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6/11 02:50
현재 글에서 추가된 부분이 직접 링크한 부분입니다. 구글 포토에 있는 사진을 직접 링크하고 로그아웃을 해도 제 컴퓨터에서 그대로 보이네요. 아이패드로도 보이고요. 혹시 보이시나요? 보이신다면 외부링크가 가능한걸로 보입니다. 유레카!!
15/06/11 03:11
아 이거 최고네요. 이제 귀찮게 사진을 옮기고 또 이미져에 올리고 또 링크 주소를 복사 할 필요가 없네요.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직공유 하면 되겠네요. http://photos.google.com 타이핑으로 바로 접속해서 오토 로그인이 되어 있으면 링크 주소를 따기 위한 클릭이 3번이네요. 아주 좋네요. 아니, 심지어 주소창에 그림 주소가 바로 뜨네요. godgle... 세상에는 천재들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여기에 얼마나 똑똑한 UX designer들이 참여했을지 궁금합니다.
15/06/11 12:10
와 진짜 굿바이 imgur네요
이거 유료화 되고 나서, 무료유저의 경우 외부링크 허용 사진 수가 제한이 들어갔었거든요;; 진짜 이럼 구글 포토로 갈아타야겠네요
15/06/11 02:45
이거 최고입니다. 다른 기능도 물론이지만, 안드로이드폰에서 찍은 동영상을 번거롭게 옮기지 않아도 아이폰에서 바로 볼 수가 있다는 게 정말 좋습니다. 물론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사진 관리는 천하통일 수준입니다.
15/06/11 03:04
음 안드로이드입니다.
설치해서 백업(폰->구글 포토)중인데 대략 용량이 10기가 정도입니다만 지금 동기화가 되고 있는지 아닌지 헷갈리네요. 최근에 다음 클라우드도 종료되고 사진 하나하나 저장하기엔 귀찮고 뭐가 괜찮으려나 고민중이였는데 아예 구글드라이브랑 구글포토로 갈아타야겠습니다.
15/06/11 03:13
사진 오른쪽 아래에 동그란 화살표가 보인다면 아직 동기화가 안 된 것입니다. 그리고 화면을 왼쪽으로 스와이프해서 어시스턴트로 넘어가면 현재 백업 상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5/06/11 03:29
아 그렇군요.
대부분은 동기화 후 시간순으로 정렬되어 있긴한데 특정 사진들이 지금 누락되서 어째야될지 모르겠네요 크크 앱에서는 (폰에서는) 보이는데 웹(데스크톱) 구글 포토에서는 안보여 당황스럽네요.
15/06/11 03:37
저도 마찬가지인데 제 생각으론 자동 태그도 정렬하고 어시스턴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분석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습니다.
일단 주무시고 일어나면 완료되어 있을 것 같아요. 전 그렇게 믿고 자러갑니다. 크크
15/06/11 03:41
아, 그리고 안드로이드용 앱의 경우는 충전 중에만 백업이 되는 모양입니다. 설정에 이 옵션이 있는데 해제가 안 되네요.;;
앱에서는 보이지만 웹에서는 안 보인다면 백업이 아직 안 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냥 충전기에 꽂아 놓고 주무시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흐흐
15/06/11 03:46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백업설정에 자꾸 그 항목이 살아나던데 그 때문일수도 있겠습니다
충전기 꽂아두고 자야겠네요 크크 두분 다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06/11 04:52
움짤 만드는 기능을 요즘 젤 많이 씁니다.
http://ausdroid.net/howto/howto-enable-face-recognition-in-the-new-google-photos/ 그리고 이대로 하시면 검색 기능에서 얼굴 검색 됩니다.
15/06/11 07:13
음... 좀 잘 이해가 안가는게 이 서비스를 예전부터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요새 화제가 됐네요? 고화질 용량이 올라갔나? 예전에도 무제한이었는데.... ui는 엄청 좋아졌네요.
