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3/25 00:42:25
Name evene
Subject [일반] [프로듀스101] 대격변을 앞두고 하는 앞으로의 예상
1인 1투표로인해 10화에서 대격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거기다 1인1투표로 바뀌면서 베네핏이 가지는 가치가 매우 높아져서 이전 순위와는 큰 변동이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11화의 최종투표는 1인1표의 인터넷 투표와 더불어 1인 다중투표가 가능한 생방송 문자투표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연히 엠넷에서는 돈이 되는 생방송 문자투표의 비율을 50% 이상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최종결과는 10화의 결과와는 또 확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어 마지막 까지 예측이 쉽지 않습니다.

10화에서 예상되는 22인의 지금당장의 순위보다는 마지막화의  문다다중투표까지 최종성적을 고려하여 앞으로를 예상해 보았습니다.

참고 자료들은 커뮤니티 1인1투표(표본 12,000여개), 4차경연 네이버 조회수, 좋아요 순위 입니다.








<천상계 3대장> (누적 3인 - 데뷔 확정권)

김세정 (지난 순위 1위, 커뮤니티 3위, 조회수 1위, 좋아요 2위)
최유정 (지난 순위 2위, 커뮤니티 2위, 조회수 2위, 좋아요 3위)
전소미 (지난 순위 4위, 커뮤니티 1위, 조회수 3위, 좋아요 1위)

프로듀스 101의 상징인 천상계 3대장입니다.

전소미는 투표방식 변화가 발표되기 이전부터 1인 1표제에서는 가장 강할것으로 예상이 많이 되었는데요.
커뮤니티 투표나 네이버 좋아요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를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커뮤니티 투표와 좋아요 순위에서 같은 삼대장으로 불리는 김세정과 최유정의 표를 합한 것 보다 더 많은 득표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실제 투표 결과는 이렇게 나오지는 않겠지만 그만큼 전소미가 코어팬덤만큼은 최강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거기다 초반부터 이어지는 마이너스 편집도 뱅뱅의 대박 이후 사라졌고, 여러모로 플러스 요인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세정은 네이버 조회수에서 볼 수 있듯이 대중성이 가장 강한 멤버입니다. 하지만 김세정의 강점인 대중성은 1인 1표제에서는 이전만큼 강한 힘을 발휘 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 하지만 최종 투표에서 문자투표의 반영 비율에 따라 다시 한번 1위자리를 노려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최유정은 팬덤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멤버로 마지막화 투표방식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기다 피디 또한 전소미 -> 김세정 -> 최유정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상, 최유정을 마지막화 1위로 생각하고 있고 편집을 많이 밀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종투표 1위 예상 합니다.

요약
팬덤 : 전소미 > 최유정 > 김세정
대중성 : 김세정 > 최유정 > 전소미

10화 예상  (인터넷 1인1투표 100%)
1위 전소미
2위 최유정
3위 김세정

11화 최종 예상(인터넷 1인1투표 + 생방송 문자 다중투표)
1위 최유정
2위 김세정, 전소미 - 비율에 따라서 순위 갈림

사실 위의 세명은 투표방식에 따라 순위가 갈릴 뿐이지 굳이 우열을 나눌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최종 투표순위또한 인터넷과 생방송 문자 투표의 비율 여부로 갈릴것이라 예상됩니다.


<인간계 최강> (누적 4인 - 데뷔 유력권)

4위 김소혜 (지난순위 8위, 커뮤니티 6위, 조회수 4위, 좋아요 5위)

1인1표제에서 팬덤이 강한 김소혜가 큰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여러 항목에서 천상계에 이은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인간계 최강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10화에서는 베네핏의 힘으로 천상계와의 격차도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지는데, 특히 10화 예고편에서 나타나듯이 3위가 예상되는 김세정과 차이가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큰 약점이 없는, 안정적으로 11인 안으로 들어올 3인방 > (누적 7인 - 데뷔 안정권)

정채연 (지난순위 9위, 커뮤니티 8위, 조회수 5위, 좋아요 7위)
김도연 (지난순위 7위, 커뮤니티 7위, 조회수 7위, 좋아요 8위)
임나영 (지난순위 11위, 커뮤니티 9위, 조회수 12위, 좋아요 10위)

뒤에 워낙 예측이 안되는 멤버들이 많기 때문에 이 3명을 딱 집어 5~7위라고 예상 할 순 없지만 11위 안쪽으로는 안정적으로 들 것으로 예상되는 멤버입니다. 위의 3명은 전 지표에서 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딱히 앞으로 예측되는 변수가 없다는 점, 또한 1인1표제와 1인다중 문자투표에서 모두 좋은 성적이 예상되는 안정적인 3인방 입니다.


