놈의 편집 문제도 있고, 무대에서도 썩 포텐을 터뜨리지 못했죠.
그러다 뱅뱅으로 빵 터졌고, 얌얌에서도 꽤 좋았다고 보는데 3위까지 밀렸고, 심지어 강미나와도 박빙까지...
16/03/26 02:08
중국발 몰표가 소미에게 몰린걸수도 있겠네요.
전소미 주결경으로 분산되던 표가 전소미로 단일화를 이뤄서.. 그 반작용으로 주결경은 하위로...
16/03/26 02:12
다계정 돌리는 열성팬들이 있는 건 사실이고
전소미 뿐만 아니라 다른 팬들도 다 돌릴 겁니다. 다만 좋아요 수 + 여초 커뮤니티 여론조사를 보면 알 수 있듯, 소미의 열성팬이 많기 때문에 다계정 투표의 영향이 드러났다고 봅니다. 극성팬들은 30표 이상씩 돌리던 걸로 알고 있고 인증글 봤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그걸 제외하더라도 1위는 했을 것 같긴 합니다.
16/03/26 02:15
전소미양의 득표율 따져보면 각 커뮤니티 사전조사 비율보다 오히려 덜 나왔습니다.
단순히 다계정 투표의 영향이라면 다른 팬들이 다계정이 더 많았다는 결론도 나옵니다.
16/03/26 02:17
3대장 (이제 3대장이라고 하기엔 전소미의 위엄이 너무나 커지긴 했지만) + 김소혜까지는 나머지 방송 상관없이 사실상 확정인것 같구요.
마지막 투표 방식이 1투표 / 다투표 상관없이 위 4명은 순위유지를 잘하는것 같아 방송에서 뭔 장난을 하던 데뷔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청하가 정채연, 임나영보다 위일줄은 예상못했네요. 그것도 격차가 이렇게까지 많이 날줄은... 어제까지만 해도 정채연이 위에 4명과 함께 데뷔 확정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도 장담 못하겠습니다. 저 4명 빼고는 22등까지 누가 최종 데뷔해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아요. 더불어 제 1픽인 DSP 채경이가 드디어 데뷔라인 안까지 들어왔습니다. 아재 한표 행사하러 갑니다. 총총총....
16/03/26 02:33
기희현은 정말 의외네요. 전 MBK라는 회사가 있는 것도 처음알았는데, 팬덤이 있는 것도 신기하고, 정채연과 분산되었는데도 둘다 순위가 높네요. 거기에 방송 분량, 편집도 그다지 좋지 못했던 것 같던데 말이죠..
16/03/26 02:47
mbk가 티아라 때문에 중국 팬덤은 엄청납니다. 얼마 전에도 중국팬이 한국 와서 인터넷 방송으로 김다니, 기희현을 찍더군요. 근데, 김다니가 떨어진 거 보면 좀 묘하긴 합니다. 흐흐
16/03/26 02:48
티아라, 다비치가 있던 코어콘텐츠미디어가 변신(?) 한 회사죠. 광수사장으로 악명이 높은...
저도 프로듀스101 보면서 MBK로 바뀐걸 처음 알았습니다.
16/03/26 02:43
개인적으로 김나영 메인보컬 들어보고 싶었는데 아쉬웠네요!
그나저나 푼수현 살아서 정말 만족합니다... 마지막까지 긴장감있게 봤네요 술이 확깰정도로
16/03/26 02:56
커뮤니티 사전 투표에서도 2,3,4위 합쳐서 전소미 못 이겼습니다. 새삼스러울 건 아니에요.
다중 계정 문제야 다들 익스큐즈 하는 거죠. 순위권에 있는 멤버 중 다중 계정 파서 투표해주는 코어팬이 없을 리가요.
16/03/26 03:03
전소미가 센터하겠네요. 차이 나는걸 봤으니 김세정 쪽은 강미나나 김나영도 어떻게 살려보려고 머리 굴려야되고, 최유정도 마찬가지고
오늘 결과로 정치적인 패 싸움이 될것 같은 느낌. 막판에도 함 뒤집어질거 같군요,
16/03/26 04:51
전소미는 뭐 당연한 결과죠 댓글 쓸려고 식스틴 다시 보고왔는데 문자투표 마지막회차에서 5윕니다 박진영이 나이때문에 컷안했으면 현재 모모 대신에 트와이스였다는 소리죠
16/03/26 05:15
최종 결과 1위 전소미, 2위 최유정, 3위 김청하 라는 몇 주전까지 생각하지도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겠네요.
전소미는 압도적으로 1위를 한지라 오히려 표가 30~40%정도 빠질 듯 합니다.(그래도 1위) 전소미 표가 여초에서 득세한 걸 감안하면, 여초에서 인기 많은 김청하가 최소 10%정도는 먹을꺼라고 예상 되고, 2위 최유정까지도 넘 볼 수 있는 상황이 될꺼 같네요. 김세정 표는 어차피 1위 경쟁은 힘들다고 생각해서, 당장 급한 탈락 위기에 김나영이나 강미나에게로 표가 많이 분산 되서 더 떨어질꺼 같네요.
