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6/21 20:58:07
Name 개돼지
Subject [일반] pgr의 장점
1. 상호존중
여타 커뮤니티와 달리 pgr은 반말을 하지 않습니다. 너무 좋네요(나이가 그런지 반말을 너무 많이 먹어서 말이죠).
흔히 반말하지 않는 DC(혹은 여타 커뮤니티)라고 하지만, 하향 평준화와 상향(pgr!!!!!!)평준화의 이야기를
구분을 못하면 안되임뫄님아. 너도나도 삐-인 공간과 너도나도 그래도 삐-짓은 하지말자하는 공간을 똑같이 보면 아니되는거죠.

22. 어그로의 합리적 분리
22. 어그로의 합리적 분리
여타 커뮤니티와의 차별화된 상당히 강점이 있는 점입니다. 여타 커뮤니티에서는 (너 그냥 00 , 이 삐-)라고 할
이야기에 대해서, pgr에서는 논리와 상황을 모두 어우르는 댓글들이 달린다는 점.( 전공자 소환술!! )

3. 오랜 커뮤니티
pgr의 역사는 오래되었지 않나요?  저도 반반평생을 pgr과 함께 해왔는데요 참 좋은데 뭐라 할 말이 없네..

4. 미친 듯한 전문적이고 도움이 되는 글들.
이런 뼈와 살이 되는 글을 pgr이 아니면 접할 수 있었을까? 하는 글들이 올라옵니다. 추천게시판을 클릭해보세요.
이 사람들 도핑검사 좀 해야 됩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 이용자가 됩니다.........

5. 솔로가 많다.

6. 결론
그러니까 운영좀 잘 좀 해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ookieKid
15/06/21 20:59
수정 아이콘
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
물론 전 커플입니다 핫핫핫
개돼지
15/06/21 21:15
수정 아이콘
전방 수류탄!
솔로10년차
15/06/21 20:59
수정 아이콘
5번은 정말 많을까요? 전 피지알에서 제 아군이 얼마 없다는 것을 폐부 깊숙히 느끼고 있는데요.
개돼지
15/06/21 21:15
수정 아이콘
아군이 사살되었다!
yangjyess
15/06/21 20:59
수정 아이콘
1,2번에서 고개를 가로젓게 되네요..
개돼지
15/06/21 21:17
수정 아이콘
뭐라 댓글을 달아야할지 모르겟어요...
15/06/21 21:04
수정 아이콘
1. 반말만 안할 뿐이지 키배 하는거 보면 큰 차이는 못 느낍니다. 특히 비아냥 대는건 제가 가본 곳중 여기가 젤 심해요.

2. 어그로 관리는 일반적인 사이트가 훨씬 편한거 같네요.

나머지는 pass
개돼지
15/06/21 21:18
수정 아이콘
pass찬스 쓰겠습니다.
HYBRID 500H
15/06/21 21:26
수정 아이콘
반말이 없고, 초성체가 안되서 비아냥이 심한거라 생각 됩니다. 타사이트는 그냥 대놓고 욕하지 않습니까?크크
개돼지
15/06/21 21:27
수정 아이콘
대놓고 너qt 하는 것 보다는 그래도 니 논리는 이래이래서 안되 하는게 pgr인 것 같은데요.
HYBRID 500H
15/06/21 21:29
수정 아이콘
아뇨 그게 아니고 오즈s님의 댓글 중 1번의 대한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스타카토
15/06/21 21:07
수정 아이콘
피지알의 가장 큰 장점은 "자정능력"이 살아있다는거죠.
물론 최근들어 이런저런일을 격으면서 그 자정능력의 공감대라는것이 많이 무너진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저는 최후의 "자정능력"을 믿어보고 싶습니다.
개돼지
15/06/21 21:19
수정 아이콘
자정능력 저도 믿고 있습니다.
차우차우
15/06/21 21:09
수정 아이콘
3번과4번.. 진짜 임요환 IS 시절 즈음 부터 피지알에 임요환 리플레이 파일 줏으러 왔을 땐 저도 초등학생중학생이었는데, 어느덧 저도 나이를 꽤 먹었네요 그러면서 저도 제가 가진 전문지식을 피지알에 보태기도 하구요 사이트도 저도 같이 나이 먹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라라 안티포바
15/06/21 21:09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 바둑, 보드게임, 워3 이야기만 올리는데요.
죄다 마이너한 주제들이고, 논쟁적인 주제가 전혀 아니다보니
PGR에서 느꼈던 피곤하고 불편한 댓글들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정치사회이슈, 혹은 대세게임 LOL이나 몇몇 유명한 분들의 글에서는
1, 2는 잘 안 지켜지더라구요.