예전에는 앱이름이 "사진" 이었는데 이번에 "포토"로 바뀐 것 같고. 예전 앱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또 폰에서 없어졌네요;; 예전에도 구글플러스랑 이 거랑 교통정리가 안된다는 느낌이었는데 여전히 그렇고요. 구글플러스는 그냥 버리는건가...
15/06/11 09:59
기존 피카사 -> 구글플러스내 포토 로 존재할때는 최대 2048*2048 = 4MP 로 무조건 리사이징해서 저장해줬습니다. 좀 아쉽긴 해도 일반적으로 폰이나 모니터에서 보기엔 모자라진 않았습니다만...
그러다 이번에 획기적으로 16MP 까지 JPG 압축은 수행하지만 픽셀사이즈는 리사이징 안하고 그대로 받아주는걸로 바뀐겁니다. 용량으로만 따져봐도 보통 4MP 로 자를때는 100~500kb 정도의 용량이지만 현재 16MP 짜리가 구글 포토로 올라가면 1~3mb 정도 나오죠. 그런데 무제한업로드니 맘먹고 1만장 10만장 올리는 사람들도 다 받아주겠다는 어마어마한 대인배의 포스를 내뿜고 있어서 난리가 난거죠.
15/06/11 08:31
아 그러네요. 구글사진있는상태에서 구글스토어에서 포토받으니 업데이트가 아니어서 별개라고 생각했는데 설치되고 난 후를 보니 구글 사진은 없어졌네요
15/06/11 08:14
궁금한게 있는데 피시에서의 동기화는 안되는건가요? 피시에있는 사진을 올려보려고하는데 파일단위로 일일이 올려야하더라구요.. 폴더별로 올리는것도 못찾겠고 ㅠㅠ
15/06/11 08:41
이거 좋아요. 쓰세요 두번쓰세요. 구글이 이걸로 엄청난 정보를 모을 수 있으니 사용자가 정보를 제공해주는 셈이긴하죠.
또 어떤 멍청한 is가 이걸쓰면서 동기화 해놓진 않겠죠? 크크
15/06/11 09:03
예전부터 구글 드라이브에 사진 넣어서 관리했었는데, 저거 참 신기하더라구요. 자동으로 움짤만들거나 뽀샤시하게 해주거나, 파노라마 만들기 등 여러가지 재밌는 걸 알아서 자동으로 해주더라구요. 저도 단체사진 여러개 찍은게 한번에 업로드 되었었는데, 그게 예쁘게 움짤로 만들어지더라구요. 강아지들 사진도 저절로 모아져서 액자처럼 되있고.
15/06/11 09:17
이거 자동분류가 가끔 빵빵터집니다 크크크크크
인식률이 높긴 하지만 그래도 컴퓨터가 하는거다보니 분명 사람이 있는데 "개" 로 분류한다던가, 좀 이상한 포즈나 옷을 입고 있었더니 "조각상" 으로 분류한다던가 크크크크 거기다 안드로이드 쭉 쓰시던 분들은 여행가서 찍은 사진에 위치태그가 없어도 안드로이드 위치기록을 이용하는건지, 특별한 간판이나 지역을 알수없는 사진도 정확하게 위치를 표시해서 분류해버립니다. 살짝 무서워지긴 하지만 위치기록을 ON 한 상태로 쓴거니 뭐라고 할수도 없고크크 아무튼 아이폰도 지원하니 아이클라우드 모자라도 느끼는 분들도 백업한번더 할수있다 생각하고 쓰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16MP 이하는 리사이징으로 업로드하는데 원본파일 용량을 30~60% 정도 줄이지만 일반적인 경우 화질은 200% 이상 확대해야 차이를 느낄수 있을 정도라서 일반적인 사용엔 전혀 지장이 없으니 마음껏 올리셔도 됩니다! 단 원본파일을 보관하고 싶은경우 구글드라이브 기본 15GB 용량을 직접 사용하기때문에 잘 생각하셔야 하구요~
15/06/11 09:20
어시스턴트 기능은 잘 이용하지는 않고 있는데, 사진 저장 무제한 기능만으로도 대박..