< 급격한 상승세가 예상되는 1명 > (누적 8인- 데뷔 가능권중 가장유력)

김청하 (지난 순위 13위, 커뮤니티 4위, 조회수 6위, 좋아요 4위)

뱅뱅이후 뒤늦게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김청하 입니다. 현재 커뮤니티, 조회수, 좋아요 등 모든지표에서 천상계 다음의 순위를 보여주고 있고,  의외로 뱅뱅으로 터지기 전인 1인 11표제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줘 왔기에 위에 언급한 안정적인 3인방을 넘어 최상위권으로 치고 올라 갈 수 있는 포텐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라 생각됩니다. 상승세인 여러 참가자 들중 유독 김청하만 따로 언급한 이유는 김청하는 여러 지표에서 단순히 순위가 상승한 것 뿐만아니라 수치 또한 유의미할 정도로 다른참가자들과 차이를 벌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10화 순위 발표가 가장 기대되는 참가자 중 한명 입니다.


<여기부터 전쟁터 - 8명> 여기부턴 정말 예측이 안되서.. 짤막하게 코멘트만 하겠습니다. (누적 16인 - 이 그룹까지가 데뷔 가능권)


- 강미나 (지난 순위 3위, 커뮤니티 12위, 조회수 9위, 좋아요 17위)

1인1표제에서 대폭 하락이 예상되는 멤버중 1명. 계속 지적받고 있는 몸매 문제와 경연 준비과정중의 논란들로 인해 하락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코어팬덤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 10화 순위발표식에서 그럭저럭 11위권으로 선방할 경우 11화 다중문자투표의 힘으로 11위 안으로 데뷔가 유력하다.


- 김나영 (지난 순위 5위, 커뮤니티 14위, 조회수 18위, 좋아요 18위)

1인1표제에서 대폭하락이 예상되는 멤버중 1명. 강미나와 마찬가지로 10화에서 순위하락을 11위권 근처로 선방을 한다면 마지막화에서 문자투표의 힘으로 데뷔를 노려보겠지만, 순위하락이 강미나 보다 클것으로 예상되어 앞길이 험난하다. 10화가 최대의 고비.


- 주결경 (지난 순위 6위, 커뮤니티 15위, 조회수 8위, 좋아요 14위)

1인1표제에서 대폭 하락이 예상되는 멤버중 1명. 플레디스 소속이라 표가 많이 갈릴것으로 예상되고 비쥬얼이 좋아 대중성은 있지만 국내에서는 코어팬덤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그동안 소문만 무성하던 중국발 투표의 힘이라는 최대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 멤버 또한 앞으로의 예측이 매우 어렵다.


- 유연정 (지난 순위 10위, 커뮤니티 13위, 조회수 15위, 좋아요 16위)

데뷔유력멤버들 중 데뷔여부가 가장 집중되고 있는 멤버. 경연 준비과정에서의 논란들과 함께 이 멤버의 데뷔 여하에 따라 그룹의 색깔또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확실히 갈린다. 호불호가 갈리는 만큼 1인1표제에서 어느정도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고, 같은 곳에서를 캐리하면서 데뷔안정권에 드는게 아닌가 하는 예상도 있었지만, 무대의 호평에 비하면 조회수나 좋아요가 잘 나타나지 않아 앞으로의 예상이 더욱 어렵다.


- 윤채경 (지난 순위 15위, 커뮤니티 5위, 조회수 19위, 좋아요 9위)

상승기류중인 1인. 양화대교 분량 논란이후 꾸준히 상승세. 현재 남은 유일한 DSP 연습생이고, 또한 모두에게 호감이미지라 앞으로도 계속 플러스 요인만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데뷔는 희망적이다.


