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3/10 00:24:41
Name 글곰
Subject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16 (4.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전자책 출판으로 인해 기존 연재분량을 삭제합니다.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쪼록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피지알러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열심히 쓸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언젠가 다시 읽을 만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즐거운 피지알 생활 함께하시길!

참고링크 : https://pgr21.co.kr/?b=8&n=64583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무당벌레
16/03/10 00:30
수정 아이콘
오늘은제가첫추천인가요?
지나가는행인1
16/03/10 00:32
수정 아이콘
잘 읽고 있습니다. 제가 두번째 추천자네요.
등수놀이 아닙니다.
무식론자
16/03/10 00:35
수정 아이콘
역시 기민한 이적...하늘을 달리려면 저정도는 해야...(?)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16/03/10 00:42
수정 아이콘
역시 손제리는
지금뭐하고있니
16/03/10 00:47
수정 아이콘
유비가 중간에 하는 대사는 제갈량 일생일대의 실수를 가리키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글이 좋은 게 유비가 정말 영웅처럼 나와요. 전 군웅 중에 조조를 빼고는 유비가 능력 면에서 뒤진다고 할만한 이가 거의 없다고 보거든요. 잘 읽고 있습니다.
스피드맨나루코
16/03/10 03:24
수정 아이콘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제갈량 일생일대의 실수라는 뜻이 무엇인가요?
문의를 드립니다~
오프로디테
16/03/10 04:12
수정 아이콘
저도 추측일 뿐이지만...
가정전투때 마속을 이야기 하는게 아닐까요?
지금뭐하고있니
16/03/10 09:24
수정 아이콘
오프로디테님 말씀과 같습니다.
가정의 마속이 최대실책이죠. 마속이야말로 임기응변은 없고 책에서 본 것만 따르는 자이니까요
스피드맨나루코
16/03/10 11:20
수정 아이콘
아 이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16/03/10 11:35
수정 아이콘
여러 가지를 염두에 두고 집어넣었습니다. 그 망할 놈의 마속 건도 있고, 진수 또한 임기응변은 제갈량의 장점이 아니라고 평했으니 그 점을 유비가 꿰뚫어보았다는 의미도 있고요.
그리고 마속의 경우 임기응변이 없다고 하기는 어렵겠습니다. 남만 정벌에서의 활약도 좋았고, 가정에서는 오히려 지나친 임기응변을 발휘한 게 문제였죠. 아니 그냥 시키는 대로 하면 될 일을 자기 멋대로 판단해서 산을 타고 오르는데....... ㅠㅠ
방민아
16/03/10 00:50
수정 아이콘
아.... 글의 끝맺음이 절묘하네요..ㅜㅜ 잘 읽었습니다
홍승식
16/03/10 00:51
수정 아이콘
아~ 짧아요. ㅠㅠ
16/03/10 01:04
수정 아이콘
글곰님 글이 짧습니다?

물론 글을 비싸게 파는 것은 좋지만 이러다가 아예 안 팔리는 수가... 있을 리는 없군요. 흑흑 이미 노예임 ㅠ
빈즈파덜
16/03/10 07:30
수정 아이콘
댓글 추천합니다~ 흐흐흐~
Je ne sais quoi
16/03/10 01:13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6/03/10 01:30
수정 아이콘
손오의 쟁쟁한 키베러들을 홀로 쳐바르신 제갈량의 키베 무쌍전설이 시작되는 건가요?
16/03/11 21:52
수정 아이콘
그게 연의의 창작이라... 안 들어갈 겁니다.
이치죠 호타루
16/03/10 01:36
수정 아이콘
머릿속에서 들리는 듯한 "너 우중상이지? 죽을래?" (...)
자루스
16/03/10 01:54
수정 아이콘
아이고 감사합니다.
글곰님을 pgr에서 본지 10년이 넘어가는것 같은데.....
막상 글은 올해 처음 봅니다.
다 찾아서 보리~!
아지다하카
16/03/10 01:5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스피드맨나루코
16/03/10 03:26
수정 아이콘
정말이지 옛사람들은 저런 급박한 상황에서 딱딱딱 부하들에게 임무부여를 하는 것이 어찌 저리
거침이 없었을까요?