그런데,혹시 컬렉션(앨범) 에서 앨범들을 정렬하는 기능은 없나요?? 최근 저장날짜로 정렬되는것 같은데 가나다 순으로 정렬하고 싶은데, 방법을 도저히 모르겠네요;;;
15/06/11 09:34
구글 플러스 사진 자동 백업, 구글 플러스 백업된 사진 삭제하면 원본(휴대폰)에 있는 사진까지 자동 삭제... 이거 정말 짜증났는데, 본문의 앱은 좋아보이네요.
15/06/11 09:41
찾아보니 그 앱이 포토로 이름 바꿔서 업데이트 된 거군요. 아직도 제가 쓴 댓글대로면 뭐 쓰고 싶지 않네요.
좀 웃기는 게 스마트폰에 있는 모든 이미지파일을 백업하더라고요. 폴더지정같은 거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돼요. 제 노트3가 개인에게서 구입한 중고폰인데, 분명 공초하고 다 지우고 줬을 거 같은데도 어딘가 남아있는 걸 찾아서 백업을 하더라고요. 폰에 있는 내파일 앱에 들어가봐도 안 보이는 사진들을.
15/06/11 09:35
클라우드라는 단점이 있지만..(?)
이건 반칙 앱이죠. 동영상 자동생성에 있어서는 유플러스 카메라 같은 좋은 앱도 있지만 가볍게 쓰기엔 최고죠. (근데 확실히 단독 앱을 빠지고 더 이슈가 되네요..)
15/06/11 09:42
근데 이런것에 어떤 사진들 저장하시나요?
저는 아직도 개인정보가 될 만한 것들은 믿음이 안가서 sns 도 안하는 사람이라.. 구글이라고 해도 무료일리는 없고, 돈이 아닌 뭔가를 나한테 얻어가는 댓가로 해주는걸텐데
15/06/11 09:55
구글 : 지구인들아! 나에게 너희들의 사진을 보내줘! 무료야! 어서! 대신 우리가 잘 분석해서 너희들에게 유용한 광고와 서비스로 보답할께!
지구인 : 우오옷! 그렇다면 보내주지! 뭐 이정도... 스토리입니다. 전 그냥 찍는 사진 다올리게 해놨습니다. 딱히 비밀스러울것도 없고....크크 그리고 구글은 사용자들의 사진정보를 모아서 사진수집/분류를 통해 자신들의 능력향상에 이용하는거고, 사용자들은 찜찜한 사진들빼고선 어차피 무료니까 부담없이 사용할수있고... 윈윈이라고 봅니다. 대신 평범한 사진조차도 구글에게 맡기는게 신뢰할수 없다... 라고 생각드시면 그냥 안쓰시면 됩니다.
15/06/11 09:49
개인정보가 클라우드에 올라간다는 점 때문에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더라고요. 사진들을 빅데이터 알고리듬으로 분석하면 이사람에 대해 굉장히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요? 근데 이건 구글이 기존의 개인 위치정보, 웹 검색 패턴 등등만 분석하더라도 알수 있을 테지만요.
15/06/11 09:57
여러 사람들에게 제가 찍은 행사 사진들을 공유를 해야 하는데, 늘 고민입니다. 용량이 부족해서...
그런데 구글 포토는 정말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으나, 폴더 구조로 보여주기가 쪼금 애매하더군요. 앨범별로 공유 링크를 만드는 형식이라.
15/06/11 10:04
조금 귀찮지만 방법이 있긴 합니다.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구글 드라이브 내에서 구글 포토 폴더를 확인할수 있게 설정할수 있는데
구글 드라이브 안에선 구글 포토 폴더가 년/월 별로 나눠져있습니다. 그안에서 특정 파일들만 선택한뒤에 공유 링크를 생성할수 있긴합니다. 대신 수많은 월별로 쪼개진 사진들을 공유하려면....따로 복사해서 묶는수밖엔 없을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행사는 보통 1~10일 단위일테니 한번 시도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15/06/11 10:05
다행히 피카사에서 자동으로 옮겨줬군요.