- 이해인 (지난 순위 14위, 커뮤니티 10위, 조회수 11위, 좋아요 11위)

상승기류중인 1인. 급한언니 케릭터가 잘잡혀서 밀고있는 팬덤이 꽤나 있다. 원래 순위도 높고 팬덤도 잘 잡힌 편이라 지표가 안정적이고 고른편. 데뷔는 다른 변수 멤버들의 성적변화에 따라 갈릴것이다.

  
- 한혜리 (지난 순위 16위, 커뮤니티 17위, 조회수 13위, 좋아요 15위)

상승기류중인 1인. 이해인과 비슷하게 케릭터가 확실하고 꾸준히 밀고 있는 코어팬덤이 있어 지표가 고르고 안정적이지만 이해인에 비해 전반적으로 순위가 낮아 다른 변수멤버들의 하락과 함께 본인의 순위 상승도 필요하다. 지난화에서 보여줬던 반전매력이 마지막 순위상승으로 이어질지가 주목된다.


- 김소희 (지난 순위 22위, 커뮤니티 11위, 조회수 10위, 좋아요 6위)

상승기류중인 1인. 다른 상승 기류중인 멤버들 중 가장 상승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인 호감도가 높고 순위상승세가 확연히 보이고 있어 다른 변수멤버들의 하락폭이 크다면 데뷔도 불가능이 아니다.


<기적이 일어난다면... 마지막 반전을 노리는 2명> (누적 18인 - 데뷔는 거의 불가능해 보이지만 하위권중 그래도 가능성이 있음)


- 박소연 (지난 순위 30위, 커뮤니티 16위, 조회수 20위, 좋아요 13위)

흙르렁의 호평과 리더로서의 자질, 그리고 최상위권의 실력을 보여주며 마지막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음. 대형기획사중 하나인 로엔의 유일한 참가자로 표가 갈리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고 이미지도 좋고 경쟁권에서 한발짝 떨어져 있어 마지막화 문자투표에서도 견제를 안받을 가능성이 있음. 다른 변수멤버들의 하락은 필수적이고 10화를 넘어 11화까지 가는 큰그림을 그려야함.


- 이수현 (지난 순위 35위, 커뮤니티 20위, 조회수 17위, 좋아요 12위)

지난평가에서 커트라인인 35위로 걸쳐 겨우겨우 턱걸이로 합격. 10화에서도 20~22위 권으로 가까스로 합격이 예상됨. 하지만 현재 특유의 푼수케릭터로 막판 상승세가 무시무시하다. 35위 -> 22위 -> 11위 합격 ->  데뷔라는 빅픽쳐도 꿈은 아니다.


<데뷔는 힘들어 보이지만.. 마지막화까지는 출연할것 같은 2명> (누적 20인 - 22인은 안정적)


- 정은우 (지난 순위 17위, 커뮤니티 18위, 조회수 23위, 좋아요 23위)

정은우는 이수현과 같이 확실한 케릭터와 단추 사건등의 화제성도 충분했었지만, 1인1표제에서 플레디스의 표갈림을 뚫고 데뷔를 하는 것은 힘들어 보인다.


- 강시라 (지난 순위 29위, 커뮤니티 22위, 조회수 32위, 좋아요 27위)

청춘뮤직 강시라 언니. 베네핏의 힘으로 22인 안에는 안정적으로 들어가겠지만 데뷔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22인안에 들 수 있을까....?   5명> (누적 25인)

- 기희현 (지난 순위 12위, 커뮤니티 24위, 조회수 29위, 좋아요 29위) : 다른지표들이 너무 하락세.. 1인1표에서 정채연에 밀릴듯
- 전소연 (지난 순위 19위, 커뮤니티 23위, 조회수 27위, 좋아요 20위) : 하락세..
- 박시연 (지난 순위 20위, 커뮤니티 19위, 조회수 26위, 좋아요 22위) : 플레디스 표갈림을 못이길듯..
- 안예슬 (지난 순위 26위, 커뮤니티 21위, 조회수 25위, 좋아요 26위) : 나름 상승세이긴 한데..
- 이수민 (지난 순위 34위, 커뮤니티 29위, 조회수 24위, 좋아요 19위) : 나름 상승세이긴 한데..(2)


