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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11 15:16:28
Name karalove
Subject [일반] [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제일기획으로 이관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삼성라이온즈가 제일기획으로 이관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289932

제일기획은 삼성의  스포츠단중 야구단을 제외한 축구 수원삼성 / 남자 프로농구 서울삼성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를 지난해와 올해 이관을 받아서 삼성 스포츠단을 관리해 왔습니다..

현재까지 삼성라이온즈 구단주는 2003년 부터 삼성생명 이수빈회장이 구단주이며

삼성라이온즈는 법적으로 주식회사로서 지분구조는 삼성전자 27.5% / 삼성SDI 15% / CJ제일제당 15%

신세계 14.5% / 삼성전기 12.5% / 삼성물산 7.5% / 제일기획 3,0% / 이건희회장 2.5% / 제일모직 2.0%

지분구조를 가졌으나 이번 제일기획으로 이관시 지분까지 정리해서 제일기획으로 넘어갈지

아니면 관리주체만을 제일기획으로 이관될지는 지켜봐야 알수있을듯합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김시진 전 감독과 케치볼을한 경험이 있을정도로 야구에 관하여  관심이 있었으며

1년에 한번정도는 직관하여 승리요정의 룰을 담당했었는데 그룹승계차원의 일환으로 부담을 줄이는 방향의

스포츠단 일괄정리 일지 아니면 기사와 같이 새로운  변화를 통한 가치 극대화 일지는 앞으로 지켜 봐야 할듯합니다..

삼성팬으로서 그다지 반가운 기사는 아니긴 합니다.

4년연속 우승으로 페이롤은 갈수록 상승해서 연봉포함 구단 운영비는 아마도 국내 야구단중 탑급이라고 생각되는데

제일기획 이관으로 제일기획 스포츠단 산하 구단으로 재편되니 투자에 대해서 아무래도 소극적인 행보를 보일듯합니다.

기존에 제일기획 스포츠단으로 이관된 수원 삼성의 경우만 보아도 투자가 줄어든게 확연하게 보이는 만큼

향후 자팀FA 확보도 힘든 상황이 올수도 있으며 외부FA는 이제는 완전히 물건너간듯 보입니다..

이젠 진짜 돈없는 구단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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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1 15:18
수정 아이콘
블루윙즈 팬들의 마음을 라이온즈 팬들도 이해할 때가 왔네요.
어제 염기훈 재계약도 정대세 판 돈으로 한 거라는 소문이 있던데...
karalove
15/09/11 15:29
수정 아이콘
우스개소리로 블루윙즈 운영비가 반토막 났다는 농담까지 떠돌던데 이러다 비비아크나 육성군 코치진까지 축소될가 두렵네요..

진자 이젠 육성외에는 방법이 없는데요... 타자팜은 어찌저찌 막아도 투수팜은 역대최약으로 봐도 무방한데요..
마징가Z
15/09/11 16:56
수정 아이콘
윤성효시절에 비하면 반토막 난건 맞습니다.

https://namu.wiki/w/%EC%88%98%EC%9B%90%20%EC%82%BC%EC%84%B1%20%EB%B8%94%EB%A3%A8%EC%9C%99%EC%A6%88

