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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3 10:07
맨유는 왜 베일에 저리 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베일이 월클이긴 하지만 이미 디마리아도 있고 데파이도 영입해서 윙포워드 자원은
부족함이 없는데.. 차라리 그 돈으로 벤제마나 이과인 영입했으면 합니다..
15/06/23 10:13
보드진은 팀에 결정력이 있는 선수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디 마리아도 스코어러 윙포는 아니니까요.
득점할 수 있는 선수가 적어도 팀에 2명은 되어야 팀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것도 사실이고요.
15/06/23 10:15
윙포는 많으면 많을수록 향후 트레이드에 있어 모든 변수에 대응할수 있지않을까요
베일을 데려올수만 있다면 써주신데로 디라미아 데파이 베일이 있기때문에 월클 공격수영입에 타팀에 비해 경쟁력있는 카드를 낼수있습죱!! 이중에 골라! '디마리아줄꼐 아구에로 줘 치차리토도 줄께...' 라던가 '베일 레반도프스키' 콜? 이라던가요
15/06/23 10:08
이번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양 클럽은 점점 노답수준으로 가고 있군요..
맨유의 타겟이라는 저 4인 중 골킵만이 이적 가능해 보이고.. 맨시는 포그바가 안되면 제길셔라니....
15/06/23 10:15
맨유랑 레알 둘다 팬인데 요새 워낙 둘의 관계가 다이나믹해서 보기가 힘드네요. 크크
맨유의 타겟으로 언급된 셋 중 현실적인 타겟은 슈슈 뿐입니다. 베일은 페레즈 갈락티코 2기의 핵심이며 (호날두는 그 전에 영입됨) 안첼로티가 짤린 것도 베일을 제대로 이용하지 않아서 페레즈의 불만이 쌓였다라고 보는 시각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임기가 끝나는 다음 시즌에 베일이 최고의 활약을 하는게 페레즈로서는 현재 가장 중요한 일이고 호날두보다 팔릴 가능성이 없습니다. 라모스는 현재 계약기간이 아주 많이 남았고 재계약을 위해 맨유를 언급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 올해 재계약이 안되더라도 당장 떠나거나 레알이 보낼 것 같진 않습니다. 만약에 라모스딜이 이뤄진다면 레알마드리드가 '데 헤아를 영입할 자금이 전혀 없는데 올해 꼭 사야함'이 전제될 때가 아닐까 합니다.
15/06/23 12:27
맨유보다는 데일리 미러가 미친 거겠죠??? 슈슈야 그렇다쳐도 레알이 라모스랑 베일을 동시에, 그것도 한 팀에 내준다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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