어차피 내일 대격변이 일어나게되면 의미 없을 예상이지만, 뭔가 격변이 일어나기 전에 하는 예상이 더 재밌을것 같아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경연을 1인5표제로 해서 1인11표 -> 1인5표 -> 1인1표로 점진적으로 줄어들게 하면 지금보다는 스토리 라인이 잘 이어졌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들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대격변을 즐겨야겠습니다. 10화는 정말 꿀잼 예상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on Snow
16/03/25 00:47
수정 아이콘
프잘알 인정합니다.
진짜 1인 1표라는게 어떻게 작용될지, 각종 분석 결과가 얼마나 맞아떨어질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 짧은 예고편에서 빈 의자로 합격자 가려내는건 정말 충격이었네요.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6/03/25 00:50
수정 아이콘
제발 피지알러라면 이영호를 아니 한혜리를 응원합시다.
스타나라
16/03/25 00:58
수정 아이콘
기희현은 왜 이렇게 낙폭이 큰건가요? 광수빨로 낙폭이 크다고 하기에는 정채연과는 행보가 전혀 달라보이는데 말이죠.
바카스
16/03/25 01:08
수정 아이콘
중반 이후로 방송분량도 없고 뭐 하나 딱히 돋보이는게 없죠.
16/03/25 01:10
수정 아이콘
2차 경연에서 허찬미와 함께 비호감으로 몰려서 떨어질 일만 남았었죠. 인기멤버들 독식하는 얌체 이미지, 전소미의 인터뷰로 굳어진 기센 이미지, 일방적으로 파트 정해주는 독재 이미지 등등... 그나마 최근에는, 의외로 여리고 쭈굴미도 있고 화장 지우면 이미지 확 변하고 일단 전반적인 능력치도 출중하고 이런게 조금씩 알려져 새로운 팬층이 붙고는 있지만 대세는 이미 기울고...
16/03/25 01:12
수정 아이콘
딱히 경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적도 없었고, 1인 1표로 가면 젤리피쉬가 김세정에 몰리는 것처럼 MBK는 정채연에게 모이죠
약간 센 듯한 기희현에 비해 정채연쪽이 캐릭터가 훨씬 순하고 멍...아니 댕청하게 잘 잡혀서 팬층이 탄탄합니다.
디씨에 메이저갤로 승격된게 김세정, 전소미, 최유정, 김소혜, 정채연 딱 다섯이었죠. 최근에 윤채경이 합류했고
송주희
16/03/25 01:17
수정 아이콘
정채연은 댕청미라는 확고한 캐릭터가 있지만, 기희현은 딱히 그런 캐릭터가 없으니까요.
다크슈나이더
16/03/25 02:06
수정 아이콘
초반 이미지가 너무 쎘죠... 게다가 표에 너무 연연해서(그럴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선택이긴 하지만..)특표수 캐리가능한 맴버들을 전부 끌어온것 까진 좋은데 결과적으로 이기긴했지만 그 맴버로 유연정의 다만세한테 박살난게 역풍으로 날아왔죠.(거기다가 악마의 편집으로 안그래도 열받아 있는 전소미팬덤의 어그로를 다 끌어버린것도 크고...프갤에선 기틀러라 불리더군요..)
초반부 리더쉽을 보여주던 이미지를 이걸로 다 날려먹었는데 거기다가 1차 투표후 다이아 운운한 인터뷰가 크리티컬이었구요..
헤글러
16/03/25 07:18
수정 아이콘
PD의 악편 이후로 반등할만한 거리가 없었던 거 같아요..
스파이어깨기
16/03/25 10:36
수정 아이콘
다이아 운운만 안했어도ㅜ 안타까워요.
16/03/25 12:48
수정 아이콘
전소미팬덤이랑 등을진게 좀 큰듯
전소미 팬덤이 진짜 쌔다고 느낀게 그정도 악마의편집 받았는데도 3위인거보면야 진짜 쌔다고 느꼇어요
그래서 최유정이랑 전소미는 편집 크게 신경안쓰고 편하게 행동하는거같아 부러워요 ㅠㅠ
에반스
16/03/25 01:38
수정 아이콘
3대장 + 김소혜까지는 하늘이 무너져도 데뷔 확정인것 같구요.
(전 개인적으로 정채연까지도 데뷔 확정라인이라고 봅니다. 임나영, 김도연보다 팬덤 크기가 훨씬 큰 것 같아요. )
나머지는 남은 회차 편에 따라서 오늘 발표되는 10위 후반대도 극적 데뷔가 가능할수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프잘알글 인정합니다. 잘봤습니다.
다크슈나이더
16/03/25 02:02
수정 아이콘
정채연은 특별히 사고치지 않는한 저도 데뷔확정이라고 봅니다.
3대장인 전소미,김세정,최유정에... 김소혜 김도연,김청하,정채연까지는 확정조에 든다고보고..

