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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10 23:43:18
Name ChoA
Subject [일반] [K리그] 서울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클래식 서울과 챌린지 서울이  힘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클래식 서울과 챌린지 서울은 모두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클래식 수원과 챌린지 수원도  각각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6경기 결과
클래식 서울 5승 1무
챌린지 서울 5승 1패입니다.


클래식 서울은 3연승, 챌린지 서울은 5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제 양팀의 목표는 선두 전북과 상주를 잡는 것이 목표가 되겠네요.

챌린지 서울 이랜드는 상주를 추격에 성공하여, 창단 첫해만에 클래식으로 올라갈 수 있을까요?

또한 13경기에서 12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주민규선수의 활약은 언제까지 될 지 궁금해지네요.


        주민규 7경기 연속 득점으로 역대 챌린지 개인 최다 연속 득점 1위(8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기존 기록 아드리아노 6경기 연속 득점 (2014/03/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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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0 23:46
수정 아이콘
서울이랜드 저희 팀이라서 응원합니다...
무지무지...
15/06/10 23:59
수정 아이콘
UTU네요.
서울 양 구단이 다 잘하고 있어서 원.
충주험멜 팬인데 이랜드한테 2연패 당하니 우울합니다 흐흐...
갓석재님이 골 넣은 걸로 만족해야겠어요.
주민규한테 밀려 조명도 못받는 우리 갓석재니뮤ㅠㅠ
Broccoli
15/06/11 00:03
수정 아이콘
수원입장에선 광주경기가 아쉬워질 것 같습니다ㅠㅠ 10대11인데 자책골 패배라니ㅠㅠ

그나저나 충주는 확실히 올해 성적이 좋지 않나요??
그 뚜찡야인가 뭔가하는녀석하고 그때 같이온녀석하고 서류때문에 못뛰어, 뛸때되니까 그냥 애가 실력이 못뛰어... 아오....
15/06/11 00:09
수정 아이콘
뚜찡야랑 미구엘... 둘이 합쳐 1골...
심지어 그놈들 브라질 돌아간 다음에 눈 찢어진 원숭이 사진 찍었더라구요 인성도 거지 같은 놈들 ㅠㅠ
올해 중앙공격수 자원이 이완희 한 명이었는데, 부상당해서 급히 임대해 온 조석재가 날아다니면서 좀 숨통이 트인 상황입니다.
탈꼴찌 정도는 꿈꿔보고 싶네요 ㅠㅠ
15/06/11 00:34
수정 아이콘
흐흐 짜증내면서도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극장이 이거죠
존 맥러플린
15/06/11 00:41
수정 아이콘
주메시 내년에 클래식에서 보고 싶습니다ㅜ
곧미남
15/06/11 10:46
수정 아이콘
FC서울은 또 꾸역꾸역 올라가는군요 저희 동네라 응원하는데 지난번 AFC 오사카 직관갔다가 진짜 몬하네 이럼서 관심 좀 안가졌더니..
15/06/11 12:19
수정 아이콘
서울의 순위상승은 K리그 미스테리중 하나일겁니다.
최용수 경질론은 또다시 수면아래로 들어가겠네요.
안스브저그
15/06/11 17:13
수정 아이콘
아챔 조별 예선과 16강 전때 경기 운용을 보고 그냥 최용수 감독이 아챔은 포기했구나라고 생각하고 리그까지 폭삭 망해서 아예 경질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로정말로 귀신같이 살아나는 서울입니다. 사실 리그 초반에 강팀을 연달아 만나서 그렇지 중하위권팀에게는 승점을 꾸준히 쌓았고 어느정도 혼전 양상이 계속된다면 반등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여기까지 치고 올라오는 서울이네요. 전북이 미끄러지길 기도하면서 리그 우승을 노리는 구도가 계속 되길 바랍니다. 물론 아직 수원이 2위를 탈활할 가능성도 있고 혼전양상이 끝난게 아니지만 서울은 리그 초반에 비해 점점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돌아온 박주영이 노답수준이었던 서울의 공격진에 계속해서 좋은 시도로 기회를 만들어 주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고요.
Korea_Republic
15/06/12 13:05
수정 아이콘
수원은 빨리 김은선 회복해야 할텐데요. 김은선 빠진 뒤로는 중원장악이 전혀 안되니 성적도 안좋고 경기도 노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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