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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2 16:36
지금에와서야 시신을 가까이서 많이 봐왔기에 무섭진 않습니다만...
13살때 처음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시신을 봤을 때는 정말 무서워습니다. 만지지도 못했어요. 저 어린이 대단한거 같네요.
13/11/12 18:24
아이가 마음 쓰는게 너무 기특하고 이뻐요. 이쁨 많이 받아도 저런 생각 갖는게 더구나 어린 나이에 쉽지 않은데...아이가 말하는걸 들으니 가슴이 뭉클해져요.이쁘고기특한 아입니다.
13/11/14 14:04
이거 올레tv에서 vod로 봤었는데.. 아이가 말하는게 어쩌면 타인의 죽음을 대하는 방법중에 가장 현명한 방법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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