글쓴분이 말하신 1, 2를 제식대로 해석해보자면,
저는 '다른데서는 무플달릴 심심한 글도 어느정도의 좋은 반응이 있음' 정도로 요약하고 싶습니다.
잭윌셔
15/06/21 21:30
수정 아이콘
5번이요? (웃음)
DarkSide
15/06/21 21:51
수정 아이콘
5번 때문에 추천
WeakandPowerless
15/06/22 02:19
수정 아이콘
적어도 다섯 개 항목 중에 한 개 항목은 글쓴님이 속고 계신 거예요 ㅠㅠ...
크라쓰
15/06/22 04:34
수정 아이콘
5555555
스키너
15/06/22 07:08
수정 아이콘
최근 PGR 분위기도 그렇고 느린 글리젠 등으로 타커뮤니티를 많이 눈팅해봤는데 피지알이 가장 낫더라구요. 아무리 상호 존대를 사용하는 사이트라 하더라도 진정한 의미에서 예의바른 경우는 그닥 없고, (피지알의 분위기가 나은편입니다.) 정치성향의 편중도 전 피지알이 편중되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타 커뮤니티에 비해서는 굉장히 중립적인 분위기가 유지되는 편이더라구요.

아쉬운점은 피지알의 글쓰기버튼이 무거운 만큼이나 댓글버튼도 무거웠으면 하지만..; 너무 심하면 정전사이트가 되겠죠? ㅠㅠ

아 5번항목은 온라인에서는 다들 솔로인척한다고 들었습니다.
(스파이를)찾아야 한다.
15/06/22 09:02
수정 아이콘
항상 이런 글에 다는 댓글이지만... 여기만한 곳이 또 없다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271 [일반] 일본도 '문과 위기'…국립대에 인문·사회계열 구조조정 요구 [53] 군디츠마라7864 15/06/22 7864 2
59269 [일반] 외국어공부하는 사이트 [17] 삭제됨6659 15/06/22 6659 28
59268 [일반] 주택문제 초보의 아파트 청약도전기 [109] 966FA12877 15/06/22 12877 6
59267 [일반] 결혼 준비 잘하는 방법. [46] Secundo13349 15/06/22 13349 14
59266 [일반] [알림]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 (성인 장기 이식 환자 대상) 기부 [47] Timeless9748 15/06/22 9748 114
59265 [일반]  인터넷키드의 탄생이란 신문기사. [2] Crystal3723 15/06/22 3723 1
59264 [일반] [수필] 쓰레기 [78] 삭제됨4874 15/06/22 4874 16
59263 [일반] [해축] 어제의 bbc 이적가십 [31] pioren4582 15/06/22 4582 3
59262 [일반] AOA/틴탑/PEEJAY/씨스타의 MV가 공개되었습니다. [27] 효연광팬세우실3935 15/06/22 3935 2
59261 [일반] 현 그리스 상황 요약 [41] Elvenblood12308 15/06/22 12308 7
59260 [일반] [해축] 2015 코파 아메리카 8강 토너먼트 대진표 [22] SKY928944 15/06/22 8944 1
59259 [일반] 힙합가수 범키 마약혐의 무죄판결 [30] 이홍기8734 15/06/22 8734 2
59258 [일반] 신경숙 작가의 침묵이 정말 실망스럽네요... [114] Neandertal9791 15/06/22 9791 4
59255 [일반]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라 알리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두 아들과 엄마가 당했던 끔찍한 일들... [34] Jinastar19539 15/06/22 19539 1
59253 [일반] 유저들의 의견을 모으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14] 시노부3182 15/06/21 3182 0
59252 [일반] 운영진에 대한 추억 + 나아가야 할 방향 [9] 삭제됨2841 15/06/21 2841 13
59251 [일반] [공지] 모든 운영진들이, 회원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465] 항즐이26226 15/06/21 26226 75
59250 [일반] 떠나지 못하는 이 곳, 10,20,30대를 함께해온 이 곳 [50] 워크초짜4129 15/06/21 4129 13
59249 [일반] 코페르니쿠스에 대한 생각 [40] swordfish-72만세5055 15/06/21 5055 12
59247 [일반] 게임 게시판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47] 도로시-Mk26374 15/06/21 6374 31
59246 [일반] [드라마추천] 사랑하는 은동아 [10] 송파사랑3905 15/06/21 3905 1
59244 [일반] NC와 kt 간의 트레이드가 이루어 졌습니다. 용덕한<->횽성용, 오정복 [24] 키스도사6020 15/06/21 6020 0
59243 [일반] pgr의 장점 [21] 개돼지3487 15/06/21 3487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