400억 쓰던 시절에서 올해 200억 수준으로... 아마 2011시즌에 우승했으면 뭔가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만 다 가정일 뿐이지요.
15/09/11 16:03
수정 아이콘
정대세선수는 계약만료로 이적료가 없지않나요?
15/09/11 16:31
수정 아이콘
만료전에 이적료받고보낸걸로압니다
15/09/11 16:59
수정 아이콘
이적료 오십만 달러입니다.
Korea_Republic
15/09/13 01:06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활약도에 비하면 헐값이긴 하죠
눈시BBand
15/09/11 15:19
수정 아이콘
이름이 제일 라이온즈로 바뀌는 건 아닌 거죠? 야구단까지 가다니 의외네요
karalove
15/09/11 15:30
수정 아이콘
삼성이라는 브랜드는 절대 버릴일이 없겠죠... 기존에 이관된 스포츠단도 삼성이란 브랜드는 계속사용하고 있구요...
치킨과맥너겟
15/09/11 15:22
수정 아이콘
예상되긴 수순이긴 했습니다. 현재 삼성그룹은 스포츠단 운영을 최소화하고 있죠.
15/09/11 15:25
수정 아이콘
삼성은 이제 진짜 돈 없는 구단이 되었습니다... 박석민을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고(그래도 잡겠지???), 최형우는 돈 많이 받는다면 얼싸 좋다하고 일본에 팔아버릴 거 같네요...
karalove
15/09/11 15:31
수정 아이콘
박석민이야 삼성감독의 야망이 있으니 왠만큼만 대우를 해주면 잡겠지만 내년시즌 끝나고 최형우는 못잡을 가망성이 좀 있겠네요...
15/09/11 15:27
수정 아이콘
현재 실질적인 구단주가 이재용 부회장이라고 보면 되지요.
옮긴 후에도 그게 유지된다면야 큰 상관은 없는데...
불안하긴 하네요
karalove
15/09/11 15:33
수정 아이콘
일단 승계작업 마무리 되면 다시 이재용 부회장 라인쪽으로 가면 좋겠네요...

일단 제일기획 이서현사장이 야구쪽에 특별한 관심이 없고 김재열단장도 그다지 관심이 없을듯한데..

이부분이 걱정되기는 하네요...
15/09/11 15:30
수정 아이콘
무조건 올해 우승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당장 내년부터 가을도 장담을 못할 상황이 올지도...

5연패 정도 해놓으면 한동안은 추억팔이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2020년정도까지는 가을야구 걱정은 안해도 되지않겠나 싶었는데...

안그래도 장시간 상위권에 있으면서 신인픽이 망이었는데 그 신인들마저 안크면 진짜 암흑기가 도래할지도 모르겠네요.
절름발이이리
15/09/11 15:33
수정 아이콘
4연패도 추억팔이하는데 별 지장은 없는 듯..;
소시탱구^^*
15/09/11 15:33
수정 아이콘
언제 삼성이 암흑기였던 적이 있던가요..괜한 기우라고 봅니다. 팀역량이 다르다고 보구요. 과연 다른 팀들이 쉽게 따라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karalove
15/09/11 15: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투수팜때문에 이승엽 은퇴 후 우승권은 힘들수도 있다고 봤는데요...

윤성환,장원삼 선수의 노쇠화를 극복할만 투수가 아직까지는 안보이는 상황이라

군대있는 이수민 지금 헤매고있는 정인욱 올해지명된 최충연 .. 그리고 선발신고식 호되게한 장필준등이

진자 포텐 만렙으로 터트리지 않으면 우승은 힘들거 같은데요..... 하아...
강동원
15/09/11 15:32
수정 아이콘
아니 삼성 왕조가 이렇게?!?
공고리
15/09/11 15:33
수정 아이콘
거대한 암초를 만났네요.
Shandris
15/09/11 15:33
수정 아이콘
그나마 신구장은 지어지고 옮겨서 다행...
15/09/11 15:39
수정 아이콘
야구계에 가장 쓸데 없는 걱정이죠
15/09/11 16:35
수정 아이콘
수원삼성도 걱정을 안했었던 시절이있었죠 ㅜㅜㅜ 혹시모르는겁니다
저 신경쓰여요
15/09/11 15:39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우리는 망했습니다
15/09/11 15:44
수정 아이콘
5연패를 해야하는데 4연패에 그칠거같아서 걱정이라니...
고러쉬
15/09/11 15:5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삼성이...
최소한 있는 선수만이라도 잡을 수 있게 지원을 해주십시오...
외부 FA따위 바라지 않을테니
칼국수
15/09/11 15:53
수정 아이콘
개인이 운영하는 구단도 있는데 그래도 대기업이자나요...
이홍기
15/09/11 15:54
수정 아이콘
최형우 포스팅 가능성이 조금은 높아지겠네요
15/09/11 15:54
수정 아이콘
전체적인 흐름이 스포츠단에서 규모를 줄이는 분위기네요.
라이트닝
15/09/11 16:07
수정 아이콘
삼성 제국도 국운이 다 되어 가는것 같고 앞으론 춘추전국시대가 열리겠네요
15/09/11 16:15
수정 아이콘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걱정이 삼성야구걱정...
마세영
15/09/11 16:22
수정 아이콘
흠.. 야구단까지..이제 아예 삼성쪽 스포츠단은 전부 제일기획에서 관리하는군요. 전반적인 투자축소가 예상되는데 그래도 삼성은 매년 최소 4강권에서 놀고있을듯...
마징가Z
15/09/11 16:27
수정 아이콘
뭐 걱정 안 된다는 분들 많은데 한때 레알 수원으로 불리던 수원 삼성 지금 모습 보시면 아마 내년부터는 걱정 많이 하셔야 할 겁니다.