그다음 높은 가능성을 꼽자면..임나영,윤채경,유연정,강미나...?정도?

이중에 하나 둘 정도 맴버가 바뀐다면..김소희,한혜리,박소연정도가 아닐까 봅니다.
16/03/25 02:09
수정 아이콘
저도 정채연이 김도연 임나영 보다는 순위가 높을것이라 생각하고.. 정채연이 김소혜의 뒤를이어 최종 5위가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변수는 김청하..

프잘알 인정 감사합니다.
루카와
16/03/25 01:45
수정 아이콘
프잘알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너무 기를 소비한듯합니다. 체념반 해탈반 이랄까요. 이제 남은건 스톤나영과 주결경양의 데뷔만을 바랄뿐입니다.
비주얼 1위인 핑키가 11위권 밖인게 너무 충격적이에요. 제발 데뷔하길 기원합니다.
그 외엔 더이상 바랄게 없네요. 플디빠들아 기운을 모아줘~!!
다크슈나이더
16/03/25 01:57
수정 아이콘
임나영의 경우는 거의 데뷔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친구도 후반부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편이라...

주결경의 경우 오늘 10화에서 살아남아도 마지막화에서 맴버에 못들 가능성이 높죠... 온라인투표야 중국서도 가능하겠지만..이게 문자투표가 되면 불가능해지니깐요.
확실히 이쁜 친구이긴 한데 비주얼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기는 하죠... 주결경VS정채연VS임나영VS김도연....
당장 디씨 메이저갤만 해도 정채연까지도 진입이 됐는데 주결경은 마갤 지분도 안좋은편이라..ㅠㅠ

차라리 트와이스의 쯔위처럼 그 맴버들 안에서도 비주얼종결자 소릴 들을정도면 투표지분이 꽤 높을텐데 말입니다.
대리종자
16/03/25 02: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시간이 갈수록 외모 1툴이거나 외모쪽 영향을 많이 받는 연습생은 힘들거라고 봅니다. 막판 팬덤확장과 생방송 문투에서 힘이 빠질테고 떨어진 연습생들 표를 자신쪽으로 끌어모을려면 여러 매력이 필요한데 외모가 특출나게 좋았으면 진작 좋아했겠죠.
러브투스카이~
16/03/25 02:29
수정 아이콘
정말 남은 3자리가 변수네요 3차 경연이후로 상승세가 꺾인 유연정, 1인 1표제로 순위 하락이 유력한 강미나, 김나영 그리고 3차경연 이후로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있는 신세력 4인방이라 불리는 윤채경, 이해인, 김소희, 한혜리
상위권보다 9~11위의 자리를 누가 차지할것인가가 더 관심사네요
16/03/25 02:43
수정 아이콘
하........희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녕 가망이 없는가..
네오유키
16/03/25 04:37
수정 아이콘
전소미 이해인 김소희 이수현 박소연 기희현을 바랍니다 ㅠㅠㅠㅠ 희현아 힘 좀 내봐 ㅠㅠㅠㅠ
OneRepublic
16/03/25 07:38
수정 아이콘
데뷔는 힘들어 보이지만.. 마지막화까지는 출연할것 같은 2명
이 제가 응원하는 두 친구네요. 투표까진 하지 않지만 문투는 두 친구에게 할려고합니다. 뭐 엠넷이 의지 갖고 밀면 데뷔할 수도 있으려나...
뭐 근데 두 친구는 소속사들에서라도 조만간 데뷔시켜줄거 같긴 하더군요. 박소연양이야 로엔에서 젤 신경쓰는거 같고 이수현양은 소속사가 움직이고 있으니
무무무무무무
16/03/25 07:43
수정 아이콘
베네핏 2만표가 중위권에 고스란히 들어갔으니 변동이 많을 거 같긴 한데 그래도 최근 분석글들에서 강미나 저평가가 일관되게 눈에 띄는 게 재미있네요. 버스는 주결경 김도연 임나영도 타고 있고 3대장 밑에서 김소혜 유연정 빼면 1인 1표제로 이득 볼 사람이 별로 안보이는데.... 둘은 베네핏까지 있으니 확 올라올테지만 김소혜 유연정 빼면 그 다음 베네핏 참가자는 40만표대죠. 베네핏 1표를 10배해서 20만표라 해도 차이가 너무 나요.