다행입니다. 삽질할 필요가 적어져서.. 크크 어짜피 구글 스토리지 용량은 매년 결제해서 쓰는 관계로 고화질 말고 원본으로 선택했네요. 피카사와 마찬가지로 사진 사이즈가 일정 사이즈 이하면 용량을 차지할 것 같지는 않은데.. 뭐 맞겠죠?
15/06/11 10:24
업로드시 "무제한" 을 선택하시면 구글 드라이브 용량을 차지하지 않고 리사이징해서 무제한 공간에 올라갑니다.
"원본" 으로 선택할때만 원본파일 그대로 구글 드라이브에 올라가구요.
15/06/11 10:40
피카사의 경우 2048*2048 까지는 용량에 포함되지 않았었습니다.
그걸 여쭤보는 거였는데.. 대충 검색해보니 1600만화소까지는 용량에 포함되지 않고, 그 이상인 경우 원본이 리사이징(고화질) 되거나 용량에 포함(원본)되는 것 같네요.
15/06/11 10:44
좋은 정보 주셔서 저도 바로 설치했습니다!!!
아이폰 5s 쓰는데 이상하게 용량이 모질라가지고 ㅠ_ 사진은 용량최적화? 인가 그걸로 해서 쓰고 있는데... 근데 왜 용량이 모자랄까요??? 앱때문인가... 노래도 1기가, 사진은 용량 최적화 해서 쓰니까 한 300메가 정도... 인데 희한하게 용량이 모자라네요
15/06/11 10:49
5s 면 기간이 꽤 되셨을테니 아마 사용하는 앱들의 캐쉬정보들이 쌓이고 쌓여서 꽤 많이 차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설정이나 아이튠즈에서 분류별 용량이 얼마나 차지하는지 확인해보시면 될것 같네요.
15/06/11 11:04
답변 감사합니다. 캐쉬정보들 지우는건 앱 내에서만 가능하죠? 페이스북 이런게 막 400메가씩 먹고있고 그런데..
어디서 삭제를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ㅠ
15/06/11 11:16
동기화...그러니까 구글계정으로 사진이 저장된 후 구글에서 찾아 지우면 폰 갤러리에서도 자동으로 삭제되나요? 그 기능이 있으면 참 좋겠는데요.
15/06/11 12:40
사진앱에서 삭제해도 구글 포토에서는 유지하고, 구글 포토에서 삭제하면 사용자의 로컬에 위치한 사진도 지울것인지 묻는 창이 뜹니다. 즉 구글로 동기화는 작동하는데 반대로 동기화는 구글 포토 안에서 직접 하지 않는 이상 안하는것 같습니다.
15/06/11 12:37
구글플러스 안에 있는 '사진' 을 통해 계속 사진 백업을 했었는데.... '포토' 앱에서 백업한 것들이 안보이는데 혹시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
15/06/11 13:35
웹에서 안보이신다는 건가요?
저는 새벽부터 동기화중인데 와이파이가 느린건지 사진용량들이 커서인지 아직도 일부분은 동기화중이더라고요. 외장메모리는 동기화가 안되는듯하고 내장메모리에 있는 몇십메가 짜리 동영상은 몇시간만에 목록에 보이는데 이게 사진, 동영상 우선순위 구분않고 동기화하는지라 한참 걸리는거 같네요.
15/06/11 13:29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마이크로 sd카드 내용은 자동 동기화가 안되나보군요. 예능 영상, 앨범커버가 상당히 많아서 (60기가) "어, 이건 백업할 필요없는데" 하고 뒤늦게 놀랐습니다. 구글 포토 웹에서 사진 삭제하려고 하면 동기화된 기기에서도 삭제된다고 하는데 이게 동기화된 구글포토'앱'에서 삭제되는거지 실제 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은 유지되는거겠죠? 저는 다른 선택항목이 안뜨고 "동기화된 기기에서도 삭제됩니다" 확인or취소 만뜨는지라 쫄려서 삭제를 못하겠네요 크크 그리고 동영상도 리사이징 되는지는 모르겠고 일단 백업은 되는군요. 내장메모리에 용량 작은 영상들은 올라가네요.