수원 삼성이 그렇듯 유소년 육성에 중점을 두고 이 선수들을 장기적으로 써먹겠다는 플랜이 치고 들어올거고, 현재 고연봉자들은 '연봉 깎을거야 싫으면 너님 방출'수순을 밟겠죠. 독립법인이 아닌 삼성스포츠단 산하로 떨어진거라서 한정된 예산 던져주고 증액따윈 없다 이러고 배쨀 확률이 높죠.

뭐 그래도 삼성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이상 다른 데보단 사정은 훨씬 나을 겁니다. 단 선수들의 몇십억 수준의 FA대박은 노리기 힘들어지겠죠.
Korea_Republic
15/09/13 00:08
수정 아이콘
구자욱 같은 자원들이 언제든 치고 나올 수 있는 여건은 만들어졌으니 그걸 믿는게 아닐까 싶네요
공허의지팡이
15/09/11 16:27
수정 아이콘
저렇게 제일기획으로 모든 삼성 스포츠 구단이 넘어가게 되면
구단운영비용은 제일기획에서 전담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삼성그룹 계열사에서 각각 나눠서 내는건가 궁금하네요.
일종의 마케팅 비용으로 보고 각 계열사가 제일기획란 회사에 일감을 주는 형식이 되는건지....
제일기획자체가 모든 스포츠 구단을 운영할 수는 없을 듯 한데.
15/09/11 16:43
수정 아이콘
지금도 운영비용은 광고비 명목으로 각기업에서 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제일기획에 광고주는 식으로 가면 맞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orea_Republic
15/09/13 00:10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는 여전히 수원삼성 유니폼 스폰 하고 있구요 하프타임 행사할 때 경품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야구단도 마찬가지로 타계열사에서 협찬 계속 받을 것으로 봅니다.
솔로10년차
15/09/11 16:28
수정 아이콘
돈을 투자해야지만 좋은 성적을 낸다는 건 아니지만, 과거의 경우 해태만 제외한다면 좋은 성적을 내다보면 돈이 듭니다. 좋은 성적을 낸다는 건 선수들이 잘해줬다는 거고, 잘해줬다면 그만큼 연봉이 상승하니까요.
결국 '명가'는 꾸준한 투자를 통해 이뤄집니다. 투자가 먼저였든, 성적이 먼저였든간에 말이죠.
아니면 '팜'이라도 좋아야하는데, 21세기가 된 후론 비수도권의 팜은 상대적으로 어렵죠. 이 것도 돈을 투자해야 좋은 팜이 나옵니다.
삼성이 규모를 줄인다고하더라도 어느정도의 규모로 줄일지는 알 수 없으며, 선수자체만이 아니라도 기반시설에 이미 많은 돈이 투자된만큼 얼마나 차이가 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상대적으로는 어려워지겠지요.
삼성은 6년째 최상위성적을 내고 있어서, 비용을 조금만 절감하려고해도 외부FA는 커녕 FA유출을 막는 것도 장담하기 힘듭니다. 성적을 유지하려면 다른팀보다 신인이 좀 더 많이 나와야하는 거죠.