항상 머릿속에 그런 상황들을 늘 준비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았던거라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16/03/10 04:4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늘 잘 읽고 있습니다 헉헉헉
16/03/10 08:24
수정 아이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잠잘까
16/03/10 09:08
수정 아이콘
어제 저녁에 글이 올라온 것을 확인했지만
오늘 아침에 보려고 아끼고 아껴서 보고 있습니다. 흐흐.

q&a에서 a가 다음편에 나오다니 ㅠㅠ
설탕가루인형
16/03/10 11:38
수정 아이콘
가슴에는 큰 뜻을 품고 있어 결코 남에게 굽히지 않는
강동의 손제리!!!!!!
16/03/11 21:53
수정 아이콘
전장에서는 항상 굽히기에 여념이 없는 손제리!
16/03/10 11:39
수정 아이콘
이번 시리즈 전 편에 추천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출구
16/03/10 12:39
수정 아이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YORDLE ONE
16/03/10 13:09
수정 아이콘
저도 글곰님 삼국지는 유비의 지혜로움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lphamale
16/03/10 13:23
수정 아이콘
유비 캐릭터는 진짜 역대급 매력이네요.

촉서 '유비전'아닙니까? 혹은 '선주전'이라던가... 크크
16/03/11 21:59
수정 아이콘
승상빠를 하려면 일단 승상이 직접 선택한 주군을 빨 수밖에 없습니다!
mapthesoul
16/03/10 14:19
수정 아이콘
언제부턴가 삼국지 촉서 유비전의 느낌이 솔솔 ^^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능그리
16/03/10 16:55
수정 아이콘
유비가 진주인공 아닙니까? 흐흐
파란아게하
16/03/11 21:48
수정 아이콘
선감상 후추천.
유비가 잘못 알고 있습니다. 전장에서 살아남으려면 경험치와 레벨이 있으면 되거든요.
16/03/11 21:59
수정 아이콘
아니면 코를 마구 클릭하면 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013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17 (4. 쫓는 자와 쫓기는 자) [24] 글곰4337 16/03/11 4337 49
64012 [일반] 구글은 정말로 세계정복을 꿈꾸는가? [169] 은때까치18748 16/03/10 18748 28
64011 [일반] 독일언론에서 긁어오기 - 알파고(2) [12] 표절작곡가7283 16/03/10 7283 5
64010 [일반] 취미로 바둑을 하는 컴퓨터다 [26] 좋아요8451 16/03/10 8451 8
64009 [일반] 룰라는 타락했는가? 브라질의 비극 [49] santacroce15352 16/03/10 15352 88
64008 [일반] 알파고의 승리에서 떠오르는 망상? [94] 마스터충달9855 16/03/10 9855 0
64007 [일반] 알파고... 지난 5개월간의 급격한 성능 향상에 대한 상상들... [24] jjune8864 16/03/10 8864 1
64006 [일반] [3.10]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이대호 1타점 적시타) [2] 김치찌개3437 16/03/10 3437 0
64005 [일반] 2016 ESPN 선정 NBA 역대 포인트 가드 TOP 10 [22] 김치찌개8563 16/03/10 8563 0
64004 [일반] [바둑] 인공지능의 도전 제2국 - 알파고 불계승 [187] 낭천18740 16/03/10 18740 1
64003 [일반] 개인의 신상정보를 단순히 공개한 것은 처벌받을 일인가요 아닌가요? [35] 삭제됨5273 16/03/10 5273 0
64002 [일반] 불평등의 딜레마: 피케티와 세계화 이슈 [22] santacroce7350 16/03/10 7350 16
64001 비밀글입니다 王天君13054 16/03/10 13054 69
64000 [일반] 음악 프로듀서 조지 마틴 별세 [4] 트라웃3315 16/03/10 3315 0
63999 [일반] 체스판은 딥블루 때문에 망했는가? [23] 최유형14107 16/03/10 14107 11
63998 [일반] 국어국문학과 전공책 나눔합니다. [20] 푸른봄3934 16/03/10 3934 2
63997 [일반] 애초에 바둑은 스포츠가 아닙니다 [90] threedragonmulti12397 16/03/10 12397 14
63996 [일반] 바둑이라는 게임의 깊이, 그리고 인공지능. [8] Quantum5967 16/03/10 5967 4
63994 [일반] 사과하면 죽는 병. [40] 세인트8279 16/03/10 8279 12
63993 [일반] 차단 시스템 이렇게 개선하면? [71] 에버그린4982 16/03/10 4982 0
63992 [일반] 피에스타/비스트/거미/우주소녀/JJCC의 MV와 레드벨벳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11] 효연덕후세우실5931 16/03/10 5931 0
63991 [일반] (인터넷) 개인 방송에 대한 심의 문제 [106] 수면왕 김수면8628 16/03/10 8628 4
63990 [일반] 노를 젓다가 [7] Colorful3692 16/03/10 3692 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