거기다 버스로 보기엔 김세정-강미나에 비해 김세정-김나영의 차이가 너무 납니다. 비슷한 버스라인인 최유정-김도연이 김세정-김나영 표차와 비슷하게 나는 상황인데 강미나는 차이가 확 줄죠. 플레디스는 총합표가 너무 적기 때문에 논외로 칠 수밖에 없고 이번주는 베네핏 감안해서 4-6위권, 다음 주에 베네핏 보정 제외하면 다시 4위 봅니다.
로하스
16/03/25 08:34
수정 아이콘
김나영은 11위안에 못들게 확실해 보이는데 강미나는 모르겠네요.
오늘 방송에서 과연 강미나가 몇등이나 할지 저도 궁금합니다 흐흐
16/03/25 07:50
수정 아이콘
22인은 예고편분석이랑 비타민영상으로 거의 끝난거같고 이젠 순위가 얼마나 바뀌었는지겠네요. 버스는 존재하는가?
뽐뽀미
16/03/25 08:36
수정 아이콘
프잘알 인정합니다.
밀고 있던 은우는 데뷔가 힘들어보이고 소혜는 욕을 너무 많이 먹고 있어서 뽑기가 꺼려지고 누굴 뽑을지 고민되네요. 임나영을 뽑아서 플레디스 한 명이라도 더 밀 것인가 크크 + 문자투표 집계현황을 생방 30분전까지 보려줘고 재밌을 것 같아요.++예고편에서 강시라 언니 자리가 비워져 있던 것 같았는데 말이죠.과연 어떨지..
16/03/25 08:43
수정 아이콘
투표를 떠나서, 결국 데뷔후를 생각하면 보컬라인도 중요하기 때문에 강미나-유연정은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김세정도 있긴한데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고음 찬양 정서에 100% 부합하는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불안해요.
씨락국에찬밥
16/03/25 09:01
수정 아이콘
첫방송부터 김청하가 제 본진이라 먼가 뿌듯하네용
크크 안예슬도 볼매던데 이럴줄 알았음 예슬이 투표할껄... 어제 퇴근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쉬면서 프로듀스101 영상 보는데 아내가 나이를 생각하라며 등짝스매싱을ㅠ 지는 태양의후예볼때 오징어는 가까이 오지마라며 근처에도 못오게 하면서ㅠㅠ
MoveCrowd
16/03/25 09:30
수정 아이콘
박시연 팬인 친구가 스포일러를 들었는데 떨어졌다고 슬퍼하더라구요.
아스미타
16/03/25 09:34
수정 아이콘
한혜리는 왜 이영호라고 부르나요?
16/03/25 10:05
수정 아이콘
얼굴 딱 보면 나오지 않나요?
스타나라
16/03/25 10:53
수정 아이콘
생김새가 이영호 스러워요.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6/03/25 11:41
수정 아이콘
외모만 이영호인줄 알았는데 결단력과 행동력도 이영호더라구요.
서로 파트 못정해서 뱅뱅 돌려 말하는데, 한혜리가 고구마 100개 먹은 것 같다면서 서브보컬 6 하겠다고 할 때, 사이다 마신 기분.
류수정
16/03/25 12:2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 이영호 닮았다고 인정은 안하는데
혜리가 오른쪽 손목이 안좋은거 보고
어? 이영호도 손목 안좋은데.. 라는 생각은 했었네요 크킄
SnowHoLic
16/03/25 10:29
수정 아이콘
푼수야 아직 살아있지?
이해인 임나영 모두 11위에 들었으면 좋겠는데 김청하, 김소희처럼 막판 상승세가 무시무시한 연습생들이 있어서 쉽지는 않겠네요.
근데 여기까지 보다보니 투표랑 상관없이 대부분 정들고 응원하게 되어버려서.. 그냥 다들 잘됐으면 합니다. 남은 2회 별다른 악마의 편집없이 즐겁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주인
16/03/25 10:59
수정 아이콘
푼수현의 기적반전을 기원합니다.
홍승식
16/03/25 11:04
수정 아이콘
남아있는 멤버 중에서는 전소미 > 박소연 >= 이해인 >> 임나영 >= 유연정 순으로 밀고 있어요.
소미야 데뷔는 확정이고 1위냐 아니냐만 걸려있으니 패스.
임나영, 유연정은 좀 후순위니 일단 보류.
소연이와 해인이 중에서 골라야 하는데 소연이의 10화 순위를 보고 결정해야 할 거 같습니다.
소연이가 선방해서 15위권 안에 들어선다면 소연이를 밀고는 싶은데 좀 힘들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그렇게 되면 급한언니라도 살려야죠.
혹여나 소연이와 해인이가 둘다 15위권 아래에 위치한다면 아예 연정이를 밀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비트쪼개기
16/03/25 12:07
수정 아이콘
전소미, 최유정, 김세정 - 확정
김소혜 - 거의 확정
정채연, 김도연 - 매우 유력
김청하, 임나영 - 유력
----------------------
남은 3자리는 제 개인적 예상으로는 강미나(젤리피쉬 후광효과를 절대 무시못할 거 같습니다, 몰라요 무대+ 젤리피쉬 후광효과로 상위권까지 찍어봤던 연습생입니다), 윤채경(기존 짠내갑 캐릭터에 몸매까지 주목받으면서 상승세 무시무시합니다, 안티도 거의 없고요), 이해인(급한언니 캐릭터 확실히 구축)
---------------------
여기에 유연정(파워보컬), 김소희(퀵소희로 막판 바람몰이 중)가 변수를 만들어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지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돌고래씨
16/03/25 12:32
수정 아이콘
리얼 프잘알 인정합니다
혜리랑 수민이... 푼수까지 데뷔했으면 좋겠는데 ㅠㅠ 상위권 말고는 예상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확실히 청하, 급한언니, 퀵소희의 상승세가 눈부시네요 기대됩니다
박하선
16/03/25 12:46
수정 아이콘
급한언니 해인언니 화이팅
16/03/25 12:55
수정 아이콘
결경이 어떻게안될까요 ㅠㅠㅠㅠ 비쥬얼1위가 이렇게 탈락하면 안돼 ㅠ
결경이좀 살려주세요
다크슈나이더
16/03/25 13:41
수정 아이콘
주결경의 비주얼1위는 솔직히 연습생들 투표라..시청자들과는 괴리감이 좀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비주얼 1위는 정채연,임나영 둘 중 하나를 꼽는지라...