16/03/26 11:27
오히려 김청하가 2위할 수도 있죠.
최유정 팬덤 역시 1위경쟁은 무의미하고 최유정은 안전하다고 판단해서 김도연 살리기 들어갈꺼거든요. 그럼.. 김나영 강미나 김도연이 오를텐데.. 우리 혜리는... ㅠ_ㅠ
16/03/26 06:42
생방 문투는 누가 1위 할지 궁금하네요
생방 문투는 팬덤 강한 쪽이 아이돌쪽은 강하기는 한데 다중 투표가 될거 같으니 두루 두루 호감있는 멤버도 강점이 있죠
16/03/26 07:52
역시 1인 1표제로 바뀌니 예상대로 최상위권에도 변화가 생기네요. 유정이 팬 여러분들은 긴장하지 말고 밀어줄만큼 밀어주셔야 합니다 크크
16/03/26 08:17
정마 대격변이었네요;; 결경&미나는 말할 것도 없고 도연이는 베네핏받고 날아오를 줄 알았는데....
'어차피 1위는 전소미'가 남은 투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16/03/26 08:32
그냥 전소미랑 같이데뷔할애들 고르는프로가 맞았죠. 애초에 15년 12월에 자기소개영상올라왔을때
리플이랑 좋아요수보면 애들이랑 출발선이 다름. 그렇다고 그걸 욕할생각도없고 JYP 들어간건 순전히 전소미 능력이기때문에 그래도 김세정 최유정은 열라 이겨놨더니 팬덤수 압도적인것만 알고가네요
16/03/26 09:55
식스틴 효과가 절대 없지는 않지만 그게 결정적이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0.5%대의 시청률에 트와이스가 데뷔하고 차트 아웃 당할뻔했는걸요. 전소미나 트와이스에게 식스틴이란 팬덤의 시작과 기초를 다져놓은것뿐이었고 그후엔 다 그들의 노력으로 올라온거죠. jyp,트와이스 팬덤이 밀어줬다고는 하는데 사실 그 사람들은 전소미에게 큰 관심이 없어요. 3대 기획사빨이라고 해봐야 본인 실력,매력 없으면 반감으로 벌써 나가리 됐겠죠. 그리고 그 기획사에 들어간게 실력이구요.
16/03/26 10:50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프듀 초창기만 해도 전소미와 트와이스 팬덤의 사이는 썩 좋지 않았죠. 전소미 쪽은 나이 혹은 박진영의 편애 때문에 밀려났다/뺏겼다고 봤기 때문에....식스틴으로 쌓은 전소미의 인지도나 이미지는 확실히 힘이 됐겄지만 트와이스니 제왑 팬덤이니 하는 분들은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라고 봅니다.
16/03/26 11:02
전광렬님 댓글보고 전소미 득표율이 얼마인지 계산해보다가 발견한건데, 베네핏이 21428표가 아니라 그냥 2만표였네요.
베네핏 미포함일 때 30등과 32등의 표수가 각각 6749, 6046인데, 본문으로 하면 그보다 더 밑이어야 하는데, 그건 아닐테니 딱 2만표를 빼면 6526표로 31등인 것으로 보아 베네핏은 2만표가 맞는 것 같아요. 그러면 나머지 1만표는 어디로...? 제작진은 무슨 생각으로 이따위로 일을...? 아무튼 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니지만, 그러면 본문에서 등수가 다소 변동이 생기는데, 한혜리가 12등으로 올라오고 김나영이 13등으로 밀려나고, 김도연이 15등으로 올라옥, 박소연이 16등으로 내려가네요. 그 외에는 등수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16/03/26 11:26
댓글보고 계산해보니 그렇네요.. 수정했습니다. -.-;
강시라가 베네핏 뻇을때 31위가 되려면 정확하게 2만표를 줘야되네요.. 1만표가 증발했네요 -.-;
16/03/26 13:37
전소미 표 많이 받았다고
이런 저런 추측으로 욕먹는건 너무하네요 다계정이든 뭐든 팬이 젤 많으니깐 이정도로 압도적으로 표 받는거죠 회차 거듭할 수록 계속 순위가 떨어졌는데~ 다계정 돌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압도적이였다면 계속 1위 했어야죠 그냥 11명 뽑을땐 중복으로 투표되던 연습생들이 표가 줄어들었고 전소미는 그냥 찍던 사람들은 11표할때든 1표할때든 계속찍었던거죠
16/03/26 16:51
천상계 3대장 [전소미 / 최유정 / 김세정] 인간계 최강 [김청하 + 김소혜] 는
뭐 내가 안찍어도 인기 많은 친구들이라 데뷔확정이고 진정한 주인공을 만들어야죠 35위(턱걸이 생존) - 22위(턱걸이 생존) - 11위 (턱걸이 생존?) 이수현 밀어볼랍니다 크크 생존왕 베어그릴수현을 만들면 꿀잼각일듯하여..크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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