15/06/11 14:27
저도 폰에 있는 사진까지 삭제되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다 올리고 나서 너무 개인적인 사진들을 좀 지워버리고 싶은데 폰에서까지 삭제될까봐 무서워서 삭제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흑..
15/06/11 14:36
웹에서 삭제하고 구글포토앱에 들어가니 삭제를 동기화할 지 물어보네요. 삭제가 되는 것 같아요.
구글포토 앱에서 삭제하면 기기(기본 앨범)에서도 삭제되는 것 같고, 기본 앨범에서 삭제를 하면 구글 포토에는 남아 있는 것 같아요.
15/06/11 14:53
아 정리하자면
1) 웹에서 삭제 -> (동기화)앱에서도 삭제됨->기기(폰 앨범)에는 남는다. 2) 앱에서 삭제 -> 웹과 기기 둘다 삭제됨 3) 기기에서 삭제 -> 웹과 앱 둘다 살아있음 그럼 3번처럼 기기에서 삭제하면 동기화를 해도 구글 포토에는 (앱,웹에서 지우지 않는한) 계속 쌓이게 될 것 같은데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1번처럼 웹에서 삭제하면 폰에는 남는다니 민감할 수 있는 사진들은 웹에서 지워야겠네요. 여기서 또 드는 생각이 (자꾸 질문만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동기화와 백업 두 개념을 자꾸 혼동해서 그런지 예를 들어 사진 'A'를 웹에서 삭제해도 설정이 자동백업으로 되어 있다면 얼마후에 폰에는 남겨져있던 'A'가 다시 백업될것 같은데 자동 백업, 동기화를 해제하고 매번 수동으로 작업해야하는건지 이것도 골치 아프네요.
15/06/11 14:34
저어..굉장히 초보적인 질문이라 민망하지만 여쭤볼께요. 혹시 앱에서는 파일 올리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피씨버전으로 접속했더니 상단에 사진 업로드 기능이 있는데 앱에서는 안보여서요 (아이폰입니다) 저는 동기화는 좀 마음에 걸려서 꼭 필요한 사진만 구글에 백업을 해두고 싶은데요..
15/06/11 18:49
저도 해봤는데요.
역시 클라우드에 올리는 건 불안하네요. 아이폰인데 혹시 전체 삭제 하는 방법 아시는분 계신가요? 일일이 클릭 선택해서 휴지통에 버린후 휴지통비우기로 삭제해야 하는건가요? 노가다네요. 폰하고 pc계정에 있는 사진 지우면 다 삭제되는건가요? 아니면 구글 서버에 남아있나요? 좋은 어플 소개도 좋지만 저같은 경우는 괜히 깔았네요. 개인정보있는 사진도 있는걸 깜빡해서요. ㅜㅜ
15/06/11 20:25
https://support.google.com/plus/answer/1304803?hl=ko
이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참고로 앱에서 삭제할때 맨 첫번째 사진을 꾹 누르고 있다가 밑으로 쭉내리면 다 드래그 됩니다. 순식간에 삭제할 수 있어요.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 자체의 한계는 어쩔수 없습니다. 개인정보 보호와 손쉬운 공유는 대척점에 서있다고 봐야죠. 구글 포토 앱이나 아이클라우드나 네이버 N드라이브나 모두 손쉽게 백업하고 다른 기기에서 공유하기 위해 사용하는거라, 이 부분을 활용하는것 보다 현재 사진의 개인정보가 더 중요하다면 어쩔수 없이 사용하지 않으시는게 맞겠죠.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한다고 구글과 같은 기업이 사진을 들여다 보고 대놓고 침해하고 악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약관을 통해 보호하고 있으니까요. 단지 제3자에 의한 해킹이 두려운것인데, 아이클라우드가 한번 호되게 털린거 말고는 전반적으로 보안이 취약하지 않기 때문에 써도 큰 위협은 없다고 봅니다. 서버 해킹보다 개인 스스로 보안이 취약해서 털리는 경우가 더 많을겁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