정말 비주얼로 압도를 했다면 주결경이 지금 투표가 부진할리가 전혀 없거든요. 성격 털털하고 시원시원하고 한국어는 외국인아이돌+연습생 포함
최상위권이고...

1:1투표 상황이라 저도 오늘은 긴장좀 하면서 볼거 같습니다.. 최상위권 빼면 거의 전부 뒤집어지지 않을까 봅니다.

솔직히 DC갤질하는 갤러들 그냥 화력이 그냥저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투표나 인증으로 검색해보니..최상위 팬덤들은
어마어마하네요..무시못할 수준...스밍인증해가면서 어마어마하게 끌어모았더군요.. 이게 승부관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my immortal
16/03/25 13:41
수정 아이콘
크.. 오늘 방송 기대되네요.
저글링아빠
16/03/25 14:06
수정 아이콘
다들 정들고 아픈 손가락이어서 ㅠㅠ
이제 두 번 밖에 안 남았으니 악마의 편집 없이 애들 예쁜 모습 위주로 많이 비춰줬으면 좋겠습니다~
다크슈나이더
16/03/25 14: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현장투표도 팬덤화력으로 갈릴 가능성이 꽤 높다고 봅니다.
아마 스밍인증이나 가요프로 투표인증을 무기로 투표요청 하러다닐게 뻔하거든요..특히 3대장급들은...