아직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투자를 줄인다는 확증도 없는 거고. 다만 투자를 줄인다면, 어쨌든 상승한 연봉은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FA는 내보내야한다는 거나 다름없죠. 아니면 자팀 고참급과 타팀 신인급의 트레이드로 규모를 줄이거나.
Fanatic[Jin]
15/09/11 16:33
수정 아이콘
암초를 뽀개버리고 무난히 순항하겠죠...
바카스
15/09/11 16:33
수정 아이콘
삼성그룹 전용기도 이번에 매각하더니 스포츠구단까지.

제드래곤이 돈 아낄 수 있는 모든 요소는 다 아낄려나보네요.
15/09/11 16:41
수정 아이콘
ㅠㅠ 망했어요... ㅠ
엘롯기
15/09/11 16:52
수정 아이콘
외부FA는 안한지 오래고, 집안단속만이라도...
삼성그룹
15/09/11 16:57
수정 아이콘
하.. 삼성라이온즈도 제일기획으로 가는군요.. 내년 우승은 물건너간거 같습니다. 이제 정말 거지성에다가 4강에만 들면 기뻐할 날이 오겠군요..ㅠㅠ
15/09/11 17:22
수정 아이콘
장점이라면 이승엽 400호 홈런 기념 유니폼같은 디자인 망 작품은 없을거라는 거 하나뿐인가요? -_-;;
15/09/11 17:23
수정 아이콘
축구팀 수원삼성과는 다른게 야구팀 삼성라이온즈는 그룹지원금의 비율을 대폭 낮추고 자체수익으로만 200억 가까이 땡기고 있습니다. 연간 560억인 KBO 중계권료를 1/10으로 분배해주는 KBO이기 때문에, 56억의 중계권 수입. 그리고 그 후진 야구장으로도 입장수익 50억정도, 그다음에 올해도 통합우승하면 우승상금으로 한 40억 땡길겁니다. 여기에 상품판매와 자질구레한 수익까지 합치면 200억 정도가 되겠죠.

내년 신구장이 문을 열면 수익은 더 늘어날거구요. 어차피 옮길거라면 신구장을 맞이하는 지금이 최적의 타이밍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15/09/11 17: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재용이 크게 관심을 갖고 있으니 축구같이 지원을 확 줄이지는 않을거같네요.
네로울프
15/09/11 18:35
수정 아이콘
제일기획쪽으로 간 미디어 부문이나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전부 천대받습니다
광고 관련 부문 빼고는 결국 다 찬밥 신세가 되더군요
AD Reverse Carry
15/09/11 18:55
수정 아이콘
흠... 지원이 줄긴 할거 같은데 부사장이 진성 야빠라
.. 축구팀보다 상황이 나을듯... 그나저나 삼성이 야구단에 투자하면서 fa없이도 돈을 꽤 썼다고 알고 있는데 비비아크나 육성군이 타격을 받을 수도 있겠네요.
비익조
15/09/11 19:18
수정 아이콘
이재용이 야구를 좋아하는 거랑 스포츠 차원에서 지원하는 거랑 다르다고 하네요
MoveCrowd
15/09/11 19:42
수정 아이콘
이재용 체제로 들어오고 스포츠 구단 뿐만 아니라 스포츠계 자체에 대한 지원을 줄이고 있지 않나요?
프로게임단도 (원래그랬긴하지만) 있던 선수 하나도 못잡고 내보내고.
다리기
15/09/11 20:36
수정 아이콘
삼성은 당장 내년부터 4년 연속 꼴찌해도 롯데한화 암흑기를 체감하긴 힘들거 같은데요.. 롯데는 우승 그까이꺼 92년에 하고 10년 뒤에 꼴찌 4번했는데 크크
4~5연속 우승이면 10년 정도 가을야구 자채를 안해도 추억팔이는 차고 넘치죠.ㅠㅠ체
Korea_Republic
15/09/13 00:40
수정 아이콘
수원삼성 축구팀이 제일기획 넘어가서도 상위권 유지하는거 보면 삼성 라이온즈 걱정하는건 정말 쓸떼없는 짓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정규리그 & 코시 통합 6,7연패 이상 하긴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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