전소미,최유정,김세정급이라면 합종연횡으로 손잡은 갤들 화력까지 빌리면 화력자체는 장난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바람
16/03/25 15:29
수정 아이콘
프잘알 인정합니다.
담배피는씨
16/03/25 15:46
수정 아이콘
이번 순위도 중요하지만.. 과연 파이널의 투표 방식이 어찌 될련지..
해인아 수현아 올라 가자!!!
16/03/25 16:57
수정 아이콘
보컬라인 2명 - 유연정, 김세정
댄스라인 2명 - 김청하, 전소미
비주얼 라인 4명 - 김도연, 임나영, 정채연, 김소희
서브 2명 - 김소혜, 강미나
전천후 센터 - 최유정

이렇게 가면 좋겠습니다.
Eirena Enchantress
16/03/25 19:45
수정 아이콘
캐릭터라는 측면에서 보면 브레이킷 경연에서 진게 김나영양에게 치명적이었네요.
경연 자체만 보면 하드캐리라고 할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져서 사용할수없는 기믹이고, 박민지양이 떨어지지 않았다면 라이벌구도를 잡거나해서 만회가 될수도 있었을텐데,그리고 양화대교를 선택하면서 분량 자체가 나오지 않았죠.
24시간으로 재발견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597 [일반] 동아리 후배 [22] Eternity10547 16/04/13 10547 18
64596 [일반] 판피린 3형제 이야기 [16] 삭제됨4412 16/04/13 4412 9
64595 [일반] 유럽에서 아랍어가 점차 제2언어 지위를 점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17] 군디츠마라7222 16/04/13 7222 1
64593 [일반] 만약 스웨덴이 미국의 한 주가 된다면? 더욱 발전하는 미국 그러나... [24] santacroce10215 16/04/13 10215 26
64591 [일반] 독일 언론 긁어오기 - 통영 국제 음악제(스압) 1. [5] 표절작곡가5232 16/04/13 5232 5
64589 [일반] 3자 사기로 경찰서 다녀온 후기입니다. [196] 삭제됨17881 16/04/12 17881 3
64588 [일반] [WWE/스포] 조금씩 변화가 시작되는가? [23] 피아니시모4802 16/04/12 4802 2
64587 [일반] 신형 제네시스 쿠페 2.0 구매 후기입니다. [27] godspeed11540 16/04/12 11540 1
64586 [일반] 여론 참여 심사 게시판에 안건이 있습니다 (4/12 ~4/17) [5] OrBef4156 16/04/12 4156 0
64585 [일반] I.O.I/슬리피/태연/해이/박규리의 MV와 민트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0] 효연덕후세우실4503 16/04/12 4503 0
64584 [일반] 응급실 #3 [18] 삭제됨3499 16/04/12 3499 15
64583 [일반] [출사] 연재 중지, 전자책 출판, 감사와 사과를 함께 [102] 글곰12929 16/04/12 12929 90
64582 [일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추첨 결과 [51] ㈜스틸야드7279 16/04/12 7279 1
64581 [일반] 게보린 3형제 이야기 [43] 모모스201313119 16/04/12 13119 17
64580 [일반] 끝나지 않은 노키아 충격 그리고 핀란드 이야기 [24] santacroce12958 16/04/12 12958 35
64579 [일반] 이탈리아 함선 이야기 - 미완성의 건함 계획, 돌파 함대(1) [5] 레이오네3065 16/04/12 3065 5
64577 [일반] 공무원시험 2~3달을 앞둔 수험생에게 권하는 학습법(현직7급) [25] 기네스북20809 16/04/12 20809 14
64576 [일반] 그 가게 [1] 예-나2739 16/04/12 2739 3
64574 [일반] 벨기에는 왜 EU 체제 성공의 시금석일까? [7] santacroce6936 16/04/12 6936 21
64573 [일반] [NPB] 오타니 "답답하니 내가 친다" [33] my immortal9646 16/04/12 9646 3
64572 [일반] 어느 영어무식자의 공무원 영어공부법(현직7급) [60] 기네스북30390 16/04/12 30390 8
64571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41 (7. 불타오르는 적벽, 뒤흔들리는 형주) [21] 글곰4457 16/04/12 4457 27
64570 [일반] 벨기에 이야기: 두 지역의 뒤바뀐 운명 그리고 벌어지는 격차 [8] santacroce6739 16/04/12 6739 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